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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 비해 분량도 두배, 연재주기도 두배다 보니 연재기간은 20년째(지금은 더 지났지만 해당작 시점에서). 좋아하는 작가의 좋아하는 이야기라서 계속 보고는 있는데 이러다가는 지난 얘기를 까먹기 십상이네요. 사실 노에 대해서는 별 관심은 없는데 작가가 풀어 나가는 사람 이야기만으로도 충분히 볼 만합니다.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 필요한 만큼은 관심을 기울일 용의가 있으니 별 문제는 아니기도 하고(작자도 잘 모르는 게 많다고 하니까요). 작가가 생각하는 세상은 다소 이상화된 면이 있을 지 모르겠지만 세상의 어려움을 피해 가기만 하는 건 아니고 충분한 사려가 담겨 있어서 만족스럽게 읽을 수 있습니다. 작가 얘기를 보면 시대의 흐름도 있고 해서(그리고 아마 코로나 영향도) 이 권 후반부부터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작업이 섞여 있다고 합니다. 작가는 우려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딱히 위화감을 느낄 만한 부분은 없어 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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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미나코 작가님 언제나 그림에 다시 한번 감탄하며 보게하는 작품이에요. 그림은 정말 점점 더 멋져지는듯합니다. 노이야기는 사실 정말 너무 어려운데 그래도 잘 보고 있어요. 켄토의 할아버지와 사이몬이 오랜만에 등장해서 좋았습니다. 잔잔한 만화라서 그런지 조금은 답답하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다음권도 또 기다립니다. 얼른 나왔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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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이웃과 마찰을 겪는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쓰레기 배출문제, 주차 문제, 소음문제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지만, 일본의 경우는 벽이 얇아 그런지 이웃 간에 소음문제에 굉장히 민감하다고 들었는데요. 하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 소음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인 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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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미나코 작가님의 꽃보다도 꽃처럼이 어느새 20권이네요.
작가님 작품 중에서 최장기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작품이 이렇게 오래도록 연재될 줄은 몰랐네요. 솔직히 말해서 작가님의 전작들에 비해 다소 심심한 건 사실입니다. 전작들이 워낙 임팩트가 크고 재밌었고 권수도 적당해서 좋았으나 이 책은 전작과는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아마 작가님 캐릭터들 중 가장 모범생 타입인 주인공의 성격때문이겠죠. 약간의 지루함이 있긴하지만 예술계 분야에서 노력하는 한 사람의 인생을 보는 것 같아 재밌습니다. 다큐를 보는 듯한 재미라고 해야하나요. 그림도 내용도 알차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ps 켄토의 가방은 여전히 개가 그려진 가방입니다. 이 가방을 보는 재미도 있네요. 수시로 바뀌는 가방이 아닌 한 가방을 오래도록 아껴쓰는 게 켄토의 성격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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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도 꽃처럼 20 _ 나리타 미나코 리뷰입니다. 꽃보다도 꽃처럼이 어느덧 20권이네요. 항상 잔잔하고 힐링되는 내용으로 재미있게 읽고 있는 만화책입니다. 생각보다 긴 내용으로 나오긴 하지만 여전히 지루하진 않고 재미있게 잘 읽고 있어요. 작가님의 특유의 흐름이 잘 느껴지는 도서이기도 합니다. 앞으로의 진행은 어떻게 될지 기대되네요.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