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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볼때는 정말 이게 뭔가 했는데 대본집을 읽으며 이해가 갔고 대본의 문제는 1도 없었는데 연출과 소통이 안된 드라마 같아서 아쉽다.. 책 두권을 일주일만에 완독! 너무 재밌어서놓을 수가 없다.. 드라마로 보며 이래 안가던 것들이 다 이해가고 책을 보니 드라마 장면들이 생각난다.. 난 이 책 강추하고프다.. 역시 김은희 작가이다!! 시그널도 대본집 샀었는데.. 난 개인적으로 시그널 대본집보다 지리산 대본집이 더 나은 듯.. 예전 추리소설을 보듯 계속 다음 장면을 상상하며 보는 재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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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작가의 대본을 좋아한다. 꼼꼼하고 치밀한 구성과 적절히 사용된 단어들, 그리고 매혹적인 캐릭터들까지..... 전작에서 한 번도 실망시키지 않았던 작가라 이번 <지리산> 역시 기대가 컸다. 그러나 음... 기대와 다르게 흘러가는 드라마 내용과 툭툭 튀어나오는 PPL로 인해, 과연 이게 작가의 의도인지 연출의 의도인지 궁금해졌다. 왠만한 대본집을 다 구매하기도 하지만, 어디까지가 작가의 글이고 어디까지가 연출의 개입인지도 궁금해져서 이 대본집을 고민하다 구매했다. 그리고 대본집을 보며 궁금증이 다소 해소되었다. 하지만 담고 싶은 이야기는 많고, 이를 풀어내다 보니 다소 중구난망이 되어 버린 상황이라 아쉬운 마음이 컸다. 다음 드라마는 행복한 느낌만 맛볼 수 있게 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