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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나은 삶을 인간에 대한 10가지 품격
"더나은 삶을 인간에 대한 10가지 품격" 내용보기
인간에 대한 연구. 이 책을 읽으면 인간에 대해 조금은 알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한장 한장 넘겨 가며 기억하고 싶은 문장에 밑줄도 그어가며 읽었다. 최초의 인간이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한 수 많은 연구들과 학설들이 있지만 아직도 풀리지 않는 인간존재의 궁금증은 우리가 살아가면서도 계속 풀어가야 할 인생 숙제처럼 느껴진다.   10명의 저자들이 각자의 색깔에 맞게 주
"더나은 삶을 인간에 대한 10가지 품격" 내용보기

인간에 대한 연구. 이 책을 읽으면 인간에 대해 조금은 알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한장 한장 넘겨 가며 기억하고 싶은 문장에 밑줄도 그어가며 읽었다. 최초의 인간이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한 수 많은 연구들과 학설들이 있지만 아직도 풀리지 않는 인간존재의 궁금증은 우리가 살아가면서도 계속 풀어가야 할 인생 숙제처럼 느껴진다.

 

10명의 저자들이 각자의 색깔에 맞게 주제를 잘 그려내어 읽어 가는 동안 많은 공감도 하고 나 자신에 대해서 생각도 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일 년이라는 시간의 속에 함께 인간에 대해 연구하고 책으로 내기까지의 열정과 노력이 책 속에 고스란히 잘 담겨져 있다. 더 나은 삶을 갈망하는 인간의 본성. 그것을 인간의 10가지 품격-불안정, 소비, 후회, 주도적, 배움, 성찰, 감성, 인식, 도덕, 죽음-으로 뽑아내어 각자의 개성으로 저자들이 인간에 대해 알아가는 방향성을 제시해 주고 있다. 저자 소개에서 10명의 저자들이 현장에서 강의하시는 강사님인걸 알아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책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수업 시간이 모두 끝난 듯 10차시의 강의를 모두 마친 느낌이었다. 각각의 주제로 강사님들께 수업을 받은 듯 생생하고 친숙하게 다가오는 문장들이 책을 읽어 가는 동안 집중도를 높여 주고, 강의를 하듯이 쉽게 쓰여진 문장들이 주제의 이해도를 돕는다. 책을 처음부터 읽어가든 끝에서부터 읽어가든 그것은 오롯이 독자에게 주어진다. 책을 받고 막 읽기 시작한 날 처음으로 불안정 챕터를 읽고 인간의 불안정은 결국 안정을 찾아가는 길임을 알았다. 인간은 태어날때부터 나약한 존재로 태어난다. 불안정한 삶이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인간이 성장해 나가는 그 길이 안정으로 가는 여정인 듯 하다. 결국 궁극적인 인간의 마지막은 안정적인 죽음에 이르는 길이리라. 성장해 가면서 인간은 했던 행동에 대해서 후회도 하고 그 후회로 인해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는 성찰의 시간을 갖기도 한다. 그러면서 얻는 깨달음으로 인해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배움도 시작되어간다.

학습을 통해서도 배울 수 있지만 삶의 많은 경험을 통해서 내면의 자신을 성장해 나갈수도 있을 것이다. 타인이 알고 있는 자신의 모습과 내면의 자신을 모습이 조화를 이뤄나갈 때에 인간은 자신의 모습을 더 명확하게 볼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예전과 다르게 인간은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배우고 익히고 그로 인해 풍요로운 사회에서 살게 되었다. 세대간의 차이가 날 정도로 관념의 기준도 변화해 가면서 도덕에 대한 정의도 세대마다 달라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나 혼자만 잘살면 되는 시대는 이제 지나갔다.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으로 나누며 살아가야 하는 공존의 세상이 된 것이다.

 

인간에게 있어 무한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마치 영원한 삶을 살 것처럼 하루를 살아가고 있지만 인간은 누구나 생의 마지막 순간에 죽음을 맞이하게 되어 있다. 마지막 챕터 죽음을 준비하는 인간을 읽으면서 죽음이 주는 공포와 두려움은 죽음의 불확실성에서 기인됨을 알게 되었다. 죽음에 대한 혹은 장례절차에 있어서의 문화적 차이로 인한 것일수도 있겠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을 지켜보았다. 그러면서도 나의 죽음은 아직 먼 미래의 일로 치부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하지만 저자는 죽음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죽음에 대해 알아가며 이해 할 수 있다면 죽음에 대한 공포와 두렴움보다는 좋은 삶의 마무리로 죽음을 임할 수 있다고 우리들에게 전하고 있다. 불안정한 아기로 태어나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10가지 덕목은 결국은 성장해 가는 인간에게 필요한 품격임은 부정할 수 없다. 불안정에서 안정적인 죽음으로 가는 아름다운 생의 마무리를 원하는 분들에게 그리고 지금보다 성장하고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이책을 살며시 추천해 본다.

 

행복해 보이는 삶과 행복한 삶은 많이 다르다. 아주아주 많이 다르다

 

라고 소비하는 인간의 저자가 한말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보여지는 삶이 아닌 스스로 원하고 스스로가 행복한 삶을 이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살아가게 되길 바란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m******3 2021.12.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