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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시오리 저/박준상 역 "사쿠라코 씨의 발밑에는 시체가 묻혀 있다 02권". 추리 탐정 소설을 보면 탐정이 가는 곳마다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여기서는 사쿠라코 씨가 가는 곳마다 뼈가 존재한다. 아니 사쿠라코 씨의 관심사가 온통 뼈라 늘상 뼈를 찾아다니니 뼈가 보이는 것이겠지만. 일단 나레이터이자 사쿠라코의 조수가 너무 어린애라 솔직히 별로다. 어린 주제에 사쿠라코를 통제하고 잔소리하고 꼰대질을 하면서도 여성스런 사쿠라코의 모습을 볼때마다 음흉해지면서 부끄러워하는 사춘기 소년이라 가소롭다 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