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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 유쾌한 하루 [내 머리에 뿔 났어!] 우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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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고전적인 그림체였다. 머리에 뿔이 우뚝 솟아 있는데도 그게 무슨 상관이냐는 듯 방긋 웃고 있는 아이의 표정은 싱그러웠다. 나무위에 앉아 특별한 촛점없이 어딘가를 바라보는 새 한마리는 낭창해 보이기까지 한다. 고전적인 그림체의 세상 걱정 없어 보이는 표지를 보고 있자니 기분도 맑아졌다.       뿔이 달린 요 아이를 보다보니 요즘 맨날 뿔을 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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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고전적인 그림체였다. 머리에 뿔이 우뚝 솟아 있는데도 그게 무슨 상관이냐는 듯 방긋 웃고 있는 아이의 표정은 싱그러웠다. 나무위에 앉아 특별한 촛점없이 어딘가를 바라보는 새 한마리는 낭창해 보이기까지 한다. 고전적인 그림체의 세상 걱정 없어 보이는 표지를 보고 있자니 기분도 맑아졌다.

 

 


 

뿔이 달린 요 아이를 보다보니 요즘 맨날 뿔을 달고 다니는 아들램이 생각났다. 얼마 전 집 어딘가에 있던 루돌프 머리띠를 발견했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다보니;;; 루돌프와 산타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매일 뿔을 달고 다니는 중이다. 유치원에 갈 때도, 학원에 갈 때도, 태권도에 갈 때도, 외식을 할때도, 키즈카페에 갈 때도... 아이는 매번 자기 몸의 일부라도 되는 양 머리에 얹은 뿔을 빼지 않는다.

 

 


 

그림과 마찬가지로 어린독자들과 부모님과 선생님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역시 고전적 느낌이었다. 어린시절 보던 그림책을 다시 꺼내 보는 기분으로 [내 머리에 뿔 났어!]를 만났다.

 

 

예쁜 새가 무려 세마리나 앉아도 끄떡 없는 소녀의 뿔!! 이 아이의 뿔은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걸까?


 

뿔이 난 것에는 별다른 이유가 없었다. 주인공인 이모겐은 여느 날과 같은 아침을 맞이했는데 단지 다른 점이라면 머리에 뿔이 나 있었다는 거다. 엄마는 기절을 하고 다른 식구들은 원인을 찾고자 혹은 뿔을 숨기고자 혹은 치료법을 찾고자 노력 하지만 이모겐은 전혀 당황하지 않는다. 오히려 뿔을 이용해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며 상황을 즐기는 듯 보인다.

 


 

이모겐의 뿔을 보고 기절해있는 엄마와 원인을 찾아보겠다며 책을 보고 있는 동생 앞에서 이모겐은 뿔에 도넛을 달고는 매우 만족해 하는 표정이다. 글을 중심으로 읽어도 재미있지만 그림을 꼼꼼히 보면 더욱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은 그림책이었다.

 

게다가 아이들이 즐거워할 요소가 가득 담겨 있어 아이는 계속 깔깔거리며 책을 읽었다. 책 속에서 엄마는 계속 기절을 하는데 반복되는 엄마의 기절이 아이에게는 어찌나 웃기게 보이는건지 엄마가 또 기절을 했다며 마치 슬랩스틱 코미디를 보는 양 숨 넘어가게 깔깔거렸다. 아이는 이 상황이 그저 유쾌하게만 보이는 듯 했다.

 

아들램과 함께 책을 읽은 뒤 이모겐처럼 어느날 갑자기 뿔이 돋아나면 어떡할거냐고 물었더니 자기도 도너츠를 가득 달고는 캠핑을 갈꺼란다. 캠핑을 가서 동물들에게 먹이를 줄꺼란다. 생각만해도 엄마는 무섭단다;;;;; 이모겐의 엄마처럼 계속 계속 기절만 하고 있을지도 모를 일... 제발 아이의 머리 위에 뿔이 돋아 나는 일이 없기를 진심으로 바랐다.:)

 

물론 공작새도 안된다!!

칼테콧 아너상을 두번이나 수상한 데이비드 스몰의 걸작!

사랑스런 그림에 특별한 이야기가 마음을 사로잡는 그림책!

세상 걱정 근심 그게 다 무슨 소용일까? 라는 생각이 들만큼 해맑은 이모겐의 모습에 마음까지 정화되는 그림책!

지금까지 파란만장 유쾌한 하루 [내 머리에 뿔 났어!] 우리학교 였습니다. 

 

서평 도서만 무상 제공 받고 주관적 견해를 담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 입니다.

e******4 2021.12.15.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데이비드 스몰 신간 그림책 [내 머리에 뿔 났어!]/우리학교
"데이비드 스몰 신간 그림책 [내 머리에 뿔 났어!]/우리학교" 내용보기
#도서협찬   데이비드 스몰 . 지음 / 엄혜숙. 옮김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꿈에서나 일어날 법한 일이 현실로 찾아온다면 여러분은 어떠실 것 같아요? 저는 생각만 해도 아찔해집니다. 이번 그림책을 받아보고 깜짝 놀랐어요. 소녀 머리 위에 뿔이 났으니 까요. 즐거워 보이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만나러 갑니다. 새로운 세대의 어린 독자들과 그들의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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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데이비드 스몰 . 지음 / 엄혜숙. 옮김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꿈에서나 일어날 법한 일이 현실로 찾아온다면 여러분은 어떠실 것 같아요? 저는 생각만

해도 아찔해집니다. 이번 그림책을 받아보고 깜짝 놀랐어요. 소녀 머리 위에 뿔이 났으니

까요. 즐거워 보이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만나러 갑니다.


새로운 세대의 어린 독자들과 그들의 부모님과 선생님들에게

"머리에 뿔을 달아 보세요!"

줄거리..

목요일 아침, 이모겐이 잠에서 깼을 때 머리에 큰 사슴뿔이 자라나 있었어요.

옷 입는 게 좀 힘들었고 문을 통과하려면 한참을 고민해야 했어요.

첫 페이지를 넘기 보니 일이 벌어졌어요. 꿈에나 나올 법한 일이 주인공 이모겐에게 일어

났어요. 옷을 어떻게 입을까? 문은 어떻ㄱㅔ 나올까 머릿속은 바빠지더라고요.

가족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다음으로 궁금해지네요.

 

" 어이쿠 !"

누가 먼저 보이나요? 저는 엄마의 반응이 먼저 보이게 됩니다. 기절해 버렸죠. 그리고

반려 견, 묘는 괴물을 본 것처럼 소스라치게 놀라고요. 다들 엄청나게 놀란 표정을 즐기

기라도 하는지 이미 이모겐은 적응 완료네요. ㅎㅎㅎ

이모겐의 부모님은 어디가 아파서 그런지 의사선생님을 불러 진찰을 했지만 이상한 데가

없었어요. 그리고 학교 교장 선생님도 보았지만 특별히 다른 점이 없었죠. 매우 신난

동생 노먼은 백과사전을 뒤적이더니, 희귀한 작은 사삼으로 변한 결론을 지었어요.

가족들 중에서 가장 충격을 먹은 건 엄마뿐이었어요. 엄마가 바라보는 입장에서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 그럴지 모르겠어요.

이모겐의 모습이 변해도 항상 바라보는 두 사람이 있는데요. 가정부, 요리사였어요.

오히려 이모 게인에게 뿔이 나서 더 즐거운 일들을 만들어주니깐요. 그래서 이모 게이

아무렇지 않게 행동할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해요.

조금 뒤, 이모겐은 엄마에게 갔지만 보기 불편한 사슴뿔을 감춰줄 모자를 주문하기로

했어요. 직접 모자 디자이너가 와서는 아주 커다란 모자를 만들었지만 그 모습을

보고도 기절해버립니다. 어느새 저녁이 되고 이모겐은 가족들에게 밤 인사를 합니다.

엄마는 여전히 이 상황에 대해 이해할 수 없나 봅니다. 엉엉 울기까지 합니다.

.

.

.

처음엔 나에게 이런 일이 생겼을까? 놀랬지만 절망하거나 이를 심각하게 받아

들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엄마가 유난스럽게 행동했죠. 아이들은 가끔 상상할 수 없는

무언가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이모겐의 능청스러운 행동에 걱정은 저 멀리 떠나버리게

하는 것 같아요. 재미난 상상을 할 수 있는 이야깃거리로 만들 뿐이죠.

<내 머리에 뿔 났어!>를 통해 변신하고픈 아이들의 마음과 긍정적이게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함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사실 보는 입장마다 다르겠지만 저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거든요. ㅋㅋ 그런데 이모겐의 표정과 행동에 달리 생각하게 되었어요.^^

천진난만하게 즐겁게 유쾌하게 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이모겐의 뿔이 없어지자 가족들이 반가워하는데...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꼭 책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꼭이요~


#우리학교 출판사 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t*******4 2021.12.1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작가님의 기발한 상상력에 감사드립니다♡
"작가님의 기발한 상상력에 감사드립니다♡" 내용보기
이 기발하고 별나고 상상력이 풍부한 이야기를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목요일 아침이에요. 자고 일어났는데,주인공 이모겐의 머리에 큰 사슴뿔이 자라나 있었어요.처음에 이 책을 읽기 전에는마음이 투영된 이야기일까?그래서 뿔이 났다고 표현했을까?하는 생각이 들어 책이 참 궁금했습니다.이 책은 우리학교 출판사에서 출간한데이비드 스몰의 베스트셀러에요.재밌는 상상력이 넘치
"작가님의 기발한 상상력에 감사드립니다♡" 내용보기
이 기발하고 별나고 상상력이 풍부한 이야기를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목요일 아침이에요. 자고 일어났는데,
주인공 이모겐의 머리에 큰 사슴뿔이 자라나 있었어요.

처음에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마음이 투영된 이야기일까?
그래서 뿔이 났다고 표현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책이 참 궁금했습니다.

이 책은 우리학교 출판사에서 출간한
데이비드 스몰의 베스트셀러에요.
재밌는 상상력이 넘치는 이 책은 아이들이 읽기에
충분히 흥미로웠어요.
이 책은 초등 교과서 수록 작품인 '리디아의 정원'의 작가이자, 칼데콧 수상 작가인 데이비드 스몰의 대표적인 그림책이에요.

이야기로 돌아가서,
이모겐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모든 게 너무 불편해졌어요.

옷 입는 게 좀 힘들고
문을 통과하려면 한참을 고민해야 했어요.
아침밥을 먹으려고 아랫층으로 내려가다가
그만 대롱대롱 매달리고 말아요.

엄마는 기절해 버렸어요.
저라도 그럴 것 같아요.
진짜로 아이 머리에 뿔이 난다면?
이 사실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까요?

의사선생님도 모셔보고
학교 교장 선생님도 모셔보지만
알 수 없는 일이에요.
이상한 데도 지적할 만한 것도 전혀 없었거든요.

남동생 노먼의 반응은 엄마와 좀 다르네요.
백과사전을 뒤적이더니
이모겐이 아주 희귀한 작은 사슴으로 변한 거라고
결론지었어요!
맙소사!
엄마는 또 기절해 버리고 말아요.

그런데 말이에요.
이모겐의 표정은 심각하지가 않아요.
평온하기까지 합니다.

가정부 루시는 이모겐을 오븐 옆에 앉히더니
뿔에 행주들을 널어 말리며
"사랑스러운 사슴뿔이네"라고 말해요.

요리사 퍼킨스 부인은 이모겐에게 도넛 하나를 주며,
새들이 먹을 도넛을 뿔에 걸어 정원으로 내보내요.
"크리스마스 때 트리처럼 장식하면 무척 멋지겠다!"

하지만, 가족들은 모두 모여 걱정하며
"우리는 한 가지 방법 밖에 없다고 판단했다.
네 사슴뿔을 모자 속에 감춰야겠어!" 라며
노먼이 모자 가게에 전화를 걸어요.

집에 도착한 모자 디자이너가 여러 모양의 모자를 그리더니 작업을 시작해요.
하지만, 작업된 모자를 보고 엄마는 다시 한번 기절하고 말았어요.

파란만장한 하루를 보낸 이모겐,
하루를 생각하다 깊은 밤에 빠져들었어요.
과연 이모겐의 머리에 뿔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읽는 내내 흥미로우면서도
많은 생각들을 하게 만들어 준 그림책이었어요.
가족들의 다른 반응,
뿔에 대한 새로운 시선 등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볼 거리가 많아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좋은 책 읽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책은 책세상 맘수다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z*******2 2021.12.1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렇게 멋진 꼬리 봤어? / 데이비드 스몰 / 우리학교 / 우리학교 그림책 읽는 시간
"이렇게 멋진 꼬리 봤어? / 데이비드 스몰 / 우리학교 / 우리학교 그림책 읽는 시간" 내용보기
이렇게 멋진 꼬리 봤어? / 데이비드 스몰 / 엄혜숙 역 / 우리학교 / 우리학교 그림책 읽는 시간 / 2021.11.30 / 원제 : Imogene Comes Back!(2020년)그림책을 읽기 전1985년 출간되었던 <내 머리에 뿔 났어!>의 후속작이네요.그럼... 35년의 시간을 넘어서 이어진 그림책인데요.와~ 다 큰 어른들이 더 반가울 수도 있겠어요.책장을 넘겨 이야기에 빠져 볼까요?그림책 읽기이모겐은 '오
"이렇게 멋진 꼬리 봤어? / 데이비드 스몰 / 우리학교 / 우리학교 그림책 읽는 시간" 내용보기


이렇게 멋진 꼬리 봤어? / 데이비드 스몰 / 엄혜숙 역 / 우리학교 / 우리학교 그림책 읽는 시간 / 2021.11.30 / 원제 : Imogene Comes Back!(2020년)



그림책을 읽기 전


1985년 출간되었던 <내 머리에 뿔 났어!>의 후속작이네요.

그럼... 35년의 시간을 넘어서 이어진 그림책인데요.

와~ 다 큰 어른들이 더 반가울 수도 있겠어요.

책장을 넘겨 이야기에 빠져 볼까요?





그림책 읽기



이모겐은 '오늘은 무슨 일이 일어날까?' 궁금해하며 잠에서 깼어요.

지난 목요일에는 사슴뿔이 머리에 돋아났었고 그다음 날에는 공작 꼬리가 생겼지요.



이제는 특이한 일이 날마다 줄줄이 일어날 것 같았어요.

식구들은 모두 몹시 당황했지만, 이모겐은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기린 목, 코끼리 코에 심지어 나비로도 변신한 거죠.

그런데 이모겐이 '그냥 이모겐'으로 변신한 아침. 갑자기 '펑!' 무슨 일이 있을까요?



그림책을 읽고


목요일에는 머리에 뿔이 났는데 금요일에는 공작 꼬리가 생겼어요.

어휴~ 이런 즐거운 일이 매일매일 일어난다는 거죠?

아니! 여기서 끝이 아니라 코끼리 코, 기린 목, 어허허... 팔랑팔랑 나비로도 변신했어요.

꼬리만 변하는 게 아니었네요. 이번에는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하는 거였어요.

마치 지금까지 이런 변신은 본 적이 없을 것이라면서 제 상상을 뛰어넘었네요.



기린으로 변한 날에는 노먼이 잃어버린 축구공을 찾아주고,

이웃집 아기 고양이를 나무에서 내려 주었지요.

코끼리로 변하는 남에는 꽃에게 물을 주며 가정부의 일을 도왔지요.

이모겐은 이젠 이런 변신은 익숙하다는 듯이 고민도 하지 않아요.

하지만 여전히 가족들은 걱정이 가득하지요.

매일매일 변신하는 이모겐을 보며 엄마는 기절하고, 또다시 기절하고,

예술 학교에 보내자는 아빠와 동물원에 보내자는 알폰소 삼촌도 있지요.

이렇게 가족들은 심각하게 고민하지만 여전히 자신의 변신을 즐기고 있어요.

자신의 변신한 모습을 받아들이고, 매 순간을 행복하게 더할 나위 없이 즐겁게 보내요.

이번에도 감추거나 숨으려는 부정적인 모습 따위는 없어요.

이모겐을 보면 오히려 다음 날의 변신이 기대되는 것 같아요.

'아무리 변해도 나는 나니까!'라고 외치고 있는 이모겐의 모습을 상상해요.



<내 머리에 뿔 났어!>를 읽고 온 격앙의 감정들이 남아 있어서 즐거움이 배가 되고 있어요.

35년 만에 돌아온 이모겐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설레네요.

오랜만의 만남이라면 첫 독자는 이제 성인이 되어 아이에게 같은 그림책을 권하고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 황당한 반전에 저도 모르게 '다음 편! 다음 편!'을 외치게 되네요.



두 권의 그림 장면을 비교해 보는 재미도 놓칠 수는 없죠.

<이렇게 멋진 꼬리 봤어?>의 뒤표지와 <내 머리에 뿔 났어!>의 본문의 장면이지요.

같은 캐릭터들이 나이가 더해진 느낌이 쪼금 있지만 모두 변함없어요.

아! 면지의 앞과 뒤의 고양이와 개의 표정과 행동을 보니 이젠 신체 변화는 별거 아닌가 봐요.





- <내 머리에 뿔 났어!> 함께 읽어보기 -


1985년 출간된 <내 머리에 뿔 났어!>의 후속 작품인 <이렇게 멋진 꼬리 봤어?>이지요.

두 작품의 주인공 이모겐은 어른들의 걱정과 달리 자신이 변하는 모습이 그저 즐겁기만 하지요.

35년이 지나 손주와 함께 읽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는 그림책이라고들 하네요.


<내 머리에 뿔 났어!> 포스팅 : https://blog.naver.com/shj0033/223713053744




- <이렇게 멋진 꼬리 봤어?>의 원작 표지 -


원작은 <Imogene Comes Back!>이라는 제목으로 35년 만의 귀환을 상기시킨 느낌이지요.

한글 번역판은 제목과 표지 그림에서 멋진 꼬리를 더욱 강조한 느낌이네요.

그리고, <내 머리에 뿔 났어!>의 마지막 장면이라서 후속작으로 이어진 느낌이 퐊~

아주 주관적이지만 한글 번역판의 제목이 마음에 들어요.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s*****3 2025.01.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머리에 뿔 났어! / 데이비드 스몰 / 우리학교 / 우리학교 그림책 읽는 시간
"내 머리에 뿔 났어! / 데이비드 스몰 / 우리학교 / 우리학교 그림책 읽는 시간" 내용보기
내 머리에 뿔 났어! / 데이비드 스몰 / 엄혜숙 역 / 우리학교 / 우리학교 그림책 읽는 시간 / 2021.11.30 / 원제 : Imogene's Antlers(1985년)그림책을 읽기 전제가 이 그림책은 아주 오래전에 만났거든요.그런데 이렇게 출판사 우리학교에서 다시 만나게 될 줄 몰랐는데 정말 정말 반갑네요.데이비드 스몰의 <도서관>은 아이와의 추억이 있어서 그의 책을 좋아해요.그림책 읽기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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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에 뿔 났어! / 데이비드 스몰 / 엄혜숙 역 / 우리학교 / 우리학교 그림책 읽는 시간 / 2021.11.30 / 원제 : Imogene's Antlers(1985년)



그림책을 읽기 전


제가 이 그림책은 아주 오래전에 만났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출판사 우리학교에서 다시 만나게 될 줄 몰랐는데 정말 정말 반갑네요.

데이비드 스몰의 <도서관>은 아이와의 추억이 있어서 그의 책을 좋아해요.





그림책 읽기



목요일 아침, 이모겐이 잠에서 깼을 대 머리에 큰 사슴뿔이 자라나 있었어요.

"어이쿠!" 엄마는 기절해 버렸어요.



의사 선생님이 이모겐의 몸 여기저기를 검사를 해보고,

학교 교장 선생님도 이리저리 살펴보았지만 지적할 만한 게 전혀 없었어요.



이모겐은 길고도 파란만장한 하루를 생각하다 깊은 잠에 빠져들었어요.

다음 날 아침, 이모겐의 사슴뿔은 감쪽같이 사라져 있었어요. 하지만....



그림책을 읽고


자고 일어나니 이모겐의 머리에 사슴뿔이 생겼어요.

사슴뿔 때문에 옷을 입는 게 힘들고 문을 통과하려 고민하고,

이층에서 내려오다 샹들리에 매달리게 돼요.

이를 본 가족들은 놀라고, 엄마는 그만 기절해 버리지요.

의사 선생님, 교장 선생님이 방문해서 이모겐을 살피지만 이상한 점을 찾지 못해요.

가족들은 모자 디자이너를 불러 이모겐의 뿔을 감추려고도 해 보지요.

오히려 이모겐은 자신의 뿔을 이용해서 행주를 말리고, 도넛을 걸어 새들에게 쉼터가 되어주고,

밤에는 양초를 올려놓으면서 뿔을 다양하게 활용하지요.

천연덕스러운 이모겐은 피아노 연습을 하고, 가족들에게 밤 인사를 하면서 일상을 보내지요.



강철 멘탈 이모겐인데요.

첫 장면에서 자고 일어나니 머리에 커다란 뿔이 생긴 이모겐의 표정으로는 기분을 알 수 없었지요.

이내 이모겐의 표정이 점점 신이 나고 자신에게 일어난 변화가 그저 즐겁기만 한 걸 알 수 있지요.

또, 가족들은 걱정이 가득하지만 이모겐의 표정에서 알 수 있듯이 별일 아니라는 듯 생각하고 있지요.

이 모든 일이 오늘, 목요일, 하루에 일어난 일이라지요.

어마어마한 이벤트를 치를 것 같은 이런 스펙터클한 모험을 즐겼으니 편히 주무시겠지요.

얼마나 즐거운지 잠든 표정을 보는 것만으로 제가 더 행복해지네요.

금요일 아침잠에서 깬 이모겐은 사슴뿔이 없어져서 당황하지만 또 다른 일이 생겼네요.



사실 어른들에게나 큰일이지요.

이모겐 자신은 조금 불편하기는 하지만 상황이 재미있기도 하고,

타인의 이야기에 민감한 반응이 아니라 더 잘 어우러지면서 즐거워 보이네요.

주위 사람들의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이런저런 반응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아요.

'난 아무렇지도 않았어. 머리에 뿔이 났지만, 이 모습도 나잖아.-출판사 책소개 중'

완전~ 멋지고 대견한데요. 개인적으로 이런 멘탈 가지고 싶어지네요.

가끔은 지나치게 감정적인 저라서 힘들기도 한데...

감추고 싶거나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변신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어떤 상황이든 유연하게 수용하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고 대견하고 응원하고 싶어지네요.

<내 머리에 뿔 났어!>가 진지하게 말투나 스토리로 교훈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황당한 이야기라서 즐거우니 더 깊게 마음에 남는 것 같아요.

특히, 이모겐의 부모님, 교장 선생님, 집안일을 도와주시는 분들,

심지어 의사 선생님의 사탕에 집중한 고양이와 개의 캐릭터들까지도 생생한 표정과 행동에

작가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것 같아요. 진짜 즐겁게 읽은 그림책이네요.

<내 머리에 뿔 났어!>를 다시 독자 곁으로 보내주신 출판사 우리학교에 감사해요.





- <내 머리에 뿔 났어!>의 시작 -



데이비드 스몰이 낡은 잡지에 실린 그림을 보고 영감을 받아 탄생된 캐릭터 이모겐!

1985년 원작의 <Imogene's Antlers>에서 2002년 한길사에서 한글 번역판으로 출간 후

2021년 우리학교 <내 머리에 뿔 났어!>로 이어져 왔네요.

이젠 40여 년 전 출간되었고, 와~ 한글번역판으로만 20여 년 만에 다시 출간된 거네요.

좋은 그림책은 시대가 지나도 그 빛이 사라지지 않는 것 같아요.


데이비드 스몰 홈페이지 : https://www.davidsmallbooks.com/





- <이렇게 멋진 꼬리 봤어?> 함께 읽어보기 -



1985년 <내 머리에 뿔 났어!> 출간되고 35년이 흘러 2020년에 이모겐이 후속작으로 돌아왔어요.

엄혜숙 작가님의 번역으로 한글 번역판인 2021년 바로 출간되었네요.

출판사 우리학교에서 독자를 위해 두 권을 함께 출간한 거군요.

이번에는 꼬리의 변신인가요? 어떤 이야기를 담았을지는 그림책을 만나보세요.


<이렇게 멋진 꼬리 봤어?> 포스팅 : https://blog.naver.com/shj0033/223713970827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s*****3 2025.01.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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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에 뿔 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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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치면 제일 먼저 맞닥뜨리게 되는 구절이 있어요. 새로운 세대의 어린 독자들과 그들의 부모님과 선생님들에게: "머리에 뿔을 달아 보세요!"   머리에 뿔을 달아 보라는 이 글이 제게는 "매일 반복되는 현실 세계에서 좀 벗어나 봐"로 해석되면서 잠시 공상의 시간을 갖게 됐어요. 맞다! 나도 어릴 땐 좀 엉뚱했었지. 날개가 생긴다면? 내가 투명 인간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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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치면 제일 먼저 맞닥뜨리게 되는 구절이 있어요.

새로운 세대의 어린 독자들과

그들의 부모님과 선생님들에게:

"머리에 뿔을 달아 보세요!"

 

머리에 뿔을 달아 보라는 이 글이 제게는 "매일 반복되는 현실 세계에서 좀 벗어나 봐"로 해석되면서 잠시 공상의 시간을 갖게 됐어요.

맞다! 나도 어릴 땐 좀 엉뚱했었지.

날개가 생긴다면?

내가 투명 인간이 된다면?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면서 소설 아닌 소설을 써보기도 했는데.

마음먹은 대로 다 할 수 있고 뭔가 될 수 있을 거란 희망으로 미래가 가득 찼었지.

목요일 아침, 이모겐이 잠에서 깼을 때

머리에 큰 사슴뿔이 자라나 있었어요.

옷 입는 게 좀 힘들었고

문을 통과하려면 한참을 고민해야 했어요.

 

아침밥을 먹으려고

아래층으로 내려가다가.....


 

그만 대롱대롱

매달리고 말았지요.

"어이쿠!"

엄마는 기절해 버렸어요.

이모겐의 목요일 아침은 굉장히 특별했어요.

머리에 큰 사슴뿔이 자라나 있었거든요.

매일 입던 옷도,

매일 통과하던 문도,

매일같이 내려오던 계단도,

큰 사슴뿔이 생기면서 고민의 연속이었어요.

표정을 보면 고민하는 얼굴이라기보단 생기가 돌고 장난기 가득~

지금 이 상황이 매우 흥미롭고 즐거워 보여요.

 

이모겐과는 달리 엄마는 기절을 하셨네요.

아이를 키워본 육아맘이라면 모두들 공감하시지요.

아이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전부 내 탓인 것 같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마음 졸이며 기도하게 되잖아요.

 

데이비드 스몰 작가님의 "내 머리에 뿔 났어!"라는 그림책은 기발한 소재에 재치 있는 그림들로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이와 상상하게 하는 힘이 있는 책이었어요.

저희 집 말썽꾸러기가 잠들기 전 꼭 읽어야 되는 "베스트5 그림책"들이 몇 권 있는데 그중 한 권이 내 머리에 뿔 났어로 바뀌었다는 건 안 비밀입니다.

 

#제이포럼 서평 이벤트에 당첨되어 우리학교 제공으로 작성하였습니다.

 

 

 

s*******r 2022.01.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 내 머리에 뿔 났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 내 머리에 뿔 났어!" 내용보기
<내 머리에 뿔났어!>, 표지에 있는 그림만 봐도 왠지 재밌는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은 느낌이 마구 듭니다^^아이들이 표지만 보고서 이 그림책을 빨리 읽어 달라고 졸라댑니다??<내 머리에 뿔났어!>를 쓴 데이비드 스몰은 <리디아의 정원>,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등의 그림책을 쓴 유명한 작가님이라고 하네요^^ 안타깝게도 저는 이 데이비드 스몰의 그림책은 <내 머리에 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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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에 뿔났어!>, 표지에 있는 그림만 봐도 왠지 재밌는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은 느낌이 마구 듭니다^^
아이들이 표지만 보고서 이 그림책을 빨리 읽어 달라고 졸라댑니다??


<내 머리에 뿔났어!>를 쓴 데이비드 스몰은 <리디아의 정원>,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등의 그림책을 쓴 유명한 작가님이라고 하네요^^ 안타깝게도 저는 이 데이비드 스몰의 그림책은 <내 머리에 뿔났어!>로 처음 접하게 되었고요~ 아이와 이 그림책을 읽고 나니 작가님의 다른 그림책들도 궁금해져서, 조만간 데이비드 스몰 작가님 그림책을 모아서 읽어보려고 계획 중이에요!^^

이 책의 주인공 이모겐은 어느 날 아침에 눈을 떠보니 머리에 큰 사슴뿔이 자라나 있는 걸 알게 됩니다.

그런데 사슴뿔이 커도 너무 큰 거 아닌가요?^^;;;

저희 아이들은 이 그림책의 첫 장면을 보자마자 깔깔깔 웃는데...

?이모겐의 엄마는 사슴뿔이 자란 딸의 모습을 보자마자 꼴까닥! 기절해 버리고 말아요;;

내 아이의 머리에 저렇게 사슴뿔이 자란다면... 저도 이모겐의 엄마처럼 큰 충격을 받을 것 같긴 해요^^;


하지만 정작 머리에 큰 사슴뿔을 달게 된 이모겐의 모습에는 걱정, 근심 따위는 전혀 보이지 않아요!

이모겐을 진찰하러 온 의사선생님도 이게 무슨 상황인지 몰라 쩔쩔 매는 것 같아 보이는데, 이모겐은 소파에 늘어지게 앉아 달콤한 사탕을 쪽쪽 빨아먹고 있는 모습이 웃기더라고요^^

이모겐의 머리에 자란 엄청나게 큰 사슴뿔은 아주 유용하게 사용된답니다.

주방에서는 행주를 말리는 건조대로, 새들에게 맛있는 도넛을 나눠줄 수 있는 꼬치처럼 사용되기도 하죠^^

?

머리에 생긴 사슴뿔이 이런 용도로 사용될 줄이야 ㅎㅎ

?

이후에도 어른들은 이모겐의 사슴뿔을 어떻게 하면 감출 수 있을까 고민하지만, 이모겐은 사슴뿔이 있건 말건 상관없이 평소처럼 생활하는 모습이 웃음을 주네요~

이 그림책은 변신의 욕구와 어떤 상황이든 유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수용력, 그리고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이모겐의 모습과 행동을 통해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요^^







YES마니아 : 로얄 v******6 2022.01.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기발한 상상에 가족사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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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잠에서 깬 이모겐은 머리에 큰 사슴뿔이 생겼다!엄마는 세 번 기절하지만 아무렇지 않은 이모겐의 당당한 모습에 반하게 된다.여느때처럼 도넛을 먹으며 도넛을 뿔에 달고,새들이 날아와 뿔에 끼운 도넛들을 같이 먹는 장면은 상상력을 증폭시킨다.사슴뿔을 모자 속에 감추려고 모자디자이너를 부르지만 또 기절한 엄마.엄마와는 다르게 뿔이 나도 미소짓는 이모겐을 보며 감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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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잠에서 깬 이모겐은 머리에 큰 사슴뿔이 생겼다!
엄마는 세 번 기절하지만 아무렇지 않은 이모겐의 당당한 모습에 반하게 된다.
여느때처럼 도넛을 먹으며 도넛을 뿔에 달고,새들이 날아와 뿔에 끼운 도넛들을 같이 먹는 장면은 상상력을 증폭시킨다.

사슴뿔을 모자 속에 감추려고 모자디자이너를 부르지만 또 기절한 엄마.

엄마와는 다르게 뿔이 나도 미소짓는 이모겐을 보며 감탄하게 된다.

나에게 뿔이 생기면 기절할 거 같은데 우리집 아이들도 아무렇지 않을거란다.

어떤 모습이든. 자신을 표현하고,나타내면 되는거지 하는 아이들 말에 또 배운다.

아프지만 않으면야 이모겐처럼 긍정적으로 뿔을 활용하고 즐길 수 있는게 좋지.

다양한 아이들의 모습을 인정하고,좋아하는 것들 하면서 살아가야겠다

*우리학교에서제공받아작성하였습니다





s*******2 2022.01.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 우리학교- {이렇게 멋진 꼬리 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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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큼이나 표지가 너무 멋지네요. 저렇게 거대하고도 멋진 공작새의 깃털을 가진 소녀라니요.이모겐 이라는 소녀는 “오늘은 무슨 일이 일어날까? “궁금해하면서 잠에서 깼어요.지난 목요일에는 사슴뿔이 머리에 돋아났었고 그다음 날에는 공작 꼬리가 생겼지요.이제는 특이한 일이 날마다 줄줄이 일어날 것 같았어요. 식구들은 모두 몹시 당황했지만 이모겐은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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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큼이나 표지가 너무 멋지네요. 저렇게 거대하고도 멋진 공작새의 깃털을 가진 소녀라니요.

이모겐 이라는 소녀는 “오늘은 무슨 일이 일어날까? “
궁금해하면서 잠에서 깼어요.

지난 목요일에는 사슴뿔이 머리에 돋아났었고

그다음 날에는 공작 꼬리가 생겼지요.

이제는 특이한 일이 날마다 줄줄이 일어날 것 같았어요.

식구들은 모두 몹시 당황했지만 이모겐은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이모겐은 긴 목으로 노먼이 잃어버린 축구공을 찾아 줬어요.

퍼킨스 부인은 꽃에 물을 줄 때, 이모겐에게 도와달라고 했어요. “ 호스가 없어! 네 코를 좀 빌리자꾸나! “ 퍼킨스 부인이 말했지요.

이모겐은 백합과 라벤더에도 물을 뿌렸어요.

이모겐이 마법에 걸린 걸까요?
엄마가 고함을 쳤어요.
“ 이유가 뭐든 상관없어요.
내 아이는 짐승이나, 새나, 곤충으로 변해선 안되요! “

놀랍게도 ‘ 그냥 이모겐 ‘ 이 내려왔어요.

가족들은 모두 기뻐했어요.

‘ 펑’ 할 때까지는요.

이 책을 읽는 부모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부모가 생각하는 기준, 남들의 시선, 체면 등의 이유로 아이를 막지말고, 아이의 호기심과 마음이 이끄는대로 해 보도록 실컷 놔둬보다보면 언젠가는 제자리로 돌아오니 믿고 기다려주라는 걸까요?
아이가 조금씩 커갈수록 믿고 기다려주는게 점점 힘들어 지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을 가까이 두고 까먹을 때마다 꺼내봐야겠습니다 .

- 본 후기는 마더스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아 읽고 쓴 후기입니다. -















YES마니아 : 로얄 d*****f 2022.01.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렇게 멋진 꼬리 봤어? / 데이비드 스몰 / 우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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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멋진 꼬리 봤어? 상상력에 상상력을 더하게 되는 그림책 어릴때 멍~ 하면서 혼자 생각하는 시간을 좋아했는데요 그러면서 상상을 하곤 했던걸까요 기억은 안나지만 주인공같은 재밌는 생각을 했을것 같아요~     내머리에 뿔났어 두번째 이야기 이렇게 멋진 꼬리 봤어 책을 읽어봤어요 매력적인 그림체와 재밌는 상상력이 더해져서 즐거운 상상속으로 초대 된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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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멋진 꼬리 봤어?

상상력에 상상력을 더하게 되는 그림책

어릴때 멍~ 하면서 혼자 생각하는 시간을

좋아했는데요 그러면서 상상을 하곤 했던걸까요

기억은 안나지만 주인공같은 재밌는

생각을 했을것 같아요~

 

 

내머리에 뿔났어 두번째 이야기

이렇게 멋진 꼬리 봤어 책을 읽어봤어요

매력적인 그림체와 재밌는 상상력이 더해져서

즐거운 상상속으로 초대 된듯해요

 

 

#이모겐 주인공에게 펼쳐지는

재밌는 상황들을 함께 즐겨요

어떻게 변신할지 한장 한장 넘기며 기대하게 되요

어떻게 변할지 매일을 기대하게 되는

재밌는 하루하루

 

순수한 모습이 사랑스러운 이모겐이에요

 

이모겐은 어떻게 변해야할까요?

나는 어떻게 변할 수 있을까요

이모겐은 상상으로 변신을 했지만

나는 어떻게 변신을 할까 또 생각을 하게되요

아이에게 엄마는 어떻게 보일까

이모겐은 엄마를 어떻게 생각할까

가족들이 변신하는 이모겐의 모습을 보고

반응하는 모습이 조심스러웠어요

그런 가족들의 반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랑스럽고 유쾌하게 변신하는 모습에

수용하는 자세가 자신만만하고 멋지달까요

나만 이렇게 변했어...가 아닌

나는 이렇게도 변할수 있어!

긍정적인 변화의 모습에 반응하는 이모겐이

 

너무나 사랑스럽네요

 

변신의 욕구는 누구나 있을수 있는데

변신을 두려워하는 저에겐

신선한 충격이고 순수한 이모겐이 내심 부러웠답니다.

아이랑 재밌는 동물 가면을 만들면서

함께 읽어보고싶은 그림책이에요 ♥





 

h******s 2022.01.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