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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얼 퍼거슨] 둠 재앙의 정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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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휩쓴 규모가 다른 재앙과 그 재앙에 맞서며 드러난 각국의 능력. 점점 더 심해지는 사회 갈등과 갈등을 부추기며 성장하는 국가들 등등 예전이라면 에이 그런 일이 일어나겠어?싶었던 것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미래를 대비할 준비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라 유익하게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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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휩쓴 규모가 다른 재앙과 그 재앙에 맞서며 드러난 각국의 능력. 점점 더 심해지는 사회 갈등과 갈등을 부추기며 성장하는 국가들 등등 예전이라면 에이 그런 일이 일어나겠어?싶었던 것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미래를 대비할 준비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라 유익하게 잘 읽었어요...
s********g 2025.04.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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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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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재난이라는 거대한 마침표가 예측할 수 없는 순서로 찾아올 것이라고 우리에게 가르친다인류의 태동이후의 거의 모든 재난의 역사를 다룬다재난의 역사서이며 모든 재난들은 설령 그것이 병원균 때문에 생겨난 것이라도 어느 정도는 인간이 만들어 낸 정치적 재난이라는 논조가 중심이다코로나19는 많은 이들이 예견했던 회색 코뿔소로 시작되었다가 전혀 예견하지 못한 검은 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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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재난이라는 거대한 마침표가 예측할 수 없는 순서로 찾아올 것이라고 우리에게 가르친다
인류의 태동이후의 거의 모든 재난의 역사를 다룬다
재난의 역사서이며 모든 재난들은 설령 그것이 병원균 때문에 생겨난 것이라도 어느 정도는 인간이 만들어 낸 정치적 재난이라는 논조가 중심이다
코로나19는 많은 이들이 예견했던 회색 코뿔소로 시작되었다가 전혀 예견하지 못한 검은 백조의 모습으로 다가왔고 팬더믹은 드래건 킹으로 발전했다
참사는 지진에서부터 전쟁에 이르기까지 본질적으로 예측이 불가능하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 생겨난 인플루엔자 팬더믹은 의학의 진보를 누구도 막을 수 없다는 환상을 무너뜨렸다
스페인 독감에 맞서는 수많은 백신이 미국에서 발견되어 널리 배포되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 플라세보라서 실제 효과는 전혀없었다
현미경이 발명된 이후 천연두,장티푸스,말라리아,황열병,콜레라,디프테리아의 백신이나 치료법이 발견되었으나,새로운 종류의 인플루엔자는 아무 대책이 없었다
니얼퍼거슨은 팬데믹뿐 아니라 지진과 같은 지질학적 참사에서부터 전쟁 등의 지정학적 참사, 또 생물학적 참사에서부터 기술적 참사 등에 이르는 온갖 종류의 재앙들을 폭넓게 다루며 재난의 일반사를 쓰고 있다
인류에게 종말론을 연상시킨 과거의 전염병이나 전쟁을 소재로 한 문학이나 회화 작품 등을 통해 재난과 재앙이 인류에게 갖는 의미를 보여주는 한편, 근대 이후 과학의 발달에도 인류의 바람과 달리 재난을 완벽히 예방하기는 불가능함을 언급한다
8장에서 다루는 타이타닉 침몰사건과 최악의 항공사고로 회자되는 페네리페참사,힌덴부르크 사고,챌린저 호,체르노빌 원전사고 등은 백미다
중국 우한이 봉쇄되고 충분한 시간이 있었으나 세계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지 않고 시간을 끌다 3월이 되어 팬더믹을 인정한 순간이 굉장히 아쉽다
저자는 20년 1월 부터 급박한 순간들을 시간대 별로 기록하며 한국의 31번 슈퍼확진자인 신천지 신도를 예를 들어 감염재생산을 설명하기도 한다
니얼 퍼거슨은 코로나19보다 먼저 시작되었을 뿐 아니라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또 다른 재난으로 미-중 간의 갈등을 든다
만약 두 나라의 패권 경쟁이 전면전으로 비화된다면 20세기에 펼쳐진 미국과 소련 간의 냉전 위기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인류를 파멸로 이끌 재앙이 일어날 것이다
코로나 백신 개발, 인공지능 등 기술의 우위를 보았을 때 여전히 미국이 세계에서 지배적 위치를 유지할 것이며 중국이 이를 빠른 시간 내에 뛰어넘을 수 없을 것이라 이야기한다
실제로 미국은 코로나19 이후 주요국 중 가장 빠른 경제회복 속도를 보여주었다
저자는 오히려 중국의 부상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담론 자체가 미국의 위기감을 불러일으켜 재앙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코로나 19 다음에 닥질 재난을 예상할 수는 없다
우리 세대가 목표할 수 있는 것은 그저 사회와 정치 시스템의 회복 재생력을 지금보다 강화하는 정도이고 위기를 기회삼아 더 강해지는 체질로 발전시켜나가야 할 것이다
투자를 위한 독서였던 만큼 시장을 대입해서 생각해보면
코로나 사태 이후 개인 투자자들이 글로벌 머니게임에 뛰어들고 있는 이유는 언택트와 디지털 콘택트 시대가 예상보다 빠르게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증강현실 시대를 맞아 개인 투자자들은 인터넷, 소셜네트워크서비스등을 매개로 열린 집단지성이 가능해져 금융사 이상으로 투자정보를 습득하고 거액의 투자 대상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초불확실성 시대와 초연결 사회가 함께 열린 결과다
개인 투자자 중에서도 각국의 상위 1퍼센트에 속하는 이른바 슈퍼 리치의 영향력이 커진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코로나 사태를 맞으며 국가, 기업, 금융사, 그리고 개인에 이르기까지 중간 허리가 절연되는 K자형 양극화 구조가 심해졌기 때문이다
재테크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슈퍼 리치들의 움직임을 벤치마크로 활용해야 한다라는 조언이 나올 정도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양극화 추세는 더 심해지리라 예상된다
내 주변의 부자들은 언제나 한국 경제를 넘어 글로벌 시장 전체를 보려고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분야 역시 한 곳으로 치우치지 않고 두루 살핀다
글로벌 관점에서 주식, 부동산, 금리, 외화와 환율, 법정화폐와 가상화폐의 흐름이 어떻게 바뀌고 어떻게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지 파악한다는 것이다
통찰력이라고 해두자
책이든 신문이든 유투브든 여기저기서 수집한 얕은 정보들을 따라 즉흥적으로 투자하고 실패하기를 반복하고 있다면, 더 넓고 크게 시장을 읽는 눈부터 키워야 한다
금융문맹에서 한시라도 빨리 탈출해야 한다
g*****n 2022.03.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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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 재앙의 정치학
"둠 재앙의 정치학" 내용보기
헨리 키신저가 말한 바 있듯이, “성공은 항상 더 어려운 문제로 들어가는 입장권을 손에 쥐어줄 뿐이다.” 이 책은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황당한 포스트모던 전염병에 대한 역사를 엮은 것이 아니며, 팬데믹의 세계사를 정리한 것도 아니다. 이 책은 지질학적 재난에서 지정학적 재난, 또 생물학적 재난에서 기술적 재난에 이르는 모든 종류의 참사에 대한 일반적 역사를 다루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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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키신저가 말한 바 있듯이, “성공은 항상 더 어려운 문제로 들어가는 입장권을 손에 쥐어줄 뿐이다.” 
이 책은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황당한 포스트모던 전염병에 대한 역사를 엮은 것이 아니며, 팬데믹의 세계사를 정리한 것도 아니다. 이 책은 지질학적 재난에서 지정학적 재난, 또 생물학적 재난에서 기술적 재난에 이르는 모든 종류의 참사에 대한 일반적 역사를 다루는 책이다. 모든 재난이 그렇지만, 특히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재난을 올바르게 이해하려면 이러한 폭넓은 시각에서 보는 것 외엔 다른 방법이 없다고 믿기 때문이다.
YES마니아 : 골드 k*******k 2025.03.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