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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盛型)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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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한 번쯤은 성형에 대해 관심이 생긴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고등학생-대학생 때에 흥미정도는 있었고, 주위에 성형 경험이 있는 친구들도 있었다. 이제는 쌍꺼풀 정도는 시술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성형을 하고 있는 추세라 그런지 칼을 대야하는 것임에도 쉽게들 생각하고 받으시는 거 같다는 생각도 든다.  이 책에서도 나와있지만 워낙 SNS 광고나 유튜브 광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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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한 번쯤은 성형에 대해 관심이 생긴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고등학생-대학생 때에 흥미정도는 있었고, 주위에 성형 경험이 있는 친구들도 있었다. 이제는 쌍꺼풀 정도는 시술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성형을 하고 있는 추세라 그런지 칼을 대야하는 것임에도 쉽게들 생각하고 받으시는 거 같다는 생각도 든다. 

이 책에서도 나와있지만 워낙 SNS 광고나 유튜브 광고가 만연하는 세상이고 성형을 하기 시작하는 연령대도 낮아지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은 단순히 성형 하지말라고 권유하는 책은 아니었고, 성형은 하되 많은 심사숙고를 해야하고 발품을 팔고 다니며 자신과 맞는 의사와 깊은 상의끝에 하라고 권유하는 느낌이 들었다. 환자 뿐만 아니라 의사 또한 돈벌이 수단으로만 여기지 말고 좀 더 좋은 결과와 적은 부작용을 위해 노력해야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사실 나는 치과나 성형 등의 병원은 엄청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저것이었다. '과잉진료'! 물론 모든 병원의 의사들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부작용에 관한 이야기부터 성형 팁(시술 방법, 성형외과 픽하는 법 등), 그리고 이 의사분이 지금까지 해 온 노력들이 고스란히 담겨져있던 책이었다. 

 

사실 지금의 나는 그다지 성형에 큰 관심은 없다. 간혹 궁금해하는 ... 편? 모든 사람들은 각자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누가 사랑해줄까! 라는 마인드가 있는 편이라 그런가보다.

성형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이 책을 읽고 좀 더 신중하게 선택하셨으면 한다. 도화지는 한 장뿐이고 부작용이나 내가 감수하게 될 어떤 것들은 불시에 찾아오니까!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k*****4 2021.12.3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성형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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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의사가 쓴 책 제목 치고는 파격적이다. '성형하지 마라'라니 적어도 성형외과 의사라면 그런 말씀 하시면 안 되는 것 아닌가. 이건 도대체 어떤 의미인지 거기에서부터 호기심이 생겼다. 아, 그런데 자세히 보니 '성형' 한자가 다르다. 거기에서 낚였다. 띠지에 웃고 있는 저자의 모습과 오버랩되며, 일단 나도 웃고 시작한다. '이게 뭐지?'라는 생각을 하며 일단 책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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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의사가 쓴 책 제목 치고는 파격적이다. '성형하지 마라'라니 적어도 성형외과 의사라면 그런 말씀 하시면 안 되는 것 아닌가. 이건 도대체 어떤 의미인지 거기에서부터 호기심이 생겼다.

아, 그런데 자세히 보니 '성형' 한자가 다르다. 거기에서 낚였다. 띠지에 웃고 있는 저자의 모습과 오버랩되며, 일단 나도 웃고 시작한다. '이게 뭐지?'라는 생각을 하며 일단 책을 펼쳐볼 수 있도록 하는 제목이니, 이리저리 생각 많이 했을 듯한 느낌이 든다.

게다가 띠지에 보면 '성형외과 의사들은 보면 안되는 책!'이라고 하니 그 설명에 더 궁금해졌다.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해서 이 책 『성형하지 마라』를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이원. 성형외과 전문의이다. 현재 성형외과를 운영하며 다양한 환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책날개 발췌)

이 책은 총 4 챕터로 구성된다. 챕터 1 '당신은 아름답습니까?', 챕터 2 '미(美)인 보다 미(?)인을 꿈꾸다', 챕터 3 '뇌는 섹시하게, 가슴은 따뜻하게', 챕터 4 '아름다움에 품격을 더하다'로 나뉜다. 나는 기꺼이 성형외과를 선택했다, 성형은 느린 수술이다, 성형은 창의적인 행위다, 성형은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미에도 주관이 필요하다, 당신은 욕심쟁이 우후훗, 싸구려 수술에 마음을 팔지 마라, 그가 나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나는 비로소 의사가 된다, 품격 있는 아름다움을 선택하라, 연령대에 맞는 시술을 하라, 진짜로 예쁜 눈 만들기, 품위를 높여주는 코 만들기, 엘레강스한 가슴 만들기, 쁘띠성형 제대로 하기, 성형 재수술 이렇게 하라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한없이 자신을 쪼그라들게 생각하는 분들은 아무리 기막힌 성형수술을 한다고 해도 1% 흠잡을 곳에 평생 매어 산다. 연예인 아바타처럼 살고 싶어하는 이들은 결코 좁혀지지 않은 간극 때문에 불평과 원망 속에 자신을 깎으며 살아간다. 누가 봐도 아름다운 미모를 지니게 된 분임에도 SNS 댓글 하나에 상처받아 여전히 성형외과를 전전하며 기어코 손 댈 곳을 찾는다. 만들어진 틀에 자신을 담는 성형(盛型)에 갇혀 사는 것이다. (13쪽)

제목에서 말하는 '성형(盛型)'이 이 의미의 '성형(盛型)'이고, 성형수술의 '성형'은 '성형(成形)'이다. 이 글을 보니 성형외과 의사도 만만치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자마자 다짜고짜 연예인처럼 만들어달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도대체 어떻게 할까. 성형수술이라는 수술 기술은 물론 마음까지 성형하는 능력자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통 일이 아니겠다.

 


 

이 책에는 저자가 성형외과의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비롯해서 환자들과의 일화 등 편안하게 들을 수 있도록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그러니 성형에 관심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이 책을 부담 없이 읽어나갈 수 있겠다.

저자는 성형외과를 운영 중인 성형외과 전문의로서 논문도 많이 쓰고 유튜브도 하느라 바쁜데 이번에 책도 낸 것이다. 덕분에 인지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도 재미있게 술술 읽히니 말이다.

진정성을 바라볼 수 있도록 눈을 크게 떠라.

가치를 포용할 수 있도록 가슴을 열어라.

세상의 편견에 콧대를 높여라.

이제는 찐성형을 선택하라. (책 뒤표지 중에서)

진정한 성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책이다. 은근히 재미있고 폭넓은 이야기가 펼쳐져서 성형을 고려하는 사람이든 아니든 성형외과의가 들려주는 성형수술에 관한 이야기에 집중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s*****a 2021.12.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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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盛型)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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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에 대한 선한 틀을 세우다!     성괴 탄생의 근원이 되는 과도한 성형, 따라하기 성형의 패러다임을 허물고  과하지 않으면서 노력의 주체가 철저히 자기 자신이 되는 성형,  과학적 근거가 뒷받침된 ‘착한 성형’에 대해 말한다.   15년째 성형외과 의사로서 수많은 환자들과 함께 한 저자는  지금의 무분별한 성형천국 세태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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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에 대한 선한 틀을 세우다!

 

 

성괴 탄생의 근원이 되는 과도한 성형, 따라하기 성형의 패러다임을 허물고 

과하지 않으면서 노력의 주체가 철저히 자기 자신이 되는 성형, 

과학적 근거가 뒷받침된 ‘착한 성형’에 대해 말한다.

 

15년째 성형외과 의사로서 수많은 환자들과 함께 한 저자는 

지금의 무분별한 성형천국 세태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

성형에 대한 각종 정보와 지식이 난무하는 가운데 

그로 인한 피해가 환자는 물론 양심있는 성형외과의에게도 전달되고 있어서다.

 

유튜버이자 공부하는 의사로 알려진 저자는 개업한 성형외과의로는 가장 많은 의학논문을 보유,

 2021년 올해의 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매우 활발히 국내외 학술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성형 관련 논문을 해마다 연구 발표하며 과학적 근거가 확보된 성형을 시도하고 있기에 

성형에 대해 누구보다 객관적인 기준과 인간적인 공감으로 성형을 말하고 있다.

이 책은 기존의 책에서 말하는 성형의 기법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주체적으로 찾을 준비가 됐는지를 묻고, 

준비가 되었을 때 가장 적절하고 적합한 방법을 함께 고민한다.

 

 

 

 

*

 

 

 

 

사실 성형에 대해서는 하고싶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막상 무서워서 못하는-.- 쫄보인 사람인지라 그냥 거기까지만 생각이 닿는 것 같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 몇몇은 시술정도는 가볍게 받고 

 

성형수술도 종종 하는걸 목격했는데,

 

하고 나서 와~ 정말 잘됐다 라고 생각한 사람이 생각보다 적은 편이였다 ㅠㅠ 

 

내가 보기엔 그들도 충분히 원래 얼굴이 매력적이고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당사자가 마음에 안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성형을 진행하게 되고,

 

애석하게도 성형한 후의 모습이 누가봐도 했다는 티가 많이 나서 더 안타까웠던 것 같음..

 

( 차라리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더라면 좀 더 나았을텐데 ㅠㅠ )

 

 

 

그러나 어차피 성형수술이라는 것이 본인 만족인지라

 

 본인이 만족한다면야 타인이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는 거고..

 

성형수술이 완벽하게 안전한 수술이 아님을 알고 진행을 하는 거긴 하니까 

 

무조건적으로 하지말라! 이렇게 말할 수도 없지 않은가.

 

 

그렇지만 매년 성형수술을 받다가 심각한 부작용을 안고 살게 되거나,

 

혹은 더 심한 경우 사망까지 하게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크게 관심이 없는 듯 하다....

 

정작 제일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건강을 위해서 하는 수술도 아니고 단순미용을 위해서 하는 수술인데 

 

어떻게 그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관대하고 ' 나는 아니겠지 ' 라고 생각할 수 있는지가 의문이다.

 

 

 

저자도 어떤 보형물을 가지고 수술을 했었는데 

 

해당 환자의 이마에 부작용이 생겨서

 

환자가 병원을 찾아왔는데, 지금으로썬 해줄 수 있는게 없으니 지켜보자 했다고 한다. 

 

 ( 그리고 그게 시간을 두고 지켜본다고 해서 나아진다는 보장이 없는 게 함정...  ) 

 

환자로부터 ' 어떻게 의사가 그러냐 ' 라는 원망섞인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성형수술에 참여하는게 꼭 의사라는 보장도 없고 

 

( 성형수술 부작용이나 사망사례 기사 찾아본 분들이면 알 것임... ) 

 

얼굴을 조금 더 예쁘게 바꾸기 위해 결심한 수술로 

 

얼굴에 심각한 부작용을 안고 살아갈수도 있다는 점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책 이름이 성형수술 하지 말라는 것도 해당 책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정말 무분별하게 이루어지는 수술도 많고 책임지지 않고 나몰라라 하는 의사도 수두룩 하다고 한다.

 

몇몇 병원은 생겼다 없어졌다를 반복하기도 하니... 

 

그리고 해당 수술을 진행한 의사가 사라지면 누가 그걸 책임지겠는가?

 

 병원조차 나몰라라 할게 뻔하고 결국 그 선택을 한 자신이 다 감당해야 한다는 것...

 

 

 

아무튼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막상 책을 읽어보니 너무 무시무시한 일들이 많아서

 

더더욱 성형은 하지 말아야겠다 라는 생각.. ( 어차피 무서워서 못함 ㄷㄷㄷㄷ )

 

성형중독에 빠진 환자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 한번 건드리게 되면 만족을 못하고 계속 하게 되는구나 싶기도 하고..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으니 말이다.

 

성형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번 읽어보는 걸 추천한다. 

 

부디 그 생각이 바뀌길 바라며 ㅠ ㅠ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u 2021.12.20.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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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성형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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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본 저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의사의 ‘ㅇ’ 자도 모르는 내가 의사의 본분과 본질의 관해 얕게나마 탐구하기 시작한게 벌써 몇 년이 지난 것 같다. 아마 내가 다른 분야나 직업보다 의사에 관심을 두는 이유는 막연하게 ‘삶’과 가장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혹은 그런 개개인의 ‘삶’에 대한 지대한 책임
"우리는 성형하고 있는가?" 내용보기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본 저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의사의 ‘ㅇ’ 자도 모르는 내가 의사의 본분과 본질의 관해 얕게나마 탐구하기 시작한게 벌써 몇 년이 지난 것 같다. 아마 내가 다른 분야나 직업보다 의사에 관심을 두는 이유는 막연하게 ‘삶’과 가장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혹은 그런 개개인의 ‘삶’에 대한 지대한 책임과 영향력을 갖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어렸을때 폴 칼라니티의 “숨결이 바람 될때”를 읽고 그처럼 삶을 주체적으로 살고 싶다는 존경심에 의사에 대한 막연한 관심을 갖고 삶과 죽음에 대한 탐구를 시작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한다.

심장 제세동기를 발명한 것으로 유명한 버나드 라운 박사는 그의 저서에 “의료의 진정한 목적은 환자의 증상 뒤에 숨어 있는 한 인간을 이해하는 것이다.”라고 썼다. 물론 생명과학의 발전으로 쉽고 빠르게 질병을 검사하고 효율적으로 치료되는 시대임을 충분히 고려해야 하지만, 궁극적으로 의사의 본질은 ‘기술자’가 아닌 ‘치료자’라는 것임을 명심시키는 대목이 아닐까 싶다. 결국 모든 ‘치료’, 더 나아가서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발전’에 대한 개념으로 확장시켜본데, ‘앎’과 ‘본질’에 대한 선행이 앞서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진리로 귀결되는게 아닐까 싶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우리 사회에선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가장 밀접하게 일하는 의사보단, 그와 반대로 삶의 무게와 책임에서 가장 멀찍히 떨어진 의사들이 가장 쉽게 부를 일구고 명성을 떨친다. 물론 내가 @bill_kang4 이나 @a11x_o57 처럼 의학의 길을 걷지 않으니, 이러한 속사정에 대해서 쉽게 얘기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오프라이드oh-pride’ 같은 유튜버를 보면 마음속에 “이게 맞나?”란 생각을 떨치기 힘들다. 물론 “피부과 가려면 공부 잘해야해!”란 말로 노력의 정당성을 피력할 순 있겠지만, 단순히 “노력했잖아”란 말은 세상을 전혀 모르는 유치한 합리화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의사로서 갖는 직업적 특성을 고려했을땐, 그보단 치료자로서의 본분을 다하고 의사로서 갖는 태도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결국 그러한 내 주장은 이상향일 뿐이고 결국 현실적인 관점에선 본 책의 저자, ‘이 원’같은 사람이 의학계에 최대한 많이 생겨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비록 방금까지만 해도 미용의학계에 대한 비판처럼 보일 순 있었어도, 그것이 미용의학과 그 외 기술적인 의학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한게 아니란 것을 이해해 주길 바란다. 모든 미용과 부가적인 의학도 결국 뿌리는 환자의 치료에서 시작한 것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있다. 특히나 저자같이 학문적인 측면도 소홀이하지 않고 끊임없이 ‘의사의 본분’을 다하려는 사람을 보면, 마음이 한시름 놓이기도 한다.

담백한 단어들과 짧은 문장들, 그리고 곳곳에서 보이는 잘못된 표현이나 단어들은 그러한 저자의 솔직하고 정직한 특성을 분명히 보여주는 부분 중 하나다. 비록 글을 쓰는 사람으로선 부족해 보일지 몰라도, 그가 의사임을 감안했을때 이러한 통상적인 단점들은 오히려 저자만의 장점이 되기도 한다. 제목에서도 보이듯이, 만들어진 틀에 자신을 담는 ‘성형(成形)’에 갇혀살지 않는것을 몸소 실천하는 저자의 태도를 잘 보여주는 것 같다. 그에 반해 과연 우리는 그러한 ‘성형(成形)’에 갇혀 살고 있는지 의심해 봐야 할것이다.



j********j 2022.01.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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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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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이뻐지고 싶고 잘생겨지고 싶은게 사람 마음입니다. 그래서 요즘 성형은 아무런 흠이되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무분별하게 남용되고 있는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체적으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분에게는 적극적으로 추천드리지만 아직 준비가 되지 않는 분들에게는 성형은 하지 않음을 권장합니다. 누구의 복수심으로 한 성형은 언젠가는 후회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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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이뻐지고 싶고 잘생겨지고 싶은게 사람 마음입니다.
그래서 요즘 성형은 아무런 흠이되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무분별하게 남용되고 있는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체적으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분에게는 적극적으로 추천드리지만 아직 준비가 되지 않는 분들에게는 성형은 하지 않음을 권장합니다.
누구의 복수심으로 한 성형은 언젠가는 후회를 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아무런 안전한 수술이라고 해도 부작용은 언제든지 존재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성형만 하면 뭐가 크게 달라질 것으로 기대하는 것, 성형을 통해 잘 안 풀렸던 삶이 완전히 잘 풀릴 거라고 여기는 기대심은 버리는게 좋습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기 때문입니다.
'미녀는 괴로워' 영화 처럼 환상적인 인생은 없다는 점입니다. 영화는 영화일뿐 현실이랑 완전히 다름을 인지해야 합니다.
만약 성형을 결심했다면 미에 대한 자기 주관이 필요합니다. 주변의 시선이나 생각에도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 굳건한 믿음이 필요합니다.
유행이나 말에 흔들리지 않고 자산만의 아름다움을 만들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 마음에 들지 않아 재수술을 여러번 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병원을 선택할때도 원장을 학력을 봐야 합니다. 그냥 유명하니깐 혹은 어느 매체에 나왔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선택하게 되면 나중에 후회할수 있으니 꼼꼼히 전문의 이력을 살펴봐야 합니다.
요즘은 특히 SNS를 통해 광고를 많이 하기 때문에 그런 광고에 휘둘리면 안됩니다.
실경험만큼 중요한 데이터는 없습니다. 소개해준 사람 말만 믿지 말고 직접 선택한 병원의 환자들에게 물어보고 본인의 판단하에 선택되게끔 해야 합니다.
병원의 인테리어보다 갖춰 놓은 장비가 어떤 것이 있는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비교를 할거라면 병원이 지닌 기술, 의사의 실력, 환자에 대한 신뢰도 등을 비교할 것을 권장합니다. 무조건 싸다고 혹은 세일한다고 해서 선택한 병원은 후회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성형도 본인이 결정되는 사안이기 때문에 그에 따른 결과도 본인의 몫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더해서 결정해야 합니다.




 

m****3 2022.01.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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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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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은 팔만 마취하는 신경마취상태로 진행되었기에 수술 장면을 지켜볼 수 있었다. 그런데 수술 장면을 지켜볼 수 있었다. 그런데 수술장면이 꽤 인상적이었다. 흰 가운을 입은 의사 선생님이 피부이식을 하며 한 땀 한 땀 꿰매며 수슬을 하시는데 어찌나 피부이식을 정성스럽게 하는지 나도 모르게 '아, 의사라는 직업이 참 괜찮구나' 살짝 감도을 느꼈던 것 같다. (-23-) 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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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은 팔만 마취하는 신경마취상태로 진행되었기에 수술 장면을 지켜볼 수 있었다. 그런데 수술 장면을 지켜볼 수 있었다. 그런데 수술장면이 꽤 인상적이었다. 흰 가운을 입은 의사 선생님이 피부이식을 하며 한 땀 한 땀 꿰매며 수슬을 하시는데 어찌나 피부이식을 정성스럽게 하는지 나도 모르게 '아, 의사라는 직업이 참 괜찮구나' 살짝 감도을 느꼈던 것 같다. (-23-)


신이 여성에게 준 선물 중 하나가 가슴이라고 생각한다.여성이 가슴이야말로 여성성을 상징하는 요소라 보이다. 태생적으로 타고난 가슴을 잘 관리하는 것도 신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싶다. 나는 가슴을 사랑한다.
성형외과를 하면서 처음에는 가슴 수술이 눈이나 코 수술에 비해 많은 편은 아니었다. 가슴 성형이라 하면 대부분 병증으로 인해 도려낸 가슴을 새롭게 재건한다는 등의 외과적 수술이 더 많았는데 ,미용성형 시장이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가슴 성형도 놀랍게 발전했다. (-70-)


'이마에 필러를 주입하였는데 주입 도중 환자가 극심한 통증을 느끼며 한쪽 눈이 안 보인다고 합니다. 가장 가까운 대학병원 응급실을 내원했는데 더 큰 병원으로 가야 한다고 합니다. 적절한 병원을 알려주세요.'  (-101-)


뼈끼리 고정을 하더라도 잘 붙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를 불유합(non union)이라 하며 주로 수술 후 엑스레이를 촬영해서 확인한다. 경우에 따라 수술은 잘 되었는데 절골한 선이 남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을 악이용하는 나쁜 의사들이 있다. 한 병원에서 다른 병원에서 광대뼈 수술을 한 환자에게 공짜로 CT 촬영을 해 주겠다고 유인했다. 찍어보니 CT 상으로 절골한 선이 남아 있다고 이를 보여주며 뼈가 안 붙어서 재수술을 해야 한다고 유도했다. 멀쩡한 환자를 유인하여 수술을 유도하는 것도 모자라, 그 환자로 하여금 이전에 수술한 병원까지 달려가 분쟁을 일으키게 한 것이다. (-149-)


2020년 IMCAS 학회에 참석했을 때였다. 성형미용학회로는 꽤 큰 학회였는데 굵직한 강의를 맡게 되어 설레는 마음으로 가의를 마치고 다른 강의를 들어갔을 때였다. 우리나라 코엑스와 같은 큰 전시장 가장 큰 강의실에서 열린 강의였는데, 강의를 하는 의사가 한 논문을 토대로 하여 강의를 진행하고 있었다.'어디서 많이 본 논문인데?' 라는 생각에 다시 화면을 보는데, 바로 나의 논문이었다.'(-168-)


다이나믹 쌍꺼풀은 기존의 검판을 싸는 절개법이 아닌 그 앞 지방을 감싸는 구조물이 있어서 그 구조물 이용하여 쌍꺼풀을 만든다. 기존의 감판을 이용해 쌍꺼풀을 강하게 만드는 게 아니기 때문에 눈을 감았을 때도 흉터가 거의 안 보이고 자연스럽다. (-219-)


한국사회에서 외모는 자신을 브랜드화하고, 출세 혹은 승진을 보장받는다고 생각하고 있다. 20대 취업시장에 나가기 위해서, 미용 성형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이유는 그래서다. 성형을 통해 나의 외모에서 단점을 커버하고, 장점을 도드라지게 할 수 있으며, 눈과 코 성형을 통해 이미지를 바꿔 나가고 있다. 특히 여성에게 , 눈과 코, 가슴 성형이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한편 성혀이 꼭 필요한 사람도 있다. 교통사고, 화상, 질병으로 인해 가슴을 도려내야 하는 상황에서, 피부이식 수술, 가슴재건 수술을 하여, 일상생활로 복귀하도록 도모하고 있다.


하지만 성형외과 전문의 이원은 미용성형에 대해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여서은 아름다움을 위한 성형을 원한다면, 스스로 어떻게 바뀌고 싶은지 구체화할 수 있어야 하며, 단순히 아름답게 해 달라고 하면, 성형외과 의사들도 당황스러워한다는 점을 놓칠 수 없는 대목다.개개인의 스타일에 따라서, 미용성형에서 강조하는 심미적인 조건이 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성형은 흉터와 부작용을 낮기 때문에 , 성형을 할 때, 신중하게 선택하여야 하며, 싼 가격에 성형 시술을 할 경우, 차후, 수술 휴유증이나 재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 나타날 수 있다. 즉 나쁜 의사들이 소비자에게 성형 유도 광고 패턴은 이와 같은 패턴을 지니며, 멀쩡한 몸에 성형 시술을 통해 돈을 갈취하는 경우가 있다. 


저자는 의사이면서, 유투버 크리에이터이다. 유투브 채널 안에 의사들이 잘못된 성형 지식을 제공하는 것을 보면서, 대중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유투브를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가슴성형시 여성에게 흉터를 남기지 않고, 배꼽을 통해 가슴성형을 할 수 있는 특수한 형태의 성형시술을 가지고 있다. 특히 성형이후, 재성형을 할 수 있는 상황, 의료분쟁이 발생할 때, 소비자의 권리를 찾는 소비자의 구너리 찾기를 도와부고 있으며, 유투브 채널은 '논문공장'이라 정하였다. 의사로서 본문을 다하고 학회와 다수의 논문을 통해 성형으이 질을 높여나가는 것 뿐만 아니라, 성형의 궁극적인 목적, 자신이 사회에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것에 대해서 깊은 생각이 담겨졌다.

k*******2 2022.0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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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성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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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에 대한 올바른 정의와 기준을 세우는데 필수인 책 성형 하지 마라! 대한민국 사람들이라면 K뷰티, K성형이라는 단어들을 한번쯤은 들어봤을텐데요~ 실제로 친구따라 청담동의 성형외과 갔을때도 한국인들보다 외국인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실제로 중국에서는 우리나라 의사들의 실력이 최상으로 알고 있어요 이번 책은 저도 유튜브 구독중인 논문공장(성형외과의사 이원)님의 책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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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에 대한 올바른 정의와 기준을 세우는데 필수인 책
성형 하지 마라!

대한민국 사람들이라면 K뷰티, K성형이라는 단어들을 한번쯤은 들어봤을텐데요~ 실제로 친구따라 청담동의 성형외과 갔을때도 한국인들보다 외국인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실제로 중국에서는 우리나라 의사들의 실력이 최상으로 알고 있어요

이번 책은 저도 유튜브 구독중인 논문공장(성형외과의사 이원)님의 책이에요
성형외과 전문의가 전하는 의학소식들을 다루는 유익한 채널인데 과거 의료계 종사자였어서 더욱 더 관심갖고 듣는 채널이에요.

저도 같이 일했었던 원장님들께 옆광대 수술하면 효과좋겠다는 말을 자주 들었었어요. 나중에는 광고모델하라며 무료로 수술을 해주시겠다고 하는 원장님두 계셨죠 ㅋㅋ
젊은 나이에 고액의 무료수술비에 혹 했지만 수술 후 바로 근무도 해야되고 득과 실을 따져보았을때 결론은 생긴대로 살자였어요

같이 근무했던 동생이 귀뒤사각턱 수술 후에 부작용으로 입가 근육쪽 신경이 돌아오지않아 음식물을 흘려도 모르더라구요
그거보고 마음을 접었어요.
수술하면 당장 이뻐지고 길면 10년 20년 이쁘게 살겠지만 추후에는 계속 리프팅이든 필러든 다른 시술로 꾸준히 관리를 해줘야되는데 그 비용도 만만찮아서 포기한 케이스이기도 하죠
우린 연예인이 아니잖아요.

물론 부작용 없이 평생 콤플렉스인 부분을 인형처럼 예쁘게 수술해서 성공한 케이스도 있었고, 재수술만 여러번해서 코가 무너져내린 환자를 오똑한 코로 만들어준 케이스도 있어요

성형(盛型) 하지 마라책은 과다한 성형이 아닌 똑똑하고 영리한 찐성형을 하라고 알려주는 책이라 읽는 내내 감탄을 하며 읽은 책이에요

과한 미(美)가 아닌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시켜주는 찐의사를 만날 수 있었어요
나만의 아름다움을 찾아주는 품격있는 성형에 대해 속시원히 풀어주는 찐성형에 대해 궁금하면 꼭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YES마니아 : 골드 m********5 2021.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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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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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최고의 논문상을 수상한 성형외과 의사가 전하는 [성형하지 마라] 책 제목이 가장 이목을 끌게했어요. 성형외과 의사가 성형을 하지 말라니? 왜? 라는 궁금증으로 읽어보았습니다. 젊고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구는 누구가 꿈꾸는 일이 아닐까합니다. 성형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저도 나이가 들어 주름지고 늘어진 피부를 본다면 자연스러운선에서 조금은 도전해보고 싶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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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최고의 논문상을 수상한 성형외과 의사가 전하는 [성형하지 마라]

책 제목이 가장 이목을 끌게했어요. 성형외과 의사가 성형을 하지 말라니? 왜? 라는 궁금증으로 읽어보았습니다. 젊고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구는 누구가 꿈꾸는 일이 아닐까합니다. 성형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저도 나이가 들어 주름지고 늘어진 피부를 본다면 자연스러운선에서 조금은 도전해보고 싶기도 해요. 겁이 많아 그런 용기있는 도전을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과도한 선이 아니라면 성형을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성형으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면 되는 것 아닐까요? ^^

그런데 성형에서 문제가 되는건 무분별한 성형이 불러오는 부작용으로 오히려 많은 환자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자연스러움에 수술을 더한 것이기때문에 부작용은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기에 성형을 한다는 건 나 자신을 위한 도전도 필요한 것 같은데, 성형을 많이 한 분들을 보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

가족중에는 성형 한 사람이 없고 친구나 지인이 성형을 한 모습을 보면 사실 성형으로 인해 한동안 많이들 불편해하셨던 사실이에요. 그렇다고 성형후 자신의 모습에 100% 만족이라는 것도 아닌 것 같고... 그래서 수술하고 또 하고... 성형에 자꾸 욕심을 부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

책을 읽다보면 참 양심적인 의사시구나.. 솔직하시다 ... 라는걸 느낄 수 있었어요. 눈, 코, 입, 가슴 등 성형을 할 수 있는 부분도 정말 많구나...싶었구요. 성형외과를 선택할 때 가장 고려해야 할 부분들에 대해서도 잘 살펴보았습니다. 무엇보다 병원을 찾아오는 환자를 가족처럼 생각하고 진료보신다는 내용이 믿음이 가더라구요. 과잉진료, 수술을 권하지 않는 분인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저도 나이가 들면서 분명 성형외과의 도움을 받을 일이 분명 있을거라 생각하기에 신중 또 신중해서 선택해야 할 것 같아요.

누구나 아름다워질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양심적인 의사의 손길로 환자들의 자신감을 회복시켜줄 수 있는 의사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

k*******1 2021.12.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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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盛型)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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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하지 마라>는 성형외과의 이 원(E1)님의 책이에요. 처음엔 고개를 갸우뚱 할 수밖에 없었어요. 왜 성형외과의사가 성형을 하지 말라는 걸까요. 대한민국에는 미용병원들이 넘쳐나고 있어요. 하물며 전철역 광고판에 대놓고 성형을 권하고 있으니, 성형하지 말라는 의사의 이야기가 궁금했어요. 저자는 성형외과의사로서 양심적인 조언을 하고 있어요. 의사로서 정말 하지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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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하지 마라>는 성형외과의 이 원(E1)님의 책이에요.

처음엔 고개를 갸우뚱 할 수밖에 없었어요. 왜 성형외과의사가 성형을 하지 말라는 걸까요.

대한민국에는 미용병원들이 넘쳐나고 있어요. 하물며 전철역 광고판에 대놓고 성형을 권하고 있으니, 성형하지 말라는 의사의 이야기가 궁금했어요.

저자는 성형외과의사로서 양심적인 조언을 하고 있어요. 의사로서 정말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의학적 지식과 정보를 악이용하는 거예요. 오로지 돈을 벌기 위해 과잉진료를 하는 의사들은 나쁜 의사이며 같은 의사들에게도 적이라고 볼 수 있어요. 대표적인 사례가 수술한 지 얼마 안 된 환자가 다른 성형외과에 가서 재수술 권유를 받았다며 저자의 병원을 찾아와 수술비를 돌려 달라는 요구를 했던 경우예요. 수술이 잘못된 것도 아닌데, 단지 다른 의사의 말 때문에 환불을 주장하는 환자도 황당하지만 이미 수술을 끝낸 환자를 상대로 돈 벌 궁리만 하는 의사는 너무나 사악한 것 같아요. 저자 역시 화가 나서 그 병원 원장에게 연락했더니 계속 피하더래요. 나중에 의사모임에서 그 이야기를 꺼냈더니 의사들 등쳐먹는 병원으로 악명 높은 곳이더래요. 참으로 씁쓸한 현실인 것 같아요. 

성형업계는 갈수록 과도한 가격경쟁으로 주객이 전도되고 있어요. 수술을 받는 이들도 과도한 가격경쟁 속 싸구려 수술에 마음을 팔고, 수술을 하는 이들도 과열된 경쟁에서 살아남으려고 싸구려 수술에 현혹되는 악순환이 생기는 거죠. 성형은 생존과 직결되지 않는, 거의 미용 목적이 많기 때문에 환자의 선택이 중요해요. 후회하지 않으려면 싸구려 수술에 연연하지 말고 제대로 알아봐서 바르게 수술하라는 거죠. 외국 환자들의 경우는 수개월 동안 신중하게 의사를 고르고 제대로 된 견적에 따라 수술 계획을 잡는다고 해요. 물론 요즘은 넘쳐나는 정보 덕분에 환자의 순응도가 떨어졌다고 해요. 의사의 말을 잘 믿지 않는 환자들이 많아졌다는 거죠. 의구심을 품은 환자를 수술한 경우에는 객관적인 결과가 좋아도 계속 의구심을 제기하고 재수술을 원한다고 하네요. 성형의 부작용은 어느 경우에나 일어날 수 있고, 주관적인 기준에 못 미치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둔다면 쉽게 성형을 결정하진 못할 것 같아요. 

누구나 예뻐지기 위해 성형을 하는 것인데, 그 미의 기준이 본인이 아닌 외부에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성형트렌드의 변화는 어쩔 수 없는 현상이지만 자신의 얼굴형과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채 유행만 따르다가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어요. 그래서 환자 자신이 어떤 모습을 원하는지, 자신이 생각하는 미에 대한 주관을 갖추는 것이 필요해요. 저자는 의사 역시 성형수술의 주관을 갖춰야 하며, 그것은 트렌드에 맞춘 수술은 시행하지 않는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2019년에 시작한 유튜버 논문공장의 활동은 팩트 싸움이라고 하네요. 한 명의 잘못된 주장이 필러를 시술하는 의사 전부를 나쁜 의사로 만들 수 있는 게 유튜브 세상이라, 저자의 논문공장에서는 최신 연구 논문을 근거로 팩트 체크와 올바른 의학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네요. 무엇보다도 저자가 모럴 해저드에 빠지지 않기 위해 주문처럼 외운다는 말이 진심으로 다가왔어요. '앞에 앉은 환자가 내 딸이라면 이 성형을 권할까? 앞에 있는 환자가 내 딸이면 이 필러를 놔줄까? 앞에 있는 환자가 내 딸이면 이 주사를 놔줄 수 있을까?'  (201P) 모든 의사들이 이런 마음으로 환자를 대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YES마니아 : 로얄 a*****7 2021.12.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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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있는 성형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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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의 이제 일반화되었다고 할 수 있을까? 이제는 수능시험 끝난 고3 수험생들이나 취업준비생들이 필수코스라고 관심을 많이 가지는 시대다. 자연미인이 좋다면서 자연미인처럼 성형하는 경우가 많다. 무조건 연예인 사진을 들고 가서 똑같이 해달라는 예도 있다. 워낙 일반화되어 버린 성형이 취향으로 변질되어 호불호를 언급하기 곤란한 경우가 많다. 잘 모르는 세계인 만큼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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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의 이제 일반화되었다고 할 수 있을까? 이제는 수능시험 끝난 고3 수험생들이나 취업준비생들이 필수코스라고 관심을 많이 가지는 시대다. 자연미인이 좋다면서 자연미인처럼 성형하는 경우가 많다. 무조건 연예인 사진을 들고 가서 똑같이 해달라는 예도 있다. 워낙 일반화되어 버린 성형이 취향으로 변질되어 호불호를 언급하기 곤란한 경우가 많다. 잘 모르는 세계인 만큼 책 제목을 보면 얼핏 성형을 반대하는 성형외과 전문의의 이야기인가 싶다.

 

저자는 가장 권위 있는 미국성형외과학술지에서 최우수 논문상에 선정되는 이력을 가졌고 유튜버 논문공장으로 대중과 소통 중인 성형외과 전문의다. 성형에 대한 올바른 정의와 기준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책을 집필하게 된 동기를 밝히고 있다. 아름다움에 대한 성형 이야기와 함께 저자의 오지랖 의사가 되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환자들이 궁금해하는 모양이다. 

 

최근에 출간된 책 중에 <나는 장사의 신이다>처럼 성공 비즈니스와 관련된 책을 보면 으레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절대 하지 않아야 한다'라는 기본을 반드시 지키라는 조언이 하나 나온다. 책임과 사명감을 가지고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으면 덕후 마니아층이 만들어지기 마련이다. 이런 충성 고객들이 회사나 병원에 호응하게 되면 업계에서 자리를 잡고 장기간 흥행할 수 있게 된다. 고객 관리의 중요성을 이 책에서도 발견하게 된다. 그런데 책 제목처럼 '성형하지 마라'는 말처럼 어딜 봐도 하지 마라는 이야기는 없고 성형외과 전문의로서 동향과 성형에 대한 권고 사항이 있다. 제목에 속은 건지 모르겠지만 무턱대고 성형하지 마라는 소리로 듣고 싶다. 아름다움과 성형술에 대한 의견을 귀기울여 들을 필요는 있다. 성형에 대해 고민하거나 의향이 있다면 한 번쯤 읽어보길 추천해본다.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톱픽,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여기는 아름다움이란 주체성이 있는 아름다움이다." (p13)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성형하지마라 #이원 #엔파인더스 #에세이



 

w****u 2021.12.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