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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해빗, 내용 자체는 좋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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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가 소위 '천재'라고 부르던 인물들에 대한 일화들의 나열과 그에 대한 분석이 인상적이다.   여러가지의 예시들을 들며 천재들의 사소한 습관들과 성향들을 분석하며 이를 저자가 주장하는 천재들에서 보이는 critical habits and tendency to defining geniuses 의 여러 요소들에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구성 자체는 좋았다. 2. 하지만, 번역의 문제인지 구성의 문제인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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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가 소위 '천재'라고 부르던 인물들에 대한 일화들의 나열과 그에 대한 분석이 인상적이다.

  여러가지의 예시들을 들며 천재들의 사소한 습관들과 성향들을 분석하며 이를 저자가 주장하는 천재들에서 보이는 critical habits and tendency to defining geniuses 의 여러 요소들에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구성 자체는 좋았다.

2. 하지만, 번역의 문제인지 구성의 문제인지, 일화 사이사이, 그리고 한 쟁점 안에서도 내용간 연결이 부드럽지가 않다.

  일화 간의 연결, 그리고 한 일화 안에서의 내용간 연결이 그리 부드럽게 여겨지지 않는다. 때로는, 예를 들어 '여성들은 항상 차별받아왔고, 이는 여성 "천재"들이 당대 사회 및 학계에서 인정받는 것과 인류 역사 상 천재들의 선정에도 영향을 미쳤다' 와 같은 주장을 함에 있어 억지로 얼개를 맞춘다는 느낌을 주고, 이는 다음에서 이야기할 주제와도 연결된다.

3. 또, 독자에게 저자 또는 출판사, 혹은 역자가 생각하는 '옳은 것'을 강요하려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 책에서 전반적으로 '강요'하려는 듯한 뉘앙스가 느껴지진 않는다. 하지만 유독 특정 주제, 예를 들면 '여성들에 대한 차별', '여성들에 대한 학대', '성별에 의한 구조적 천장' 등에 대해 작가가 유독 강한 어조로 글을 이어간다. 이게 작가의 생각이 반영되어 강한 어조로 적혀있는지, 아니면 번역 과정에서 출판사나 역자가 강조한 것인지는 아직 본인이 영어 원문을 찾아보지 않아 확실하지는 않다. 하지만, 이런 요소들로 인해 조금 과장하면 '독선적'이고 '불쾌'하게 느껴지는 면은 아주 아쉽다. 

4.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추상적이고 비교적 명쾌하지 않게 느껴진다.

  책을 읽다 보면 간혹 '그래서 뭘 말하고 싶은 거지?', '그래서 어떤 점에서 일반적인 사람과 다르다는 걸까?' 하는 의문이 들 때가 있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명쾌하게 'A는 B 라는 행동을 하고 C라는 생각의 흐름을 갖추었고, 궁극적으로 S를 달성할 수 있었다' 라고 요약될 수 있는 내용을 굳이 추상적으로 'a하고 b한 일상적 습관을 가졌던 A는 c라는 명제를 해결함에 있어 d라는 내용의 잡지를 읽는 습관을~ ...(중략)... xxx 하고 yyy 하게 보일 수도 있는 d 명제를 생각해 낼 수 있었다. ....(중략)... 따라서 zzz한 것을 우리는 일상에서 찾아야 한다.' 방식으로 필요 이상의 추상적이고 구체적인 서술을 한다. 물론 이는 본인이 이 책과 같은 자기계발서를 읽는 데 있어 명쾌하게 저작된 책들을 선호해서 일 수도 있겠다. 

  책을 완독하고 나면 저자가 무엇을 전달하고자 했는지는 이해가 되고, 저자가 강조하는 부분들을 일상에서 끌어내 실천하기 위해 어떤 점을 중점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해야 할지 알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며 무언가 연결과 구성이 부드럽지 않고, 과하게 추상적으로, 복잡하게 서술하였다는 느낌을 떨칠 수 없었다. 

5. 오탈자가 너무 많고, 자연스럽게 읽히지 않는다. 

  총 14개의 본챕터, 프롤로그와 에필로그까지 하여 16개의 챕터 중 오탈자가 없던 챕터가 단 하나도 없다. 심지어 어떤 챕터에서는 오탈자가 3문장 연속으로 나오기도 한다. 책을 읽을 때 경험할 수 있는 기분좋고 부드러운 연결이 이런 요소와 위의 비판적 논조로 서술한 요소들 때문에 자연스러운 집중과 내용에 대한 몰입이 아주 쉽고, 자주 방해받는다.

 

y********8 2022.01.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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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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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의 습관들 특징들에 관심이 있어서 구매해본 책.한가지 아쉬운 점은 천재들의 천부적인 재능이 과연 정신적인 결여, 정신병과 결부될 만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듬. 미쳐버린 광기의 천재라는 개념 자체가 고대부터 중세, 계몽시대 이전까지 보편적으로 내려왔다면 이 시대가 제시하는 독창적인 창의적인 천재들과는 다른 개념일 것임. 다시 말해서 천재라는 개념 자체도 각기 다
"흥미로운 내용" 내용보기
천재들의 습관들 특징들에 관심이 있어서 구매해본 책.
한가지 아쉬운 점은 천재들의 천부적인 재능이 과연 정신적인 결여, 정신병과 결부될 만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듬. 미쳐버린 광기의 천재라는 개념 자체가 고대부터 중세, 계몽시대 이전까지 보편적으로 내려왔다면 이 시대가 제시하는 독창적인 창의적인 천재들과는 다른 개념일 것임. 다시 말해서 천재라는 개념 자체도 각기 다른 시대별로 그 기준이 다르다는 것. 천재 라는 단어에 혹해서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어떠한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이 궁금해서 내용을 읽는 것이 아니라 그래도 그 시대에 이런 사람들이 재능을 가지고 이러한 습관을 가지고 있었구나 라는 관점을 보여준 책.
충분히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책
YES마니아 : 로얄 c*****4 2022.10.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