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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제목만 보면 사랑이야기 같지만, 작가가 담담하게 진심 어린 말을 적어내려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겪었을 아픈 순간들을 공감해주기도 하고, 그 안에서 자연스러운 위로를 건네주는 인문교양 에세이다. 누구에게나 다정하게 이름을 불러주는 이가, 마음을 알아주는 따스한 문장이 꼭 필요하다. 나의 감정을 돌아보고 다른사람의 마음도 세상의 모습도 정확하게 이해하게끔 만드는 ‘누군가 내 편이 있다는 느낌’이 간절한 사람들과 다양한 관계 안에서 상처 받고 고민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철학,심리학,문학에서 가져온 치유의 문장들과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넘나들며 우리에게 꼭 필요한 마음의 빛을 찾아줄 위로의 문장을 전해준다. 전작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가 '나'라는 화자에 초점을 두고 감정,시간,관계,세계를 다루었다면,'당신이 내 이름을 불러준 순간'은 나 자신과의 관계,나와 타인과의 관계,나와 세상과의 관계 등 '관계'에 초점을 맞춘다. "당신이 따뜻한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자기 자신을 포근하게 안아주고, 다른 이들의 이름을 다정하게 불러주며, 외로움을 이겨낼 한 줄기 빛을 간직하길 바랍니다. 비록 그것이 아주 작은 불빛에 불과하다 할지라도, 이 거칠고 외로운 인생이라는 바다에서는 서로가 서로를 알아볼 수 있는 더없이 찬란한 빛이 되어줄 테니까요." 우리는 왜 때때로 외로움에 사무칠까? 그건 우리가 혼자서만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일 것이다. 혼자가 아닌데도 느껴지는 외로움, 공허함 그리고 관계로 인한 상처는 안타깝게도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감정이다. 나의 이름을 불러줄 누군가가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것처럼,마음 한편에 자리 잡은 어둠을 밝혀준 문장들과 함께 자신이 위로받은 순간이 있다. 나 자신을 사랑하며 나와 네가 우리가 되고,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될 수 있는 지혜로운 관계 맺기에 대한 조언이 있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평범해 보이는 말이 ‘괜찮아’, ‘힘내’와 같은 직접적인 응원의 말보다 더 큰 울림을 주기도 할 때도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세상속에서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날아와 마음을 두드리는 수많은 문장을 선물한다 “서로 이름을 불러줄 때 우리의 관계가 다정해지듯이, 서로 좋은 문장을 나눌 때 우리의 세계가 조금 더 깊어지고 단단해질 것”이라고 메세지를 전해주는 저자의 따뜻함이 느켜진다. 짧은 문장이 가지고 있는 힘과 누군가가 써 내려간 좋은 글귀로 가득찬 글을 통해 나 자신을 잃지 않고 슬기롭게 세상과 친해지는 법을 배우고 싶다면 추천한다. |
| 전작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를 너무 재미있게, 인상적으로 읽었습니다. 마음을 따뜻하게 건드려주는 글 솜씨가 뛰어난 작가기에, 새 책이 나와서 바로 구입했답니다. 당신이 내 이름을 불러준 순간은 김춘수의 꽃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름을 불러주는 행위 자체가 엄청난 의미가 부여되는 깃이며 상대방과 인연이 되는 아름다운 순간입니다. 부담없이 읽을 수 있으면서도 곱씹게 되는, 마음을 위로해주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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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가 필요한 사람, 고독한 사람, 관계에 상처를 입은 사람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책 [당신이 내 이름을 불러준 순간] 은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문장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인간관계를 어떻게 해야 할 지, 인간관계를 지속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저자는 짧은 문장 하나가 삶을 새롭게 바꿀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어가게 되면 마음이 참 편해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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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내 이름을 불러준 순간 책을 읽고
당신이 내 이름을 불러준 순간 책을 구입해서 읽었다. 내 마음의 빛을 찾아주는 문장들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정말로 혼자라고 느낄때마다 이 책을 읽게 되면 그나마 위로가 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다. 요즘에 들어서 책에 푹 빠진 그녀 아닐까 싶다. 늘 좋은 생각만 하고 좋은 시간을 유지하고 싶은 나였으니까. 요즘 들어서 코로나 땜에 많이 힘이 들기도 하지만 일하는 것도 거의 끝날때 되가니 맘이 더 싱숭생숭 할 뿐이다. 그래도 최선 다해서 마무리 짓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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