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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언택트, 메타버스, 비트코인 , 비대면, 드라이브 스루 등 여러 새로운 말들이 계속 쏟아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말들이 계속 나와 이것은 무슨 말인가? 알려고 하면 또 새로운 말들이 만들어지고 있어요. 그래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습니다. 또한 여러 혐오의 말들도 쏟아지고 있고, 실제로 우리나라 이루다라는 AI대화채팅앱은 여러 혐오발언과 편견, 욕 등으로 시행한지 한달만에 중단한 예가 있습니다. 게다가 세대마다 다른 언어들을 쓰고 있어 가끔 어떤 언어들을 이해하지 못해서 세대간 대화 소통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게다가 기술의 발전으로 소통의 방식은 빠르고 간편하며 편리해졌으며 서로 눈과 눈을 마주하지 않고 기계로 말하는 방식에 익숙해졌습니다. 심지어는 가족이나 친구끼리도 메신저로 대화하는 경우도 많지요.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슬기로운 언어 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어떻게 정확하게 쓰고 말할 것인가에 대해 여러 이야기들을 해주며 생각해 보게 합니다. 특히 안 좋은 말들이나 친구사이에 아무 뜻 없이 하는 여러 안좋은 말들을 접할 기회가 많은 10대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보면 좋을 거 같아요. 가족이 함께 책을 보며 어떤 말들을 들어보았는지, 그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야기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같이 토론하며 이야기해보며 아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언어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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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널리 알려진 속담 중 하나인데 이 속담처럼 바르고 곱게 언어를 사용하시나요? 언어와 관련된 속담이나 사자성어는 생각보다 많은데요. 그만큼 말이라는, 언어가 가지고 있는 힘은 강력합니다. 한 번 내뱉은 말은 주워담을 수도 없지요. 몇 년 전 '파바'라는 단어를 들었습니다. 문자로 본 것이 아닌 언어로 듣다보니 '빠바'로 들려서 빠바가 뭘까하며 고민했던 것이 기억에 남는데요. 알고보니 이 단어는 '파리바게트'의 줄임말이었습니다. 한 사람에게만 특정 단어의 줄임말을 듣다보니 이런 단어도 줄일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줄임말은 1500여년 전 신라시대 사람들도 즐겨 사용했을 만큼 진흥왕 척경비에 한자 버전의 줄임말이 기록되어있다고 합니다. 줄임말이 언제부터 비롯되었을까 했는데, 오랜 전통이 있을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던 터라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어 줄임말이 오래전부터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쓰는 언어에도 일본어가 있다고 하는데요. 흔히 말하는 '간지난다'에서 간지는 느낌을 뜻하는 일본어라고 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노래방에서 애창곡을 쉽게 표현하여 18번이라고 얘기하는데요. 일본의 전통연극인 가부키 배우를 대대로 배출하는 유명한 가문이 있는데 그 집안에서 내려오는 극 중 18번이 가장 재미있다고 하여 나온 관용어라고 합니다. 이 글을 보는 순간 우리가 자연스럽게 사용하던 말에도 외국어가 있구나하며 반성하게 됩니다. 저자는 슬기로운 언어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루, 하루 날마다 사용했던 언어를 생각하며 바른 언어로 이야기했는지 생각해보고 언어를 바깥으로 이야기할 때에 한 번 더 생각하며 말을 건내보아야겠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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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면서 더 애착을 가지게 되는 우리말인데요 요즘 문해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더욱 더 우리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잘 써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읽게 된 슬기로운 언어생활!! 우리나라 말임에도 불구하고 생각없이 막 쓰고 있는게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모르고 있던 것들이 너무도 많았기에 지금이라도 이런 책을 만나게 되어 다행이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표준어나 맞춤법은 변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가 사용하는 빈도에 따라서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런 표준어를 복수 표준어라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말로는 짜장면과 자장면 그리고 쇠고기와 소고기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있었던 말 줄임부터 다양한 말의 변형까지 이야기 하고 있어서 우리가 얼마나 많은 오류를 법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이 되는 듯 해요 말 줄임과 변형이 무조건 나쁘다느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고유 언어를 제대로 알고 적절히 사용 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고 우리말 보다 영어에 더 집착하는 사회가 아닌 우리말부터 사랑하는 사회가 되길 바래봅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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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언어생활 시대가 변하는 만큼 우리가 매일 쓰는 말도 참 많이 변하고 있다는 걸 많이 느끼는데요. 그런 생각이 들던 참에 만나본 책이 바로 슬기로운 언어생활 이랍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이제 더더욱 필요한 능력이 바로 정확하게 말하고 읽고 쓰고 말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푸른들녘 인문교양시리즈로 37권의 이야기인데요. 온라인 생활에 익숙해지면서 변화하고 있는 현상들을 언어에서도 경험해보고 있다는 것 어떻게 쓰이고, 어떤 의미인지도 알기도 전에 또 새로운 파생 단어들이 생겨나고 있다는 것만 봐도 이제 적응하는 속도도 빨라져야 한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되요. 제목에서 주는 의미처럼 슬기로운 언어생활은 이제 어떤 의미인지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읽어 보게 된 책이랍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약속한 규칙대로만 쓰지 않잖아요. 재미 요소로 가져와서 쓰이기도 하고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지요. 감정, 시대와 사회의 상황까지 담아내는 게 언어이기 때문에 참 정답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신조어, 유행어, 초성체, 한글 파괴 등 연령층에 상관없이 다양하게 쓰이고 있는 것을 보면 생각과 가치관이 상당히 바뀌었다는 것을 언어영역에서도 느낄 수 있는 부분 같아요. 기술이 발전하면서 소통의 방식이 빠르고 간편하게 변했다지만 서로의 이야기를 제대로 듣고 있기나 한 걸까 하는 생각을 해보면서 상처주지 않는 언어를 쓰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고 보여져요. 그렇기 때문에 언어에서 주는 힘을 배워보면서 언어의 변한 모습도 들어보면서, 이런 현상이 생긴 사회적인 이야기부터 읽어나가면서 우리 사회가 지금 이런 상태라는 것부터 차근차근 들어보게 되더라구요.
글이라는 것은 스스로 생각하고 상상하며 해석하는 힘이 필요하죠. 그런데 이제는 글보다는 영상에 익숙하기 때문에 더 힘들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는 것도 맞는 말이지요. 아무리 변해도 바르고 정확한 언어 생활이 필요한 이유를 깨닫는 계기가 필요했었는데, 어떻게 설명해줘야 할지 답답했던 부분이 조금씩 풀리는 부분을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보면 지금의 부모들은 정말 많은 것을 공부하면서 아이에게 정확하게 전달해야 하는 상황이잖아요. 바뀔 미래에 대해 공부하면서 내다봐야 하기도 하고, 이젠 정말 많은 것을 대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말도 그러한 것 중의 하나잖아요.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바르게 가야 하는 부분들은 분명 존재해요.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음성과 문자를 다 언어라고 하는데 오랫동안 지켜왔던 약속들이 있는 거잖아요. 언어를 사용함에 있어서 기본적인 규칙을 지키려는 노력은 분명 필요하답니다. 언어의 변화도 무조건 나쁘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 이제는 더 세고, 강한 느낌의 말을 더 찾아 쓰게 되는 경향도 있다는 것을 예로 들어서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에 요즘 많이 쓰이는 말이 무엇인지도 들어보게 되더라구요. 너무 자연스럽게 쓰고 있는 상황이 펼쳐져 있다는 것도 새삼 깨닫게 되었구요. 아무리 세상이 바뀌어도 인간들이 소통하는 것 변하지 않을 일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된 소통을 하는 세상이 되기 위해서는 언어의 힘도 분명히 제대로 존재해야 하는 부분이잖아요. 제대로 잘 말하기 위해서는 지켜야 할 선은 지키면서 살아야하겠죠. 우리가 슬기롭게 살아가는 방법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의 말은 정말 중요한 부분이지요. 그런 부분들에 문제점을 생각해보지 못하고 살고 있었다면 많은 것을 깨달아가면서 무엇을 지켜야 할지도 생각해볼 수 있구요. 언어를 사용함에 있어 제대로 쓰는 방법과 지혜를 찾는 것은 물론 실천해야 할 이유도 깨닫게 도와주고 있어요.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배울 때 다양한 표현들 때문에 어려워한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지금 이대로라면 한국어는 더더욱 배우기 힘든 언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게 되더라구요. 말로 변화를 일깨워야 하며 실천해야 하는 이유를 알게 이끌어주고 변화되는 세상을 꿈꾸기 위해 독자 하나하나가 변화되는 언어의 선택을 하면서 조금 더 신경써서 정확하게 쓰고 말하는 습관을 선택하기를 스스로 느끼고 깨닫게 된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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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여러분은 어떤말을 했나요? 손으로 글씨를 적어 편지를 보내는 일이 드물어진 요즘.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는 메신저들로 간단한 줄임말들과 이모티콘만 가지고도 소통이 되고, 말 한마디 하지 않아도 생활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지요.
지금은 너무나 당연해 진 말을 글로 옮기는 것들. 별거 아니지만 기록하는 언어가 가지는 힘은 매우 큽니다. 과거나 동시대 사람들의 경험과 지식과 지혜를 정리한 책을 읽고 해석하면서 지식도 키우고 생각의 폭도 키웁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콩글리시와 외래어 등에 대해서 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써왔었어서 몰랐던 외래어들도 꽤 있었고,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쓰던 잘못된 표현이나 차별하는 말들도 있었는데, 이제부터는 조금씩 조심해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정확하게 쓰고 말하기. 저자는 이 책을 읽으며 각자 자기만의 방법을 찾으라 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난 지금. 더욱 더 말을 함에 있어서 조심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12월 들어서 저에게 온 큰 고난은 너무도 끔찍했으나 걱정을 해주는 말이라고 하는 것들이 상처가 되는 말들이 있었기에, 말에 있어서 더욱 더 생각을 하고 조심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가볍게 읽게 좋으나 생각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이 글들을 읽으면서 무슨 말을 잘못쓴건지 모른다면, 아래 정답을 봐주세요~ #청소년인문사회 #슬기로운언어생활 #김보미 #푸른들녘 #리뷰어스클럽 리뷰어스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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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언어 생활 작가 김보미씨는 신문사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고 10년간 글을 써 온 분이다., 그래서 더더욱 바른 글쓰기에 대한 정확한 사용에 대해 예민헸을 것이라 생각된다. 현대 우리 사회에서는 언어로 인한 혼란이 꽤 많다. 거친 언어들을 보면서 놀라기도 한다 아래 글을 보면 엉망진창 맞춤법에 어긋난 글을 쓰는데 글의 내용이 참으로 당당하다.
'공항 장애'나 '고정간염'에서는 웃음이 나온다. 완전히 다른 뜻이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용감한 엉터리 맞춤법을 쓰는 걸 부끄러워 할 줄도 모른다니 놀랍다. 유행하는 말들에는 더욱 은어 비속어가 많다. 또래 사이에서 쓰는 말들을 사용해야 소속감을 느낀다니 놀랍다. 10대,20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말에는 줄임말 뿐만 아니라 은어,비속어,외래어 등 다양하게 사용된다. 어른들이나 기성세대가 모르는 말을 공유하면서 그들만의 연대감과 또래의 소속감을 형성한다고 한다. 1970~80년대 유행했던 단어를 알려준다. 어렴풋이 그 단어의 기억이 떠오르긴 했지만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단어이기도 하다. '특공대'->특별히 공부 못하는 대가리, '옥떨메'->옥상에서 떨어진 메주 라는 줄임말로 못생김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말을 줄여서 사용하지만 듣는 사람은 기분이 좋지 않는 욕인듯 아닌듯한 줄임말이다. 이렇게 줄임말은 알아 듣는 사람은 재미있지만 당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알아 듣지 못한다. 철천지 원수에게나 쓸 말이 10대 청소년들에게 일상어가 되었다니 놀라운 일이다. 뜻 도 모른채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존x 씨x 개x 엄X 엿먹어라. 10대들이 자주 사용하는 감탄사이다.
시민의식과 문회수준이 높이지면 자연스레 사용하는 언어가 달라진다. 그럼에도 후진국이니 개발도상국이니 하는 단어들은 편가하는 단어들이다 해당 국가의 고유한 역사, 문화, 국민의 생각은 무시되고 그저 개발이 딘 선진국인가 아닌가만 따지는 차별적 용어이다, 이 밖에 불편한 단어들 은 호칭 문제이다. 도련님 - 남자 시댁 형제부르는 말 서방님 - 남편의높임말을 결혼 안한 시동생으 ㄹ부르는 말 - 남성 우월주의? 여사님 - 여성 나이든 분 호칭인데 남자는 차별을 느낀다. 이외에 본래 뜻과 다르게 사용되는 말 도 있다. 아르바이트 - 노동 (한국에서는 단기 시간제 일) 바른 표현은 '파트 타임'이다. 비대면 - 언택트? 바른 표현은 '제로 컨택트' '넌컨택트'가 맞다. 기라성 같은 인물- 기라기라 별이라는 일본어이다. (빛나는 별) 간절기- 일본식 한자어 - 환절기가 맞다. 줄임말 좋아하는 한국인 이 만든 외래어도 있다. 뇌피셜- 머릿속 공식 입장 (뇌- 한자어 공식적인 영어 오피셜 합성어) 치느님 - 치킨 우대말? 치맥 - 치킨 더하기 맥주 북한도 이제 외래어가 시작되나 보다. 사회주의우월성을 남김없이 발휘하며 온 사회에 혁명적이며 문화적인 생활기풍을 확림하는 데서 언어생활을 고상하고 문명하게 만드는 것은 중요한 문제다 라고 2021.8월 21일자 노동 신문에서 밝히고 있다.
욕을 한다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건 아니다. 욕을 하면 심박수가 올라가고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통각상실 기능이 작동된다고 한다. 혐오 표현이 늘어나고 있다. 동성애는 에이즈 주범이다. 여자는 외모가 경쟁력이다. 역기 흑형이 운동을 잘한다. 북한에게 퍼 퍼주기만 하는종북 좌x 피부색도 맑고 니그로 사투리도 았안스는 사람 , 이 욕은 오바마 대통령이 받은 욕같은 칭찬이다. 8주간 인간의 언 어를 배운 AI 어린이가 배운 욕은 "개짜증나"이다. 타인을 아프게 하고 차별하는 언어 는 지양해야 한다.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늘 사용하는 욕같은 말은 그 사람의 문화수준을 의심케 한다. 나 자신의언어생활도 돌아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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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쓰는 언어에 대해서 다양한 관점에서 풀어주는 [슬기로운 언어생활] 입니다. 이 책은 요즘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사용하는 언어 중에 문법이나 맞춤법을 얼마나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지 생각해보게 합니다. 말을 줄여서 사용하거나 발음나는 소리대로 쓰면서 너무도 당연하게 한글을 파괴하거나 일부러 틀린 말을 가져와서 장난을 치는 말도 있습니다. 언어는 그 시대에 따라서 사용하게 되는 다양한 유행어나 신조어가 생기게 됩니다. 예전에는 사용했던 유행어도 지금은 과거의 언어가 되어서 지금 사라진 말들도 많이 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더욱더 사람들과의 소통이 없어지게 되고 집안에서도 얼굴을 보지 않고 휴대폰으로 대화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전달하는 말의 의미와 상대방이 받아들이는 말의 의미가 달라서 오해가 생기기도 합니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언어의 의미는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 방법을 찾는것이 이 책의 의미가 아닐까 합니다.
줄임말의 오랜 전통 신조어는 대부분 말을 줄이면서 표현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말을 줄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우선 길게 말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대화시간도 절약되고 효율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예전에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힘든 시절 '아나바다' 캠페인을 통해서 전 국민이 동참하게 되었던 문구가 있습니다.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라는 의미의 줄임말이 재미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줄임말을 통해서 시대의 상황이 어떠했는지를 파악할수도 있습니다. 1970년대 '청맥통'이라는 대학생들의 문화를 상징하는 말은 '청바지, 맥주,통기타'를 뜻하고 그 시절 20대의 낭만이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의 급한 성격 이나 빨리 빨리 전달하고자 하는 특성때문에 말을 줄이는 것이 아닐까 하지만 외국에서도 그 나라만의 줄임말이 사용된다고 하니 줄임말은 여러 나라 언어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습관이 아닐까 하고 말해줍니다.
신조어의 뜻을 알려주지 않는 이유 줄임말은 말하는 속도를 빠르게 하려고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10대,20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말에는 줄임말 뿐만 아니라 은어,비속어,외래어 등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어른들이나 기성세대가 모르는 말을 공유하면서 그들만의 연대감과 또래의 소속감을 형성한다고 합니다. 1970~80년대 유행했던 단어를 알려줍니다. 어렴풋이 그 단어의 기억이 떠오르긴 했지만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특공대'->특별히 공부 못하는 대가리, '옥떨메'->옥상에서 떨어진 메주 라는 줄임말로 못생김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말을 줄여서 사용하지만 듣는 사람은 기분이 좋지 않는 욕인듯 아닌듯한 줄임말입니다. 이렇게 줄임말은 알아 듣는 사람은 재미있지만 당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알아 듣지 못합니다. 요즘은 더욱 거친말로 사용하는 줄임말들이 많습니다. 다른사람을 아프게 하는 말은 재미있는 유행이라고 해도 상처를 주는 도구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해줍니다. 즐길때는 재미있지만 상대방을 배려하지 못하고 본인만 가볍게 즐기는 도구가 되어버린 줄임말에 대해서 다시 한번더 경각심을 높이게 됩니다.
왜 여자만 여사님? 여사는 '결혼한 여자, 또는 사회적으로 이름 있는 여자'를 높여 이르는 말입니다. 그런데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인데도 여자는 '여사님' 남자는 '선생님'이라고 부릅니다. 운전이 미숙한 사람을 '김 여사'라고 비하하는 의미로 부르기도 합니다. 요즘은 호칭에 대해서도 시대에 맞지 않는 가부장적인 호칭이 많다고 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내가 여자이면 남편의 형에게 '아주버님' 이라고 하는데 '아주버님'은 남동생의 부인인 나를 '제수씨'라고 부릅니다. 여성은 '님'으로 높여 부르지만 상대는 자신을 '씨'라고 낮춰 대합니다. 또 남편의 남동생에게 '도련님'이라고 하는데 도련님이 장가를 가면 '서방님'이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호칭에 대해서 이상한 점이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도련님'은 과거에 나보다 신분이 높은 남성을 부르는 말이고 '서방님'은 자신의 남편을 높여 부르는 호칭입니다. 이렇게 시대에 맞지 않는 가부장적인 호칭으로 인해서 시대에 맞게 바꾸어야 한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는데서 너무 동의하는 마음입니다. 너무도 당연하게 여기고 생각하던 말이 그 의미를 되새겨 보면 쓰여야 하는 의미와 전혀 맞지 않는데서 오는 괴리감이 느껴집니다.
'너무'를 너무 많이 사용하면? 너무 라는 말은 부정적인 의미에서 사용되는 부사였습니다. 여기서 '너무'의 뜻은 '일정한 정도나 한계에 지난치게'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고마워 보다는 너무 화가나 에 적합한 의미로 적용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너무라는 말이 사용되는 빈도가 많아졌습니다. 2015년 국립국어워에서 '너무'의 뜻을 '일정한 정도나 한계를 훨씬 넘어선 상태'라고 수정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너무의 뜻이 긍정도 부정도 구분하지 않고 사용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너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게 된 이유는 감정을 확실하고 더욱 잘 전달하기 위한 단어를 계속 찾다보니 그런 경향성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시대가 지날수록 더욱 강한 언어와 강한 의미를 내포하는 말을 사용하게 되는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고 합니다.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것보다 영상을 보면서 즉각적인 반응과 답을 원하는 경향이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시대의 언어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언어가 내포하고 있는 정확한 의미를 먼저 이해하고 말을 할줄 알아야 합니다. 또한 책을 읽으면서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이해하고 내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거치면서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에는 힘이 생긴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가볍게 사용하고 넘어가는 단어나 어른들도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오는 단어가 일상생활에는 많습니다. 이 말들이 어떤 의미로 쓰이고 사용하게 되었는지를 생각해보면서 슬기로운 언어생활을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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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우리말 제대로 쓰고 있는지 : 슬기로운 언어생활 - 김보미
*본 도서는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았습니다.*
나도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가끔 티비에서 나오는 신조어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검색을 해서 뜻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우리만의 언어를 써야 동질감이 느껴지는 나이가 지나서 그런 것도 같고, 책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대면으로 이야기 하는 것보다 글로써만 접하는 언어들이 많아져서 그런 것도 있다. (실제로 보고서를 쓸 때 그런말을 쓰겠습니까. 내가 접하는 경우는 유튜브 썸네일이나, 가끔 보는 쇼핑몰 배너광고 정도이다) 특히나 야민정음의 경우가 내가 제일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인데, 글자를 그림처럼 이해해야 해서 받아들이기가 제일 힘든 것 같다. 그리고, 그 뜻을 알게 되어도 새롭거나 재미있지가 않다는 점에서 제일 예전과의 차이점이 느껴지는 것 같다.(나도 20년 전에는 우리만의 언어를 쓰고, 유행 언어를 모두 다 알고 있었다) 언어유희를 유쾌하게 받아들이지를 못하는 나이가 되어버렸어. 내가 허용할 수 있는 언어변형에는 <1도 없어> 정도 까지 일까. (그런데 요새 정말 너무 많이 보이는 <2틀>은 좀 힘들다) 책에서 예를 든 너무나 진짜 등 부사의 남발과 (너무가 부정적인 말 앞에 붙는다는 것은 배웠겠지만 또 새로웠다) <개>같은 접두사를 많이 쓰는 것은 내 말버릇에도 녹아있어서 매우 놀랐다. 한국어에 녹아있는 외국어의 잔재 (특히 일본어)가 많은 것은 알았지만, 말미에 실어둔 일본적 관용표현이 많다는 점은 특히 놀랐다. <낙인이 찍히다> 라던지 <새빨간 거짓말>이라던지 하는 표현이 특히 그랬다. 소설이나 만화처럼 대중문화의 수입이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는 거부감 없이 이렇게나 스며드는구나 하고 말이다. 이외에도 <먹방>이라던가, <재벌> 등 한국어 영어로 그대로 쓰이는 단어들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있었다. 좋은면도 나쁜면도 다 의미그대로 전세계에 수출되어버린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제일 이 책의 중요부분은 4장의 <욕이 아니어도 욕이 되는 말> 부분인 것 같다. 특히 장애와 관련된 비하발언이나, 교묘히 칭찬하는 것 같으면서도 남을 깍아내리는 말(N워드 포함) 등을 하게 되는 경우를 되돌아봐야할 것같다. 실제적 단어는 욕이 아니지만, 거기에 혐오의 기운을 불어넣은 말들을 계속 만들고 양산하고 사용하는 것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 특히나 한 가지 말에 프레임이 씌워지고 나면 정작 그런 의도로 말한 것이 아닌데도 오해가 되는 경우가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아닌척하며 그런 단어를 넣어서 말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게다가 듣고 보는 단어들이 그래서 별 의심 없이 사용했는데 의미가 정말 질 나쁜 단어들도 많기에 혐오의 언어는 자중해야 한다. 나또한 무의식중에 차별의 언어를 사용했던 적이 없는지 반성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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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인문사회 # 슬기로운 언어생활 독서기간: 2021.11.29. ~ 12.04.
저자: 김보미
출판사: 푸른들녘
출판일: 2021.11.12.
[독서 동기와 배경지식] 제목이 슬기로운 언어생활이다. 슬기롭다는 말은 “어떤 일을 잘 판단하고, 잘 해결해 내는 능력이 있다“라는 말이다. 언어생활을 슬기롭게 해나간다는 것 역시 때때마다 잘 판단하고 실용적인 언어로 판단하여 사용하는 것 같다. 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EBS 프로그램 중에 문해력에 관한 프로그램이 나온적이 있었다. 와이프가 무척이나 관심있게 보길래 나도 같이 보았는데 비슷한 결을 가진 책이라 생각되어 선택하게 되었다. 요즘과 같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유행을 따라가는 시대에 언어도 변하지 않으랴. 난 변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된다. 온고지신이라는 말이 있듯이 변화는 가지되 옛것중에 지켜야 할 소중한 것들은 중심에 두고 실용적으로 변한다면 변화가 나쁘다고만 생각하지 않는다. 사실 이렇게 책 서평을 쓰면서도 가끔은(아니 종종) 문법이나 띄어쓰기 등이 헷갈릴때가 많고 쓰고 다시 읽어 볼 때 잘못 쓰여진 것들도 많이 발견된다. 이 책을 통해 변화 가득한 이 세상에서 적어도 매일 말하고 듣는 언어의 슬기로운 생활을 배워야 겠다.
[읽고 나의 생각]
이 책의 목차를 보면 알겠지만 구성은 크게 5가지로 구성된다. 한국어의 파괴, 투리구슬, 익숙한 콩글리시와 한본어, 욕의 속뜻, AI의 한글공부라고 말할 수 있겠다. 물론 내가 주관적으로 5가지 영역으로 목차를 보고 나눠본 것이다. 사실 언어 문법 등을논하자면 하품이 조금만 책을 읽어보아도 하품이 연발로 나올 것이다. 이 책은 구성도 쉽지만 더 읽기 쉬웠던 이유중 하나가 한가지의 주제를 약 2~3장정도의 분량으로 정리가 되어 있다. 언제든 책을 펴고 한 주제에 대해 읽을 때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다. 또한 우리가 실생활에서 실제로 많이쓴는 언어들에 대해 알려주어 재밌는 부분이 더 많았던 것 같다. 읽었던 내용 중에 흥미로웠던 내용들 몇 개만 소개하려고 한다. 그 중 첫 번째가 “손님 주문하신 커피 나오셨습니다.”이다. 얼핏 들으면 언제나 커피숍에서 자주 듣는 멘트여서 저게 문제인가 생각할 수는 있는데, 하나씩 잘 뜯어 보면 참 재미있다. 커피를 존대한 것이기 때문이다. 어찌보면 주문한 손님의 커피를 존대 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는 틀린 표현이라고 한다. 국립국어원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일반적인 “커피”를 높이는 대상으로 볼 수 없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우리 일상생활에서 나조차도 많이 쓰이는 높임의 대상이 잘못됐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됐다. 두 번째로는 욕설에 대한 이야기였다. “‘존x'와 ’씨x‘은 어디서 온 욕일까” 성인이라면 성인군자가 아닌 이상 속으로라도 한번쯤은 위 연상되는 욕을 해봤을 것이다. ‘씨x'는 뜻도 모르고 많이 썼었던 것 같다. 뭐 요즘에는 욕을 하지도 않지만 속뜻을 알고 나서는 쓰지 못할 욕인 듯 하다. 글로 쓰기에도 민망한 속뜻을 가지고 있는 욕이다. 이뿐만아니라 심각한 것은 욕설, 비속어, 은어 등을 쓰는 10대 학생들중 실제 72%는 뜻도 모른채 무의식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뭐든지 습관은 무섭다. 특히나 말은 습관으로 굳어지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사이사이 추임새처럼 사용을 하게 된다. 욕으로 나의 언어중 일부를 도배하지 않도록 한번쯤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은 생각일듯하다. 마지막 세번째로 “‘너무’를 너무 많이 사용하면?”이다. 이것은 내가 자주 사용하는 언어이기에 특히나 눈길이 갔다. 나는 요즘시대 사람이 아니여서 그런지 5개중 3번째부터는 사용해본 기억도 없다. (띱빡, 킹받네, 개빡침) 흥미로운 사실은 한국어 말투가 점점 더 강하고 센 수식어를 찾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고 언어학자들이 분석했다고 한다. 이는 사회가 불안정하고 복잡해 질수록 그런 경향성을 갖기도 한다고 하니 우리나라 사회가 언어의 흐름으로 본다면 많이 실제로도 불안정할 수도 잇다. 언어는 그시대 사람들의 심리적인 요인들을 잘 반영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한줄요약]
매일 변화하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이 알아야 할 슬기로운 언어생활 길잡이와 같은 책이다.
[추천포인트]
우리 어머니가 그랬다. 네가 농사를 짓지 않더라고 농기계 사용법을 배워두라고! 네가 할 줄 알고 안쓰는 것과 할 줄 모르고 안쓰는 것은 하늘과 땅차이라고.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의 잘잘못을 알고 사용한다면 슬기로운 언어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에 그 해답이 있다.
# 청소년인문사회 # 슬기로운 언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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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사회적 규칙이다. 시간의 흐름과 함께 변화지만 올바른 언어의 규칙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그 애야 언어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다. 줄임말이나 말장난을 좋아하는 1인으로서 반성하는 바입니다. 1977년 방송에서 사용이 금지된 비속어 은어에 '속도위반', '꼰대', '생떼', '삼천포로 빠진다.'등이 있다. 그 말들이 지금은 어떠한가? 언어가 변하듯이 말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감수성도 달라지는데 우리나라는 IMF를 기준으로 격변기를 겪고 거친 말의 강도가 점점 세지는 경향이 있다. TV만이 대중매체였던 시절에는 유행어와 신조어를 온 국민이 알았다. 그러나 스마트폰을 가지고 각자에 맞는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는 지금은 또래라도 유행어와 신조어가 통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야민 정음'이라는 것은 비슷한 모양의 자음과 모음을 조합해 원래 글자를 바꾼 것이다. 그러나 언어유희는 주고받는 사람들이 수용 가능할 때까지만 재미가 되는 것이다. 비속어나 욕설은 일단 듣는 사람 입장에서 기분이 나쁘다. 그러나 문학적으로 그 당시 정서를 거르지 않고 생생하게 표현하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그러나 현실에서 그 의미를 정확히 알아보자. 과연 그 욕설을 입에 담을 수 있는가를. 스마트폰으로 전 세계가 내 손안에 있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코로나 시대이다. 그런 만큼 욕설보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이 혐오 발언이다. 인종, 지역, 성별, 소득에 따라 교묘한 우열을 조장하여 섣부른 일반화의 편견을 갖게 하는 단어들의 사용에 있어 주의를 기울이자. 코로나19가 퍼진 뒤에 우한 폐렴이라는 명칭으로 유럽에서 아시아인들은 무차별 폭력의 희생자가 되어야 했다. 또 우리는 나와 다른 생각이나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혐오 발언을 통해 거친 벽을 치고 있다. 인간은 말과 소리를 문자로 적고 기록하는 언어를 만드는 유일한 존재가 되면서 문명을 이루고 발전시켰다. 그런 우리가 최대의 무기인 언어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우리의 격이 달라진다. 오버해서 표현하자면 줄임말, 유행어, 혐오 발언 등은 그동안 우리가 이룩한 모든 것을 잃게 할 수도 있다. 이제는 글로 표현되는 언어는 AI로 넘어가고 빈어증에 걸려 말로만 표현하는 2차원 로봇 같은 삶을 살 수도 있다. 어렵게 이룩한 역사 시대의 위대한 기록을 계속 이어가도록 언어의 품격을 가지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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