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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생존자를 위한 필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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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웰빙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며 살아온 작업 치료사인 작가가 처음 작은 종양을 발견한 후 자신에게 닥친 암에 대해 부정하며 우울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제가 40대가 되고 보니 제게는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일들이 갑작스럽게 찾아오기도 하는걸보면... 건강에 대해 자신하는건 절대 아닌가 봅니다. 모든 암이 무섭지만 여성이라면 정말 흔하게 걸릴 수 있는 유방암은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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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웰빙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며 살아온 작업 치료사인 작가가 처음 작은 종양을 발견한 후 자신에게 닥친 암에 대해 부정하며 우울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제가 40대가 되고 보니 제게는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일들이 갑작스럽게 찾아오기도 하는걸보면... 건강에 대해 자신하는건 절대 아닌가 봅니다. 모든 암이 무섭지만 여성이라면 정말 흔하게 걸릴 수 있는 유방암은 늘 신경이 쓰입니다. 만약에 제게 그런 일이 생긴다면 어떨지 생각해보니... 정말 캄캄하더라구요..

 

40대 중반을 앞두고 있다보니 이제야 저도 건강에 좀 관심을 가져볼까 ... 노력해볼까... 생각하고 운동이라는걸 해보고 싶어 한동안 관심을 갖고 찾아본 필라테스 ! 필라테스는 근력 강화, 유연성 증대, 전반적인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요가, 무술, 그리고 체조를 혼합한 운동으로 연예인이 건강관리 몸매 관리를 위해 많이들 하고 있더라구요.

그런 필라테스가 유방암 환자들을 회복하고 , 치유할 수 있는 좋은 운동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하니 더할나위없이 배워둬야 겠다 생각이 듭니다. 특히 필라테스하면 특별한 기구들을 활용해야만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가정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어서 무조건 배워둬야 한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필라테스를 시작하기 위하 꼭 필요한 스트레칭은 관절의 유연성이나 운동 법위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본격적인 동작을 시작하기 전 꼭 필요한 단계라고 생각이 듭니다. 목, 팔, 가슴, 옆구리까지 기본적인 스트레칭 방법들을 사진과 함께 잘 설명되어 있어요.

수술휴 되도록 2주동안은 어려운 운동은 피하고 의사 선생님의 허락하에 가벼운 운동을 위주로 시작하되 유방암 환자를 위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작업 치료사나 물리치료사와 함께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유방암 환자들이 수술후 팔과 어깨 가슴의 유연성이 많이 떨어져있는 상태라 필라테스로 그 일상회복은 물론 근력강화를 위해 정말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무엇보다 집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이나 고무줄, 타월들로 매트위에서 혹은 의자위에서 또는 벽에 기대어 활용해 정말 다양한 동작들을 수술후 떨어진 기능들을 회복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이듭니다.

유방암 환자들이 수술 후 림프부종과 피로, 우울증, 골다공증, 상지 손상 등과 같은 많은 부작용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환자들에게 필라테스테스는 신체 유연성과 체력 강화, 지구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합니다. 물론 필라테스는 유방암 환자들에게만 좋은 운동이 아닙니다. 누구나 현재의 삶을 좀 더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데 도움을 주는 좋은 운동이라고 하니 평소 필라테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셨던 분들께도 정말 유익한 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내용이 아주 알차요 !

 

k*******1 2021.12.1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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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생존자를 위한 필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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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자리에 앉아있다보니 신체가 구부정해지는 느낌을 받아 필라테스의 필요성을 느꼈다. 책의 제목이 왜 유방암 생존자를 위한 필라테스일까 하고 살펴봤는데 실제 유방암 환자였던 베스 마스트의 회복과 치유를 위한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것이어서 그랬다. 실제 그녀가 항암 치료 이후 빈혈이 너무 심했고 서 있을 수조차 없을 정도로 체력이 저하된 상황에서 할 수 있었던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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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자리에 앉아있다보니 신체가 구부정해지는 느낌을 받아 필라테스의 필요성을 느꼈다.

책의 제목이 왜 유방암 생존자를 위한 필라테스일까 하고 살펴봤는데 실제 유방암 환자였던 베스 마스트의 회복과 치유를 위한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것이어서 그랬다.

실제 그녀가 항암 치료 이후 빈혈이 너무 심했고 서 있을 수조차 없을 정도로 체력이 저하된 상황에서 할 수 있었던 유일한 운동이 필라테스였다고 한다. 아무래도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맨몸 운동이고 코로나가 심각한 요즘같은 상황에서 집에서 운동하기에 더할 나위없이 좋을 것 같았다.

운동반경이 크진 않지만 의외로 땀이 많이 난다.

책은 직접 필라테스 동작을 사진으로 담아서 설명한다.

기본동작에 익숙해지면 강도를 높일 수 있는 응용 동작이나 변형 동작도 보여준다.

그리고 책의 제목와 연관된 유방암 수술 후 도전했던 필라테스 프로그램도 나와있는데 운동의 순서는 신체보호-기능회복-근력강화 였다.

좋았던 건 제자리에 서서 운동하는 동작이나 앉거나 누워서 할 수 있는 동작들도 많았다는 점이다.

특히 팔 운동같은 경우는 간단해 보이지만 그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근육들이 자극되어서 보통 하루나 이틀 뒤까지 상지 통증이 지속된다.

처음엔 그렇지만 반복할수록 지구력 회복과 체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책에서는 림프부종, 피로, 우울증, 말초신경병증, 골다공증, 각종 손상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 있다.

크게 힘들거나 어려운 동작은 없어서 따라하기에 좋았다.

d******3 2021.1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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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생존자를 위한 필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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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생존자를 위한 필라테스》는 작업 치료사이자 필라테스 수련자인 베스 마스트(Beth Mast)에 의해 헌정되었다고 한다. 그녀는 유방암을 이겨내고 회복하기 위해 필라테스를 실행했다. 현재 다시 전이성 암을 진단받았지만, 필라테스를 지속하고 있다. 그녀는 “필라테스는 신체적으로 가장 약해졌을 때에도 할 수 있어요.”라고 말한다. 항암 치료 이후 빈혈이 심해지고, 양치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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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생존자를 위한 필라테스》는 작업 치료사이자 필라테스 수련자인 베스 마스트(Beth Mast)에 의해 헌정되었다고 한다. 그녀는 유방암을 이겨내고 회복하기 위해 필라테스를 실행했다. 현재 다시 전이성 암을 진단받았지만, 필라테스를 지속하고 있다. 그녀는 “필라테스는 신체적으로 가장 약해졌을 때에도 할 수 있어요.”라고 말한다. 항암 치료 이후 빈혈이 심해지고, 양치질을 하기 위해 서 있을 수조차 없게 된 상황에서도 할 수 있었던 유일한 운동이 필라테스였다고 했다.

 

저자 앤 마리의 유방암 극복 수기가 인상 깊었다.

나름 건강에 자신하던 그녀가 암 진단을 받고 죽음을 수용하는 다섯 단계인 부정 단계, 분노 단계, 타협 단계, 우울 단계, 수용 단계를 반복하는 모습을 잘 그려내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몸 상태(절제 수술 후 완전히 치유된 상태가 아니었다. 지구력이 저하되어 있었으며, 왼쪽 어깨는 조임 증상이 있었고, 어깨뼈는 마치 존재하지도 않는 것처럼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에 최선의 선택이라고 할 수 없는 리포머 필라테스 훈련 과장을 시작했다. 그래서 리포머 필라테스 훈련 과정으로 시작하는 것을 권장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삶을 바꾼 암 수술과 치료를 받은 후 필라테스는 세상을 향해 뭔가를 할 수 있는 힘을 기르고 자신감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기에 훌륭한 치유 방법이라고 믿는다고 말한다.

 

2007년 10월 보스턴에서 열린 더 커팅 커넥션 컴퍼런스에서 만난 앤 마리와 나오미는 건강과 기능 향상에 중점을 둔 피트니스 전문가로서뿐만 아니라 작업 치료사였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앤 마리와 나오미는 함 생존자를 위한 재활 작업 치료의 힘과 운동의 유적 특성에 대한 열정을 모으기로 결정하고, 재활 및 피트니스 전문가 교육을 목표로 ‘통합 재활&필라테스’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그녀들은 이 책의 목표를 이전에 필라테스를 해 본 적이 없는 분이라도 유방암 수술 후 치유력, 통제력, 힘과 자신감을 되찾고 더욱 쉽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밝혔다. 어디서 치료를 받든, 어떤 부작용이 있든, 일반적인 건강 수준이든지 상관없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정 자세를 제공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나는 유방 암뿐만 아니라 어떤 암 진단도 받은 적이 없다. 그럼에도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어떤 병으로나 재활 중인 사람 못지않게 내 몸은 최악의 상태이다.

내 몸은 유연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이 몸뚱이에 네 개의 돌덩이를 붙여 놓은 것처럼 무겁기만 할 뿐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듯하다. 지구력은 말할 것도 없다.

나 같은 최악의 몸 상태인 사람에게는 어떠한 운동도 그다지 효과가 없다고 판단되었다.

그래서 운동으로 요가와 필라테스를 염두에 두고 있었기 때문에 이 책을 만났을 때 무척 반가웠다.

 

필라테스의 좋은 점은 마음, 몸, 정신을 결합시키는 부드러운 형태의 운동이라는 점이다. 필라테스의 여러 동작들은 근육의 유연성과 힘(근력)을 증가시키면서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고, 림프, 호흡, 순환 기능을 촉진시킨다. 또한 평형성과 협응력을 개선하고, 집중과 이완을 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개인적으로 필라테스와 요가의 차이점이 뭔지 아리송했는데, 필라테스는 요가, 무술, 그리고 체조를 혼합한 운동이라는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되었다.

 

나는 전문 센터에 등록해서 기구 필라테스 훈련을 받는 중이다. 나한테는 좀 버겁기도 해서 계속할 수 있을까 고민했었는데, 책을 읽고 필라테스가 더 좋아졌다.

필라테스의 기본 철학을 알고 동작을 만나니 필라테스에 임하는 마음 자세가 바뀌었다.

책에 소개된 기본 동작들을 집에서도 꾸준히 연습해서 유연성과 지구력을 향상시키고 싶다.

s*****9 2021.1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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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생존자를 위한 필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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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 마스트는 유방암을 이겨내고 회복하는 과정에서 필라테스를 했고 암이 전이된 상황에서도 필라테스를 지속하고 있다. 필라테스는 신체적으로 가장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도 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한다. 이 책은 그에 의해 헌정 되었다고 한다. 외국은 우리나라 보다 일찍 여러 병증의 대체요법이나 환자를 위한 운동법이 개발된 것 같다. 그리고 지금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개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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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 마스트는 유방암을 이겨내고 회복하는 과정에서 필라테스를 했고 암이 전이된 상황에서도 필라테스를 지속하고 있다. 필라테스는 신체적으로 가장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도 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한다. 이 책은 그에 의해 헌정 되었다고 한다.

외국은 우리나라 보다 일찍 여러 병증의 대체요법이나 환자를 위한 운동법이 개발된 것 같다. 그리고 지금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개발되어 지고 있다. 암환자는 일반인보다 자신의 체력을 더 단련해야 한다. 우울해서 무기력해지기 쉽기 때문에 체력이 뒷받침 된다면 할 수 있는 활동이 많아지고 멘탈 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이 분명하다.

 

 

책 앞 부분은 유방암 생존자에게 필라테스라는 운동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서술했다. 왜 필라테스여야 하는가, 필라테스를 하는데 필요한 도구를 소개한다. 그리고 중반 부분은 필라테스 동작과 설명, 사진을 제시한다. 다양한 부위의 다양한 동작을 소개한다. 책의 마지막 파트는 웰니스 코너로서 암환자의 케어방법에 대해 서술했다. 마지막 장에 색인을 제공한다. 원하는 키워드를 찾아볼 수 있다.

 

 

 

필라테스라는 운동은 여성들의 몸매가꾸기를 위해 선호하는 운동으로 유명하다. 암이라는 질병과 거리가 멀어 보이지만 이 책을 읽는다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주변에 흔한 물건을 이용하고, 힘들지 않은 동작과 간단한 방법이 암 환자의 근력 향상을 돕는다. 단순히 동작을 따라 하는 데서 그치는 게 아니라 호흡법이나 스트레칭을 돕는다.

 

 

책이 컬러가 아니고 흑백이라는 점과 삽화나 그래픽이 없는 편집이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다. 또한 문체가 번역체로 다듬어지지 않은 느낌이 다소 있다. 말 그대로 교본이다. 편하게 앉아 읽을 수 있는 실용서라기 보다는 실제로 따라 하기 위해 펼쳐 놓고 바로 해 볼 수 있는 책으로 활용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사진을 투박하고 흑백이지만 알아보기는 좋게 되어 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j****9 2021.12.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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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생존자를 위한 필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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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유방암 생존자를 위한 필라테스, 나오미 아론슨, 앤 마리 투로 지음, 광문각     이 책의 저자인 앤 마리는 작업 치료사로서 건강과 운동, 웰빙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살아왔었는데, 1991년 왼쪽 가슴에서 완두콩만한 작은 종양을 발견했고 이로부터 유방암 극복을 위한 여정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후에 컨퍼런스에서 나오미 아론슨을 만나게 되었고, 2008년 통합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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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유방암 생존자를 위한 필라테스, 나오미 아론슨, 앤 마리 투로 지음, 광문각

 

 

이 책의 저자인 앤 마리는 작업 치료사로서 건강과 운동, 웰빙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살아왔었는데, 1991년 왼쪽 가슴에서 완두콩만한 작은 종양을 발견했고 이로부터 유방암 극복을 위한 여정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후에 컨퍼런스에서 나오미 아론슨을 만나게 되었고, 2008년 통합 재활 & 필라테스라를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한다. 전문가이자 직접 암을 이겨내고 있는 저자가 유방암 생존자에게 권하는 필라테스 운동요법이기에 이 책에 대한 신뢰가 더 생겼다.

 

 

나 역시 유방암 진단을 받고 표준치료를 끝내고 6년째 살고 있다. 하지만 삶의 질은 엄청나게 저하되었다. 방사선 치료를 받을 때에 비하면 피곤함이 덜하지만, 조금만 무리해도 피곤함이 몰려오고, 온몸이 뻐근하다. 살기 위해 걷기와 운동을 조금씩 하고는 있지만, 스트레칭 이상의 운동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책 표지에 써 있는 것처럼, 이 책은 유방암 환자들의 회복, 치유, 웰니스를 위한 가이드 북이다. 먼저 유방암 생존자들에게 필라테스가 필요한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하면서 유방암 생존자들이 직면하게 되는 건강문제와 이를 필라테스가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에 나오는 필라테스 동작은 흔히 건강한 사람들이 하는 필라테스 처럼 어렵고 복잡한 동작은 아니다. 누웠을 때 좋은 자세를 취하고, 골반을 끌어 당기고, 목을 풀어주는 동작, 발뒤꿈치를 밀어내는 동작, 척추를 들어 올리고, 누운 자세에서 행진하는 동작 등 신체를 보호하는 동작부터, 두팔을 교대로 올리기, 유연운동,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가슴펴기, 인어자세와 같은 기능을 회복하는 동작, 엎드려 누운 자세에서 수영하거나 다리를 회전하고, 회전근개를 밀고, 가슴을 펴는 근력을 강화하는 동작이 소개되어 있다.

 

 

책에 나오는 운동을 보니, 수술 후 병원에서 했던 체조가 생각났다. 수술을 하고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재활치료를 받았고, 병원에서 정해진 시간에 하는 체조를 했었다. 림프절을 2개 떼어 냈기 때문에 수술 한 쪽의 팔을 위로 들어올리기조차 힘들었다. 머리 빗는 동작, 벽에 내고 두 팔을 교대로 올리는 동작을 했던 기억이 난다. 유방암 환자에게 흔히 올 수 있는 림프부종에 도움이 되는 체조도 배웠었다. 

 

시간이 지나서 간단한 체조도 안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보니 다시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필라테스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걷기와 자전거타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과 필라테스를 병행하는 암과 관련된 피로를 상당히 개선할 수 있다고 하니 꾸준히 해 봐야겠다. 이런 책을 몇년 전 수술했을 때 더 빨리 접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j****8 2021.12.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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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유방암 생존자를 위한 필라테스
"[서평] 유방암 생존자를 위한 필라테스" 내용보기
현대사회에 있어서는 식습관, 스트레스, 수면부족, 환경호르몬, 환경오염 등으로 암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 중에서도 유방암은 여성에게 주로 발생하는 암이기도 하다. 가족건강 챙기고자 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의 초반부는 유방암으로 인한 유방절제술을 받게 되면 몸 어느 부위 근육에 영향을 가는지에 대해서 나와 있다. 나는 이 책에서 유방암 생존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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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 있어서는 식습관, 스트레스, 수면부족, 환경호르몬, 환경오염 등으로 암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 중에서도 유방암은 여성에게 주로 발생하는 암이기도 하다. 가족건강 챙기고자 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의 초반부는 유방암으로 인한 유방절제술을 받게 되면 몸 어느 부위 근육에 영향을 가는지에 대해서 나와 있다. 나는 이 책에서 유방암 생존자를 위해서 나온 필라테스라고 해서, 모델이 유방절제술을 받은 사람일 줄 알았는데 책 속의 모델을 보면 보형물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유방암에 걸린 적이 없는 것 같은 사람이다. 반드시 필라테스 모델을 유방암을 직접 겪었던 사람을 써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 필라테스가 효과가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고 있을 수 있는 나 같은 독자에게 있어서는 약간의 아쉬움이 들긴 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 저자가 언급했듯이 유방절제술로 고통받고 있던 사람들이 이 책에서 저자가 알려주는대로 필라테스를 시작했더니 회복했다는 후기들이 있어서 그런가보다 하기로 했다.

 

책은 흑백판이다. 내 개인적으로 살짝 좀 아쉽긴 하다. 칼라판이면 좀 더 생생함이 있긴 하다. 흑백판인 경우 기분이 좀 살짝 그럴 수도 있어서, 이왕이면 칼라판이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그렇지만 흑백판인 경우 책을 집중하는데 도움이 되긴 한다.

 뭐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고, 각 장단점이 있겠고, 독자마다 생각이 다를 수도 있다고 본다.

 

이 책이 유방암 환자들을 위한 필라테스라고 해서 살펴봤지만, 책을 계속 넘겨보다보면 꼭 유방암 환자 뿐만 아니라 건강을 챙기고픈 독자들이라면 천천히 읽어보고 따라하면 좋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이렇게 따지고 보면 독자대상은 남녀노소에게도 적용가능하다고 본다.

 

요즘 같이 코로나로 우울한 기분이 가득한 사람들은 움직여야 정신이 맑게 돌아올 수 있다. 그래서 필라테스 같은 거라도 해야 우울증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가능성이 생길 수도 있다.

 

책 뒷면에 보면 찾아보기 같은 색인이 있는데, 이 부분은 내가 이 책에서 이런 부분이 있는 줄도 몰랐다. 색인이 있어서 이 부분은 마음에 들었다. 독자 중에서 혹시나 어떤 내용이 궁금한데 생각나지 않는다면 색인을 훑어봐서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았고, 제 나름대로 솔직하게 쓴 주관적인 평입니다.>

b*****v 2021.12.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