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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어떻게 비즈니스의 무기가 되는가
내 드로잉 작품을 배경으로 한 컷. 이 책 덕분에 올해 그 의미를 새로 발견한 드로잉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예술가 집안에서 자란 저자는 이미 어릴 적부터, 대중적 인기를 얻은 소설가, 배우, 가수들이 미술을 전공하고도 이와 다른 분야에서 성공한 이유에 관한 궁금증을 가슴에 품고 있었다. 그리고 수십 년 후 “그림을 그리는 것이 모든 창조의 원천”이라는 나름의 가설을 세웠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은 사업가, 직장인들에게 ‘우뇌와 좌뇌의 균형을 활용한 전체적인 사고 능력’, ‘새로운 발상을 떠올리는 능력’, ‘사물을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조화롭게 사고 하는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방법으로의 데생 수업을 하고 있다.
저자에 따르면 그림을 그리는데는 좌뇌와 우뇌의 능력을 통합한 균형잡인 힘이 필요한데, 이러한 능력은 요즘처럼 변화가 빠르고, 복잡하고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 하에 비즈니스에서 마주하는 한계를 넘어서는 데도 유용하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여러 기업에서 예술을 활용하여 성공과 혁신을 이룬 다양한 사례가 소개되고, 새로운 것을 만들고 통찰력의 신장을 가져오는 예술의 힘, 디자인과 예술의 차이, 아트 씽킹으로 창의성을 기르는 법과 업무에 연결하는 법, 예술적 사고를 깨울 수 있는 훈련법 등이 제시되고 있다.
책에서 언급되는 다양한 내용 중 특히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부분들이 있었는데, 먼저 “인간의 뇌로는 다 파악할 수 없는 방대한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여기서 새로운 발견 또는 통찰을 끌어내는 것”을 말하는 데이터 시각화가 있다. 이는 마치 데생을 할 때 전체와 세부를 파악하는 노력이 교대로 반복적으로 필요한 것처럼, 데이터를 시각화해서 바라보면 평소의 논리적 작업을, 감각 및 감성을 담당하는 우뇌로 파악할 수 있어 새로운 통찰을 얻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데이터 시각화의 사례로 소개된 비주얼 매핑 사진.
지도 위에 비주얼 매핑된 비행 데이터를 보고 일본 하네다 공항의 한 직원은 매일 하던 일에 관해 “비행기가 밀도 높은 공간에서 정확하게 계산되어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인식하고, 자신이 하는 일의 의의를 깨달았다고 한다.”
뛰어난 색채 감각을 무의식 중에 배우게 하는 북유럽, 그림 보는 눈을 키우는 독일, 그림의 감상을 표현하고 기초적인 형태를 반복적으로 훈련하는 영국, 대상을 묘사하는 기술부터 가르치는 미국 등 일본과는 다른 방식의 미술교육을 다룬 부분도 흥미로웠다. 특히 아이들에게 처음에는 조화로운 두 가지 색 크레용으로만 그림을 그리게 하면서(점차 색의 수를 늘려가고) 색조합과 혼색까지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하는 북유럽의 방식은 너무 많은 색을 제시하면 아이들이 색을 깊게 느끼지 못한다는, 독일에서 미술치료를 공부하고 오신 교수님의 말씀도 떠올리게 했다.
책에 소개되는 예술가들의 이야기들도 인상적인데, 2015년 소더비 경매에서 7,053달러에 낙찰된 사이 톰블리의 그림은 완전히 어두운 방에서 그린 그림이라고 한다. 책에 그림 사진은 없어서 검색해보니 아래 작품을 볼 수 있었다. 누구도 생각지 못한 방식으로 그림을 그린 것이 높이 평가되었다고 한다.
마지막 장에 소개되는 드로잉을 통한 사고 패턴 파악과 관점 바꾸기 연습은 저자가 수업하는 프로그램 중 도입부분의 내용으로, 실제로 따라해보면서 나에 관한 새로운 발견을 하는 데 도움이 되었는데, 무엇보다 재미있었다.
책을 읽고나니 무조건 그림을 그린다기보다 저자가 이 책에서 다루듯 그림을 그리면서도 감성적인 면과 논리적인 면을 키우는 방법을 염두에 두고 그린다면, 전체와 세부를 보는 힘, 균형잡힌 시각, 창의성과 통찰력을 키우는데 예술이 더욱 큰 힘을 발휘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을 읽은 것이, 올해 초부터 공부하고 있는 미술을 통해 창의성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이전에 보지 못한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며 그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확장시키는 데 도움을 받았다.
출판사에서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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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즈니스 업계에서 경영학 석사인 MBA 학위 소지자보다 순수미술 석사인 MFA Master of Fine Arts 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더 주목받고 있다고 해요. 왜 그럴까요. 눈에 확 띄면서 매력적인 상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디자인과 예술성이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이제 비즈니스에서 논리적 사고와 분석만으로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전체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감성과 자신의 독자적인 시점에서 과제를 찾아내고 창조적으로 해결하는 힘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어요. 그것이 바로 예술이 지닌 감성의 힘, 즉 아트 씽킹 Art Thinking (예술적 사고법)이에요. 이 책은 아트 씽킹 입문서예요. 아트 씽킹은 0에서 1을 만들어내는 혁신적 발상법이며, 어떤 업무에서든 특별한 무언가를 기획하기 위해서는 논리력에 아트 씽킹이 더해져야 기존에 없던 장르가 탄생할 수 있어요. 글로벌 기업의 CEO들이 왜 예술에 주목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예술의 힘을 확인할 수 있어요.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아이디어가 머릿속에 떠오르면 CCO인 조너선 아이브를 바로 불러서 프로토타입을 만들도록 했다고 해요. CCO Chief Creative Officer 이란 모든 디자인과 브랜드 활동에 관한 최고책임자, 즉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를 뜻해요. 제조업체였던 IBM이 현재 사내에 1,500명의 디자이너를 거느린 솔루션 컴퍼니로 변신하는데 성공한 것도 기술에 예술 부문을 도입하는 혁신을 시도했기 때문이에요. 창조적 경영과 예술에는 공통점이 있어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내고, 조화와 균형을 유지하며, 시대를 읽어낸다는 점이에요. 최근 많은 기업이 미래의 경영진 후보를 기존처럼 비즈니스 스쿨이 아닌 아트스쿨로 보내는 현상도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어요. 예술과 디자인은 모두 창작이라는 틀 안에서 이뤄지는 활동이지만 차이점이 있어요. 같은 크리에이터라도 그 활동을 통해 디자인은 과제 해결이라는 결과가 나오지만, 예술은 자기표현이라는 결과가 나와요. 따라서 예술로서의 창작은 아무나 할 수 없지만 디자인으로서의 창작은 충분히 가능해요. 누구나 아트 씽킹을 통해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어요. 비즈니스 혁신에 필요한 사고법, 디자인 씽킹의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아요. 공감하기 - 정의하기 - 생각 도출하기 - 시제품 만들기 - 평가하기 (104p) 디자인 씽킹의 가장 큰 특징은 타인의 기분에 공감하고 언어화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해요. 디자인 씽킹에서 정의하기는 서비스의 기회를 발견하는 단계에서 천천히 관찰함으로써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는 과정이에요. 디자인은 항상 과제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과제 해결을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과거의 사례나 머릿속 서랍 안에서 해결의 단서가 될 만한 것을 꺼내 새롭게 조합하는 과정에서 발견과 발명이 이뤄지는 거예요. 여기서 재미있는 건 미술과 수학의 연결고리예요. 예술의 바탕에는 논리가 존재한다는 사실이에요. 예술의 기초인 데생을 배우는 것은 논리를 배우는 것이며, 이 기초가 단단해야 비로소 감성이 꽃필 수 있다고 해요. 세계 각국의 미술교육을 살펴보면 이 미술교육의 차이가 혁신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원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잘나가는 비즈니스는 무엇보다도 매력적인 예술이다." Being good in business is the most fascinatind kind of art. - 앤디 워홀 (160p)
그렇다면 감각을 일깨워 아트 씽킹을 실천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답은 단순해요. 그림을 보고 감상하고, 그림을 그리면 돼요. 책에는 아트 앤드 로직으로 그림 보는 법과 그림 그리는 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실제 아트 앤드 로직 프로그램에서 드로잉 수업을 받은 수강생의 전후 그림이 나와 있는데 그 놀라운 변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관점을 바꾸고 그리는 방법을 배우면 누구나 예술적 감성을 깨울 수 있어요. 창조적인 아트 씽킹을 원한다면 이제부터 본격적인 데생에 도전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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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천재는 언어로 사유하는 것이 아니라 그림으로 사유한다. '아트 씽킹'의 개발자 마스무라 다케시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 모든 창조의 원천'이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그림을 잘 그리기 위해 필요한 두 가지 자질로써, 자신이 본래 가지고 있는 감성의 힘을 끌어내는 능력과 수학적인 사고법과 논리력을 강조한다. 저자의 '아트 씽킹', 즉 예술적 사고법은 비즈니스 세계가 강조하는 기존의 논리적 사고에다 예술 영역이 강조하는 감성적 사고를 종합한 발상법이다. 나는 그동안 발상의 전환을 강조하는 여러가지 실험적 방안들을 꽤 다양하게 접했었다. 아트 씽킹이나 '디자인 씽킹'이나 모두 뇌과학과 신경과학에 기반해 분석적인 좌뇌적 스타일과 직관적인 우뇌적 스타일의 변증법적 시너지 효과를 강조하는 창조적인 사고법의 한 종류다. 우뇌가 그림, 감성과 감각을 담당한다면, 좌뇌는 언어, 논리와 분석을 담당한다.
저자는 사업가와 직장인을 대상으로 그림(데생) 그리는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강좌의 목적은 그림 실력을 키우는 것보다는 '우뇌와 좌뇌의 균형을 활용한 전체적인 사고 능력', '새로운 발상을 떠올리는 능력', '사물을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조화롭게 사고하는 능력'을 높이는 것이다. 저자는 아이템, 시장, 서비스 등 비즈니스의 한계는 예술로 뛰어넘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비즈니스란 반 발짝만 앞서 나가야 한다.'는 업계의 유행어가 있는데, 반 발짝 앞서 나가게끔 돕는 것이 바로 예술적 감각과 에술적 사고법이다. 많은 분야에서 로지컬 씽킹에 아트 씽킹을 더하면 기존에 없던 장르를 만들 수 있다는 얘기다. 글로벌 혁신기업에서 모든 디자인과 브랜드 활동에 관한 최고책임자인 CCO, 즉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의 역할과 기량이 중시되는 이유다. 경영학자 헨리 민츠버그는 "매니지먼트란 본래 기술(경험), 예술(직관) 그리고 과학(분석)의 융합"이라고 말한 바 있다.
조화와 균형을 유지하는 감각이 예술이다. 그림을 그리다 보면 자연스럽게 균형 잡힌 사고능력이 길러진다. 그림과 데생은 전체를 파악하고 세부를 파고드는 데 도움을 준다. 인간의 뇌로는 다 파악할 수 없는 방대한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여기서 새로운 발견과 통찰을 이끌어내는 작업이 '데이터 시각화'다. 이런 데이터 시각화의 과정은 데생을 그리는 과정과 일맥상통하는데, 데생의 과정은 전체를 파악하는 과정(부감)과 세부로 파고드는 과정(주관)을 반복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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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의 힘으로 작용하는 로지컬 씽킹은 이미 비즈니스 역량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어 왔습니다. 그런데 불확실성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로지컬 씽킹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창조적으로 해결하는 힘을 강조하는 분위기 속에서 예술이 지닌 감성의 힘, 즉 아트 씽킹의 중요성이 높아졌습니다.
<예술은 어떻게 비즈니스의 무기가 되는가>는 예술적 사고법이 만들어내는 혁신적 발상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예술가 집안에서 나고 자란 마스무라 다케시 저자는 감성과 논리를 접목하는 하이브리드형 사고방식인 아트 씽킹 프로그램을 개발해 발상의 전환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창조적 해결책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수많은 기획자, 마케터들에게 유용한 아트 씽킹의 힘을 알리고 있습니다.
메타(페이스북) 본사 건물 곳곳에는 예술적 요소가 가득하고 사원들이 직접 덧그릴 수 있는 그래피티 아트가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CCO(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에게 가장 먼저 말을 했습니다. 에어비앤비는 미대생들이 차린 사업입니다. 명품 브랜드 매장에는 갤러리가 있는 곳이 많습니다. 세계적 경영자들은 큰돈을 들여 미술관을 운영하기도 합니다.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는 손꼽히는 일본화 수집가입니다. 이처럼 예술이 비즈니스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들을 하나씩 짚어줍니다. 글로벌 기업의 CEO들이 왜 예술에 주목하는지, 혁신을 만드는 예술의 힘에 대해 먼저 살펴봅니다.
다재다능한 통찰력을 발휘한 레오나르도 다빈치 사례처럼 과학, 기술 등의 분야에서도 예술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걸 짚어줍니다. 예술적 감각이 왜 통찰력을 길러주는 걸까요. 인간의 사고는 표층적인 사고와 심층적인 사고로 크게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표층적인 사고는 단기 과제와 목표 완수에 필요하고, 심층적인 사고는 장기 목표와 비전 실현하는데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 심층적인 사고를 기르는 데 효과적인 것이 바로 그림 그리기라는 게 놀랍습니다. 우뇌와 좌뇌를 고르게 활용하기에 새로운 방식을 떠올리는 능력, 전체를 파악하고 조화롭게 사고하는 능력을 길러 새로운 깨우침이나 발견을 얻는 데 도움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몇 년 전에 유행한 디자인적 사고와 아트 씽킹은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요. 디자인은 의뢰인과의 관계상 과제 해결을 목표로 하지만, 예술은 감성을 통해 문제를 제기하고 가치를 창조하는 표현 행위라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크리에이터라면 아트 씽킹을 해야 하는 겁니다.
“로지컬 씽킹은 잘하지만 창의적인 사고가 전혀 안 돼요.”라고 말하면서 아트 씽킹을 어렵게 바라보는 대신, 음식을 만들 때 레시피를 따라 하다가 자신만의 방법으로 조금씩 바꾸듯 상황에 맞게 수정하는 경험이 다들 있듯이 창의적인 행위는 우리가 사실 일상에서 자신도 모르게 하고 있는 거라고 합니다.
흥미로운 것은 그저 감성, 감각만으로도 아트 씽킹이 성립하진 않는다는 겁니다. 예술계 거장들을 보면 감성에만 의지해 그림을 그리지 않았고, 수학적 논리를 바탕에 뒀다고 합니다. 아트 씽킹의 바탕에는 확실한 논리가 존재하는 겁니다.
감성과 논리의 균형을 잡기 위한 최고의 훈련법은 그림을 많이 감상하고, 그림을 그리는 거라고 합니다. 감성과 논리를 동시에 사용하는 미술 감상법을 제대로 배우려면 그림을 다양한 방법으로 감상하는 법을 먼저 알아야 할 테고, 교양 미술 관련 도서를 읽으며 배울 수도 있으니 평소 교양 미술서를 친근하게 접해야 하는 이유가 이렇게 또 생겼습니다.
<예술은 어떻게 비즈니스의 무기가 되는가>에서는 특히 데생을 논리와 감성을 융합하는 활동으로 추천하고 있습니다. IBM이 위기에 처했을 때 미술 교사를 초빙해 사내 엔지니어 200명에게 그림 그리는 연습을 받게 했다고 합니다. 예술가의 사고법이 감성과 창의성을 일깨우는 데 도움이 된 겁니다.
예술과 창조적 사고에 대한 이야기는 낯선 주제는 아닐 겁니다. <아트 인문학 : 틀 밖에서 생각하는 법>을 읽으며 현대미술에서 찾은 혁신과 창조의 비밀을 엿보았었고, <화가의 통찰법>을 읽으며 예술적 사유, 상상력, 창의력을 조합해 새로운 눈으로 보는 힘을 비즈니스에 접목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접했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 <예술은 어떻게 비즈니스의 무기가 되는가>에서는 예술적 사고법이 만들어내는 혁신적 발상인 아트 씽킹을 일상에서 어떻게 연습할 수 있는지 창조적 습관을 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물론 즉각적인 효과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갑자기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퐁퐁 솟아날 리는 없습니다. 사고의 업데이트에는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니까요. 천천히 사고 속으로 스며들었다가 시간이 지나 구체화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다양한 경험 쌓기와 깊은 사고가 직관이라는 형태로 떠오르는 날을 위해 아트 씽킹을 내 것으로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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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에는 로지컬 씽킹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아트 씽킹은 한마디로 '예술적 사고법'이며 0에서 1을 만들어내는 혁신적 발상법이다. 디자인은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답을 찾는 것이라면, 예술은 자기 표현이며 새로운 장르를 창조해 내는 것이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서 당연함을 뒤집고 논리와 감성의 결합할 줄 알아야 한다. 이처럼 논리와 감성으로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것이 새로운 비즈니스의 무기가 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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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라는 단어를 떠올리면서 '예술'이라는 분야를 쉽게 연결지어 생각하는 독자들은 많지 않을 것 같다. 나 또한 제품 디자인이라거나 공간에 대한 브랜딩과 같은 분야만 대략적으로 떠올리곤 하는데, 생각보다 이 둘의 연관성이 얼마나 긴밀하고 중요한지에 대해서 흥미롭게 있을 수 있었던 이번 도서.
스티브 잡스가 대학 자퇴 후 캘리그라피 수업을 들은 과정이 애플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는 건 많은 사람들이 익숙하게 알고 있는 내용이다. 거기다 언뜻 생각하면 큰 차이가 아닌 것 같음에도 불구하고 센스 있는 디자인, 인테리어, 감각을 가지고 있는 카페, 맛집, 온라인 쇼핑몰에 열광하는 사람들도 쉽게 만나곤 한다. 세계적인 기업에서부터 시작하여 우리 주변의 작은 곳들까지. 저자는 생각보다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많은 곳들이 예술, 창의력과 함께하고 있음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기업에서 적절하게 활용하여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예술 분야가 어떠한 것인지. 나아가 현재의 우리는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비교적 어렵지 않고 흥미로운 관점으로 전달하고 있다. 실제로 기획, 마케팅 분야에 있는 분들부터 브랜딩 담당자까지. 자신의 직무와 함께 생각해보면서 실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끔 만드는 부분도 확실하게 가지고 있다. 개인의 창의력과 관련한 ( 크리에이티브 ) 조언까지. 온라인, SNS를 통해서 스스로를 소개하고 수입으로 만들어갈 수 있는 최근의 흐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 해당 분야에 전반적으로 관심이 많은 독자들이라면 반갑게 읽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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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어떻게 비즈니스의 무기가 되는가 l 마스무라 다케시 l 더 퀘스트] - 원제 : ビジネスの限界はア-トで超えろ! - 0에서 1을 창조하는 혁신적 사고법, ‘아트 씽킹’ 의 비밀
“그래서 예술은 0에서 1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앞으로의 우리의 삶은 더욱이 인간 중심적이고 창조적인 분야가 각광받을 것이다. 그렇다면 단연 ‘예술’은 빠질 수 없는 필수적인 요소일 것이다.
<예술은 어떻게 비즈니스의 무기가 되는가>는 일본의 마스무라 다케시가 개발 한 창조적인 예술과 경영을 적절히 융합해 균형 잡힌 사고를 하는 ‘아트씽킹’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인간의 확장된 가치 창조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스무라 다케시는 “사람이 우뇌와 좌뇌를 균형 있게 사용한다면, 예술적 감각과 더불어 전체를 파악할 수 있는 새로운 시점을 도출해 내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정리하자면 논리와 감정이 함께 공존하여 새로운 무언가를 창조해내고, 이것이 사람이 사람을 이해하는 하나의 통로가 되는 것이다. 기술이 아무리 좋아진들 사람의 감정은 이해할 수는 없지 않을까.
다케시의 ‘아트씽킹’의 방법은 무엇일까? 그는 창조하는 사고법으로 ‘데셍 수업’을 진행한다고 한다. 사람의 뇌는 데셍을 통해 우뇌와 좌뇌를 고르게 활용하는데, 이는 결과적으로 조화롭게 사고하는 능력을 기르고 깨우침이나 새로운 것을 발견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 밖에도 그는 논리적 사고와 감성을 융합하는 다양한 사례와 화가들의 이야기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펼쳐낸다. 아이디어 혹은 영감은 일순간에 오지 않는다. 많이 보고, 듣고 그로부터 사고해야 비로소 탄생하는 것이다. 예술은 인간을 창조하고, 인간은 예술을 생각한다.
마스무라 다케시는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났다. 자신이 경험한 예술을 감성과 논리를 적절히 결합해 ‘아트씽킹’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그는 발상의 전환으로 혁신적인 사고를 보여주었고, 현재는 ‘아트 앤드 로직’을 창업해 ‘아트씽킹’ 방법론에 대해 알리고 있다.
#강민정북큐레이터 #한국북큐레이터협회
▶ 위 책은 #더퀘스트 로부터 제공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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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학을 전공하면서 예술논문을 준비하는중에 만난 귀한 책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 개인마다 자라온 환경이나 배운 것들에 의해 다르다는 걸 알게되고 나서 저의 프레임을 인지하고 또 확장해나가는 것에 집중 하는 편이예요 가장 효과적인 도구는 독서라고 생각해요 이번 책도 제가 예술 논문을 쓰면서 예술적 시야가 넓어지면서 관심이 갔던 주제였어요 비즈니스를 하면서도 예술적 성향이 짙은 제가 논리적인 판단을 하는 부분에서 어려움을 가지기도 했거든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책을 통해서 많이 위로 받았어요 제가 가고 있는 방향들이 틀리지 않는 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시작할 용기도 생겼습니다. 그동안 찾던 답을 못찾고 있었다면 예술이 여러분의 문제에 해답이 되어 줄 지도 몰라요. 이 책을 요약해서 한문장만 이야기 하자면, "예술은 자기 표현에서 시작된다" 대단한 예술도 창조해내는 '나'가 없다면 의미없겠죠 그래서 지금 당장은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내가 관여하는 모든것, 입는옷, 표정, 말, 글 까지 대단한 예술의 씨앗인거에요 당장의 어떠한 결과가 드라마틱하게 나오지 않더라도 예술적인 인풋은 결국 아웃풋으로 연결된다는 내용이 특히 위로가 되었어요 책에서 나오는 고흐가 사랑한 데생책도 산건 안비밀 '아트싱킹의 근원은 미의식에 있다 미의식은 본래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속에 존재한다. 내재되어있는 미의식을 끄집어내서 제대로 표현할 수 있을 때 이전과는 다른새로운 상상이 가능해질 것 이다. 그리고 그 상상은 비즈니스의 혁신으로 연결될 것 이다. 크리에이티브를 발현하기 위한 마지막 퍼즐은 당신의 예술적 감각이다 ' 226쪽 본문중에서 . https://www.instagram.com/p/CYY17T2ln26/?utm_medium=copy_li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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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에서 1을 창조하는 혁신적 사고법, 아트 씽킹의 비밀 예술은 어떻게 비즈니스의 무기가 되는가 애플, 페이스북, 에어비앤비에서 발견한 혁신가의 창조적 습관 Art thinking for creative
#도서리뷰, #예스24, #리뷰어클럽, #예술은어떻게비즈니스의무기가되는가
사실 그림을 그리는 데 필요한 자질은 두 가지다. 하나는 우리가 짐작했다시피 자신이 본래 가지고 있는 감성의 힘을 끌어내는 능력이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놀랍게도 수학적인 사고법과 논리력이다.
주로 좌뇌가 담당하는 로지컬 씽킹의 강화가 비즈니스 역량에서 중요하게 여겨졌다. 논리가 가진 힘도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앞으로 이 시대를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예술이 지닌 감성의 힘. 즉 아트 씽킹 역시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아트 씽킹은 한 마디로 '예술적 사고법'이며, 0에서 1을 만들어 내는 혁신적 발상법이라고도 할 수 있다.
CEO와 사원이 함께 완성하는 낙서 아트 페이스북은 2004년 대학교의 한 기숙사 방에서 시작되었다. 그 후 시간이 흘러 이제느 ㄴ세계적인 기업으로 자리 잡았음에도 여전히 창업자뿐 아니라 사원 전원이 아마추어 예술 활동을 공유한다는 건 이례적인 일이다. 물론 저커버그가 예술을 좋아한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처음 기숙사 방에서 회사를 시작했을 때의 마음. 스타트업 정신을 잊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보여주는 게 아닐까?
CCO가 뜨고 있는 시대 글로벌 혁신 기업의 CEO는 'CCO'에게 가장 먼저 말한다. CCO는 누구인가? 모든 디자인과 브랜드 활동에 관한 최고책임자, 즉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hief Creative Officer)를 가리킨다. 그렇다면 왜 CCO일까? 이유는 굉장히 간단하다. CEO의 머릿속 서랍 안에 넣어둔 사업 아이디어를 다른 이사회 임원들도 알 수 있도록 시각화 하는 사람이 CCO이기 때문이다. 언어나 그래프가 지닌 논리적인 힘도 중요하지만 시각화를 통해 공유하는 힘은 그 이상으로 중요하다.
세계적 경영자들은 왜 예술에 집착할까? 창조적 비전의 출발점은 예술이다. 매니지먼트란 본래 기술(경험), 예술(직관) 그리고 과학(분석)의 융합이라고 말했다. 그 각각의 역할을 살펴보면 첫째, 기술은 눈에 보이는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 능력을 키운다. 둘째, 예술은 창조성을 키워 직관과 비전을 만들어 낸다. 마지막으로 과학은 체계적인 분석과 평가를 통해 질서를 만들어 낸다. 이 세가지가 균형을 이루며 각각의 역할을 다할 때 매니지먼트가 성공한다고 민츠버그는 말한다.
비즈니스맨이 예술을 공부하는 이유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임원들 간의 거래 협상 자리에서 가볍게 담소를 나눌 때 예술에 관한 화제가 많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예술적인 교양이 없으면 돈에만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 보이고 그것이 약점이 되어 결과적으로 회사에 불이익을 끼칠 수도 있다고 한다. 다른 하나는 예술을 공부하면 경영자로서 새로운 시각과 통찰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 임원은 처음에는 억 지로 예술 분야를 공부한다고 한다. 하지만 곧 예술에 대한 애정이 생겨 팬이 되고 수집가가 되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인공지능으로 대체 불가한 예술 제3차 인공지능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20년 안에 현존하는 일의 절반 정도가 인공지능으로 대체된다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기술이 발달해도 인공지능으로 대체할 수 없는 분야는 분명히 존재한다. 예를 들면 기획 같은 창조적 문제 해결 능력이 필요한 분야가 그렇다.
철학 없는 예쑬은 없다 "예술은 폭발이다!"라는 말은 예술의 감성과 감각적 특징을 잘 보여주는 상직적인 말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폭발하기 위해서는 폭발시키는 도구가 필요하다. 오카모토에게는 그 것이 철학이었다.
문제 해결을 끌어내는 데생의 힘 그림 그리기의 기본인 데생은 논리와 감성의 양쪽 균형을 맞추는 행위다. 데생을 연습하면 원래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감성을 끌어내면서도 감각에만 의존하지 않고 논리를 이용하는, 즉 좌뇌와 우외 양쪽을 활용하는 하이브리드형 사고 스타일을 배울 수 있다. 그리고 이로써 과제를 독자적인 시점에서 발견하고 창조적으로 해결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데이터 시각화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것은 인간의 뇌로는 다 파악할 수 없는 방대한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여기서 새로운 발견 또는 통찰을 끌어내는 것을 말한다.
진짜 이 책을 읽다보면 다른 방식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이 생기는 것 같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편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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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좋아하지만 소질은 없는 제가 읽으면서 참 위안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수학, 스포츠 등이 타고난 유전자에 기인한다면 미술적 능력은 노력으로도 극복 가능하다는 저자의 이야기가 희망이 되어주었습니다.
램브란트의 명작을 복제해서 새로운 작품을 3d프린터로 만들어 낸 인공지능은 과연 예술가일까? 이에 대한 답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인공지능은 기존의 창작품을 재생산것일 뿐 새로운 작품을 만든 것은 아니라는 저자의 이야기가 왠지 마음이 가벼워지게 합니다.
책에서 가장 흥미있던 부분은 각 나라의 미술 교육이었습니다. 독의 미술교육은 미술을 보는 눈부터 키우기 위해 미술과 투어를 아주 많이 한다고 합니다. 수많은 명화를 보면서 양질의 정보를 받아들이고 그중에서 그림에 관심있는 학생들에게만 미술 교육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미술은 좋아하지만 그리고 싶어하지는 않으면 미학을 가르쳐준다니 멋지다는 생각이 드네요.
북유럽은 2가지 색상환을 가르치는 것에서 시작해서 3가지, 4가지, 5가지 색조합을 통해 색을 활용하는 방법을 가르친다고 합니다. 신기했어요.
미국은 감성이나 감정을 배제한체 그림을 기술로 가르친다니 역시 미국다운 모습입니다.
이 책은 단계별로 아트싱킹의 비밀도 알려주고 있는데요. 그림을 보고, 그림을 그려보는 것입니다. ㅎㅎ
저는 연습을 해봐야겠다는 희망은 생겼고 그래도 여전히 나는 그림을 감상하는 쪽이 더 맞다는 결론이 드는 책읽기였습니다.
코로나 지나고 미술관 투어 가고 싶어지는 날입니다. 책은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고 예술에 대한 관심과 새로운 관점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미술 작품에 숨겨진 메세지를 찾는 부분은 보물찾기처럼 즐거움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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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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