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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쓰려고 봤더니 내가 2021년도에 도서관에서 빌려 갖고 아주 재미있게 읽었네. 그러고 나서 다시 이 책이 최근에 재미있게 보였던가 샀다. 그리고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 나 이럴 때 조금 웃기면서 행복해. 여하간에 프롤로그는 한 여자가 자신의 폭력적인 남편을 낭떠러지에서 밀어서 죽이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여기는 5년이 지난 도쿄 스즈쿠라 마나는 의류 회사에서 일하는 2년차 직원이다. 그녀는 매우 열심히 일하고 있으며, 가족과 연락하지 않는 현재의 고독한 생활에도 매우 만족하고 있었다. 그녀에게 유일한 고민은 거래처의 직원 호타카라는 인물이 그녀를 스토킹할 정도로 집착하고 있다는 것이다. 어느 날 그녀가 집 앞에서 들어가려고 할 때 호타카가 나타나서 그녀의 집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그때 이를 저지하고 만화를 보호한 것은 다름 아닌, 5년 만에 살아서 나타난 남편 스즈쿠라 카즈키였다. 그는 내가 죽였는데.... 그녀의 우편함에는, ' 스즈쿠라 마나의 과거를 알고 있다', 그리고 그리고 ' 네가 죽였어.' 라는 편지가 도착한다. 무척이나 폭력적이었던 5년 전의 남편과 달리 무척이나 젠틀하고 책 읽기와 차 마시기를 좋아하는 카즈키. 무언가를 속이고 있는 듯한 아니 말하지 않고 있는 듯한 그를 의심하자 주변에 하세 슈토라는 경찰이 나타난다. 그리고 이렇게 모색하는 가운데 과거 한 아이의 이야기가 뜨문뜨문 등장하게 된다. 몸을 팔아서 생활하는 엄마. 그리고 태어난 딸을 구박하는데. 그 딸은 학교에 가지도 못하고 계속해서 의붓 형제들에게 당하고. 그러다가 결국은 도망쳐 나와서 친구 네네와 함께 옷을 만드는 재능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던 한편 미야기현 오야마 경찰서에서 연락이 오게 된다. 산속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되었는데 치아로 보아. 그녀의 남편 스즈쿠라 카즈키라는 것이다. 과연 그럼 지금 옆에 머물고 있는 남자는 누구인 것일까. 스토리텔링 하는 방식이 참 재미있다. 한 번만 다시 꼬아서 생각해도 이해가 가는 것을. 사람들은 정말 작가가 하는 말을 그냥 고대로 받아들인다. 한 번 훽 되짚혀서 다시 원래 갈 길을 가야 하는 인물들 조금 안타깝기는 한데 그게 맞는 길이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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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리뷰 쓰려고 책이름 쓰다가 다시 꺠달았네. 나는 '내가 죽인 남편이..'하니까 검색이 안되는거야. 그래서 책이름을 다시 보니.크.
사실 이렇게 동성의 인물들이 비중이 다르게 등장하면서 서로의 나레이션을 털어놓음면서 헷갈리게 만들며 우리들을 서술트릭으로 이끌려고 하지만, 한두번 당해봤나! 의심에 의심을 하면서 조용히 읽다가 보니 제3장 즈음에서 사건을 간파해지롱. 으음핫핫하하. 그래도 재미있었다. 같은 이야기라도 여러가지 머리를 써서 어떻게 독자를 혼동시킬까 하는 작가의 고뇌가 열매를 잘 맺을떈.
한 여자가 자신을 떄리던 폭력 남편을 벼랑에서 밀어버린다. 그리고 한 여자, 스즈쿠라 마나라는 여성은 옷을 좋아하는 친구덕에 야간대학을 다녀서 디자인회사의 말단직원이 되었지만 너무나 행복하다. 그녀에게 나타난 걱정은 거래처직원이 스토커로 변한것과 죽은 줄 알았던 남편이 살아돌아온 것. 그리고 또 한 아이가 있다. 엄마의 학대와 방치로 이웃집 아줌마에게 대신 보살핌을 받는 아이. 자기 이름을 싫어하는 아이. 그리고 또 한 소녀가 있다.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지만 의붓오빠에게 당하고 아무렇게나 살면서 진정한 사랑을 놓쳐버린. 그리고 또 한여자는 돈을 벌기위해 몸을 팔면서 옷을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옷을 만들어보곤한다.
이 모든 인물들의 나레이션이 흐르고 대강 누가누구일것이라며 등장인물들의 수를 줄여가지만, 글쎄 내가 나도 모르는데 내가 남을 다 알리오.
이야기는 주로 이름을 대고 나레이션하는 마나의 흐름을 따라간다. 그녀의 공포, 두려움, 사랑, 회환 등이 정리되고 결국 모든 법의 심판을 받아야할떄 따뜻한 한마디가 따르면서 그래도 희망을 품게 해준다. 3.11 동일본 대지진때 사고사를 가장한 살인사건이 정말 많았을듯. 그래도 다 의심하고 되돌아보는 형사 인물이 있어 든든하네. 그건 그렇고 용의자와 한밤을 지낸 남주는...너 처벌대상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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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있을수 있음)) 전에 홍보물을 재밌게 읽고 한번쯤 읽어보고싶었던 책이었다. 마나가 죽인 전 남편이 어느날 돌아와서 결혼생활을 하게된다는 이야기.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진짜 가즈키가 돌아온거같긴한데 너무도 다른모습이라 마나의 행복이 계속되길 바랐다. 근데 가즈키는 첨부터 남편과는 다른 사람이었고 마나도 내가 알건 마나가 아니라는 반전에 반전. 결말까지 흥미진진하게 읽은데다가 내용까지 진부하지않아서 좋았다. 반전이 히가시노게이고의 용의자x의헌신을 떠올리게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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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인 남편이 돌아왔습니다. 사쿠라이 미나. 반전이 많은 추리 소설이었습니다. 읽으면서도 결말이 어떻게 해결될지 매우 궁금했는데 생각했던 나쁜 결말은 아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끝까지 추적하면 꼬리를 잡는다라는 것이 사실 같습니다. 사실 누군가를 죽이고싶지는 않지만 나를 괴롭힌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죽을만큼 괴롭다면 이판사판이 아닐까도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