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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치열해보이는 얼굴이어서 만화책치고는 비싸지만 구입하였다. 가격답게 원저자가 있고, 글, 그림은 다른 사람이다. 소설 쓰는 사람의 이야기인데, 두 친구가 우연히 다시 만나 소설의 대한 깊이있는 내용을 작가와 편집자의 입자에서 이야기한다. 작가는 작가답게 어떻게 하면 소설을 계속 쓸 수 있을까, 한글자라도 더 쓰려고 고민하고, 편집자는 작가를 희망하다가 (모든 편집자가 그럴까? 어쩌면 처음부터 편집자의 길을 가려는게 아니었을까) 좋은 작품을 만들어내는 일에 전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