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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참 따뜻해진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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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아이가 먼저 읽기 시작했는데 나도 어느새 옆에 앉아 같이 읽다 순식간에 마지막 페이지를 넘겼죠.색감이 너무 쨍 하지도 않구요,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서 자꾸 넘겨보고 싶게 생겼어요.사실 저희 아이는 그래픽 노블/만화/학습만화를 전혀 보지 않아요. 본인이 줄글을 더 좋아하기도 하고, 그림이 쪼개어져 있는걸 보는게 조금 귀찮게 느껴지는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 책은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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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아이가 먼저 읽기 시작했는데 나도 어느새 옆에 앉아 같이 읽다 순식간에 마지막 페이지를 넘겼죠.

색감이 너무 쨍 하지도 않구요,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서 자꾸 넘겨보고 싶게 생겼어요.

사실 저희 아이는 그래픽 노블/만화/학습만화를 전혀 보지 않아요. 본인이 줄글을 더 좋아하기도 하고, 그림이 쪼개어져 있는걸 보는게 조금 귀찮게 느껴지는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 책은 한자리 앉아서 주르륵 읽어 버리더라구요.!

엄마를 잃은 콜레트의 성격을 아주 재미있고 씩씩하게 설정하셨더라구요. 참 마음에 들었어요. 갑자기 콜레트를 맡게된 이모도 엉뚱하면서 따뜻한 한국사람같은 캐릭터였어요. 추운 겨울방학때 여운이남는 그래픽 노블추천해요!
n*****e 2021.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의 콜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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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는 순간 내아이와 함께 읽고 싶었던 책이었다미호와 나란히 앉아서 읽기도 하고 누워서 한쪽씩 번갈아 읽기도 했다사실 책표지 그림을 보았을때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인줄 알았다갑작스럽게 엄마를 하늘나라로 떠나 보낸 아이와 그동안 만나지 못한체 살다 동생의 장례식에서 조카를 만나게 된 이모의 동거이야기이다둘의 만남의 시작은 둘의 연결고리였던 핏줄의 죽음이었기에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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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는 순간 내아이와 함께 읽고 싶었던 책이었다

미호와 나란히 앉아서 읽기도 하고 누워서 한쪽씩 번갈아 읽기도 했다

사실 책표지 그림을 보았을때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인줄 알았다

갑작스럽게 엄마를 하늘나라로 떠나 보낸 아이와 그동안 만나지 못한체 살다 동생의 장례식에서 조카를 만나게 된 이모의 동거이야기이다

둘의 만남의 시작은 둘의 연결고리였던 핏줄의 죽음이었기에 미호에게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지 고민도 했었지만 예전에 동화책에서 접해본 주제라 의외로 자연스럽게 받아 들였다 각자 홀로가 되었지만 함께 지내며 고민과 걱정을 통해 두사람은 씩씩하게 상황을 이겨나간다

미혼의 삶을 살던 이모와 엄마를 잃은 콜레트는 자신의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의 슬픈 부재로 만나게 되었지만 결코 두사람의 동거생활은 어둡지만은 않았다

이모는 혼자라서 편했던 삶에 약간의 어색함이, 콜레트는 둘에서
홀로가 된 진한 허전함을 그대로 보여주며 천천히 서로에게 물들며 아픔을 치유해나간다

원하는 사람과 함께라 행복한 것이 아니라 함께 노력하고 인정하며 살아가는 것으로 행복을 느끼게 된다

어둡고 무거운 주제지만 누구에게나 어떤 삶에서나 마주할 수 일이기에 조금은 평범하면서도 천천히 조용히 일상처럼 풀어 보여줘서 겸허히 읽을 수 있었다 서로를 가족으로 느끼며 진한 사랑보다는 깊은 우정을 보여주는 책이라 읽는 내내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










c******9 2021.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여러번 보게되는 행복한 책
"여러번 보게되는 행복한 책" 내용보기
서로에게 길들여진다는 건 무슨 뜻일까요?  익숙해진다는 거겠고, 배려를 바탕하는 행동일꺼예요  그게 바로 사랑을 의미하는 거 같습니다   파리지앵 아누크  책을 좋아하지만 지금의 도서관일은 꼰대같은 관장 때문에 무척 힙들어합니다  갑작스런 동생의 부고, 존재도 몰랐던 조카 콜레트의 양육을 담당하게 되면서  둘은 서로에게 적응해가고 배려하고 물들어갑니다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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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길들여진다는 건 무슨 뜻일까요? 

익숙해진다는 거겠고, 배려를 바탕하는 행동일꺼예요 

그게 바로 사랑을 의미하는 거 같습니다 

 파리지앵 아누크 

책을 좋아하지만 지금의 도서관일은 꼰대같은 관장 때문에 무척 힙들어합니다 

갑작스런 동생의 부고, 존재도 몰랐던 조카 콜레트의 양육을 담당하게 되면서 

둘은 서로에게 적응해가고 배려하고 물들어갑니다 

사랑이 싹트는 건 이런거겠쬬~ ^^ 

읽는 내내 마음이 따듯해져요 

그래픽노블책의 가장 큰 장점이 무거운 주제를 편안하게 접근하도록 돕는 거 같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 잘 어울리는 책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c****5 2021.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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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노블 《나의 콜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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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콜레트》소피 앙리오네 글/마투 그림/이정주 옮김/시공주니어파리에서 도서관 사서로 일하는 아누크는 어느날 동생이 죽었다는 비보를 듣게 돼요.평소 왕래가 없었던 아누크는 장례식장에서 조카인 콜레트를 처음 만나고 조에가 남편 없이 혼자 콜레트를 키웠다는 사실을 알게 돼요.조에는 유언으로 언니를 콜레트의 후견인으로 지정해요.하지만 평소 아이를 좋아하지 않았던 아누
"그래픽 노블 《나의 콜레트》" 내용보기
《나의 콜레트》

소피 앙리오네 글/마투 그림/이정주 옮김/시공주니어


파리에서 도서관 사서로 일하는 아누크는 어느날 동생이 죽었다는 비보를 듣게 돼요.

평소 왕래가 없었던 아누크는 장례식장에서 조카인 콜레트를 처음 만나고 조에가 남편 없이 혼자 콜레트를 키웠다는 사실을 알게 돼요.

조에는 유언으로 언니를 콜레트의 후견인으로 지정해요.
하지만 평소 아이를 좋아하지 않았던 아누크는 조카를 돌봐야한다는 사실에 막막하기만 해요.

오랜 고민 끝에 아누크는 콜레트의 후견인이 되기로 마음먹어요.

?
콜레트는 이모가 자기에 대해 잘 모르는 것들을 하나하나씩 알려주며 이모에게 다가가고
둘은 이렇게 함께하면서 서로에게 조금씩 길들어져요.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해온 콜레트는 엄마와 했던 것을 이모에게도 알려 주고
이모가 혹시 모르게 있으면 이해하며 함께 해요.

이런 시간들을 거쳐 콜레트는 아누크에게
"별나라까지 달나라까지 사랑하는 나의 코코"가 되고 아이를 양육한다는 막막한 두려움에서 같이 살기 위해서라면 할 수 있는 전부를 할 수 있는 이모가 되요.

아누크는 자신의 아파트를 팔아서 조에의 꽃집을 서점으로 만들고
콜레트의 뿌리를 지켜주는 동시에 사랑하는 콜레트와 함께하는 삶을 계획하고 추진해요.

판사에게 이모와 살아야하는 이유를 꼭꼭 눌러 쓴 콜레트의 편지는 가슴을 뭉클하게 해요.


둘의 시작은 엄마와 동생의 죽음이었지만
콜레트의 아이다운 밝음이 아누크의 마음에 변화를 주고 서로 길들이며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요.


"나도 네 뒤를 이어서 달나라와 별나라까지
사랑하는 코코를 위해 최선을 다 할게
좋을 때나 힘들 때나 함께 할게"


"코코이기 때문이고,
나이기 때문이고,
너이기 때문이야"


엄마의 죽음으로 어두울 수있는 상황에서도 콜레트의 아이다운 말과 밝음은 책 전체를 밝게 해 주고 둘의 관계가 변화하는 모습은 따뜻한 감동을 전해줘요.




추운 겨울 따뜻한 사랑이 전해지는 아누크와 콜레트의 이야기
#시공주니어 #나의콜레트 였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나의콜레트 #소피앙리오네 #마투 #이정주 #시공주니어 #그래픽노블 #사랑 #가족 #상실 #길들이기







h****6 2021.12.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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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콜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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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콜레트’는 먼저 동글동글한 그림이 눈길을 끈다. 사랑스러운 고양이에 책까지. 책 표지가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가득이다. 그런데 두 인물의 표정이 뭔가 이상하다. 저 좋은 환경에서 왜 둘의 표정만 어울리지 않는것일까?  책을 표지부터 질문을 던진다. 이 둘의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나요??   파리에서 도서관 사서로 조금은 따분하고 만족스럽지 못한 하루 하루를 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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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콜레트’는 먼저 동글동글한 그림이 눈길을 끈다. 사랑스러운 고양이에 책까지. 책 표지가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가득이다. 그런데 두 인물의 표정이 뭔가 이상하다. 저 좋은 환경에서 왜 둘의 표정만 어울리지 않는것일까? 

책을 표지부터 질문을 던진다. 이 둘의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나요??

 

파리에서 도서관 사서로 조금은 따분하고 만족스럽지 못한 하루 하루를 보내는 아누크, 

아누크의 동생 조에는 딸 콜레트만 남기고 세상을 떠난다. 

콜레트와 아누크는 앞으로 어찌 살아가야 할까?

 

프라스 영화, 소설에서 엄마가 자리를 비우는 경우의 이야기가 제법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들은 왜 생에서 가장 어려운 부모의 부재를 이야기로 많이 다룰까? 그 아픔을 굳이 꺼내어서 이야기로 만들까? 아마 그들은 살아있는 사람들의 삶에 초점을 맞추고 싶었던건 아닐까? 삶이란 사람이 어쩔 수 없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는 것이니, 우리 그런것에 마음아파하고 있지말고 한번 준비해보자고? 누구나 이별은 경험하는 것이니까. 하지만 우리는 그 곳에서 나름의 삶을 이어가야 하니까. .  

 

아누크와 콜레트는 그렇게 삶을 이어간다. 나는 이 책에서 어린 콜레트의 섬세함이 좋다. 아쿠크는 어른이지만 오히려 어린 콜레트의 사랑의 섬세함에 물들어 가고 있는 듯이 보인다. 그래서 좋다. 어른의 주도함이 아닌 마치 어린아이의 따뜻함 속에 수렴하여 만족할 수 있는 삶을 꾸려나가는 모습으로 이야기가 마무리 되는 점이. 따뜻하고 사랑스럽다. 

둘이 서로에게 물들어 가는 과정에서 그녀의 친구 뤼스를 빼놓지 않을 수 없다. 아이가 있는 가정을 꾸리고 사는 그녀는 친구, 뤼스가 옆에서 아누크를 도와주는 과정이 흥미롭다. 사실을 인지 시키고 강요하지 않으면 도움이 필요할때는 가뿐하게 도와주는 모습이 너무 든든하다. 

더불어 마투 작가의 그림은 정말이지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다. 동글동글. 그 어떤 모난 인간도 이 그림을 보고나면 사랑에 빠지 않을수가 없을것이다. 원서를 보고 싶은 맘이 다시 몰랑몰랑..나는 다시 프랑스어 교재를 펼쳐든다. 

 

*출판사에서제공받은도서입니다. 

 

 

 

s****2 2021.12.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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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내용보기
10년이란 세월동안 연락도 없이 지냈던 가족의 죽음을 마주하게 되면 기분이 어떨까?나 역시도 아누크처럼 자책하고 후회하고 슬퍼하겠지.졸지에 후견인이 된다면?너무도 당혹스럽고 막막할것이다.지금하고 있는 일이 꿈꾸던 일은 아니지만 나름 도시에서 자리를 잡고 살아가고 있던 입장에선 청천벽력 같을 것. 아누크의 마음을 살피며 책을 들어다본다. 세상의 전부였던 엄마를 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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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란 세월동안 연락도 없이 지냈던 가족의 죽음을 마주하게 되면
기분이 어떨까?
나 역시도 아누크처럼 자책하고 후회하고 슬퍼하겠지.
졸지에 후견인이 된다면?
너무도 당혹스럽고 막막할것이다.
지금하고 있는 일이 꿈꾸던 일은 아니지만 나름 도시에서 자리를 잡고 살아가고 있던 입장에선 청천벽력 같을 것.

아누크의 마음을 살피며 책을 들어다본다.

세상의 전부였던 엄마를 잃은 콜레트가 보인다.
콜레트는 슬픔에 빠져 있지도 당황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당혹스러워하는 아누크를 담담히 지켜보고 그녀를 위로하고
격려한다.

어찌 저럴수 있을까?

아누크보다 더 어른스러운 콜레트의 모습속에서
엄마인 조에의 사랑이 전해졌다.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콜레트라는걸 알수 있었다.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고 수시로 사랑을 표현했던 조에.
그런 엄마 덕분에 콜레트는 단단하게 자라날수 있었던게 아닐까.
휘청휘청 흔들리는 아누크를 잡아 줄수 있었던게 아닐까.

"달나라까지 사랑하는 나의 사랑 은찬, 좋은 하루 보내라."
"별나라까지 사랑하는 나의 사랑 은찬, 잘 자라."

조에처럼 너에게 속삭여줄께.??
YES마니아 : 로얄 n*****0 2021.12.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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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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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콜레트》소피 앙리오네 글, 마투 그림이정주 옮김, 시공주니어 펴냄시련을 회복해가는 과정을 현실적이고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는 밝고 경쾌한 색감의 그래픽 노블??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의 주인공 아누크갑작스런 동생의 죽음과 남겨진 동생의 딸, 어린 조카 콜레트.당황스럽고 난감한 상황에 어쩔줄 몰라하는 아누크와 담담하게 상황을 받아들이는 어린 콜레트의 대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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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콜레트》
소피 앙리오네 글, 마투 그림
이정주 옮김, 시공주니어 펴냄

시련을 회복해가는 과정을 현실적이고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는 밝고 경쾌한 색감의 그래픽 노블??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의 주인공 아누크
갑작스런 동생의 죽음과 남겨진 동생의 딸, 어린 조카 콜레트.

당황스럽고 난감한 상황에 어쩔줄 몰라하는 아누크와 담담하게 상황을 받아들이는 어린 콜레트의 대비

'자기 별을 향해서'

삶이 내 마음대로- 생각한대로- 흘러가지 않지만, 불행한 일은 그 '일'일뿐 불행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라도 이야기한다.

'내 앞의 생'

서로에게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는 두 주인공이 진정한 관계를 맺어가며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내 삶의 가능성과 긍정성에 대해 생각해본다.
무수한 변수로 이루어진 내 삶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모르지만 이 책에 담긴 위안, 용기, 희망과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무던하게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








w*****h 2021.12.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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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서로에게 길들여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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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도서관 사서로 일하며 혼자 사는 아누크.마음에 들지 않는 상사와 단조로운 그녀의 삶.그 때 한통의 전화를 받아요동생 조에의 죽음....콜레트와 아누크는 조에의 죽음으로 인해 장례식에서 처음 만납니다조카와 이모 사이지만 한번도 교류한 적 없는..처음 만나는 낯선 둘.그 새로운 환경을 맞이하는 둘에게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아누크는 동생 조에의 유언에 따라 조카인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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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도서관 사서로 일하며 혼자 사는 아누크.
마음에 들지 않는 상사와 단조로운 그녀의 삶.
그 때 한통의 전화를 받아요
동생 조에의 죽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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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트와 아누크는 조에의 죽음으로 인해 장례식에서 처음 만납니다
조카와 이모 사이지만 한번도 교류한 적 없는..
처음 만나는 낯선 둘.
그 새로운 환경을 맞이하는 둘에게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아누크는 동생 조에의 유언에 따라 조카인 콜레트를 양육하게 되어요
그동안 남편도 없이 혼자서 아이를 키우다니..!
고생했을 동생을 생각하니 마음이 미어집니다

하지만, 쉽게 결정내릴 수 있는 일은 아니에요
콜레트를 낯선 파리로 데려갈지, 고향에서 새로운 일을 찾아내어 새 삶을 만들지… 선뜻 선택하기 힘든 아누크는 콜레트를 돌보며 함께 일상을 보내요

우울하고 매우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콜레트는 꽤 씩씩합니다
아누크가 자신을 돌보는 것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도 알아요
하지만 그들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서로 각별한 존재가 되어갑니다

<나의 콜레트>는
무겁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빛과 희망을 잃지 않는 긍정적인 메세지를 담고 있어요
그림 또한 주인공 아누크의 슬픔을 극대화하기 위한 흑백장면을 사용한 것 외에 모두 밝고 둥글며 부드러운 느낌을 전해줍니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출발했지만 함께 생활하며 어느새 사랑을 느끼고 가족이 되어감으로써 따뜻하고 감동적인 메세지를 전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q**********4 2021.12.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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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형 가족으로 향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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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엄마는 내게 이따금씩 호수가 없었으면 어쩔뻔했냐고 묻는다. 그럼 그때가 가장 행복한 줄 알고 살았겠지!라고 답한다. 경험하지 않은 것에 대한 미래형 행복을 짐작할 만큼 불행하지 않았던 까닭도 있지만 근간에 내재된 모성이 없는 사람이기도 했다.??그런 내가 어미가 되었으니 먹이고 입히고 가르치는 것을 수행하는 것으로 양육자의 책무를 다했으며 그것을 부모 됨과 동일시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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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엄마는 내게 이따금씩 호수가 없었으면 어쩔뻔했냐고 묻는다. 그럼 그때가 가장 행복한 줄 알고 살았겠지!라고 답한다. 경험하지 않은 것에 대한 미래형 행복을 짐작할 만큼 불행하지 않았던 까닭도 있지만 근간에 내재된 모성이 없는 사람이기도 했다.??

그런 내가 어미가 되었으니 먹이고 입히고 가르치는 것을 수행하는 것으로 양육자의 책무를 다했으며 그것을 부모 됨과 동일시했던 나는 무지렁이였고 무지함에서 비롯된 위선과 교만함을 털어내는 기간이 필요했다. 그러니 호수와 나, 서로는 길들여질 수 없었고 그 반증으로는 나와의 시간과 비례하는 아빠에 대한 의지와 믿음이었다. 풀어서 말하면 나와 시간을 더 많이 보낼수록 아빠와의 보내는 짧은 시간을 더 기대했고 갈구했다. ??

아이에게 물질과 시간을 내어주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엄마의 자격이 아님을 미리 알았다면 좋았겠지만 나는 그것을 과정을 지나온 것이 지금의 우리 모녀의 농밀한 교감에 한몫을 했다고 생각한다. 관계의 정의를 내리는 것보다 마음의 끈을 엮어가는 매 순간이 완성형 가족으로 향하는 길임을 고스란히 느끼게 하는 책을 만났다 #나의콜레트 #시공주니어 #호수네그림책 #그림책이야기
a*******1 2021.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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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콜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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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받은도서.갑작스럽게 죽은 동생 조에의 딸, 콜레트의 후견인이 된 아누크가 콜레트의 양육권을 갖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자매지간이긴 하지만, 한동안 떨어져 각자의 인생에 집중하면서 관계가 소원해진 상태에서 갑자기 조카의 양육에 대한 책임을 맡는다는 건 너무나도 당황스러운 일이다. 파리에서 사서로 일하며 혼자 살아가는 아누크에게 의지가 되는 것은 상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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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받은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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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죽은 동생 조에의 딸, 콜레트의 후견인이 된 아누크가 콜레트의 양육권을 갖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자매지간이긴 하지만, 한동안 떨어져 각자의 인생에 집중하면서 관계가 소원해진 상태에서 갑자기 조카의 양육에 대한 책임을 맡는다는 건 너무나도 당황스러운 일이다.

파리에서 사서로 일하며 혼자 살아가는 아누크에게 의지가 되는 것은 상상의 인형 친구들과 책들 뿐이다. 그런 건조하고 따분한 일상을 살았던 아누크 이모의 마음을 촉촉하고 따뜻하게 채워나갔던 콜레트, 그리고 아무에게나 쉽게 길들여지지 않는 콜레트는 어린 왕자의 여우처럼 아누크의 노력과 사랑으로 길들여진다. 사랑은 서로에게 길들여지는 것.

외로웠고 한때 상처도 받았던 아누크와 콜레트가 서로를 감싸주며 이해하는 과정이 너무 사랑스럽고 과장되지 않고 잔잔하게 전개돼 있고 무엇보다 글의 내용에 잘 맞는 마투의 그림들이 좋다. 단순한 선과 알록달록한 색들은 마치 건조한 인생이 아름답게 채워지는 느낌이다.

단지 부모라는 이유만으로 일방적으로 양육권을 행사할 수 없고, 피양육인의 의사와 환경을 무엇보다 우선하는 프랑스의 법이 참 인상 깊다.

??엄마 말로는 자매는 안 보고 살아도 항상 자매라고 했어요. (3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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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 2021.12.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