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낡은 가로등]은 안데르센의 동화라서 고르게 된 책입니다. 안데르센의 동화 중 제목을 들어보지 못한 책이라 읽게 되었는데, 이전에 보았던 다른 안데르센의 동화보다 내용이 마음에 들더군요. 슬프고 안타깝게 끝나는 것이 아니라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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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구성이 흥미롭습니다. 낡은 가로등을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지을 생각을 한 작가부터가 재미있는 존재지만, 그런 재미있는 존재의 창작이라 그런지 딱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같은 주인공 주변 존재들의 소란스러움과, 주인공에 닥친 시련과, 주인공을 아껴주는 선한 존재와, 시련을 이길 수 있는 주인공의 힘과 그 힘을 실현시키는데 꼭 필요한 어떤 것, 그 끝에 펼쳐지는 해피엔딩까지, 딱 여기까지가 월트디즈니스러운데, 여기선 한박자 쉬고 그걸 넘어서서 인간과는 다른 시간을 사는 다른 존재의 무언가로 이야기가 승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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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낡은 가로등 (The Old Street Lamp)] 작품을 전자책으로 접하게 되어 리뷰를 작성해 봅니다. 총 22페이지 분량으로 되어 있었는데, 이중 전반부 13페이지까진, 한글판으로 나와 있었고, 후반부 14페이지부터 마지막까지는 영어로 이야기 접해볼 수 있었습니다. 한글판에만 흑백으로 스케치된 그림 1장이 첨부되어 있는 편집이었습니다. 영어판 어휘 수준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쉽게 독해해 볼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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