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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표지부터 시작해, 우리 딸이 좋아하는 마녀 이야기! 관심이 갔는데요~
한 엄마 마녀에겐 세 딸이 있었고, 세 딸이 얼른 결혼해서 손주를 안겨주길 원했지만, 엄마 마녀는 그만 병으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죠.
엄마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공주로 변신해 결혼을 하기 위한 작전에 나서지만, 세 마녀에겐 치명적인 단점이!!
마녀 하나하나마다 공주로 변신했지만, 치명적인 단점 때문에 실패하는 장면들이, 너무 위트 있고 유쾌하게 다가왔어요. 백설공주지만 입냄새가 심해서 키스로는... 신데렐라지만 발냄새가 심해서 유리구두로는... 아 너무 웃기는~~ㅎㅎ 우여곡절끝에 그 결혼보다, 더 소중한 것을 찾게 되는 세 마녀이지요~
우리 딸 총평, "엄마가 유언을 남기고 죽어서 너무 슬펐는데, 세 딸이 잘 살아가는 모습을, 하늘나라에서 보게 되어 감동적이었다" 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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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에 나오는 마녀들은 보통 누군가를 괴롭히는 존재로 등장하게 되는데 세 마녀의 결혼 대작전은 자매가 꼭 결혼하기를 바라는 엄마 마녀의 유언을 지키려 노력 하는 귀여운 세 자매로 등장한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인어공주, 백설공주, 신데렐라 동화에 끼어드는(?) 세 마녀의 이야기로 내용 자체가 재미있어 책을 좋아하지 않는 친구들도 좋아할만 한 책이에요.
책 읽기가 어렵거나 책 읽는걸 지루해하는 아이들에게는 엄마가 직접 읽어주면 더더 좋아할 것 같은 책이랍니다. 엄마가 연기하며 읽어주면 더 실감나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저도 아이에게 따로 읽어봐 주려고 해요.
세 마녀의 결혼 대작전이 초등 저학년 도서로 좋은 점은 책 내용이 교과연계가 되기 때문인데요.
책을 읽으면서 느껴지는 점들이 초등 3학년 국어교과 부터 6학년 도덕교과까지 교과연계가 되는 점은 참 좋은 듯 해요.
세 마녀의 결혼 대작전은
엄마 마녀의 걱정 신비한 마법책 첫째 마녀 - 인어공주로 변신 둘째 마녀 - 백설 공주로 변신 셋째 마녀 - 신데렐라로 변신 실패 속의 기쁜 소식 부록 세 마녀가 들려주는 이야기
로 이야기가 나뉘어 있어요.
세 마녀의 결혼 대작전은 엄마 마녀의 걱정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자녀의 걱정은 마녀의 세계에서도 똑같은가 봅니다.^^
숲속에 엄마 마녀와 딸인 세 마녀가 살고 있었는데 이 세 마녀는 모두 결혼을 하지 않았어요.
첫째 마녀는 먹는 것과 텔레비전을 좋아하지만 운동을 안해서 통통하고 둘째 마녀는 음식을 먹고 양치질 하는 것을 귀찮아 하다보니 입냄새도 많이 나고 입안이 간질간질해서 기침을 자주 해요 셋째 마녀는 여기저기 실컷 돌아다니면서도 발 닦는 것을 귀찮아 하다 보니 발 냄새가 좀 심하답니다.
엄마 마녀는 친구가 손녀 자랑을 하는 것에 많은 부러움을 느낍니다.
엄마 마녀의 친구는 손녀가 감기에 걸리지 말라고
마시면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며 뜨거운걸 싫어하지만 손녀를 위해 이렇게 해준다고 해요.
별을 끓인 차는 어떤 맛일까요? 별을 따다 끓여서 마신다는 상상은 어떻게 나왔을까요? 작가님의 상상력에 박수를 보냅니다..ㅎㅎ
손자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다면 별도 몽땅 따고, 민들레꽃을 몽땅 따올 수 도있다며 세 자매의 결혼을 누구보다 바라는 엄마 마녀.
엄마는 몸이 많이 안 좋았어요. 세 자매를 불러놓고 마지막 말을 전합니다.
그렇게 시작된 세 마녀의 결혼 대작전!!!!
그동안 마법공부를 게을리 했던 세 자매는 공주가 되기 위한 비법을 찾아 마법책을 찾아봅니다 .
공주가 되기 위해선 옹달샘 물 세 바가지, 산딸기 33개, 완두콩 22개, 분꽃 씨앗, 해바라기씨앗, 복숭아 잼과 사과잼, 우유, 아이스크림 한 덩이, 별사탕 한 개, 마녀바삭 쿠키 일곱 개가 필요해요.
그리고 박쥐 모양 접시에 담아 마녀 빗자루 스푼으로 스무 번 떠 먹은 다음 생마늘 열 개를 와작와작 씹어 먹습니다.
마지막 단계..
이 주문을외어 열 번 반복하면 공주로 변신을 한답니다.
세 마녀의 마법이 통해 첫째 마녀는 인어공주로 변신을 했어요. 평소 좋아하던 인어공주의 슬픈 이야기를 다시 바꾸고 싶었지요.
왕자님을 찾아 나선 인어공주. 왕자님을 발견하고 왕자님이 바다에 빠지기를 바라던 중 배가 심하게 흔들려 결국 왕자님이 바다에 빠졌고 인어공주로 변한 첫째 마녀는 왕자를 구했어요.
이제 왕자랑 결혼 할 일만 남았다고 생각한 첫째 공주는 사람들이 오는 소리에 당황해서 왕자를 내려 놓는 다는 것이 자신도 모르게 높이 던져 버렸답니다.
첫째 공주는 먹는 것을 좋아해서 힘이 셌거든요.
높이 던져진 왕자는 이웃나라 공주가 발견을 했고, 갈비뼈 두 개가 부러지고, 어금니 두 개가 흔들리는 상태가 되었다고 해요.
첫째 마녀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전개~~
어떤 머리 긴 여자가 한 남자를 홱 던졌다며 동네에서도 소문이 자자합니다.
첫째 마녀는 공주가 되어 왕자님과 결혼 하는 것은 실패 했지만 엄마가 보고 싶다며 조개탑 백 개를 쌓으며 소원을 비는 하진이를 위해 손가락에 피가 나면서도 조개껍데기를 모아주었답니다.
둘째 마녀는 백설공주로 셋째 마녀는 신데렐라로 변신을 해요. 하지만 둘째 마녀도 셋째 마녀도 첫째 마녀와 마찬가지로 왕자와 결혼하는데는 실패를 한답니다.
하지만 백설공주는 사과를 따는게 어려운 노부부를 위해 사과를 따주고 신데렐라는 어려운 집안 사정으로 예쁜 구두를 갖고 싶은 마음을 내려놓은 은서를 위해 분홍색 예쁜 구두를 마련해 준답니다.
세 마녀 모두 왕자와 결혼하는데는 실패했지만 각자 자리에서 사랑과 배려를 베풀고 돌아왔어요.
엄마의 유언을 따라 결혼하기로 했던건 비록 성공하지 못했어도 첫째 마녀는 텔레비전 대신 책을 많이 읽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둘째 마녀는 음식을 먹고 꼼꼼하게 양치질을 잘 했어요. 특히!! 잠자기 전엔 반드시 양치질을 했답니다. 셋째 마녀는 발을 꼭 닦고, 집안 청소도 열심히 했어요.
그리고 이들은 각자의 꿈도 키워나갔답니다.
운동을 열심히 해서 운동선수가 되거나 책을 읽다 보니 동화작가도 되고 싶고 구두 디자이너도 되고 싶어요.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예쁜 아기도 낳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거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아이와 같이 재미있게 읽어 본 세 마녀의 결혼 대작전 엄마의 유언을 지키는 건 비록 실패했지만 그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던 시간들이었어요.
좋지 않았던 습관들을 고치고 어려운 사람을 보고 그냥 지나치지 않고 도울 줄 알았고 새로운 꿈을 키워 나가게 됬으며.... 여기저기서 결혼하고 싶다는 전화도 받게 되고... ^^
이정도면 엄마의 유언은 충분히 지킨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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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어린이의 즐거운 동화여행은 저희집 어린이가 즐겨보는 창작동화에요. 저학년 친구들이 공감하면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창작동화로 그림책에서 문고책으로 넘어오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지요.
<세 마녀의 결혼 대작전> 작가님을 보니, 와~ 얼마 전에 보았던 『하트 마스크』를 쓰신 김경구 작가님의 신간이네요! 요즘 코로나 상황을 그리며 따뜻한 감동과 재미를 준 창작동화 하트 마스크,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요.
세 마녀의 결혼 대작전이라니, 제목부터 흥미가 UP되는데요. 재미와 웃음을 주는 창작동화, 함께 만나볼께요 ♬
즐거운 동화여행 145 세 마녀의 결혼 대작전 김경구 글 이소영 그림 가문비어린이
엄마 마녀와 세 딸의 마녀가 숲 속에 살고 있었어요. 엄마 마녀는 천방지축 세 딸이 결혼을 하지 않아서 늘 걱정이었는데요. 몸이 많이 안 좋아진 엄마 마녀는 딸들에게, 공주로 변신해서 좋은 왕자를 만나 결혼을 하라는 유언을 남깁니다. 엄마 마녀가 남긴 노트에는 딸들의 걱정으로 가득했는데요. 세 딸은 엄마 마녀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꼭 결혼을 하겠다는 결심을 하죠.
첫째 마녀는 먹는 것과 텔레비전 보는 것을 좋아하고 운동을 하지 않아 통통했어요. 둘째 마녀는 양치질하는 걸 귀찮아해서 입 냄새가 고약했죠. 셋째 마녀는 발 닦는 것을 귀찮아해서 발 냄새가 심했구요. 이렇게, 천방지축에다가 평소 마법 공부를 게을리했던 세 마녀는 공주가 되는 주문을 몰랐는데요. 엄마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서 신비한 마법 책을 찾아, 공주가 되는 비법을 찾아봅니다. 맛은 좀 이상했지만, 비법책대로 만든 요리를 먹고 주문을 외운 세 마녀! 과연, 세 마녀는 공주가 되어 왕자님과 결혼할 수 있을까요?
인어공주를 좋아하는 첫째 마녀는 인어공주로 변신했는데요. 인어공주의 슬픈 결말을 직접 바꾸기 위해 왕자님을 기다리고 있던 첫째 마녀, 물에 빠진 왕자님을 구해 결혼에 성공하겠다는 의지와는 달리 난관에 처하고 마는데요. 힘이 너무 센 나머지 왕자님을 내팽개쳐버린 첫째 마녀 때문에, 왕자님의 갈비뼈가 부러지고 어금니가 흔들리는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말았어요. 성에서 왕자를 다치게 한 사람을 찾는다는 종이가 붙었는데요.
엄마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첫째 마녀의 결혼 대작전은 이대로 실패하는 걸까요?!
난처한 상황에 어쩔 줄 모르던 첫째 마녀는 할머니들이 하시는 이야기를 우연히 듣게 되는데요. 감나무 집에 사는 예쁜 하진이가 집 나간 엄마를 기다리고 있다는 이야기를요. 조개껍데기 탑을 백 개 쌓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마을의 전설을 믿고 엄마를 기다리고 있는 하진이! 하지만, 살아있는 조개를 죽일 수는 없고, 죽어 있는 조개껍데기로만 탑을 쌓을거라는 착한 하진이의 마음이 안쓰러웠던 첫째 마녀는 하진이를 도울 생각을 해 보는데요. 직접 그물을 메고 먼바다의 모래밭에 가서 조개껍데기를 주워 옵니다.
하진이를 도와 줄 마음에 왕자님과의 결혼은 잊은 듯한 첫째 마녀! 왕자님과의 결혼보다 더욱 값진 것을 얻은 것 같아요.
독이 든 사과를 먹지 않고 왕자를 만나 결혼을 하고 싶었던 둘째 마녀는 백설 공주로 변신했어요. 새 왕비가 찾아와 독사과를 내밀고, 둘째 마녀가 입을 벌린 순간! 입 냄새가 진동했는데요. 갑자기 나온 기침때문에 사과는 새 왕비의 이마를 맞고 어디론가 날아가 버렸어요. 사과가 날아다니면서 농부, 아주머니, 멧돼지 엉덩이를 때리더니, 마지막으로 왕자의 이마를 때리고는 바닥에 떨어졌지요.
사과에서 요상한 입 냄새가 난다며 왕자를 다치게 한 사람을 찾는다는 말에 둘째 마녀는 놀라는데요. 첫째 마녀에 이어 둘째 마녀도 왕자님과의 결혼에 실패하게 되는 걸까요?!
셋째 마녀는 신데렐라로 변신했어요. 하지만, 셋째 마녀도 왕자님과의 결혼은 쉽지 않았어요. 왕자님이 셋째 마녀가 신었던 유리구두의 냄새를 맡고 기절하고 쌍코피에 팔이 부러져 깁스까지 했다니, 아이구야~
세 마녀의 결혼 대작전은 실패했지만, 그 과정에서 세 마녀는 특별하고 뜻깊은 경험을 하게 되는데요. 하늘 나라에서 세 마녀를 지켜보고 응원해주시는 엄마 마녀 덕분인지, 세 마녀는 나름 성장을 하게 됩니다.
유쾌하고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서 감동과 재미, 잔잔한 여운까지 전해졌던 창작동화! <세 마녀의 결혼 대작전>을 읽으며 오늘도, 독서가 주는 즐거움을 알아갑니다 :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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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마녀는 아이들을 정말 좋아해요 그래서 숲속에 마녀 어린이집을 차릴 생각도 했었고 딸들이 결혼해 손자 손녀를 왕창 낳기를 바랐지만 엄마 마녀의 세 딸들은 결혼 생각을 전혀 안하고 있습니다 엄마 마녀의 관심은 온통 딸들의 결혼뿐이에요 사실 엄마 마녀는 병이 있어서 오래 살지 못하거든요 엄마가 하늘나라로 떠나기 전에 딸들이 결혼해야할텐데 이제나 저제나 딸의 결혼소식을 기다리던 엄마 마녀는 어느날 저녁 병이 악화되어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콜롤콜록.. 숨이 가쁜 와중에도 엄마마녀는 딸들에게 유언을 해요 "얘들아 공주로 변신해서.. 좋은 왕자를 만나 꼭 결혼을 해라 내가 하늘나라에서 다 지켜볼테니... 엄마의 소원이란다..." 그냥 결혼을 하는것도 힘든데 공주로 변해서 왕자님과 결혼을 하라구요? 엄마의 죽음으로 슬퍼하던 세 마녀는 엄마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마법약을 만듭니다 근데 마법약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동안 세 마녀가 결혼을 못한 이유가 있었는데 그건 바로 세 마녀에게는 치명적인 매력... 이 아니라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는 것! 평소 인어공주를 동경하던 첫째 마녀는 인어공주로 변신해 왕자님을 만나러갔어요 인어 공주가 보글보글 물방을이 되어 사라진 안타까운 이야기를 다시 바꾸고 싶었지요 먹는것과 텔레비전 보는걸 좋아해서 좀 통통하고 힘이 쎈 첫째 마녀가 과연 왕자님과 사랑에 빠질수 있을까? 둘째 마녀는 백설공주를 부러워했어요 자신이 백설공주라면 새엄마가 주는 독사과를 먹지 않고 왕자를 만나 결혼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요 그러나 음식을 먹고 양치질하는걸 귀찮아해 입냄새가 심한 둘째 마녀가 과연 왕자님의 키스를 받고 결혼에 성공할 수 있을까? 얼굴도 안보고 데려간다는 셋째딸 셋째 마녀는 여기저기 실컷 돌아다니길 좋아하면서 발 닦는 것을 귀찮아해요 그러다 보니 발냄새가 좀 심한데 셋째마녀의 발냄새를 맡은 사람은 기절을 할 정도라지요 셋째 마녀는 신데렐라로 변신했는데 과연 셋째마녀의 유리구두를 주운 왕자님이 셋째 마녀의 발냄새까지 사랑해줄수 있을까? 제가 결혼하기 전 친정엄마도 저의 남편감을 놓고 새벽마다 배우자 기도를 하셨어요 결혼할 나이가 된 자식을 가진 부모라면 다 같은 마음이겠지요 내 자식이 건강하고 바르고 좋은 배우자를 만나 행복하게 사는것~ 세 마녀의 본 모습을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면 제일 좋겠지만 공주로 변신을 해서라도 좋은 짝을 만나게 해주고 싶었던 엄마 마녀의 마음이 전 이해가가요 부디 세 마녀가 자신들의 매력을 알아봐주는 왕자님과 결혼에 성공해서 엄마 마녀의 소원도 들어주고 행복하게 잘살았으면 좋겠네요 올해가 가기전에 마녀의 결혼 소식을 들을수 있겠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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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녀의 결혼 대작전을 만나보았어요.
제목부터 뭘까 뭘까 하게 만드는 책 마녀니깐 오싹 오싹 한 이야기일까 아님 결혼대작전이니 추리나 로맨스 궁금증을 자아냈다.
첫째마녀는 너무 힘이 세고 둘째마녀는 이를 안 닦아 입 냄새가 나고 셋째마녀는 발을 안닦아 발냄새가 나는 마녀였다. 엄마 마녀는 돌아가시면서 세마녀에게 꼭 왕자님을 만나 결혼하라고 당부하고 세상을 떠나고 세마녀는 엄마의 소원대로 왕자님을 만나 결혼하기 위한 작전에 돌입한다.
세마녀는 마법 책에서 공주가 되는 비법을 찾아 모두 공주가 되어 왕자를 만나지만 힘이 세고 입냄새, 발냄새를 풍기는 딸들은 사랑을 이룰수가 없었다.
세마녀는 결혼은 까맣게 잊고서 선행을 하게 되고 왕자와 결혼하기보다 그 일을 하기 위해 애쓰는 것을 보람있게 생각한다. 읽으면서 아이는 엄마의 소원도 중요하지만 세마녀가 그저 자기들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애기를 했다. 물론 나도 늘 딸아이에게 공부는 엄마를 위해 하는게 아니라 커서 너희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위해 하는거라고 늘 애기했다. 아이들이 뭐 돈도 잘벌고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되면 좋겠지만 그저 아이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그런데 세마녀의 결혼대작전을 보면서 아이도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인어공주, 신데렐라, 백성공주 이야기를 빌려썼지만 뻔하지는 않았다.
이 책의 내용에 이런 동요가 나오고 동시과 나와서 뭐지 했는데 글쓴이 분이 동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하신분이고 라디오 구성작가, 동요 작사가로 활동하신 분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QR 코드를 찍으니 따뜻한 동요가 흘러나와 아이와 함께 듣기도 하였다.
세마녀의 결혼대작전에는 주문이 나왔는데 얍얍얍주공설백라렐데신주공어인 얍얍얍로주공녀마매자세는리우
그냥 무심결에 아이가 읽었는데 나중에 보니 주문을 거꾸로 읽어보니 그 뜻을 알수가 있었다.
책이 오자마자 앉아서 한권을 끝까지 읽는 아이를 보니 정말 재미있는 책이구나 했다. 뒤이어 나도 읽어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거 같았다.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지원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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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살고 있는 엄마 마녀와 그녀의 세명의 마녀 딸들. 어느날 딸들의 결혼을 바란다는 유언을 남기고 엄마는 떠나신다. 그때서야 결혼을 해보겠다는 신념으로 세 마녀는 마법을 걸어본다. 우습게도 세 명의 마녀는 각자 자신이 좋아했던 동화책 속의 공주로 변하게 된다. 첫째 마녀는 인어공주, 둘째 마녀는 백설공주, 셋째 마녀는 신데렐라. 모두 아이들에게도 익숙한 이야기속 주인공들이다. 그러나 이야기 전개는 완전이 다르다. 백설공주로 변한 공주는 한입 먹은 사과가 튕겨 튕겨서 왕자까지 가서 기절을 시켰는데 사과의 입냄새의 주인공을 범인으로 한다는 이야기 전개. 상당히 엉뚱하다. 세 마녀의 이야기가 결국 비슷하게 전개 된다. 왕자하고는 잘 되지 않고 주변의 다른 사람을 도와준다는 이야기. 그러나 이러한 것이 오히려 기회가 된다. 사람들을 도와주었다는 사실이 마녀신문에 실려서 인기가 많아진다는 마무리는 어떻게 보면 우리의 전래이야기에서 많이 나오는 착한일을 하면 복이 온다는 교훈과 같다. 그러면서 저자는 이를 잘 닦고 발을 잘 씻고 하는 등의 기본적인 청결과 생활 방식의 중요성도 말해주는 듯 하다. 이야기의 전개에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가볍게 읽어야 되는 책같다. 초등학교 저학년들에게 적합한 책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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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어린이의 즐거운 동화여행 145 세 마녀의 결혼 대작전 세마녀가 뽀글뽀글~~ 뭔가 대단한 마법약을 만드는것 같은데 맛은 없어보이네요 ㅎㅎ 어떤 약을 만드는 건지 궁굼해지는 재미난 표지네요.
어쩜 청개구리가 생각날지도 모르겠어요. 엄마가 죽고 난 후 후회하고 엄마의 바람은 양지바른곳에 묻어달라는것이였는데 그것도 모르고 냇가에 묻어서 떠내려갈까봐 개구리가 울었다는~ 왜 그이야기가 생각났는지 모르겠지만 엄마가 죽어서였나?? 세마녀 엄마의 소원은 세딸이 결혼해서 알콩달콩 잘살면서 손주가 있어보는것 이였지만 끝내 죽고 말았어요. 그리고는 그마음을 시로 적어놓은걸 세마녀 보게되고 그리고 다짐하죠. 엄마가 돌아가셨지만 결혼을 꼭 하겠다고요! 그렇지만 결혼을 혼자하나요? 짝이 있어야 하는데... 엄마의 유언은 공주가 되어서 왕자랑 결혼하랬으니 일단 공주가 되야겠네요.
세 마녀들은 공주가 되기 위한 약을 만들었어요!! 요렇게만 만들면 공주가 되는걸까요? 나도 만들어서 공주가 되면 매일 밥안하고 하녀 시킬수 있나 ?ㅋㅋ 엉뚱한 상상을 해봅니다. 아이들 동화책은 이래서 좋더라구요. 어른책보다 더 재밌는 요소가 많아요 ㅎㅎ 우얏든 주문까지 외우고 나니 각자 다른 원하는 모습의 공주로 뿅!! 주문의 비밀은 딱봐도 보이더라구요 찾으셨나요 ?ㅎ
첫째마녀는 책이좋아서 책만 읽다보니 통통한 몸의 힘이센 인어공주가 되었고 왕자와 잘 되보려고했지만 억울한 누명을 쓰게되고 여러가지 사정이 생겼지만 결혼을 하는대신 누군가를 위한 일을 해요.
양치하는걸 싫어하는 둘째는 백설공주가 되서 사과안먹고 왕자를 기다리겠다며 야무진 꿈을 꾸지만 역시 여러 상황에 맞딱뜨리게 되고 첫째 언니처럼 오해를 받고 그럼에도 그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죠.
마지막 셋째는 발냄새가 많이 나는데요 유리구두에서 발냄새가 나면 어쩌나 걱정이 되기도 했어요. 하필 신데렐라인지 신발 안벗는 공주하면 좋을것을~ 막내라도 왕자와 알콩달콩 사랑하면서 예쁜 가정을 만들게 될까요? 세마녀와 동화가 섞여서 이렇게 재밌는 동화를 만들어 낼거라고 생각을 못했어요. 힘이센 인어공주, 발냄새 신데렐라 , 입냄새 백설공주 너무 웃긴설정에 각 공주가 벌리는 결혼대작전이 흥미진진하지만 안타깝기도 했지만 각자를 위한 올바른 선택을 한것같아요. 그리고 엄마의 부탁이 아닌 자신만을 위한 짝을 찾기위한 일은 이제부터 시작이랍니다! 그리고 맨뒤의 부록부분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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