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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픽션 스토리텔링 기법이 이 한 권에 녹아 있다. 총 1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주제별로 글쓰기에 필요한 스킬들이 정교하게 구성되어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논픽션 글쓰기를 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글을 구성하고 스토리를 짤 때 처음이나 도중에 막힌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모두가 열광하며 혹하는, 팔리는 글을 쓰고 싶다면 놓쳐선 안 될 요소들이 담겨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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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픽션 글쓰기를 내세우고 있지만 로버트 맥키, 리사 크론 같은 극작가의 노하우를 많이 인용한다. 극작가들의 작법서와 다른 점이 있다면 퓰리처 상을 몇 번 받았는지, 기사를 보고 감동받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찬사를 보냈는지를 매번 덧붙인다는 점이다. 꽤나 짜증난다. 소설이든 만화든 창작에 관련된 작법서는 대부분 동굴 벽화 이야기부터 꺼내기 마련이다. 새로운 추세가 있다면 신경과학적인 근거로 스토리의 힘을 말한다는 것이다. 스토리에 반응해서 활성화되는 뇌 부위를 MRI로 확인했으니까 당신에겐 작법서가 필요하다는 소리다. 초반부의 내용은 장황하지만 그게 전부다. 중반부엔 글쓰기 팁이 소개되는데 작법서를 웬만큼 본 사람이면 알 만한 내용이다. 다만 논픽션이기 때문에 그때 그 사람이 무슨 말을 했는지 취재로 정확하게 알아봐야 하고, 목격자도 더 찾아봐야 한다. 기사화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어디까지 지켜야 하는가에 대한 윤리적인 문제도 언급한다. 후반부는 취재 과정과 글을 어떻게 다듬었는지의 경험을 소개한다. 독자들에게 찬사를 받았다는 글솜씨 치고는 상당히 지루하다. 기자가 될 것도 아닌 나로서는 중반부의 팁이 많기를 기대했는데, 나 이런 고생했고 퓰리처 상 받았다는 자화자찬에는 뇌가 활성화 되지 않았다. |
| 평범한 이야기에도 생명력을 불어넣는 내러티브의 마법을 배우고 싶다면 이 책이 정답이다. 퓰리처상 심사위원이자 베테랑 코치인 저자는 35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부딪히는 실전 고민과 해결법을 명쾌하게 풀어낸다. 인터뷰, 자료 조사, 구성 등 모든 단계에 걸친 실용적인 조언과 생생한 사례는 글쓰기 초보부터 프로 작가까지 폭넓게 도움된다. 단순한 작법서를 넘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을 쓰기 위한 본질적 통찰이 가득하다. |
| 잭 하트의 퓰리처 글쓰기 수업은 글쓰기의 기술과 예술성을 심도 있게 탐구한 책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글의 비결을 중심으로 글쓰기의 원칙과 실천적 팁을 제시합니다. 저자는 오랜 편집 경력과 작문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쓰는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들을 체계적으로 설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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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35년 글쓰기 코칭 스킬을 전부 녹여내, 초보에서 전문 작가들까지 모두에게 인사이트를 줄 만한 내용을 풀어냈다. 취재나 인터뷰, 글 구성 등 자료 조사 시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과 테크닉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경험이 부족한 작가에게도 유용하다. 또한, 이렇게 수집한 재료를 어떻게 “잘 팔리는” 내러티브로 요리할 것인지, 저자가 직접 겪은 시행착오와 고민에서 나온 노하우를 모두 공개한다. 소재가 평범하다고, 글솜씨가 부족하다고 주저하지 말라. 솜씨 좋고 열정적인 작가는 어떤 매체에서든 좋은 이야기를 풀어낼 줄 안다. 평범한 직장인들도 기획안에 자신만의 내러티브를 입혀 눈에 띄는 기획안과 보고서를 완성한다. 이 책을 통해 스토리텔링이 활용되는 다양한 영역에서 써먹을 수 있는 유용한 통찰을 발견할 수 있다. |
| 제목의 퓰리처에서 엿볼 수 있듯이 생각보다 더 딱딱한 말투의 작법서였어요. 아무래도 인용이 많구요. 원문이 영어다보니 공감가지 않는 예시도 조금 있었습니다. 실제 글쓰기에 적용시키기 어려운 노하우가 더 많았던 것 같아요. 이론서에 더 가깝다고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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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유용한 글쓰기 수업. 스토리, 구조, 시점, 목소리와 스타일, 캐릭터, 장면, 액션, 대화, 주제, 취재, 스토리 내러티브, 해석 내러티브, 그 밖의 내러티브, 윤리의식 총 1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마다 세부적으로 나눈 글쓰기 항목에, 방법과 다양한 예시 글까지. 기대했던 책이라고 열심히 읽었지만, 읽으면서 논픽션의 객관적이고 독창적인 관점보다 오히려 픽션에 가까운, 짜집기 글쓰기 같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