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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함 속에 새로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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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부터 여행지에서 알려진 유명한 스팟보다 골목을 둘러보는데 매력을 느끼게 되어 이것이 나의 여행 패턴이 되었다.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해외 여행을 못가는 아쉬움을 국내 곳곳을 다니며 달래고 있다. 최근에도 시간 여유가 생기면 서울과 인천의 골목 골목을 걷고 있는데, 어느덧 가던 곳만 또 가게되고 새로움이 바래져 가던 찰나, 이 책과의 만남이 나의 여행을 더 풍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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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부터 여행지에서 알려진 유명한 스팟보다 골목을 둘러보는데 매력을 느끼게 되어 이것이 나의 여행 패턴이 되었다.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해외 여행을 못가는 아쉬움을 국내 곳곳을 다니며 달래고 있다. 최근에도 시간 여유가 생기면 서울과 인천의 골목 골목을 걷고 있는데, 어느덧 가던 곳만 또 가게되고 새로움이 바래져 가던 찰나, 이 책과의 만남이 나의 여행을 더 풍성하게 해줄 것 같다.
최근 주변의 지인들 간에 드로잉 등 그림을 배우는 열풍이 불었었는데, 그에 편승하여 나도 드로잉에 관심을 갖고 책을 찾아보던 터라 내 욕구를 딱 충족시켜주는 책인것 같다.
이책을 읽으면서 책을 들고 책에서 안내하는 걷기 경로를 따라 익숙한 도시 골목 걷기를 새롭게 해야겠다는 생각이다.
건축물과 거리의 역사를 살펴보며 내가 잘 알던 도시가 새롭게 다가왔다. 특히 좋았던 파트는 '여섯번째걷기' 이다. 날이 따뜻해지면 작가가 안내하는 경의선 숲길을 따라 걸으며 중간에 드로잉도 도전해 보고 싶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y***a 2021.12.02.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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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 보이는 도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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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곳곳의 스케치를 보고 싶어 구입 했어요.받아 보니 책 사이즈도 구성도 너무 훌륭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전문가의 시각에서 바라본 서울의 감상과 또 서울의 풍경 스케치가 너무 정겹습니다. 엽서 그림 또한 너무 좋아요. 채색이 된 서울역 그림은 개인적으로 특히 마음에 듭니다. 컬러링 할 수 있게 배려된 나머지 그림은 그대로도 또는 색을 입혀 보는것도 또 다른 재미일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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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곳곳의 스케치를 보고 싶어 구입 했어요.
받아 보니 책 사이즈도 구성도 너무 훌륭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전문가의 시각에서 바라본 서울의 감상과
또 서울의 풍경 스케치가 너무 정겹습니다.
엽서 그림 또한 너무 좋아요. 채색이 된 서울역 그림은 개인적으로 특히 마음에 듭니다. 컬러링 할 수 있게 배려된 나머지 그림은 그대로도 또는 색을 입혀 보는것도 또 다른 재미일거 같아요.

h******7 2022.06.1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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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주말에 서울을 걷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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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도시 서울의 오래된 공간, 그 곳에 가면 마음이 따뜻해 진다. 건물과 거리에 시간이 흘러간 만큼 사람들의 희노애락이 스며있다. 전봇대, 문장구, 슈퍼... 우리들의 기억속에 있던 추억을 떠오르게 한다. 그림속에 표현된 서울의 오래된 거리는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며 작가가 직접 여행하면서 묘사한 이야기들은 우리도 주말에 길을 나서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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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도시 서울의 오래된 공간, 그 곳에 가면 마음이 따뜻해 진다.
건물과 거리에 시간이 흘러간 만큼 사람들의 희노애락이 스며있다.
전봇대, 문장구, 슈퍼... 우리들의 기억속에 있던 추억을 떠오르게 한다.
그림속에 표현된 서울의 오래된 거리는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며
작가가 직접 여행하면서 묘사한 이야기들은 우리도 주말에 길을 나서도록 한다.

a******s 2021.11.2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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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슨트와 함께 서울을 산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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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있어서 소홀하게 대하는 것중 하나가 내 주변에 있는 수많은 건물과 도로, 도시가 아닐까 싶다. 별 생각없이 지나치는 길도 그 역사를 알고보면 지나갈때마다 애틋한 감정이 생기며 내 나름의 의미도 부여하게 되는데 이 책을 읽고보니 더더욱 그런 감정이 생기게 된다.   특히 요즘 드라마로 뜨고 있는 정조와 의빈성씨, 문효세자의 사연이 있는 효창공원, 이상, 윤동주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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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있어서 소홀하게 대하는 것중 하나가 내 주변에 있는 수많은 건물과 도로, 도시가 아닐까 싶다. 별 생각없이 지나치는 길도 그 역사를 알고보면 지나갈때마다 애틋한 감정이 생기며 내 나름의 의미도 부여하게 되는데 이 책을 읽고보니 더더욱 그런 감정이 생기게 된다.

 

특히 요즘 드라마로 뜨고 있는 정조와 의빈성씨, 문효세자의 사연이 있는 효창공원,

이상, 윤동주 시인들이 청춘을 보낸 서촌,

부모님 세대의 젊은 시절이 녹아있는 세운상가,

일제강점기에 점령군처럼 명동과 남산을 거닐었을 일본인들...

이런 모습들을 상상해보니 그 전에 알던 서울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게 보인다.

아울러 건축을 전공한 작가의 식견 덕분에 서울의 유명 건물의 역사와 양식도 알게 되어 시야가 더 넓어진 느낌이 든다. 

 

어서 코로나19가 종식되어 경의선숲길을 친구들과 함께 커피를 마시며 즐겁게 산책하고 싶다. 

 

 

 

 

w*******e 2021.12.05.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