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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괴 도둑과 비밀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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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요 네스뵈의 <달 카멜레온을 막아라!>라는 작품으로 괴짜 박사 프록토르 시리즈를 알게 되었는데 이번에 4편 <금괴 도둑과 비밀 정원>이라는 작품도 읽게 되었네요. 사진에는 잘 표현되지 않았지만 금괴 도둑이 등장한다는 것에 걸맞게 책 표지가 금박이 들어가 있어서 책에 더 눈길이 가더라구요.     노르웨이 중앙은행이 하나뿐인 금괴를 도둑맞고 프록토르 박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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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요 네스뵈의 <달 카멜레온을 막아라!>라는 작품으로 괴짜 박사 프록토르 시리즈를 알게 되었는데 이번에 4편 <금괴 도둑과 비밀 정원>이라는 작품도 읽게 되었네요. 사진에는 잘 표현되지 않았지만 금괴 도둑이 등장한다는 것에 걸맞게 책 표지가 금박이 들어가 있어서 책에 더 눈길이 가더라구요.

 

 

노르웨이 중앙은행이 하나뿐인 금괴를 도둑맞고 프록토르 박사와 리세, 불레는 국왕의 비밀 정보원이 되어 금괴를 되찾기 위해 영국 런던으로 떠나게 되네요. 세계은행이 조사를 나서는 시간 전에 금괴를 찾아와야 하는데 과연 그들이 노르웨이를 파산의 운명에서 구할수 있을까요?

 


 

목차만 봐도 재미있을 것 같은 느낌이..ㅎㅎ 목차도 내용도 참 자유분방하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ㅎㅎ

 

 

 

책의 앞부분에 주요 등장인물 소개가 있어서 조금은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사실상 이런 그림체를 좋아하지 않으면 중간중간에 있는 삽화도 그렇고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제 취향은 아닌데 내용이랑은 잘 어울리는 것 같고 애들은 은근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전작을 읽을 때도 느꼈지만 괴짜박사 프록토르 시리즈는 초등 고학년 아이들이 읽기에 좋은 책인 것 같고 취향은 좀 탈 것 같지만 그래도 위트가 있고 색다른 느낌의 책인 것 같아요. 비밀 정원인 이유가 황당하기도 하고 또 이 책 특유의 유머감각을 보여주는 것도 같은 느낌이예요. 이들이 금괴를 찾으러 가는 과정이 재미있지만 황당하기도 하고 상상도 못한 너무 색다른 전개를 보여줘서 뒷 이야기가 넘 궁금해지더라구요.

 

 

책의 표지에 빨간 머리의 불레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것을 봐도 그렇지만 책의 내용을 봐도 이번 작품에서는 불레의 활약이 컸었네요. 프록토르 박사와, 리세, 불레는 서로를 믿고 지혜와 힘을 모아서 노르웨이를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노력하네요. 책 속에서 세상을 재미있게 만드는 프록토르 박사의 기발한 발명품은 나올 때 마다 그 기발함에 웃음이 절로 나는데 그 중에서도 14일동안 다양한 나라의 언어를 듣고 말하는 게 가능하다는 다중 언어 알약은 저도 한번 먹어보고 싶어지더라구요. ㅋㅋ

 

 

괴짜 박사 프록토르 시리즈는 최근 5권이 출간되면서 완간이 되었다고 하는데 다른 책들도 궁금하긴 해서 기회되면 읽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협찬받은 책으로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j*******g 2021.12.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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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괴 도둑과 비밀 정원_요 뇌스뵈_사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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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박사 프록토르 4번째 이야기, 금괴 도둑과 비밀 정원. 시리즈이긴 하나 각 권마다 이야기가 다르기 때문에 첫 번째 이야기부터 읽지 않아도 책을 즐기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책 표지 한복판에 보기에도 범상치 않은 개성 넘쳐 흐르는 인물(불레)를 보고 아... 이 책 꽤나 재미지겠다 싶었다. 책 소개글에 적힌 판타지라는 표현이 등장인물을 소개한 그림을 보는 순간! 와닿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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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박사 프록토르 4번째 이야기, 금괴 도둑과 비밀 정원.

시리즈이긴 하나 각 권마다 이야기가 다르기 때문에 첫 번째 이야기부터 읽지 않아도 책을 즐기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책 표지 한복판에 보기에도 범상치 않은 개성 넘쳐 흐르는 인물(불레)를 보고 아... 이 책 꽤나 재미지겠다 싶었다. 책 소개글에 적힌 판타지라는 표현이 등장인물을 소개한 그림을 보는 순간! 와닿기 시작했다. ㅎㅎ

삽화만으로도 이 책의 내용이 흥미롭지 싶어 기대감을 갖게 했다.


첵을 읽기 전 아이와 함께 목차를 읽었다.

목차부터 심상치 않군. 서체부터 개구짐이 묻어나는 듯 했다.

 


노르웨이 중앙은행에 딱 하나 있는 골드바가 사라졌다.

범인으로 지목된 크런치 형제!

국민들에게 이 사실을 들킬까 국왕은 황급히 이 사건을 해결할 사람들을 수소문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적임자를 찾는다. 바로 책 표지를 장식한 빨간 머리 불레.

주인공 불레는 억울한 상태였다. 노르웨이 최고의 뻥쟁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최고의 뻥쟁이가 되어 버린 덕에

국왕의 명도 거절하려 하지만, 결국 사건 해결의 임무를 받고 프록토르 박사, 리세와 함께 범을 찾아 영국 런던으로 떠난다.

과연 세 사람은 도둑맞은 골드바를 찾을 수 있을까?

 

두께감이 있지만 아이와 함께 한 꼭지씩 읽으며 참 재미있었다.

초등 4학년 이상이라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지 싶다.

 

프록토르 박사의 발명품을 보는 재미도 쏠쏠한 책.

이 시리즈의 다른 책도 함께 읽어보려 한다.

 

e***o 2021.12.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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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괴 도둑과 비밀 정원]노르웨이 금괴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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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박사 프록토르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를 만났다. 이전 작품을 만나 보지 못했지만 네 번째 이야기부터 만나도 무관하다. 이야기 속에서 전편의 사건이나 상황들이 나오기에 전 작품들을 읽으면 조금 더 이해가 쉬울 수 있으나 모르더라도 지금 이야기를 읽는데 방해요소가 되지 않는다, 제목을 보면서 금괴 도둑과 비밀 정원이 무슨 연관이 있을까 의문이었다. 읽다 보면 왜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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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박사 프록토르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를 만났다. 이전 작품을 만나 보지 못했지만 네 번째 이야기부터 만나도 무관하다. 이야기 속에서 전편의 사건이나 상황들이 나오기에 전 작품들을 읽으면 조금 더 이해가 쉬울 수 있으나 모르더라도 지금 이야기를 읽는데 방해요소가 되지 않는다, 제목을 보면서 금괴 도둑과 비밀 정원이 무슨 연관이 있을까 의문이었다. 읽다 보면 왜 '비밀 정원'인지 이유를 알 수 있다. 그런 상황들이 웃음을 자아낸다. 왜 비밀 정원인지는 책을 보면 알 수 있다.

 

 

 

<금괴 도둑과 비밀 정원>의 이야기만큼 독특한 것은 등장인물이다. 조금은 특별한 외모를 가진 인물들이 등장한다. 프록토르 박사와 볼레, 리세가 이번에는 어떤 사건들을 해결하게 될까. <노르웨이 최고의 뻥쟁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거짓말을 하는 아이라고 놀림을 당한 볼레는 조용히 지내고 있다. 이전에 해결한 사건에 대해 그 누구도 믿어주지 않는다. 가족조차 믿지 않는다. 말할수록 거짓말쟁이라는 비난만 받고 있다.

 

 

 

노르웨이 중앙은행에서 금괴 도난 사건이 일어났다. 겨우 하나 남은 금괴를 도둑맞은 것이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 안 되었기에 국왕은 조용히 해결하려고 한다. 헬게와 할게이르를 불러 프록토르 박사와 볼레, 리세를 찾아 이 사건을 비밀리에 해결하라고 말한다. 헬게와 할게이르는 세 사람을 찾아 이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개성이 넘치는 인물들이다. 사건이 진행되는 과정도 흥미롭지만 인물들의 행동이나 대사가 웃음을 짓게 한다. 진범을 찾기 위해 볼레가 크런치 형제에게 접근하는 과정도 긴장감보다는 유머스럽게 다가온다. 노르웨이에 금괴가 하나만 남게 된 이유라든가, 비밀 정원이 될 수밖에 없었던 상황, 세 사람의 특별한 재능 등은 다른 책에서 만나지 못한 요소들이다. 이들은 과연 노르웨이에서 하나만 남은 금괴를 찾을 수 있을까.

 

세 사람의 매력에 빼져들게 하는 책이다. 이번에 처음 만난 분들이라면 전 작품들과 만나고 싶은 생각을 할 것이다. 나 또한 이전 작품들 속에서 이들이 어떤 활약을 펼쳤는지, 볼레가 거짓말을 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지 궁금하다. 가족들조차 믿지 못하는 사건이라고 하니 더 궁금하다. 사건을 따라가는 재미도 있지만 표현의 재미도 있는 책이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인 감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n******e 2021.12.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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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괴 도둑과 비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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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읽는 두께감이 있는 판타지 동화인 [금괴도둑과 비밀 정원]은 요 네스뵈 작가의 괴짜 박사 프록토르 시리즈 4번째 이야기다. [신기한 방귀 가루]를 2019년에 읽은 후로 요 네스뵈 작가의 작품을 기다리게 되었는데 벌써 4번째 이야기를 읽게 되다니. 뭔가 설레이기도 하고 먹먹하기도 했다. 제목만 봐도 금괴 도둑과 비밀 정원이라니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    표지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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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읽는 두께감이 있는 판타지 동화인 [금괴도둑과 비밀 정원]은 요 네스뵈 작가의 괴짜 박사 프록토르 시리즈 4번째 이야기다. [신기한 방귀 가루]를 2019년에 읽은 후로 요 네스뵈 작가의 작품을 기다리게 되었는데 벌써 4번째 이야기를 읽게 되다니. 뭔가 설레이기도 하고 먹먹하기도 했다. 제목만 봐도 금괴 도둑과 비밀 정원이라니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

 

 표지에 불레가 등장한다. 붉은 머리칼의 자기만의 스타일이 확고한 불레! 아무튼 노르웨이의 중앙은행의 금을 몽땅 도난당한 사건이 발생한다. 문제는 골드바가 원래부터 딱 하나뿐이라는 사실이며 사람들이 알게 되면 노르웨이가 가난해 질 것이라는 것이었다. 아주 쉽게 그리고 요상하게 그것에 대해 설명해 준다. 그리고 이 문제를 해결할 사람들을 국왕이 찾는데 그들은 바로 바로 프록토르 박사와 리세 그로 불레다. 불레는 노르웨이 최고 뻥쟁이가 되어 버려서 힘들어 하는 와중에 새로운 임무를 받지 않으려 하다가 금괴 도둑 잡는 게 훨씬 더 흥미진진할 것 같아서 함께 하게 된다. 비밀 정보원 일명 비밀정원들이 밝혀낸 바에 의하면 그 단 한개의 골드바를 훔쳐간 도둑들은 크런치 형제다. 그들에게 접근하여 그들의 배후를 밝히려고 하는데, 대화들이 너무나 웃기는데 그 중에서 불레가 하는 말이 가관이었다. 

 

 고문은 할 수 없다는 비밀정원의 말에 불레는 이렇게 묻는다. "그리고 만일 아주 쪼끔 고문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해도 되나요? 꿀밤은요? 똥침은요? 침 묻은 손가락으로 귀 후비는 건요? 간지럼 태우는 건요?" 불레다운 질문에 계속 피식 거리며 웃게 되었다. 더 웃긴 것은 이것은 비밀 엄무라서 만일 잡힌다면... 불레는 이렇게 말한다. "아무도 우리를 구하러 오지 않겠죠. 그것도 괜찮아요. 너무 신나요!" 불레는 환호했다. 

 

 이번 [금괴 도둑과 비밀 정원]에서는 여행을 가기 전 짐을 싸는 법도 배우게 된다. 프록토르 박사는 "짐을 싸는 데도 기술이 있지. 무엇을 챙기는 것 못지않게 무엇을 가져가지 않느냐가 중요해." 여행 갈 때면 짐을 너무나 많이 싸게 되는데 프록토르 바갓의 말을 꼭 기억해야 겠다. 프록토르 박사의 발명품은 언제나 기상천외하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 그의 발명품이 이번 임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되었다. 런던으로 임무를 떠나서 런던의 명소인 마담 투소 박물관도 나오고 리젠트 스퀘어 가든, 템스강, 웨스트민스터 사원, 빅벤 이야기에 뭔가 관광을 떠난 듯한 기분도 들었다. 시종일관 웃기고 심각할 것 같은 곳에서 유머를 발산하기에 유쾌하게 이야기를 끝까지 읽게 되었다. 이야기가 다 끝나고 괴짜 박사 프록토르의 발명품을 소개하는데 제일 마음에 드는 알약은 다중 언어 알약이었다. 14일 동안은 듣고 말하는 것이 가능하다니 정말 멋지지 않은가? 여행할 때 필수품으로 가져가면 좋을 것 같다. 

 '한 문장도 그냥 지나칠 수 없다!'라는 카피가 정말 딱 맞은 노르웨이 금괴를 되찾는 이야기 [금괴도둑고 비밀정원]이었다.

 

 

m*********3 2021.1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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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괴 도둑과 비밀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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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봐도 너무 흥미진진한 내용일 것 같았다. 괴짜 박사 프록토르 시리즈 4권인 <금괴 도둑과 비밀 정원>의 이야기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시작된다. 1장 그다지 대단할 것 없는 금괴 도난 사건에서는 중앙은행 골드 바를 도둑들이 훔쳐 가는 과정을 나타내었다.(골드 바의 개수가 반전...;;)   2장 비밀 정원들에서 은행장은 골드 바가 없어진 것을 깨닫고 국왕에게 보고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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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봐도 너무 흥미진진한 내용일 것 같았다. 괴짜 박사 프록토르 시리즈 4권인 <금괴 도둑과 비밀 정원>의 이야기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시작된다. 1장 그다지 대단할 것 없는 금괴 도난 사건에서는 중앙은행 골드 바를 도둑들이 훔쳐 가는 과정을 나타내었다.(골드 바의 개수가 반전...;;)

 

2장 비밀 정원들에서 은행장은 골드 바가 없어진 것을 깨닫고 국왕에게 보고를 한다. 국왕은 비밀 정보원을 소집하고, 비밀 정보원과 터무니없는 대화를 나누다가 노르웨이를 구할 인물로 프록토르 박사님, 리세, 불레를 찾아가라고 한다.(찾아가는 과정에서 그 인물들의 특징이 잘 나타났다.)

 

국왕의 명을 받은 세 사람은 골드 바가 영국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짐을 싸서 영국으로 간다.(짐 속에 있는 프록토르 박사님의 발명품들은 나중에 다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래서 이 책의 대부분 배경이 영국이 된다. 이 세 사람이 영국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도둑들을 찾고, 그 골드 바를 훔친 배후를 알게 된다.

 

그리고 해결하는 방식이 너무 재밌어서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보는 내내 웃음이 나왔다. 특히, 영국이 배경이어서 그런지 영국의 문화와 명소에 대해 많은 정보가 담겨있다.

 

프록토르 박사님, 리세, 불레는 각자의 방식으로 역할을 다한다. 그래서 국왕은 콕 집어 이 세 사람이라고 한 것 같다. 사건을 해결할 듯하면서 위기가 있어서 더 재밌었던 것 같다.

 

비밀 정원의 뜻이 책의 초반에 나오는데, 뜻밖이라서 웃음이 나왔다.

 

괴짜 박사 프록트르 시리즈 모두를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이 세 사람이 어떤 방법으로 사건을 해결하고, 어떤 신기한 발명품이 나올지 궁금해진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만한 책이다.

 

#사계절서평단

 

b*******0 2021.12.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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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괴도둑과 비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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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짜 박사 프록토르 > 시리즈는 요 네스뵈 작가님이 딸에게 들려주려고 처음으로 쓴 어린이 책이라고 해요. 사실 < 금괴도둑과 비밀정원 >을 읽기 전에는 그 전 시리즈가 있는지 몰랐어요. 그리고 279page정도 되는 책을 초등 저학년인 우리집 꼬맹이 공주님이 잘 읽을까 내심 걱정이 되기도 했어요. 그런데 제목과 반짝거리는 금색에 개구진 표지의 빨강머리 아이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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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짜 박사 프록토르 > 시리즈요 네스뵈 작가님이 딸에게 들려주려고 처음으로 쓴 어린이 책이라고 해요.

사실 < 금괴도둑과 비밀정원 >을 읽기 전에는 그 전 시리즈가 있는지 몰랐어요.

그리고 279page정도 되는 책을 초등 저학년인 우리집 꼬맹이 공주님이 잘 읽을까 내심 걱정이 되기도 했어요.

그런데 제목과 반짝거리는 금색에 개구진 표지의 빨강머리 아이를 보고 재미있을것 같다며 관심을 보이더니 책을 읽는 동안 중간중간 빵빵 웃음이 터지는 거예요.

분명 책은 금괴도둑을 찾는 탐정물 같은 책일것 같은데 왜 웃을까 궁금했어요.

우리집 꼬맹이 공주님이 아이 코드에 맞게 재미있는 부분이 나올때마다 책을 가져와서는

"엄마 은행에 골드바가 하나뿐이래 크크~"

"엄마 나도 다중 언어 알약 있으면 좋겠어 영어공부 안해도 되고~"

"엄마 부동액 마시고 오줌누면 뭐든 다 산산조각난대요~완전 웃겨요~"

"엄마~~~우주 비행 방귀 가루가 있대요~~~크크크크"

꼬맹이 공주님이 아주 재미있게 읽더니 마지막 표지에 있는 다른 시리즈 책을 보여주면서 바로 빌려 달라고 하더라구요.

다음으로 빌려달라고 아우성인 책은 < 신기한 방귀 가루 >. 제목이 아이의 다음 호기심 대상이 되었어요. ^^

< 괴짜 박사 프록토르 > 시리즈①신기한 방귀 가루 ②신기한 비누 거품 ③달 카멜레온을 막아라 ④금괴 도둑과 비밀 정원 ⑤ 크리스마스를 구하라! 이렇게 다섯권이 있어요.

①신기한 방귀 가루 : 방귀 가루를 빼앗으려는 자들과 지키려는 자들이 펼치는 환상적인 이야기

②신기한 비누 거품 : 시간 여행 욕조를 타고 프랑스 역사 속을 휘젓고 다니는 상상초월 생존기

③달 카멜레온을 막아라 : 세상의 종말을 막아 내는 '최후의 승리자들'의 분투기

④금괴 도둑과 비밀 정원 : 영국 런던을 활보하며 노르웨이 금괴를 되찾는 여정기

⑤ 크리스마스를 구하라! : 괴짜 박사 프록토르와 리세, 볼레의 좌충우돌 크리스마스 구출기

이 책은 꼭 1권부터 차례대로 읽지 않아도 이해가 잘 되서 시리즈 중 읽고 싶은 제목을 골라보는 재미도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주인공이 된 것처럼 사건을 풀어가는 재미도 있구요,

진지한 비밀탐정 같으면서도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주인공의 엉뚱하면서도 기발한 아이디어와

글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무겁지 않고 아이들의 취향을 너무 잘 알고 쓴 것 같은 위트있는 글귀들 때문에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것 같아요.

이번 책을 통해 우리집 꼬맹이 공주님도 좀 더 호흡이 긴 책을 많이 읽게 된 것 같아요. ^^

초등 중학년과 고학년, 탐정물이나 유쾌하고 위트있는 소설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예요.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주요 등장인물 소개가 먼저 있어 참 좋은것 같아요.

노르웨이 중앙은행의 금괴를 몽땅 도난당한 사건이 발생했어요.

그런데 사실 은행에 있었던 금괴는 골드바 하나! ㅎㅎ

세계은행에서 연례 시찰을 오는 다음 주 월요일 전에 반드시 금괴를 찾기 위해 국왕은 비밀 정보원을 소집하라고 해요.

달 카멜레온으로부터 세상을 구한 프록토르 박사와 리세 그리고 불레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런던으로 가기위한 짐을 꾸려요.

여기서 프록토르 박사의 엉뚱하고 유쾌함을 선사하는 발명품들이 하나씩 공개되요.

런던에서 금괴 도둑 그런치 형제를 찾고, 그 배후에 막시무스 루블로브가 있음을 밝혀내요.

그런데 금괴는 이미 녹여져서 축구 결승전 트로피로 만들어진 상태!!!

금괴를 가지고 노르웨이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축구 결승전에 참가하고 우승해서 금괴 트로피를 받는 방법 뿐.

프록토르 박사와 리세 그리고 불레가 과연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까요...


책의 마지막 페이지는 괴짜 박사 프록토르의 기상천외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웃음을 유발해주는 발명품들이 상세하게 잘 나와 있어요.

a****u 2021.12.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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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무도 완수! 믿으면 된 거지. 「금괴 도둑과 비밀 정원」
"이번 임무도 완수! 믿으면 된 거지. 「금괴 도둑과 비밀 정원」" 내용보기
괴짜 박사 프록토르 시리즈 네 번째 책 「금괴 도둑과 비밀 정원」이 출간되었다. 금괴 도둑과 비밀 정원/요 네스뵈 지음/페르 뒤브비그 그림/사계절   그리고 다섯 번째 책 「크리스마스를 구하라! 」도 같이 출간되어서 어린이 독자들은 모험 이야기로 연말을 즐겁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   딸에게 들려주려고 시작한 이야기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작가 요
"이번 임무도 완수! 믿으면 된 거지. 「금괴 도둑과 비밀 정원」" 내용보기

괴짜 박사 프록토르 시리즈 네 번째 책 「금괴 도둑과 비밀 정원」이 출간되었다.

금괴 도둑과 비밀 정원/요 네스뵈 지음/페르 뒤브비그 그림/사계절

 

그리고 다섯 번째 책 「크리스마스를 구하라! 」도 같이 출간되어서 어린이 독자들은 모험 이야기로 연말을 즐겁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

 

딸에게 들려주려고 시작한 이야기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작가 요 네스뵈가 이런 기발하고 기괴하고 엉뚱하고 재치 넘치는 이야기를 쓸 수 있는 원동력은 '딸을 생각하는 마음'이 아닐까 싶다. 이 괴짜 박사 프록토르 시리즈만은 딸에게 가장 먼저 보여줄 것 같다. 다 읽은 딸의 반응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자연스레 상상이 된다. 네 번째 이야기 「금괴 도둑과 비밀 정원」 또한 딸 편집자님의 손을 거쳐 우리에게 무사히 전달되었을 것이다.

 

 

노르웨이 중앙은행이

하나뿐인 금괴를 도둑맞는다.

 

이 사건으로 무적 삼총사가 또다시 뭉치게 되었다. 이번에는 무려 노르웨이 국왕이 직접 그들에게 임무를 내린다.

금괴를 되찾아오라!

달카멜레온으로부터 세계를 구한 불레, 리세, 프록토르 박사는 이번에도 노르웨이의 운명이 달린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짐을 싼다. 누가 금괴를 훔쳤느냐?에 대한 답만 들은 채 무작정 그들을 찾아 영국으로 떠나는데, 아뿔싸!!! 삼총사가 떠나고 국왕과 비밀정보원들이 나누는 대화가 살벌하다. 피의 손마디 게임, 파르마산 치즈 ◎.◎

 

 

 

요 네스뵈는 이번에도 독특한 악당 캐릭터들을 등장시켜서 적당한 긴장감과 불쾌감을 만들어낸다. 그가 늘여놓은 여러 장치들과 복선들이 소설 곳곳에서 적절히 쓰이는 것을 발견하는 즐거움과 기대감이 있다. 다소 황당하고 어이없는 설정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번에도 다 계획이 있었다. 허투루 쓰이지 않는 작은 소품들, 상황들이 재미를 배가시킨다. 시가, 부동액, 다트라니.

 

이번 시리즈에서는 불레와 리세의 성장이 눈에 띈다.

달카멜레온의 야욕에서 세계를 구했지만 기억이 지워진 사람들은 오히려 불레를 비웃고 거짓말쟁이로 몰아세워 불레는 마을을 떠나 페테르의 상점에서 일을 도우며 생활할 정도로 상처받았다. 하지만 자신을 찾아온 비밀정보원들을 따라나서며 다시 금괴 도둑을 잡는 모험을 떠난다. 몸집은 작지만 마음 넓고 대범하고 호기심 넘치는, 엉뚱한 불레이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불레가 위험에 처하자 리세는 꼭 자신 때문인 것 같아 불레를 질투했다는 사실을 고백한다. 불레처럼 엉뚱하고 재밌게 살고 온 세상의 주목을 받고 싶은데 현실에서는 그 모든 건 불레의 몫이다. 매번 엄청난 성공을 거두는 불레가 부러웠다. 항상 올바르고 분별 있게 행동하고 불레를 보살펴주는 역할에서 벗어나 드디어 금괴를 되찾는 일에 직접 뛰어들게 된 리세는 멋지게 성공한다. 서로를 믿고 위하면서 위험하고 큰 임무를 잘 수행해 나가는 불레와 리세가 처음 만났을 때보다 더 큰 느낌이다.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당당하고자 노력하고, 자신의 강점을 잘 이해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서로를 격려하고 위하며, 자신의 마음을 진실되게 말하는 불레와 리세는 성장하고 있다. 

 


 

괴짜 박사 프록토르의 또 다른 매력은 독특한 삽화이다.

다소 과장되고 특징이 잘 드러나는 삽화는 기상천외한 모험 이야기로 가득한 책에 숨을 불어넣는다. 악당, 외계인, 세계정복 등이 자연스럽게 등장하는, 위험천만한 모험 이야기인 만큼 그림도 그 맛을 살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다. 삽화를 보면 글을 읽다 놓치거나 미처 떠올리지 못한 것들을 발견할 수 있어서 좋다. 특이한 캐릭터만큼 독특한 삽화가 글의 맛을 한 단계 더 높여주는, 기분 좋은 조합이다.

 

조국 노르웨이의 운명이 달린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영국 런던까지 단숨에 날아간 불레와 리세, 프록토르 박사 삼총사. 임무 완수를 축하하는 파티까지 열렸으니 확실히 임무를 마무리한 게 맞는데...... 가뿐한 느낌이 들지 않는 건 나뿐은 아닌 듯하다. 허를 찌르는 요 네스뵈 작가의 스킬은 그의 작품을 기다리게 하고 궁금하게 한다.

 

「금괴 도둑과 비밀 정원」(책 제목의 비밀은 책 속에서 찾아보세요 :D)

종잡을 수 없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삼총사와 한마음이 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기발한 상상력으로 무장한 이 책은 상상력의 힘이 얼마나 무한한지 우리에게 보여준다. 노르웨이의 오슬로에서 살고 있는 불레와 리세가 한국의 어린이들에게 초대장을 보냈으니 즐겁게 어울렸으면 좋겠다.

 

이미 삼총사를 알고 있는 이들 중 삼총사가 어떻게 금괴를 되찾을 수 있었는지 그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축구 이야기를 알고 싶으신 분이라면 주저 없이 펼쳐보시길 추천한다. 그리고 삼총사를 모르는 이들 중 책은 가까이해서는 안 되는 존재라고 여기는 분이라면 꼭! 이 책을 읽어보기를 강력 추천한다. "말도 안 돼." 하며 읽지만, 다 읽은 후 "다음 책은 언제 나와요?" 물어보게 된다. 책이 주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연말을 기대하며.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d******u 2021.12.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금괴도둑과 비밀정원 - 신나는 상상과 모험.
"금괴도둑과 비밀정원 - 신나는 상상과 모험." 내용보기
내가 만약 어린이책 작가가 된다면! '로알드 달' 같은 작가 어떨까? 마침, 이 책 '금괴 도둑과 비밀 정원'이 - 영국의 한 서점에서 '로알들 달'을 연상시키는 작품(책 뒤표지 일부분) -이라는 소개에 책을 읽지 않을 수 없었다. 먼저, 생각보다 두꺼워서 깜짝 놀랐다. (280여 쪽 정도) 초등 고학년이 읽기에 적당한 두께와 내용이다. 내용은 정말 유쾌하고 즐겁다. 책 자체
"금괴도둑과 비밀정원 - 신나는 상상과 모험." 내용보기

내가 만약 어린이책 작가가 된다면!

'로알드 달' 같은 작가 어떨까?

마침,

이 책 '금괴 도둑과 비밀 정원'이 - 영국의 한 서점에서 '로알들 달'을 연상시키는 작품(책 뒤표지 일부분) -이라는 소개에 책을 읽지 않을 수 없었다.

먼저, 생각보다 두꺼워서 깜짝 놀랐다. (280여 쪽 정도)

초등 고학년이 읽기에 적당한 두께와 내용이다.

내용은 정말 유쾌하고 즐겁다.

책 자체가 굉장히 유머러스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방식으로 글 쓰는 작가 아직 본 적 없다. (어린이책을)

아이들은 좋아할 것 같다.

다만,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어린이책.


 

('금괴 도둑과 비밀 정원' 표지)

괴짜 박사 프록토르 시리즈

노르웨이의 국민 작가 '요 네스뵈'가 딸에게 들려주려고 처음 쓴 어린이책이라고 한다.

'금괴 도둑과 비밀 정원'은 괴짜 박사 프록토르 시리즈 중 네 번째 이야기.

(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캡처)

이번에 4권과 5권이 출간되면서 '괴짜 박사 프록토르' 시리즈가 완간되었다.

이 시리즈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정말 즐거운 소식일 듯.

사실 이런 시리즈가 있다는 것을 잘 모르고 4권만 읽었는데

처음 권부터 읽지 않아도 이야기 내용을 이해하는 데는 별 무리가 없었다.

따라서 각 권들 중 흥미 있어 보이는 권을 골라 읽어도 좋다.

어쨌든 영미권 소설이 아니라 '노르웨이'라는 새로운 나라의 이야기라니 그 자체로 이 책을 읽는다는 것이 굉장히 의미 있게 다가왔다. 그 나라의 아이들은 어떤 이야기책을 읽을까에 대한 호기심.

지은이 - 요 네스뵈, / 그린이 - 페르 뒤브비그


 

('금괴 도둑과 비밀 정원' 책 앞날개 일부분)

< 이 책의 특징 >

그림도 글도 한마디로 이 책의 특징을 말하라면 '자유로움'

특히 삽화를 보고 미소가 나왔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그림을 그렸다면 분명 낙서라고 외면받을 것인데

위 그림작가의 이력을 보면 상도 받고 개인전도 여러 차례 여는 등 작품을 인정받고 있다.

예쁜 그림만 보고 자란 아이들이라면 이 작가의 그림 싫어할지도 모른다.

아래 사진에서 살짝 그림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금괴 도둑과 비밀 정원' 일부분)

하지만, 내용과 정말 잘 어울린다.

책 자체가 유머로 가득한 책이다.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교묘히 줄타기 하면서 이야기 자체를 즐겁게 만든다.

성격이 곧이곧대로인 아이라면 아마 소리 칠지도 모른다.

"이건 말도 안 돼! 이런 이야기가 어딨어!"

그리고 말이 안 되는 이유를 100가지쯤 아니 그 이상, 찾아낼지도 모른다.

그래서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완간 기념 이벤트 - 사은품 '워크북' ; 완독을 위한 도우미


 

('금괴 도둑과 비밀 정원' 표지와 워크북)

완간 기념으로 인터넷 서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워크북을 주는데 이 워크북이 엄청 맘에 든다.

책이 두꺼운 만큼 다 읽었다는 것 자체가 아이에게 주는 성취감이 분명히 있다.

아이가 완독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워크북이다

워크북은 매일 조금씩 읽을 수 있게 체크하도록 구성되어 있고 각 5권 모두 체크할 수 있게 했다.


(금괴 도둑과 비밀 정원' 워크북 일부분)

 

 

뿐만 아니라 책을 읽고 난 뒤 간단한 독후 활동도 할 수 있게 꾸며 놓았다.

그중 괜찮은 독후 활동을 찾았다.

각 책의 각 장들의 제목을 자신이 직접 새로 지을 수 있게 한 구성이다.

예를 들면, 아이가 오늘 1장을 읽었다면, 스스로 1장의 제목을 달아 보는 것이다.

이미 차례에 나와 있는 장의 제목이지만, 스스로 소제목을 달면서 핵심 내용도 정리할 것이고,

책 읽는 재미도 키울 수 있을 것 같다.

('금괴 도둑과 비밀 정원' 차례)

- 위 차례에 나와 있는 제목을 아이가 읽고 다시 새로 제목을 정할 수 있다. -

워크북이 없더라도 이런 방법으로 두꺼운 책을 읽어 나가면 좋을 것 같다.

'금괴 도둑과 비밀 정원' 이야기 속으로

< 줄거리 >

노르웨이 국왕의 의뢰로 프록토르 박사와 리세 그리고 불레가 금괴, 골드바를 찾으러 영국으로 떠난다.

국왕의 금고, 노르웨이 중앙 은행에 골드바가 몇 개나 있을까? 그 개수도 재미있었지만,

도둑이 그 금괴로 트로피를 만들어버렸다. 다시 트로피를 금괴로 만들어야 하는데.....

그럴 시간이 없다. 금괴를 제시간에 중앙은행에 갖다 놓을 수 있을까?

< 중심인물 : 불레>

불레는 가족에게 환영받지 못하는 캐릭터다. 불레는 4권에서 가족과 살지 않고 행글라이더를 팔면서 페테르 아저씨와 살고 있었다. 불레의 누나는 불레가 집에 없는 사이 불레의 방까지 차지하고 있다. 방이 두 개라는 것을 당연시하면서.

불레는 키가 평균보다 작다. (그건 것 같다)

그러나 누구보다 담대하고 배짱이 좋다.

불레라는 캐릭터가 매력 있다. 위기 상황을 잘 넘기는 재치와 두려운 상황에서도 용감하다.

프록토르 박사님의 다양한 발명품 중 탐나는 게 있다. - 먹으면 다른 나라말을 하게 되는 '알약'!

< 비밀 정원 >

비밀 정원이 무슨 말인가 했는데 알고 정말 웃겼다.

이 단어가 이 소설의 특징을 정말 잘 보여주는 단어다.

< 피의 손마디 게임 >

정말 잔인한 게임이다. 이 게임으로 우리의 불레가 진짜로 파르마산 치즈가 될 뻔했다.

( 정말로 이야기에서 사람이 치즈로 변한다! )

이 위기를 불레는 어떻게 넘겼을까?

< 노르웨이 중앙은행에 되찾아 온 금괴의 모양 >

전 세계에서 가장 특이한 금괴일 것이다.

< 악당 >

크런치 가족 - 정말 우스꽝스러운 악당 가족이다. 악당 3형제가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은 바로 그들의 엄마!

그 엄마가 해주는 음식은 정말 최악이다. 그러나 자신의 음식을 맛있게 먹어 주는 불레를 보면서 잠시 기뻐한다.

(그래도 엄마의 마음이니까)

('금괴 도둑과 비밀 정원' 일부분)

시리즈의 매력 - '스타일' : 글 분위기

개성 있는 어린이 소설책이다.

책에 마음을 맡기고 파도를 타듯, 불레를 편하게 따라가야 한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 전개와 불레의 억지와 다양한 상황과 이상한 등장인물들이 소설을 뒤죽박죽으로 만들어 놓는 느낌이다. 마치 책 속 삽화처럼.

그러나 그 와중에도 흐름을 놓치지 않고 이야기가 엮여진다.

재료는 모두 현실에 있는 것들을 엮었을 뿐인 데 있을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진다.

현실을 바탕으로 상상과 유머를 마음껏 섞어 놓은 책 같다.

다만, 문화가 달라 배경지식이 있어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단어들도 있었고,

분명 문맥상 유머와 재치를 표현했는데 그 뉘앙스 전달이 아이들에게 잘 될까 싶은 면도 있었다.

그래서 곧이곧대로 읽기보다는 여유를 가지고 이해 안 되면 안 되는 대로

불레라는 캐릭터를 즐기면서 읽는다면 정말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다 읽고 나니 파티에 초대 받아 한번 신나게 놀다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런 식의 글쓰기도 가능하다는 것을 아이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많은 아이들이 시리즈 중 한 권은 꼭 읽어 보면 좋을 것 같다.

('금괴 도둑과 비밀 정원' 표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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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0 2021.12.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괴짜스러운 상상력과 흥미를 이끌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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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스러운 상상력과 재미를 이끌어 내는내용이 초등 고학년이 읽기에 적합한 도서이다.이 책 내용을 읽어내려가면서[로알드 달]작가의 도서들이 떠 올라 아동 도서였으나 한동안 즐겨 읽었던 때가떠 올랐다.어떠한 틀에 짜여져 있지 않은아이들만이 상상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어디로 튈 지 모르는 기발한 생각으로문제를 해결하는 사고력을 엿 볼 수 있다.누구나 그 나이때에 한
"괴짜스러운 상상력과 흥미를 이끌어 낸다." 내용보기


괴짜스러운 상상력과 재미를 이끌어 내는
내용이 초등 고학년이 읽기에 적합한 도서이다.
이 책 내용을 읽어내려가면서
[로알드 달]작가의 도서들이 떠 올라
아동 도서였으나 한동안 즐겨 읽었던 때가
떠 올랐다.
어떠한 틀에 짜여져 있지 않은
아이들만이 상상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어디로 튈 지 모르는 기발한 생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고력을 엿 볼 수 있다.
누구나 그 나이때에 한 번쯤은
말도 안 되는 상상력을 펼치며
혼자만의 세상에서 빠져 보았을 그 때를
적날하게 공유해 놓았다.

각 캐릭터의 이름이 낯설어 아이들이
헷갈려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첫 장에 친절한 인물과 설명은 내용을 이해하기에
도움이 될만한 배려이다.
[요 네스뵈] 작가는 최고의 범죄 소설가의
한 사람으로서 딸을 위한 이야기를 쓰고 싶어
아동 도서를 집필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이들이 국한되지 않을 상상력과
사고력을 가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여지를 충분히 제공하고 있으며,그것을 느꼈던 건
아마도 딸을 위한 작가의 세심한
마음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노루웨이에 하나 밖에 남지 않은 금괴를
도둑 맞은 정부는 비밀리에 요원들을 파견한다.
빨간 머리를 한 불레의 활약은
빠져 나갈 수 없는 벼랑 끝에서 놀라운
기질을 발휘한다.
기발한 발명품으로 위험할 때마다
적재적소에 도움을 주는 프록토르 박사의
활약도 큰 역할을 담당한다.
클라리넷을 엉망으로 불어 대는 리세의
활약 또한 묵인할 수 없는 역으로 이야기의
재미를 이끌어 낸다.

[로알드 달] 작가의 작품인 [멋진 여우씨]와 비슷한
느낌을 받은 이 도서를 통해
많은 아이들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 시선으로 세상을 보며
자신의 상상력 때로 세상을 견주어 보는
시간을 갖게 해 주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 한다.
이 도서는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끌어내 줄 것이다.
c******5 2021.12.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