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통 세계가 개설서는 서양을 주연으로 그리고 동양과 그 외 지역을 주변부로 묘사하는 비중이 높은데 이 서적은 도시를 소재로 해서( 특히 대부분 동양사에 등장하는 유명한 도시)서술한 것이 특징이네요. 목차를 봐도 후반부에 등장하는 베를린 상트페테르부르크 정도만 유럽과 관련된 곳이고 나머지는 비서양권 지역입니다 2장에서는 인류의 기원과 연관되어서 아프리카지역부터 시작이 되네요 현생인류는 원래는 아프리카를 떠나 이동했지만 네안데르탈인의 벽에 부딪혀 전진이 불가능 세월이 흘러 무기를 업그레이드하고 영양상태의 개선으로 진화를 하게되어 다시 유럽에서 네안데르타르인과 조우,,, 현생인류 사이에서 아이도 낳고(현대인의 유전자에 네안데르탈유전자 발견) 초창기에 사이좋게 지내다가 결국에는 숫적열세인 3만년전을 전후로 네안데르탈인이 사라졌다고 하네요 3장 바빌론 아마 고대사에서 일반대중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고대도시가 아닌가 싶어요 바빌론을 단독주제로 한 서적도 얼마전 출간된걸로 알고 있어요 메소포타미아문명을 대표하는 도시 지구라트 같은 옆동네 피라드미에 필적하는 거대건축물 그리고 문자의 사용,,,, 이 시기에 편지, 법관련 증명서,영수증,행정문서들이 발견되었다는게 신기합니다 4천년전에 이미 이런 제도와 시스템이 마련되었다는 것이 참 믿어지지가 않네요 예리코나 차탈회위크 같은 유적지도 고대사의 기존학설을 뒤집을 만한 가치를 지녔다고 하죠 [메트로폴리스]라는 책이 상반기에 화두가 된적이 있는데 그책은 문명사적 관점에서 도시를 바라본 책이라면 이 책은 조금 정치적, 지정학적 의미도 강조하면서 서술한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