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해 저, 백금 리뷰입니다.
스물한살에 서간도에서 낳은 딸 백금이.
아버지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하면서 백금이를 보며 행복하게 살았지만 사는 것은 더욱 어려워지고 육체노동을 해도 먹고 살기는 버거워졌습니다. 아버지는 결심을 하고 가족을 버려두고 서울로 올라가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지만 소식은 끊겨 버렸습니다.
당시 우리 민족이 겪었던 고통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리얼리즘의 극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