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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 제목은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 도비라코와 신기한 손님들>로 비블리아 고서당의 주인인 시오리코와 알바생이었던 다이스케가 부부가 된 후 7년 뒤 딸인 도비라코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다이스케의 책을 찾으면서 도비라코의 흥미를 돌리기 위해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탱자꽃 기타하라 하쿠슈 동요집>, '엄마와 나의 추억의 책', <눈의 단장>, <임금님의 등> 총 4권과 이야기가 등장하고, '엄마와 나의 추억의 책'은 책 제목이 아닌 챕터이며 유일하게 다이스케의 시선에서 쓰여진 이야기라서 흥미로웠습니다. 제3자의 입장에서 시오리코의 움직임을 쫓는데 새삼 다이스케가 시오리코를 얼마나 좋아하는 지, 시오리코를 얼마나 믿고 있는 지 다양한 감정이 느껴져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에 다이스케의 책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끝까지 쭉 흥미를 끌어가서 좋더라고요. 뭔가 제 예상과 조금 다른 책이여서 더 좋았습니다. 제일 좋았던 챕터는 사실 <탱자꽃 기타하라 하쿠슈 동요집> 부분이었습니다. 특히 본편의 1권에 등장하는 <논리학 입문>과 연결되는 이야기라서 보는 재미가 더 쏠쏠했던 것 같아요. 굳이 첫번째 이야기에 배치한 이유를 알 것도 같았습니다. 이번 외전의 경우, 오래된 책들 뿐만 아니라 일본의 만화나 게임 관련 서적과 라이트 노벨 등 최근 작품에 대한 이야기까지 다루고 있어서 놀라웠습니다. 하긴 결국 중고서점과 비슷한 취급을 받고 있는 고서점인 만큼 최신 출간작이나 다양한 장르의 책이 팔릴 텐데 말이죠. 그런 시대 상이 반영된 점이 무척이나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야기는 전체적으로 본편보다는 조금 순한 맛입니다. 아무래도 어린 딸 도비라코에게 이야기를 전한다는 포인트에 맞추어(물론 독자는 뒷이야기도 읽을 수 있지만) 순한 느낌, 그러면서도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삼은 것 같습니다. 사실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 수첩 시리즈가 잔잔한 이야기를 다루면서도 은근 스케일(?)이 큰 편인데 말이죠, 여기서는 외전에 맞추어 소소하게 그러면서도 이전 시리즈와 연결고리를 잃지 않고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어서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책 제목에 1이 붙어 있어서 몇 권 정도는 더 출간되지 않을까, 그러면 성인이 된 도비라코의 이야기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도비라코는 다이스케와 시오리코의 성격을 꼭 빼닮아서 이런저런 사건에 휘발리기도(?) 좋아 보이고(실제로 휘말리기도 했고) 지금 책만이 친구다, 라고 생각해서 인간 관계에 대해서 시오리코보다 더 협소한데 이후 어떻게 자랄 지도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부디 뒷 이야기가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외전은 마카미 엔이라는 이름으로 쓰기 시작한 걸까요? 검색하다가 조금 당황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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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1. 지난번에 이야기 종료된 줄 알고 얼마나 아쉬웠는지. 그래도 이렇게 다시 돌아오다니. 정말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이제는 결혼한 두 주인공. 거기에 여주인을 닮은 딸 아이까지. 다음 이야기는 어머니 지에코의 활약 이야기도 곁들여지면 좋겠습니다. 미카미 엔님 최고에요. 실제로 가마쿠라에 이런 고서당 집이 있기를 바래보기도 한답니다. 제가 신간 나오면 꼭 챙겨보는 시리즈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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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을 7권 까지 섭렵하고나서 지금까지 새로운 이야기를 기다리다가 드디어 미카미 엔 작가님이 새로운 비블리아 소설을 쓰셨다는걸 알고 주문해서 읽었는데, 7권까지는 고우라 다이스케의 시각으로 쓴 이야기가 이번엔 시오리코와 그녀의 딸 도비라코의 시각에서 읽으니 좀더 신선하고 그동안 궁금했던 이야기와 다른 주인공(시노카와 아야카, 고스가 나오 등등)들의 관점에서 써내려간 이야기를 읽으며 새로운 비블리아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번 비블리아 이야기들은 마냥 즐겁고 행복한 분위기가 아닌 씁쓸하고 불행한 이야기들도 드문드문 있어 지루하지 않고 끝까지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소설을 사시려는 분들한테는 후회하지 않으실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음 이야기도 기대가 되는군요.^^ 덕분에 신비로운 비블리아 고서당, 구경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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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미 엔 작가님의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시리즈중 하나입니다 일본드라마로도 제작될 정도로 유명한 작품으로 이미 종이책으로 몇년전에 구입해서 읽었었는데 이북으로 편하게 다시 읽어 볼려고 구입하게 됐습니다 책과 관련된 미스테리한 사건들을 주인공이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가 이 책의 주요 내용입니다 미카미 엔 작가님의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2부 1권 재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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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시리즈를 재미있게 읽었었다. 이야기가 끝난 것이 아쉬웠었는데, 어쩌다보니 비블리아 고서당 외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바로 구매했다. 시오리코와 주인공의 딸이 등장하는 이야기랬다. 둘이 연애하거나 결혼하는 것도 보지 못했는데 갑자기 딸이라니..싶기는 했으나 책을 읽기 시작했다. 연애물보다는 책에 대한 애정과 추리가 비블리아 고서당 시리즈의 본질이라고 생각한다. 딸에게 들려주는 이야기같은 형식이라 추리를 직접 경험하는 듯한, 본편의 느낌은 들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블리아 고서당 시리즈를 다시 이어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만족스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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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9. 02 전자책으로 재구매) 개인적으로 읽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전자책으로 다시 구매했다. 시오리코씨와 다이스케가 결혼한 후, 딸인 도비라코에게 시오리코가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 그래도 이야기자체는 당사자가 직접 이끌어나간다. 개인적으로 첫번째 에피소드인 사카구치 씨와 그의 조카의 에피소드가 마음에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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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8. 19 구매). 본편 후일담 같은 느낌 마지막 편을 빼고는 본편 시간대에서 나오지 않았던 이야기를 풀어낸 느낌이다. 중간중간 들어가있는 시오리코와 토비라코의 대화도 재미있었다. 나오는 책들은 좀 생소한 느낌이긴 했음 작가가 다 일본 저자이기도 하고 게임 악곡집도 나와서 그런 듯. 결혼한 이후의 시오리코와 다이스케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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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마지막 권 기준으로 7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시점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시노카와의 성을 쓰게 된 고우라가 부인에게 전화로 어떠한 부탁을 하고, 이것에 이들의 딸(도비라코)이 반응을 하면서 시작되는 4편의 에피소드. 이번 권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챕터를 꼽으라면 마지막 챕터가 아닐까 싶었다. 그리고 아직은 어린 도비라코가 어느 정도 나이를 먹었어도 지금과 같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을지 궁금해지기도 했고... (본편을 다 보고 표지 일러스트를 보니 이 모녀. 정말 잘 어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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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서 비블리아 고서당 점주 시노카와 시오리코와 점원 고우라 다이스케는 책과 관련된 이런저런 파란만장한 일들을 겪은 뒤 사랑의 결실을 맺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는데, 이 책은 그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의 후일담으로 여전히 책과 사람으로 이어지는 두 사람과 그들이 맺어진지 칠년 뒤 그들의 딸 도비라코에게 들려주는 책 이야기 입니다. 시오리코는 책에 푹 빠진 딸 도비라코에게 여러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 책에서 다뤄지는 각 장의 작품별 소제목은 전편에 등장했던 사카구치가 등장하는 <탱자꽃 기타하라 하쿠슈 동요집>을 비롯해 <엄마와 나의 추억의 책>, <눈의 단장>, <임금님의 등>입니다. 다이스케 시점으로 이야기가 전개된 전편과 달리 이번에는 시오리코 시점으로 이야기 전개되고 있고, 각 장 에피소드는 등장 인물의 시점으로 이야기 전개됩니다. 책과 책과 관련된 사람들이 등장하는 이야기라서 변함없이 마음을 끕니다. 전편처럼 가마쿠라 한 구석에 호젓하게 자리잡은 비블리아 고서당에서 책과 얽힌 재미난 이야기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반가운 마음으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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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시리즈가 깔끔하게 끝이 나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2부의 느낌으로 시리즈의 후속 이야기가 이어진다면, 그 시리즈를 좋아했던 독자들에게는 무척 반가운 일일 것입니다. 이번에 읽은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1 도비라코와 신기한 손님들도 그런 인상을 강하게 주는 작품으로 후속권 관련된 정보가 전혀 없던 상태에서 뜬금없이 신작이 발매되어서 무척 놀라웠고 당황스러웠던 작품입니다. 이번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1 도비라코와 신기한 손님들은 이 시리즈의 최초의 권인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 시오리코 씨와 기묘한 손님들과 제목부터 거의 비슷하게 지어져 있어서 시리즈를 꾸준히 읽어 온, 그리고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던 독자로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부제가 살짝 달라졌는데 시리즈의 구성이 약간 달라졌다는 것을 알리는 표시로써 쓰였다고 생각하며, 이번에 새로 시작하는 2부는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설명하는 대상이 바뀌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작품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지난 1부의 내용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전반적으로 차분한 느낌을 주면서도 추리와 문제해결이라는 부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이렇게 시리즈가 계속될 줄 몰랐던 만큼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1 도비라코와 신기한 손님들이었고 앞으로 어떤 에피소드들이 이어질지 무척 기다려지게 만드는 새로운 출발의 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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