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구함과 소보로>를 좋게 읽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개인적으로 좋았던 시는 <하루는 일어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산문지>, <잘잘못>, <오전반이 되었다> 입니다. 임지은 시인은 굉장히 다양한 방식으로 시를 쓰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재치도 있지만 대체로 신세대(?) 같다고 할까요. 마음을 무겁게 하는 시편도 있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유머를 겸비하여 웃음이 슬쩍 나는 시구들이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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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구매해서 읽은 시집들 중에서 최고라고 생각해요 ㅠㅠ 너무너무 재미있고 팡팡 뛰어다니고 슬프기도 하고 웃겨서 ㅎㅎㅎ 완전 최고의 시집 ㅎㅎ 무구함과 소보로도 정말 좋아하지만 캥거루 더 좋아하게 되었어요!!! 완전 추천하고 싶은 시집입니다. 이 시집의 매력 포인트 1. 우선 시가 엄청 웃기고, 언어가 날아다니는 기분. 군더더기 없이 신나고 슬프고 기분에 가까워지는 기분. 2. 엉뚱한 상상력으로는 정말 최고 3. 다 읽고 나면 기쁜데 슬프고, 슬픈데 행복함. 언어로 통통 튀어다니는 매력이 있는 시집 특히 1부의 시들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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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임지은의 시집 '무구함과 소보루'를 먼저 접했었다, 시인의 문장에서 느껴지는 쾌활함과 명랑함 그리고 오브제들이 부담 없이 다가왔다. 그래서 다시 한번 다른 시집을 추천받아 때때로 캥거루를 구입하게 되었다. 시인 특유의 명랑성과 단정한 듯 잔잔한 일상의 기록들이 명징하면서도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는 사유들로 부담 없이 읽히고 그 파문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심오하거나 난해함보다는 시인만의 밝음과 쾌활함, 그리고 소소한 기록들을 내밀어 자주 들여다보게 만드는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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