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9)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9%
  • 리뷰 총점8 11%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9.0
  • 40대 10.0
  • 50대 9.0

포토/동영상 (3)

리뷰 총점 eBook
[전자책]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
"[전자책]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 내용보기
2021년 10월 출간된 책이다. 최근 부동산 정책까지 분석하여 현시성이 높은 동시에 현재 부동산 상황의 기반이 되는 지난 수십년의 사회경제적 맥락도 세심하게 짚어준다. 서문의 '나는 집값을 예측할 만큼 대단한 전문가도 아니다'는 고백부터 말미의 '부동산 문제는 부동산 대책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선언까지 전부 솔직하고 단호하다. 투자안내서가 아닌 부동산 책이라는 사실만으
"[전자책]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 내용보기
2021년 10월 출간된 책이다. 최근 부동산 정책까지 분석하여 현시성이 높은 동시에 현재 부동산 상황의 기반이 되는 지난 수십년의 사회경제적 맥락도 세심하게 짚어준다.

서문의 '나는 집값을 예측할 만큼 대단한 전문가도 아니다'는 고백부터 말미의 '부동산 문제는 부동산 대책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선언까지 전부 솔직하고 단호하다. 투자안내서가 아닌 부동산 책이라는 사실만으로도 반가웠는데 내용도 만족스럽다.

금리와 주택가격의 상관관계, 1가구 1주택 정책의 실효성, 매매와 전세, 취득세와 양도세와 다주택 보유자 문제 등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의 얽히고설킨 요소를 꼼꼼히 집어 안내한다. 글을 읽으며 눈이 트이는 기분이 들었다.

투기나 정치에 얽매이지 않은 차분한 학문적 시선이 상쾌하다. 재건축과 투자와 청약의 세상을 한 발 떨어져서 바라보니 '부동산'이라는 개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비로소 가신다. 전문가가 쓴 글이라 밀도가 높다. 읽을수록 지식이 쌓이는 포만감이 기분 좋다.

읽는다고 '내집마련'이 쉬워지지는 않겠지만 (그리고 그런 책은 세상에 없지만), 왜 이렇게 힘든지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전자책으로만 읽기에는 아까울 정도로 좋은 책이라, 종이책으로 구매해 밑줄치며 익힐 예정이다.
s******u 2022.03.2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로파의책빵 " 부동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 "
"#아로파의책빵 " 부동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 "" 내용보기
지금의 부동산 가격이나 정책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에게도, 집 한 채를 아직 가지지 못한 무주택자들에게도 모두 신뢰를 잃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문재인 정부 기간동안 부동산 가격은 폭등을 하였고, 특히, 서울의 강남3구의 부동산 가격은 다른 곳과 비교가 힘들 정도로 가격이 올랐지만, 선거결과에서도 나오듯이 현 정부에 대한 반감이 가장 많은 곳이다.
"#아로파의책빵 " 부동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 "" 내용보기

지금의 부동산 가격이나 정책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에게도, 집 한 채를 아직 가지지 못한 무주택자들에게도 모두 신뢰를 잃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문재인 정부 기간동안 부동산 가격은 폭등을 하였고, 특히, 서울의 강남3구의 부동산 가격은 다른 곳과 비교가 힘들 정도로 가격이 올랐지만, 선거결과에서도 나오듯이 현 정부에 대한 반감이 가장 많은 곳이다.

 

또한, 주택을 가지지 못한 20~30대의 젊은 층이나 40대 이후의 무주택자들은 소득에 비하여 더욱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부동산 가격에 주택 소유에 대한 꿈을 아예 꾸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하고 있어 정부에 대한 비판이 강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이런 현상이 과연 현정부의 실책으로 인한 것일까?

OECD의 주택가격 상승 추이를 보면 2015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평균적으로 29퍼센트 상승한 것으로 나온다. 반면에 우리나라를 보면 같은 기간 상승률이 7퍼센트로 나오고 있다.

다시 말하면,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하여 부동산가격이 많이 오른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비록 체감은 그렇지 않더라도 '한국부동산원'의 전국 주택가격 동향조사의 매매가격지수는 비슷한 시기에 7.1퍼센트 오른 것으로 되어있어 이 통계가 틀린 통계는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중위매매가'자료를 보면 평균인 7.1퍼센트보다 훨씬 높은 35퍼센트 정도 상승한 것으로 나오니까 실감적으로 느끼는 상승률은 훨씬 높은 것이 맞다(전국 전체 주택의 평균인 관계로 적게 나오는 듯).

 

그렇다고 하더라도 OECD 다른 나라에 비하여 우리나라가 유독 더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보기도 어려워보인다.(OECD평균은 29퍼센트 vs. 우리나라 중위매매가 평균은 35퍼센트)

 

이런 현상에 대하여 이 책에서는 저금리 환경이 주요한 원인으로 짚고 있고, 더불어 서울 및 수도권의 주택이 더욱 가파르게 상승한 원인은 인구의 집중현상을 한 원인으로 제시하고 있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는 2020년부터 감소하고 있지만,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인구유입 혹은 가구수 증가 현상은 결코 감소하고 있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금리에 따라 집값의 상승이 멈출 수도 있지만, 변동하는 금리라는 특성상 그를 통한 부동산각겨 안정화는 한계가 있고, 결국 수요의 분산이 있지 않고는 부동산의 지속적 가격 상승을 막을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런 점을 고려하여 저자는 부동산 안정화를 위하여 인구의 '(출산과 사망으로 인한) 자연적 증가'보다 더 중요한 '(이동으로 인한) 사회적 증가'에 관심을 가지고 정책을 추진해야 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주택 수요의 집중을 방지하기 위하여 두 가지 방법을 제시하는데,

첫째는 은퇴했거나 은퇴를 준비중인 베이버부머의 지방 정착을 유도하는 것이다.

이는 수도권에 있는 집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주택연금의 대상이 되도록 하여 자연스럽게 수도권의 임차수요를 흡수하는 것이다.

 

둘째는 수도권의 독식에 대항할 만한 지방의 대도시권을 키우는 것이다.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에 파격적인 인센티브(입지가 뛰어난 곳의 도시개발권 등)를 제공함으로서 기업과 근로자들이 자발적으로 수도권 대항마가 되는 도시로 이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렇게 두 가지가 가능해 진다면, 수도권의 수요를 줄임으로서 자연스럽게 부동산 가격의 안정을 가져오게 하는 만드는 것이다.

 

현재의 정부 정책이 유주택자나 다주택자 등의 수요억제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다면, 이를 수요분산에 중점을 두는 것으로 바꾸어야 부동산의 안정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저자의 주장은 상당한 신뢰가 가는 부분이다.

 

사실 나 같은 경우에도 부동산 대책을 누군가 물었을때 비슷한 맥락으로 서울과 수도권 소재 대학(특히, 서울 소재 국공립대학부터) 및 사립고등학교의 지방이전 인센티브(예를 들면, 이전 학교의 정부지원금 상향, 등록금 및 기숙사비 무료, 최우수 교수 및 교사 배치, 기업체 및 공기업 입사 가산점 부여, 이전 학생 아파트 특별공급 등)를 파격적으로 제시하여 자연스럽게 학생과 학부모들을 지방으로 이동시키는 방법을 이야기 한 적이 있다.

 

부동산 가격 또한 일반재화처럼 수요와 공급법칙이 적용되지만, 단기간에 가능한 양의 공급이 안되는 특수한 재화라는 점에서 수요의 분산이 결국 해법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한다.

a*******k 2021.10.2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부동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
"[서평] 부동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 내용보기
책에서는 부동산 가격을 잡기 위해서 지금처럼 수요를 억제하는 정책이 아닌 수요를 분산하는 쪽으로 정책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한다. 수도권으로 쏠린 인구를 지방으로 분산시켜 집값을 잡자는 것 이다. 하지만 과연 가능할까?   지금 현재 상황으로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수도권의 집값 상승을 보며 허탈감을 가지고, 경기도에 사는 사람들은 서울의 집값 상승을 보고 허탈감
"[서평] 부동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 내용보기

 

책에서는 부동산 가격을 잡기 위해서 지금처럼 수요를 억제하는 정책이 아닌 수요를 분산하는 쪽으로 정책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한다. 수도권으로 쏠린 인구를 지방으로 분산시켜 집값을 잡자는 것 이다. 하지만 과연 가능할까?

 

지금 현재 상황으로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수도권의 집값 상승을 보며 허탈감을 가지고, 경기도에 사는 사람들은 서울의 집값 상승을 보고 허탈감을 느끼고 있다. 무주택자인 나는 너무 허탈해서 죽을 지경인데 과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이 맞기는 한건가 싶다. 

 

부동산은 심리 싸움이라고 하는데, 그런 점에서 본다면 나는 심리싸움에서 진 것 같다. 하락장에서는 더 내려갈 것 같아서 쉽게 매수하지 못했다. 지나고 보니 더 내려갈꺼라 믿었을 때가 적기였음을.. 책에서는 이처럼 사람들의 기대 심리가 이성적이지 않다는 점을 지적한다.

 

집 값을 올리는 요소는 수없이 많기에 다주택자들을 잡는다고 해서 집값을 잡을 수 없다고 말한다. 오히려 집갑을 잡기 위해 취득세, 보유세 등을 올리면 공급이 위축되어 오히려 부동산 시장이 더 악화될 뿐이라고 말한다. 모든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곳처럼 똘똘한 아파트, 즉 강남의 부동산 가격만 올리게 만들 뿐이라고 한다. 그렇게 되면 불안감이 수요를 키우고, 인구가 쏠리는 곳은 아무리 공급이 많아도 수요를 충족지키지 못해 계속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한다

 

나 같아도 돈이 많으면 인프라 좋은 강남에서 살지 공기 좋은 시골살이는 안할 것 같다. 이렇듯 수도권에 대기 수요가 넘치는 이상 집 값 상승은 불보듯 뻔하다. 이처럼 부동산은 없어도 고민, 있어도 고민이기에 모두가 부동산에 때문에 걱정이 많은 것은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r******6 2021.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부동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
"부동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 내용보기
#부동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 문정부 임기를 통털어서 가장 많이 건드린 부분은 단연코 부동산이다. 하지만 역시 부동산 상승을 막지는 못했다. 여러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지만 그러함에도 계속해서 억제 정책이 나오고 있다. 실 수요자가 어떻게 되던지 억제부터 일단 하고보자는 정책이 남발하고 있다. 부동산 대한민국 온갖 이슈를 집어 삼키다 강연에 오시는 분들은 대
"부동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 내용보기

#부동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

문정부 임기를 통털어서 가장 많이 건드린 부분은 단연코 부동산이다. 하지만 역시 부동산 상승을 막지는 못했다. 여러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지만 그러함에도 계속해서 억제 정책이 나오고 있다. 실 수요자가 어떻게 되던지 억제부터 일단 하고보자는 정책이 남발하고 있다.

부동산 대한민국 온갖 이슈를 집어 삼키다

강연에 오시는 분들은 대체로 적극적인 분들이다. 그래서 질문도 많다.

수많은 질문 중에 빠지지 않고 받는 질문도 있다.

교수님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지방의 위기가 이렇게 심각한지 몰랐고요.

우리가 지금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나라가 망할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런데요 교수님 지금 집 사야해요, 말아야 해요?


부동산 전문가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을 그대로 반복하면 된다.


부동산은 장기적으로 우상향 합니다. 실 수요면 사시면 됩니다.

하지만 영끌하시면 안됩니다. 금리가 오를수도 있거든요.

집을 사려고 마음 먹었다면, 새소리 나는데 말고 차 소리는 나는데 사세요


새소리와 집값은 반비례 한다. 집으로 돈을 잃고 싶지 않다면,

대도시로, 그중에서도 역세권으로 가야한다. 그래야 부동산으로 돈을 벌수 있다.

아니 최소한 돈을 까먹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도시의 번잡함과 소음을

감내해야 한다. 그것이 경제적 안전을 확보하는데 따르는 대가다.

? 작가의 말 中

대책 없이 나오는 부동산 정책으로 무주택자, 1주택자, 다주택자 모든 주택자들이 부동산에 대해 불행해 졌다. 어떻게 대상을 정해 놓지 않고 이렇게 정책을 짜서 바로 실행할수 있을지 모르겠다. 전세나 1주택자등 실수요자들 즉 시장에 영향을 주는 투기를 하는 다주택자들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살수 있도록 해야 하는것이 아닐까? 시행부터 하고 결과를 보는 대출 중지 때문에 전세대출도 집단 대출도 받기 어려워졌다가 아우성하니 그제야 대출을 원할하게 하겠다고 한다. 대책을 내놓기 전에 대책을 내놓았을때 어떤 상황이 될 것이라는 것 쯤은 좀 보고 정책을 발표했으면 좋겠다. 무조건 대책을 낸다고 능사가 아니다. 끼치는 영향을 좀 들여다 보고 시뮬레이션을 좀 해보고 발표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 무슨 시민이 마루타도 아니고 이거 해보고 안되면 저거 해보고 그러는 사이에 내년이면 이번 정권 마무리하게 된다.

저자가 도시계획가라서 전국을 보는 안목이 있어보인다. 그리고 전문가로서 부동산 문제를 해결할 방안도 제시하고 있다. 물론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닐것이다. 서울에 집중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것에 대한 해결방안은 무엇인지 이야기 하고 있다. 서울의 대항마를 지방 도시에 만든다면 서울에 집중될 이유가 없어질 것이다. 쉽지 않다. 지방의 특색을 잘 살려야 하고 투자도 많이 되어야 한다. 공공기관의 참여도 민간기업도 같이 움직여줘야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서울과 수도권에만 몰려있는 인구 쏠림현상이 서울의 대항마 도시로 인해 완화 된다면 서울의 집값이 계속 오르지만은 않게 된다. 이는 1,2 년 만에 이룰수 없는 장기적인 프로젝트여야만 한다. 현재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는 인구가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서울 근교 수도권에 그만큼 투자가 이루어졌다. 대기업의 생산직과 엔지니어 공간이 수도권으로 이전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거주지도 그렇게 변화되어 가고 있다.

부동산을 좀 넓게 보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부동산은 누구에게나 불행한 요소로 다가왔다. 고수는 이런 상황에서도 유리한 상황을 찾아내고 만들어가는 사람일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빈틈은 반드시 존재할 것이고 그 빈틈을 파고 들어서 자신이 유리하게 만들어 갈 것이다. 조금은 다른 관점에서 부동산을 바라보게 되었고 서울에만 관심을 가질게 아니라 서울의 대항마 도시들도 지켜 봐야 겠다.
 

b******y 2021.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부동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
"부동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 내용보기
[부동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   새소리 차소리가 무엇을 뜻하는지을 조금은 알 것 같았어요 신랑도 한때 꿈꾸던 새소리와 조그만 텃밭이 딸린 지 노후 꿈이라고도 했었죠 차소리 한쪽만 알아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건 알 것 같아요 운이라고도 한다고 하는데 부동산은 정말 다양한 분야를 많이 알아야 하는데 실질적으로 정말 이론과 맞물리는지가 의심스럽더라구요
"부동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 내용보기

[부동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

 

새소리 차소리가 무엇을 뜻하는지을 조금은 알 것 같았어요

신랑도 한때 꿈꾸던 새소리와 조그만 텃밭이 딸린 지

노후 꿈이라고도 했었죠

차소리 한쪽만 알아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건 알 것 같아요

운이라고도 한다고 하는데 부동산은 정말 다양한 분야를

많이 알아야 하는데 실질적으로 정말 이론과 맞물리는지가

의심스럽더라구요

 

몇 년사이 집값은 말도 못하게 상승하였고

이제 무주택자가 유주택자가 되는 것은 하늘에

별따기 만큼이나 힘들어진 것이 답답합니다.

 

저자는 공급정책보다 수요정책을 그리고 억제가 아닌

분산쪽의 정책을 써야 한다고 말하죠

 

수도권으로 쏠림현상이 지속되는 한

지방과의 격차는 줄지 않으리라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우리나라 부동산의 흐름을 보며 여전히 우왕좌왕한 모습

집값을 끌어올리는 요인을 살펴보며 갭투자등도

살짝은 볼수 있었지만 집값에 전망에 대해서는 감히

무어라 단정짓기도 어렵더라구요

 

뻔한 주장이라고도 느낄수 있어요.

당연히 쏠림현상을 분산시켜야 하는 것 아니냐는.

 

저자는 부동산 정책의 근본적인 변화를 위해

핀셋 규제가 아닌 보편성을 갖춘 정책을 내놓아야 하며

공공성을 더욱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 설계를 하고

균형발전 정책을 부동산정책으로 끌어안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집값이 오르며 투기가 더 많아지고 이제는 너도 나도

분양시장에 뛰어들며 주식으로도 쏠리는 모습들이

나는 괜찮을까라는 두려움을 주기도 하더라구요

 

무주택자의 서러움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천정부지인 집값을 따라가기 위해 얼마나 개고생을

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도 두려워집니다.

부동산 심리를 도저히 감잡을 수가 없는데

살기위한 집을 마련하기 위한 머니 계획도

사실 그림의 떡같이 느껴집니다

 

이미 부동산정책을 하고 있는 자들이 먼저

사리사욕을 부리고 있는 모습을 자주 접하게

되면서 더 우울해 지기도 하네요..

 

정부가 과연 일자리를 분산시키며 쏠림현상을

저지 할수 있을지도 의문이기에 읽으면서도

고구마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본 도서는 메디치 출판사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부동산누구에게나공평한불행 #마강래 #메디치 #책과콩나무 #서평도서

c****e 2021.10.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부동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
"부동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 내용보기
서울에 전세 들어 살고 있는 세입자의 입장에서 집값 이야기는 가히 노이로제를 일으킨다. 월급을 따박따박 받고 있지만 큰 의미를 둘 수 없다. 푼돈 모아서 중위 가격이 10억 원인 서울 부동산 한 채를 어떻게 소유한단 말인가. 연일 터져 나오는 부동산 관련 뉴스는 서민들의 마음에 갈 곳 없는 불을 지필 뿐이다. 부모님의 품을 벗어나 사회로 나오는 순간 '집값'은 지극히 현실이
"부동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 내용보기

서울에 전세 들어 살고 있는 세입자의 입장에서 집값 이야기는 가히 노이로제를 일으킨다. 월급을 따박따박 받고 있지만 큰 의미를 둘 수 없다. 푼돈 모아서 중위 가격이 10억 원인 서울 부동산 한 채를 어떻게 소유한단 말인가. 연일 터져 나오는 부동산 관련 뉴스는 서민들의 마음에 갈 곳 없는 불을 지필 뿐이다.

부모님의 품을 벗어나 사회로 나오는 순간 '집값'은 지극히 현실이 된다. 현실은 낙원보다는 지옥에 가까운 곳이었다. 물론 부동산 관련 이야기를 빠삭하게 알았다고 한들 실질적인 소득도 자산도 없는 상태에서 무언가 행동을 취했을 수도 없었겠지만, 부동산 시장을 잘 몰랐던 건 분명 후회로 다가오는 일이다. 그러나 정권 교체가 다가오고, 미국과 중국의 패권 다툼이 심화되며, 코로나19로 인해 자산 시장으로 몰린 자본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는 지금 부동산은 더이상 몰라서는 안 되는 섹터가 된다.

<부동산, 모두에게 공평한 불행>은 도시계획학을 전공한 마강래 교수가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심스레 논하는 책이다. OECD 국가 중 전세 제도 있는 유일한 국가인 우리나라의 부동산 시장은 더욱더 독특한 양상을 띈다. 때문에 부동산 시장의 미래를 예측하는 건 그 어떤 전문가도 쉽게 할 수 없는 일이다. 오르던 내리던 자칫 서민들의 심기를 거스른다면 어마어마한 원성을 감당할 자신이 있는 전문가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저자는 그럼에도 1970년대부터 찬찬히 우리나라의 부동산 시장 움직임을 살피며 각각의 등락을 체계적으로 분석한다. '무주택자'로서 부동산 시장에 거의 문외한이다시피 했었기에 상당히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1~2개의 요인만으로는 도저히 분석이 불가능한 부동산 가격을 경제 전반적인 이슈를 통해 해설하며 부동산에 대한 기초 체력을 길러준다.

공급과 수요, 저금리와 고금리, 부동산 버블 등 저자가 논하는 부동산의 현실과 미래를 감히 판단할 수는 없다. 부동산에 대해서는 부끄럽게도 아는 것이 전무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대한민국 부동산이라는 독특한 시장을 알아야 할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책이라 생각한다. 각 정권의 정책과 그에 따른 결과, 복합적인 논의사항 등 상당히 흥미로운 사안이 많고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게 하는 대목이 많다. 곧 또 한 번의 변화가 들이닥칠 가능성이 크다. 굵직한 사건들이 잔뜩 예고되어 있기 때문이다. 집 하나 마련하는 게 많은 서민들의 가장 큰 꿈이라는 명제가 안타깝지만, 현실이기도 하다. 부동산 시장을 모르면 현실이라는 땅에 발을 붙이지 못한 셈이나 다름없다. 깔끔한 필체, 명료한 해설을 통해 많은 분들이 부동산의 기본을 익힐 수 있기를 기원한다.

그래서, 부동산이 오를까 내릴까? <부동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이었습니다.

* 본 리뷰는 출판사의 도서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s******8 2021.10.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부동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
"부동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 내용보기
우리는 왜 부동산 때문에 좌절하는가   메디치미디어에서 출판한 마강래 교수님의 <부동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은 부동산 정책의 과거 현재 미래를 돌아본다. 부동산 가격을 상승하게 하는 요인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미래 가격을 예상한다. 저자는 한국이 가지고 있는 부동산 문제를 해결한 대책을 제안하고 국민의 합의를 얻고자 한다.   저자인 마강래 교수님은 지방
"부동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 내용보기


 

우리는 왜 부동산 때문에 좌절하는가

 

메디치미디어에서 출판한 마강래 교수님의 부동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은 부동산 정책의 과거 현재 미래를 돌아본다. 부동산 가격을 상승하게 하는 요인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미래 가격을 예상한다. 저자는 한국이 가지고 있는 부동산 문제를 해결한 대책을 제안하고 국민의 합의를 얻고자 한다.

 

저자인 마강래 교수님은 지방이 살아야 서울이 살 수 있다고 믿는 도시계획가이다. 중앙대학교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도시및지역계획학과 석사학위를, 런던대학교에서 도시계획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앙대학교 도시·부동산 연구소 소장, 국무총리실 부동산 특보팀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중앙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도시계획과 도시재생, 도시행정을 주제로 균형 있는 국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연구 중이다.

[ 부동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 책날개 중 ]

 

그의 이력에서 알 수 있듯이 저자는 지방과 서울의 상생을 모색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 한국은 서울 공화국이라는 말이 있듯이 서울에 사람과 자본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 인구가 대한민국 인구 절반을 넘었고 서울 수도권 인구를 분산할 수 있는 메가시티를 지방에 구축하는 것이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해결책임을 강조한다.

 

대한민국의 출산율은 0.84로 출산율 통계를 내는 200개 국가 중 합계출산율이 1.0이 안 되는 유일한 나라이다. 서울로 특정하면 출산율은 0.64로 떨어진다. 이 수치가 나타내는 단적인 상황은 30년이 지나면 서울 인구의 하락은 불가피하다는 뜻이다. 그런데도 서울 부동산 가격은 고공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서울 부동산을 원하는 수요는 분산되지 않기 때문이다. 서울의 부동산은 언제부터 이렇게 오르기 시작한 걸까 

 

저자는 우리나라 경제가 활황이었던 1986년부터 19883년을 주목한다. 저금리, 저유가, 저환율의 3저 호황은 역사상 최고의 경제 호황이었다. 경상수지 흑자가 지속되었고 시중의 돈은 부동산으로 흘러들었다.

 

1987년이 되면 노태우 대통령 후보의 주택 200만 호 건설 계획과 더불어 1기 신도시 조성에 들어간다. 우리나라 부동산 가격은 90년대까지 안정세를 유지했다. 본격적인 주택가격이 출렁인 것은 1997년 말에 발생한 IMF 구제금융 사태를 맞이하면서다. 이후 서울을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다.

 

무엇이 집값을 끌어올리는가 

 

첫 번째는 무엇보다 낮은 저금리 기조다.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는 2008년 세계금융위기를 기점으로 세계 각국은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의 주택가격상승률이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서 특이하게 높은 것도 아닌 이유가 모두 저금리로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해 경제 불안을 해소하려 하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부는 공급이 부족한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다. 또한 저금리와 풍부한 유동성의 힘도 과소평가했다.

 

두 번째는 주택 부족이 집값을 올리고 있다는 점이다. 주택공급률이 100%를 넘어 공급이 충분하다고 하지만, 사람들이 원하는 지역은 특정되어 있다. 누구나 능력이 허락한다면 강남을 일순위로 원하고 차순위는 강남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지역이다.

 

주거환경이 좋은 곳은 지하철이 가깝고, 학군이 뛰어나고, 백화점과 병원이 가까운 곳이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특별한 집값 상승을 부추기는 제도로 갭 투자를 지적하는 사람이 많다. 전세제도가 워낙 특수한 경우라 다른 나라에선 찾아보기 힘든 제도다. 갭 투자는 전세금을 이용해 여러 채의 주택을 소유할 수 있는 투자 방법이다. 갭 투자를 막기 위한 정책이 아닌 주택임대사업자 제도는 불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되었다.

 

임대차 3법의 제정은 부동산 매매가와 전세가를 동시에 오르게 했다.

 

저자는 미래 부동산 가격을 예측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지만 한국의 부동산 가격이 예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고점 국면에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진단한다.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키는 방법으로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가 은퇴하는 시점을 기점으로 그들은 중소도시로 유인하는 방법이다.

 

첨단일자리가 수도권에 몰려있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공공기관 이전을 동반한 혁신도시를 개발하는 것도 수도권 수요를 분산하는 방법이다.

 

서울에 대항하는 메가시티를 만들기 위한 행정구역 통합도 고려할만하다.

영국, 프랑스, 독일은 대도시 권역을 여러 개 만들어 지방 분산 정책을 채택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시중에 풀린 돈이 흘러갈 수 있는 부동산을 대체할 투자처를 만드는 것이다. 새로운 투자가 지방 대도시권에서 일어날 수 있도록 광역지자체와 함께 뛰어야 한다.

 

넘쳐나는 돈이 지방의 생산적인 투자에 쓰일 수 있도록 돈의 흐름을 돌려야 한다. 그것이 지방이 사는 길이고 수도권도 사는 길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부동산으로 상처를 입은 사람이 많다. 무주택자는 기본적으로 주택 구매의 벽이 높아져 가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으며 내집마련은 꿈이 되고 있다.

 

부동산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은 마강래 교수의 부동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에 공감할 수 있는지 판단해 보았으면 한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부동산누구에게나공평한불행 #마강래 #메이치미디어 #부동산 #경제 #평등 #책과콩나무

 
r*******n 2021.10.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부동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
"부동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 내용보기
요즘 가장 핫한 주제는 아무래도 부동산일 것이다. 그럴법한게 이전보다 집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집값이 과연 어디까지 올라갈 것인가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하지만 그 누구도 해법을 제대로 제시하지 못하는 것이 바로 부동산이다. 최근에 부동산 정책이 너무나도 많이 쏟아졌다. 하지만 그에 비해 집값이 잡히지 않고 천정
"부동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 내용보기

요즘 가장 핫한 주제는 아무래도 부동산일 것이다. 그럴법한게 이전보다 집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집값이 과연 어디까지 올라갈 것인가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하지만 그 누구도 해법을 제대로 제시하지 못하는 것이 바로 부동산이다.

최근에 부동산 정책이 너무나도 많이 쏟아졌다. 하지만 그에 비해 집값이 잡히지 않고 천정부지로 올라간 것이 현실이다.

저자인 마강래 교수는 과거의 부동산, 현재의 부동산, 그리고 미래의 부동산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현 시점에서 우리가 해야할 중요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이전과 다르게 부동산은 모두에게 상처로 남았다. 무주택자들은 오르지 못하는 사다리이고, 다주택자들은 세금으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현 상황이 부동산의 상황이다.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것이 모두 틀리는 현 시점에서 우리는 부동산을 어떤 식으로 바라봐야 할지 고민이 된다.

저자는 지방과의 균형적인 발전을 이야기하고 있다. 아직까지도 부동산은 수도권에 쏠림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 현상은 불행하게도 계속 될 것 같다. 사실 집값이 오르는 곳에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은 바로 일자리 때문이다. 지방보다는 수도권에 일자리가 더 많이 있고 사람들은 그 일자리를 찾아서 수도권으로 몰려든다. 지방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일자리에 지방에도 많이 있어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그걸 현실화하기는 어렵다. 최근에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으로 많이 지역에 혁신도시들이 생기긴 했지만 이마저도 주말에는 꺼진 불이 가득하다.

부동산에 과연 해법이 있을까? 조금은 의문이 든다. 그게 아니라면 지금과 같은 현상들은 결국 자본주의에 따른 것일지에 대한 생각도 든다.나 또한 부동산에 요즘 관심이 많은데 현재의 현상이 언제까지 갈지, 그리고 부동산 정책은 또 어떻게 바뀔지 의문이 든다.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모두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갖고싶어 한다는 것이다. 나 또한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원하기에 앞으로도 부동산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질 것 같다.

m******2 2021.10.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부동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
"부동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 내용보기
2021년에 들어서 대한민국의 출산률은 최악을 찍었다. 1%대를 뚫고 0.7%까지 떨어졌으니 말이다. 최근 청년들의 결혼기피, 출산기피현상은 사회적으로 큰 문제이지만, 그들을 탓할 수도 없다. 어째서 청년들은 아이를 낳으려고 하지 않는 것일까? 너무도 다양한 이유들이 있지만, 그들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이야기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그 '준비'는 언제쯤
"부동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 내용보기

2021년에 들어서 대한민국의 출산률은 최악을 찍었다. 1%대를 뚫고 0.7%까지 떨어졌으니 말이다. 최근 청년들의 결혼기피, 출산기피현상은 사회적으로 큰 문제이지만, 그들을 탓할 수도 없다. 어째서 청년들은 아이를 낳으려고 하지 않는 것일까? 너무도 다양한 이유들이 있지만, 그들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이야기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그 '준비'는 언제쯤 완성되는 것일까? 정부에서는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집을 제공하고, 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결혼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내놓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결혼과 출산율은 날이 갈수록 더 떨어지는 것일까? 그 근본적인 원인 중 하나는 기하학적인 집값이다. 결혼을 위해 가장 먼저 준비해야할 '내 집'마련의 근처에도 다가갈 수 없는 청년들은 결혼과 출산은 먼 세상의 이야기이다.

 

2021년 정부가 내놓은 부동산 정책에 모든 사람들의 기대가 굉장했다. 그러나 부동산 정책은 처참히 실패하였고, 내집마련의 길에서 한 발 더 멀어진 청년들의 실망도 그에 비례했다. 부동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은 대한민국의 부동산 시장의 현상황을 직설적으로 설명해준다. 어째서 정부의 정책을 '실패'라고 표현하는지, 미래의 대한민국 부동산시장은 어떻게 될 지 예측까지 해주기에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살아가야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다. 사실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만의 노력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그렇기에 모든 국민들이 공부하고 깨우쳐야한다. 이 지독한 현실을 후세대의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다면 말이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3 2021.10.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