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델레2』는 평범하지 않은 가족의 특별한 방학 이야기를 담고 있는 따뜻하고 유쾌한 동화예요 총 9명의 대가족이 여행 대신 집 안에 직접 ‘붕붕 호박벌 호텔’을 꾸며 즐거운 여름을 보내는 독창적인 설정이 매우 인상 깊어요 아델레 가족은 방을 바꿔가며 놀이를 즐기고, 하루에 한 번씩 잼 병에 들어 있는 쪽지를 뽑아 엽서 쓰기, 도서관 가기, 책 읽기, 차 세차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지요 ‘학교’나 ‘숙제’ 이야기를 하면 벌칙이라는 규칙이 있는데, 이걸 실수로 어기고 엄마는 아이스크림을 사주는 벌칙을 받아요 규칙이 너무 귀엽고 재미있어요^^ 어느 날엔 천둥번개가 무서워 온 가족이 안방에 다 모여 함께 자고, 도서관에서 막내 루를 깜빡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는 에피소드도 있어요 또 다른 날에는 기차를 좋아하는 루를 위해 가족 모두가 기차를 보러 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짧은 사건이지만 긴장감과 감동이 있고 무엇보다 가족의 따뜻한 연대감이 느껴졌어요 『아델레2』는 가족의 소중함, 우정, 웃음, 그리고 아이들만의 기발한 상상력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도서입니다 읽는 내내 미소 짓게 되고, 어느새 마음이 훈훈해지는 이 책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
|
. 생애 최고의 여름 - 아델레 2권을 소개합니다.
일곱번 째 동생의 탄생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아델레네 6남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1권 아델레 - 세상을 꼭 끌어안고 싶어요 에 이어 두 번째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아델레 두 번째 이야기는 신 나는 여름방학 이야기를 담은 -생애 최고의 여름-이라는 제목인데요, 아델레네 가족이 특별한 여름 방학을 보내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멋진 곳으로 여행을 가는 것도 아니고 비싼 장난감이 있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세상에서 가장 멋진 여름방학을 보냈을까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아델레의 가족들과 함께 하는 멋진 여름 방학을 소개합니다.
아델레네 가족은 특별한 능력을 지닌 대가족입니다. 정신을 집중하면 물건을 움직일 수 있는 주인공 아델레와 모든 것을 기억하는 헨리, 마음 속으로 서로 생각을 주고받을 수 있는 쌍둥이 말린과 말레네, 돌아가신 순무 할머니를 볼 수 있고 소통이 가능한 오스카, 꽃을 피울 수 있는 들꽃, 아직 너무 어려 어떤 능력이 있는지 모르는 루, 7년 전에 돌아가셨지만 본인이 돌아가신 줄도 모르고 함께 사는 순무 할머니와 부모님, 이렇게 10명이 같이 살고 있어요.
아델레네 가족들은 대가족에 넉넉치 않은 형편으로 인해 여행을 갈 형편이 되지 않습니다. 하나 둘 여행을 가는 아델레의 친구들을 보며 아델레와 동생들은 엉뚱한 아이디어를 내놓게 되는데요, 여행가는 대신 방을 바꿔 자기로 하여 여행 분위기를 내기도 하고 집을 호텔로 바꾸기로 하기도 합니다. 가족들은 '붕붕호박벌' 호텔이라 이름 붙이고 멋지게 꾸미기 시작하죠. 또한 자신들이 하고 싶었던 아이디어를 잼 병에 담아 뽑으며 즐거운 방학을 보냅니다. 아이스크림 파티, 엽서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방학을 즐겁게 보내고 마을 사람들도 점점 아델레네 가족들의 기막힌 계획에 하나 둘 동참하기 시작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여행도 힘들고 나들이도 힘든 시기에 일상에서 즐거움을 찾는 아델레네 가족의 방학 이야기는 많은 것을 시사해주네요~ 멋진 여행이 아니어도 거창한 장난감이나 놀잇거리가 없어도 가족이 함께 하는 것이 주는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아델레 이야기와 함께 해보세요^^
|
|
생애 최고의 폭염과 함께 올해도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다. 초등학교 3학년, 1학년을 키우는 올해 방학도 알차게 놀기 위해? ㅋ 방학식에 맞춰(+가족이 여름 생일이 많아 생일기념도 포함) 호캉스를 계획했다.
빨라진? 여름방학의 시작 과 함께 코로나19의 확진세로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아~~~ 예약한 나의 여행지는 어찌할꼬
그래도.... 다행스럽게 가족단위 여행의 허용으로 조심, 조심스럽게
온라인 방학식이 끝나고 호캉스를 다녀왔다.
집에는 좌식으로 되어 있다보니 아이들이 침대에서 자는 기대감이 엄청났다 바라면 안되지만 호캉스 이후 두 아이가 무사히 방학동안 방학숙제도 잘하고 책도 많이 읽기를 바랬지만 ㅠㅠ 호캉스는 호캉스 방학숙제는 방학숙제
모~ 그냥 1박 2일만 즐거웠다. 고 생각 했는데~ 큰아이가 호캉스를 다녀와서 아델레책에 푹 빠졌다.
열 살 아델레는 다섯 동생과 함께 호박벌길 7번지 ‘기적의 집’에 살고 있다. 아델레는 손을 대지 않고 물건을 옮길 수 있고, 아홉 살 헨리는 기가 막히게 기억력이 좋다. 또한 일곱 살 오스카는 돌아가신 순무 할머니 유령과 대화를 할 수 있다. 이처럼 아델레와 동생들은 거창하진 않지만 신기한 능력들을 하나씩은 갖고 있다. 독일작가인 지비네 볼만과 임케 죈니히센의 작품이고 작년 11월에 1권 "세상을 꼭 끌어앉아 주고 싶어" 그리고 이후 올해 6월에 "생애 최고의 여름" 책이 나왔다.
아델레라는 10살 큰아이도 10살이다 보니 더욱더 집중 했나? 싶기도 했다. ㅎㅎㅎ
워낙 소녀 감성인 큰아이가 좋아 하는 소녀, 우정, 마법의 소재 이다 보니 푹 빠졌나 보다 더욱이 집을 호텔처럼 바꾸는 이야기는
어릴적엔 한번씩 하게 되는 소꿉놀이처럼 신나고 큰아이는 동생은 한명밖에 없지만 아델레는 5명의 동생이 있는 큰 아이다 보니 5명의 동생이 있으면 어떻게 될까? 하는 궁금증도 생기는지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
여름방학을 맞이 하여 벌어지는 아델레의 일상을 14개의 다양한 에피소드에 담겨 있는데 우리가 경험 해볼 수도 있을 법한 일상과 정말 마법같은 이야기가 섞여 흥미로웠다.
아이가 특히나 좋아 하는 장면은 천둥 번개가 치는 날 가족모두가 같은 침대에서 잠을 자는 모습인데 엄마 아빠가 헨리가 용감해서 혼자 잘 잘꺼라고 생각했는데 헨리도 결국 부모님 방문을 열며 무섭다고 하기 보다 "다들 안전한지 보기 위해 왔어요"라고 이야기 하며 들어온것이 재밋다고 한다.
아마도 자신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그렇지 않을 까? 싶기도 하고 용감한 척하지만 사실은 겁이 많은 헨리의 반전이 재밋는건지 함께 가족이 잠을 잔다는 것이 좋아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일 것 같다^^
난 이 책에 삽화도 참 편안하고 아름답다고 생각 했다. 유럽특유의 감성? 이라고나 할까?? 흑백으로 그려져 있지만 왠지 색이 느껴지는
재미 있는 이야기와 아름다운 그림 소녀감성이 풍부한 초등소녀들을 위한 책
아델라 2.생애 최고의 여름
추천연령은 감성이 풍부한 9세~ 11세 아이들이 읽으면 참 재미 있게 읽을 것 같은 동화책이다. 글밥이 많은 편이라 글밥을 늘리기에도 좋고 에피소드별로 하나하나 따로 읽어도 좋을 것 같고 특히나 여름방학에 읽기에 너무 좋은 책이다!!!!
<출판사 제공으로 재미 있게 읽고 솔직하게 작성 한 글 입니다.> |
|
아델레2
자비네 볼 만이 선사하는 아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동화 그 2번째 이야기로 달라스 가족 일곱 남매와 함께 보내는 최고의 여름방학을 재미있고 따뜻하게 써 내려간 감성 동화로본격적인 여름 방학 전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어 보면 좋을 어린이 추천도서이다
촉감이 좋은 부드러운 코팅지의 하드한 양장본으로책 표지의 감촉이 좋아 읽는 내내 기분 좋았던 책인데 그림과 색채 또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예쁜 이린이 추천도서라 더 눈길을 끈다
차례에서 보이는 부제목은 궁금증을 유발해 빨리 책을 읽어 내려가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기 충분했다
다음 장은 그 책의 주인공의 가족인 달라스 가족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시작된다
* 엄마 ; 화가, 당분간은 전업 엄마 * 아빠 ; 천직은 아빠, 사용 설명서 작가, 보드게임 테스트 플레이어, 달팽이 연구가 * 헨리 ; 아홉 살, 모든 것을 기억할 수 있음 * 말린 & 말레네 ; (쌍둥이) 여덟 살, 마음속으로 서로 생각을 주고받을 수 있음 * 오스카 ; 일곱 살, 7년 전 돌아가신 순무 할머니를 볼 수 있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음 * 순무 할머니 ; 7년 전 돌아가셨지만, 본인이 죽은 줄 모르고 계속 우리와 살고 계심 * 들꽃 ; 여섯 살, (진짜 이름 로지) 자연을 사랑하고, 꽃을 자라게 하고 피울 수 있음 루 ; 두 살, 우리가 엄청 애를 쓴 덕분에 세상의 빛을 보게 된 막내 너무 어려서 아직 어떤 능력이 있는지는 모름 그리고 ** 아델레 ; 열 살, 정신을 집중해서 물건을 앞뒤로 미당기거나 공중으로 띄울 수 있음 ----- 특별한 능력을 하나씩 갖고 있는 달라스 가족들~ 아델레 1편에서도 개성 있는 주인공들의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는 보는 내내 미소를 짓게 하며 가슴 훈훈한 감동을 주었기에 9명의 대가족의 좌충우돌 ~ 유쾌한 여름방학 이야기도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기대가 됐던 게 사실이다 이 책에서는 방학을 맞은 호박벌길 아이들은 저마다 휴가지로 여행을 떠나는 등~ 나름의 일정이 있지만 9명의 대가족인 달라스 가족은 여행을 떠나기엔 역부족인 상황에서 그들의 유쾌하고 기발한 일상 즐기기를 통해 소박한 일상이 주는 행복을 일깨워주고 있었다 또한 아델레의 절친인 마르타도 미국 여행으로 방학을 보낼 예정이었지만 엄마가 다치시는 바람에 여행 계획이 무산되며 실망하게 되는데 아델레와 그의 가족들과 여름 방학을 함께 보내며 그야말로 최고의 여름방학을 보내게 된다 6주 동안 계속되는 여름방학은,,, 매일매일이 지루하고 무의미 없이 보낼 수도 있지만 달라스 가족들은 저마다의 아이디어를 내어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는데,,,
평생 못 가볼 줄 알았던 색다른 여행지 경험을 그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실현 시키며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놀이를 더욱 특별하게 즐기는 그들의 유쾌 발랄한 방학을 즐기는 방식은,,,
어른이 된 나에게도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며 회상에 잠기게 만들 정도로 순수한 동심의 세계로 초대해 줬다
아델레 2를 다 읽고 나서 내가 어릴 적만 해도 온 동네 아이들이 모여 골목에서 뛰어놀던 기억. 방학이면 친척 집에 가서 방학 내내 시골 들판을 돌아다니면 놀았던 기억. 아델레 2의 아이들처럼 순수하게 놀았던 기억이 떠올라 이런저런 추억에 미소를 떠올리게 했던 도서였다.
하지만,,, 조금은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던 것도 사실인데~ 시대가 많이 변한 요즘 아이들은?? 넘쳐나는 디지털로 휴대폰을 끼고 있는 모습~ 나가서 뛰어놀기 보다는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모습~ 그런데다가 형제없이 하나인 경우도 많고 코로나로 친구들이 모여 놀기도 힘든 요즘~ 여름방학을 과연 어떻게 보내게 해줄 수 있을까? 고민되는 것도 사실이었다
빈 잼병을 가져와 그날 즐김을 적어 넣고는 매일 하나씩 꺼내 일상을 보냈던 달라스 가족~
멀리 여행지를 갈 수 없었던 현실을 ... 내가 있는 곳을 여행지처럼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냈던 6주의 길지만, 짧았던 그들의 엉뚱 발랄 여름방학 이야기처럼~
우리 아이와도 일상에서 특별한 여름 방학을 보낼 수 있게 나름의 상상의 날개를 펼쳐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별하지 않지만, 특별한~ 일상의 소소하면서도 멋진 여름방학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 추천도서~ 아델레 2는 방학이 시작되는 이 여름~ 아이와 꼭 읽어봐야 할 책으로 권하고 싶은 책이다
|
|
아델레 2. 생애 최고의 여름 자비네 볼만 글 / 임케 죈니히센 그림 / 김영진 옮김 / 황금시간 출
이 책을 다시 만나보게 될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읽는 동안 내내 엄마 미소가 떠나지 않았던 첫 번째 책과의 만남이 떠올라 책 제목을 보자마자 설렜던 그 책, <아델레2>를 만난 건데요.
<아델레2>는 다행히 8번째 동생을 만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 이미 6남매가 있는데, 7번째 동생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가족의 이야기가 바로 아델레 첫 번째 이야기였거든요. ;; 7명도 많은데 8명은 너무 많잖아요. ;;
이번 이야기는 지금, 이 시기 우리 모두에게 필요할 지도 모르는 아주 특별한 여름 방학을 보내는 아델레 가족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아델레 가족은 특별합니다. 정말 화기애애하고, 서로를 너무나 사랑하는 가족이고 이 가족의 이야기를 우리에게 소개하는 아델레는 전작에 이어 여전히 ‘투 머치 토커’입니다. ^^ 하지만 너무나 사랑스러워요. 정말 아이들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는 듯 생생해서 읽는 내내 엄마 미소가 떠날 줄을 모릅니다.
하지만 사실 저희 큰아이는 크게 감흥이 없더라고요. 음.. 아직 어려서 그런 것 같습니다. 오십을 바라보지만 소녀 감성이 남은 엄마는 이렇게 설레고 상큼한데 아직 10대에 접어들지 못한 저희 아이에겐 그 감성이 별로 작용을 하지 않는 것 같아요. ;; 하지만 좀만 기다리면 저희 아이도 이 아델레의 감성을 즐길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사실 아이가 아직 순수한 ‘어린이’의 감성인 걸 개인적으로는 더 좋아하기도 합니다. ^^; 학습 면에서 조금 앞서나갈지언정 감성 면에서는 조금 더디게 자라주길 바라는 게 엄마 마음이라, 엄마가 바라는 바대로 본인 나이에 맞는 감성대로 커주는 것 같아 말이죠.
여하튼 저희 아이는 아직 큰 감흥을 못 느꼈지만 엄마인 저는 읽는 내내 행복했던 <아델레2>의 줄거리는 바로 여름방학 보내기입니다. 형제자매가 너무 많기 때문에 마을의 다른 친구들처럼 멀리 타지로 여행을 떠날 형편이 안 되는 아델레 가족! 하지만 그렇다고 불평불만을 늘어놓으면 아델레 가족이 아니죠.
아이들은 가장 즐거운 방법으로 여름방학을 보내기 위해 각자 하고 싶은 일들을 써서 잼병에 넣고 그날 그날 하나씩 뽑아서 모두 함께 쪽지에 적힌 일들을 해나가기로 하는데요.
멀리 해외로 나가야만, 멋진 호텔에서 머물러야만 즐거운 게 아닙니다. 즐길 마음의 준비만 돼 있다면 생활 속에서 얼마나 행복하게 휴가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지 아델레 가족은 제대로 보여줍니다.
그 첫 번째 방법은 그들의 집을 마치 호텔처럼 새롭게 변신시키는 건데요. 각자 정말 여행을 떠날 것처럼 짐을 싸고, 차를 타고 동네 한 바퀴를 돌아, 집으로 돌아와선 서로 다른 남매의 방에서 여름방학을 보내는 거죠. 마치 호텔에 투숙하는 것처럼 말이죠.
그리고 이 아이들의 방학이 정말 멋질 수 있는 건 바로 아이들의 감성을 그대로 받아주고, 오히려 더 아이들처럼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아델레 부모님이 계시기 때문인데요. 집에 멋진 수영장이 없어도 고무 풀에서도 한껏 즐길 주 아는 부모님 덕분에 아델레 집은 그야말로 방학 내내 웃음꽃이 떠나질 않습니다.
아이들의 아이디어는 하염없이 샘솟습니다. 그 중에서 마치 정말 휴가를 온 듯 온 동네 아는 이들 모두에게 엽서를 쓰는 놀이는 보는 내내 저도 설레고 즐거웠는데요. 요즘처럼 어디로 떠나지 못하는 시기, 아이들과 집에서 해볼 수 있는 수많은 방학 놀이템들의 아이디어를 책에서 얻어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1편에서 그토록 모두가 기다렸던 막내도 어느덧 2살이 되었는데요. 가족의 여름방학은 막내 루를 위한 배려도 빠뜨리지 않습니다. 루가 좋아하는 기차를 내려다보기 위해 온가족이 길을 나서고, 루가 좋아하는 굴착기를 온 가족이 하염없이 바라봐주는 일조차 이 가족의 멋진 여름 방학 일정 중 하나가 됩니다.
원래 미국으로 온가족이 여행을 떠나려고 했으나 엄마의 갑작스런 부상으로 아델레와 함께 여름 방학 내내 붙어 있었던 마르타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엄마, 달라스네 옆집에 살면 미국 같은 건 필요도 없어!” 였는데요.
저도 작년 내내 아이들과 집콕만 하느라 올 여름엔 어디 좀 나가볼 수 있겠지, 조금은 기대를 하고 있던 터라 수도권 4단계 조치에 훅~ 기운이 빠져 버렸는데요. 아델레를 읽고 나니 스스로를 반성하게 되더라고요. ‘어디에’ 가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즐기느냐가 중요한 거죠! 코로나블루가 올 뻔한 일상에 한줄기 소나기처럼 저를 번쩍 정신 차리게 해준 <아델레 2. 생애 최고의 여름> 맘껏 여행을 떠나지 못해 속이 상한 소녀들에게 이 책을 권해주면 아주 좋을 것 같아요.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활용해본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도서협찬, #아델레2생애최고의여름, #자비네볼만글, #임케죈니히센그림, #황금시간출판, #아델레, #집콕여름방학필수템, #여름방학, #책세상서평이벤트 |
|
달라스 가족은 매우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었고 그런 부분에서 언제나 남다른 어떤 것을 갖고 싶었던 우리 아이들의 관점에서 보면 무척 신비로웠던 것 같아요.
![]()
게다가 일곱 남매라는 엄청난 대가족인 달라스네의 아이들이 가진 능력 자체도 제각각 남다른 특별함을 갖고 있기에 우리 애들은 참 부러워했답니다.
![]()
모든 것을 기억할 수 있는 헨리의 특기는 물론이고 서로의 생각을 주고 받는 텔레파시가 가능한 쌍둥이 자매 자연을 사랑하여 꽃을 자라게 하고 만개하게 만들 수 있는 능력에가다 사물을 움직이거나 띄울 수 있는 주인공 소녀 아델레의 초인적인 영역은 마치 마법같다네요.
![]()
허나 이렇게 특별한 능력과 특기를 가진 아이들이라고 하여도 그 이외의 부분에서는 일반적인 아이들과 똑같아서 그런지 동질감이 강하게 느껴졌나봅니다.
![]()
방학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어쩐지 설레이고 설령 학교에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도 어쩐지 자유 시간이 주어주는 몇 주간의 기간은 상상만 하여도 마음이 가라앉질 않잖아요. 신비로운 특기를 가진 작품 속 주인공 소녀 아델레 역시도 마찬가지였는데 그 두근거림이 글만 읽어도 전달 완료!
![]()
돌아 보면 매일 등교하고 시험과 학업으로 다소 고생스럽기는 했지만 어서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던 이유로 학교라는 공간을 떠나고 싶으면서도 아이러니하게 모순처럼 방학 만큼은 떠나 보내기 안타까웠답니다.
![]()
유치 과정부터 초등 중등 고등 대학생이었던 그 시기를 떠올려 보면 학창 시절이 끝나는 순간 드디어 졸업을 하게 되어 너무나도 기쁘지만 그와 동시에 여름과 겨울만 되면 방학이 아쉬웠어요.
![]()
학교 다닐 때보다 추억이 가득하고 좋았던 기억은 대부분 방학이었기 때문에 열 살의 아델레가 방학 기분이 나자마자 묘한 떨림을 공기로 느끼는 것도 이해되죠.
![]()
황금시간 출판사의 신간도서 아델레 2권 자비네 볼만 작가의 두번째 달라스 가족 이야기는 생애 최고의 여름 시간을 그려내며 이런 방학을 보내고 싶게 만든답니다.
![]()
현실적인 어려움을 이해하고 무조건 낙담하는 것이 아니라 기발한 발상으로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지는 방학이라는 시간을 알차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아이들이 노력하거든요.
![]()
그런 의미에서 보면 지금 팬데믹 사태에서 어디에도 가지 못하고 집에 갇힌 것 같아서 슬퍼하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나름 달라스 가족이 진행한 방식으로 붕붕 호박벌 호텔 투어를 따라하고 싶다며 돌아오는 여름 방학에 다시 설레이고 있답니다.
![]()
달라스 가족이 도전했던 방학 첫날을 따라하여 우리 집도 반드시 호박벌길 7번지 호텔에서 모든 게 다 다른 멋진 여름 휴가를 보낼 상상을 하니 말할 수 없이 즐겁다네요.
![]()
황금시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
|
책을 펼치자 이야기의 중심엔 달라스 가족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주인공 아델레는 제일 마지막에 소개가 되네요. 그래서 가족 구성원 모두 책에서 서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동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암튼 저보다 먼저 책을 읽어본 아이의 반응은 바로
'재밌어~' 더라구요.
처음 보는 달라스 가족의 소개를 보니까 가족들 모두 저마다의 특별한 능력들이 있어서 마치 어벤져스를 보는 듯한 느낌도 들었는데요, 그런데 사실 이런 능력보다 하나의 아이디어를 통해 서로 함께하는 모습이 보기좋은 가족이더라구요.
아델레 1편도 있던데, 1편은 못읽어봤지만 2편을 읽어보니 1편도 읽어보고 싶어지더라구요. 2편은 어쩌면 요즘 우리의 생활에 어울리는 내용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왜냐하면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건 달라스 가족이 집으로 휴가를 떠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거든요. 집으로 휴가를 떠난다는 기발한 발상이 코로나 시대 어디 나가기 쉽지 않은 우리에게 딱 맞는 것 같더라구요.
할머니의 말씀, 그리고 여기저기서 들었던 것들을 기억하며 집에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 침대에서 자기, 여행가듯 짐도 싸고 한바퀴 돌기 등등 말이죠.
아이가 이런 아델레의 기발한 생각 덕분에 시작된 신나는(?) 여름 방학을 함께 즐겼기 때문에 재미있게 읽어본 것 같더라구요. 풀파티도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동원해 즐기면서 우리가 생각했던, 혹은 알고 있던 그리고 기대했던 것들을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방법들로 직접 실천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아델레에게 빙의된 건 아닐까 싶더라구요 ㅋ
잼병에 하고 싶은 걸 모두 넣어 꺼내는 것만으로도 흥미진진함이 넘쳐난 달라스 가족의 여름방학~ 아마 책을 읽어본 아이들이라면 부모님들에게 조를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우리도 집에서 한번 해보자고 말이죠 ㅋ
우리 주위의 모든 것이 특별할 수 있다는 교훈을 주는 것 같기도 하고 매일 보는 사물이나, 매일하는 생각도 틀을 벗어나 바라보면 새로울 수 있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내용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풀어낸 것 같습니다.
일곱남매가 경험한 특별한 여름을 책을 읽는 아이도 느껴볼 수 있는 신나면서도 한편으로 설레게 하는 창작동화네요~
여름방학을 앞두고 있는 아이들에게 강추합니다~ :)
- 본 포스팅은 도서만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
|
우리 아이들 여름방학이 다가오고 있어요. 여름방학 맞이용으로 아이들과 함께 보기 좋은 책 한권 소개할게요. 아델레2 *생애 최고의 여름방학* -자비네 볼만 글/임케죈니히센 그림- 김영진 옮김 / 황금시간 목록만 봐도 기대되는 아델레의 여름방학이에요. 먼저 아델레의 가족 소개가 나와요. 아이들 일곱 명에 엄마, 아빠 그리고 돌아가신 할머니까지 모두 열명. 지금으로치면 진짜 대가족이죠?! 특별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아델레의 가족들이 보내게 될 여름방학은 어떤 모습일까요? 방학식 하는 날. 아델레는 방학을 이렇게 표현했어요. “공기에서조차 묘한 떨림이 느껴지고, 사방에서 방학과 자유의 향기가 배어나왔지.” 생각해보면 나의 학창시절에도 "방학 = 자유" 라는 생각에 방학식날은 항상 즐거웠던거 같아요. 여름방학, 미국여행을 떠나기로 했던 절친 마르타의 여행이 취소되었을 때 함께 환상적인 최고의 방학을 보내기로 약속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실 그 어떤 것보다도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무언가를 할 수 있는 방학이라면 정말 기억에 남고 행복한 시간이 될거라 생각했답니다. 잼 병에 가득 담은 여름방학 아이디어를 하나씩 펼쳐보면서 실행해가는 달라스네~ "붕붕 호박벌 호텔" 로 떠나는 여름휴가. 전용 풀장, 사파리 놀이, 별똥별 보며 소원빌기, 아이스크림파티, 엽서쓰기, 책읽기... 우리 딸은 천둥번개 치던날 달라스네 온가족이 엄마아빠방에서 함께 잤던게 제일 인상 깊었다고 하네요. 저는 "얼린티셔츠" 가 제일 기억에 남았는데 옛날에 손수건에 물 묻혀서 얼려보고 했던 생각이 나서 또 추억돋았답니다. “지금까지 경험해 본 방학 가운데 최고였어. 압도적으로 환상적이고 믿기 힘들 정도로 어마어마하고, 괸장하고, 완전 놀라웠거든!” -아델레2- 뭔가 특별한 곳에 가지 않아도 반짝이는 아이디어들 만으로도 즐거운 방학이 될 수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에요.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우리들만의 특별한 여름 방학도 계획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
*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했습니다. *
신나는 여름 방학 이야기 순수한 동심이 전하는 여름 방학 지침서
아델레 ② 생애 최고의 여름
글 : 자비네 볼만 / 그림 : 임케 죈니히센 출판사 : 황금시간
일곱째 막내 동생을 태어나게 하려는 여섯 남매의 활약을 다룬 '아델레: 세상을 꼭 끌어안아 주고 싶어요'에 이어, 달라스 가족 일곱 남매와 함께 보내는 최고의 여름 방학 '아델레2: 생애 최고의 여름'.
내 이름은 아델레 달라스야. 엄마, 아빠, 동생 여섯 명 그리고 돌아가신 순무 할머니와 함께 호박벌길 7번지에 살지. 오늘은 이번 학기 마지막 날이었어.
"야호, 방학이다!"
앞으로 장장 6주 동안 여름 방학이다. 하지만 아이들이 일곱 명이나 되는 데다 부모님이 돈을 썩 잘 버는 집이 아니었기 때문에 긴 여름 방학이 돼도 여행은 생각하지 못한다.
아주 늦게까지 뒷마당에 앉아 저녁으로 아빠가 만든 바비큐 그릴 햄버거를 먹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엄마가 질문을 던졌다.
"자, 자, 우리 이번 방학에 뭐 할까?"
나는 벌떡 일어나 집 안으로 뛰어 들어가 커다란 빈 잼 병 하나를 가지고 나왔다.
"다들 자기가 방학에 하고 싶은 걸 쪽지에 써서 이 병에다 집어 넣는 거야. 그런 다음 날마다 한 장씩 뽑아서 거기 써 있는 걸 하는 거야."
우리 가족은 이번 여름 방학에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호박벌길 7번지를 휴양지로 탈바꿈시키고, 우리 집을 붕붕 호박벌 호텔로 꾸미는 것이다. 서로 방을 바꾸고 침대나 식탁의 자리를 바꾸고, 다른 음식을 먹어보는 것이다.
벽에 딱 붙어 있던 현관 서랍장을 가운데로 조금 옮겨서 호텔 프런트 데스크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아빠 컴퓨터로 체크인 양식을 만들어 뽑았고, 오래된 액자 틀을 꾸며서 열쇠 걸이를 만들었다. 아침 뷔페실, 호텔 식당, 화장실 등 표지판을 만들고, '붕붕 호박벌' 호텔이라는 간판도 출입문에 걸었다.
다음 날 한 사람 앞에 가방 한 개씩 짐을 싸고, 문 앞에 모였다. 집에는, 그러니까 호텔에는 아빠만 남았다. 엄마가 운전하는 봉고차를 타고 떠났다가 금세 호텔에 도착했다.
각자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어느덧 날이 저물었다. 드디어 남의 침대에서 잔다는 기대감과 설렘 때문에 정말 조금은 호텔에 와 있는 느낌이 났다.
그날 밤 번개가 번쩍이고 천둥소리가 울렸다. 다들 무서워서 1층 안방으로 모였다. 엄마, 아빠의 침대가 커서 얼마나 다행인지!
호박벌길 7번지를 중심으로 마을은 여름 휴양지가 되었다. 친구와 이웃들도 자연스레 기이한 휴양지로 초대된 것이다. 갑작스런 일로 휴가가 취소되어 낙담했던 아델레 친구 마르타 등 모두 배역을 맡아 즐거운 소동에 동참하였다. 이미 돌아가신 순무 할머니 유령까지 함께 지내는 여름방학, 예사롭지 않은 생애 최고의 여름을 보내기 위해 책 속으로 들어가고만 싶다. ㅎㅎㅎ
. .
우리 딸도 곧 여름 방학이지만, 코로나 사태가 심각하기에 특별한 계획은 없다. 그저 무사하게 보내기만을 바라고 있다. 아델레네 아이디어를 빌려 우리 집을 호텔로 꾸며볼까? ㅎㅎㅎ 집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는 여름 방학이 이번 해는 최고일 듯 하다. 소박한 일상이 주는 행복, 그게 지금은 진정 행복이다!
|
|
호박벌 7번지에 사는 아델레네 가족 이 가족이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어떻게 지내게 되는지 어떤 즐거운 일이 벌어질지 기대되는 책이다 이제 우리 아이들도 여름방학 시작인데 올해는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때문에 어디 가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아델레와 함께 즐거운 여름방학 속으로 떠나보았다
아이들이 너무 기다리는 여름방학 아델레네는 6주동안 방학을 한다고한다. 기나긴 방학동안 여행을 가는 친구들도 있고, 그냥 집에서 보내는 친구들도 있고..... 긴 방학동안 친구를 못만날수도 있으니 미리 인사를 하고 방학을 시작한다.
아델레네도 방학을 맞이하여 어떻게 지낼까 고민을 하고 있었다. 옆집에 사는 친한 친구네가 갑자기 여행을 못가게 되서 속상해하자 아델레 엄마가 좋은 아이디어를 냈다. 붕붕 호박벌 호텔로 떠나자고!!!! 근데 그게 어디지??? 바로 여기!! 우리집이지!!! 다들 짐도 싸고, 방도 바꾸고 신나게 놀아보자!!! 아델레네 가족은 동생들, 친구와 함께 신나는 여행을 시작했다. 각자 필요한 짐을 싸고 방을 정하고 신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러다가 천둥 번개가 치는 비 오는날에는 온 가족이 방에 모여서 같이 잤다. ![]() 옆집 할머니가 무심하게 주고가신 천 가방.. 이게뭐지?? 하면서 아이들은 신나게 펼치면서 뚝딱뚝딱 텐트를 만들었다. 방학에는 신나게 놀 수 있으니 너무너무 신난 아이들.. 수영도 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그동안 하고 싶었던것을 모조리 하고 있다. ![]()
호텔에서의 마지막날.... 모든것들을 정리하고 다시 모여서 마당에서 마지막 파티를 했다. 아이들은 얼마나 신났을까???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놀았으니..... 아델레는 짐을 정리하고 몇일 후 있을 개학을 위해서 연필을 깍아서 준비하고 학교 갈 준비를 하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아...나도 어릴때 이렇게 놀았는데.. 지금 나의 아이들은 이렇게 놀지못하고 해야할것이 너무너무 많아서 안타깝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 일상생활중이었다면 방학이니 박물관도 방문하고,. 다양한 체험학습을 했겠지만, 올해는 그렇게 하지 못하니 그냥 집에서 못다한 공부를 해야할듯도하고... 이렇게 신나게 자연과 함께 놀아야하는데.. 안타깝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도 아델레를 통해서 간접적으로나마 신나는 여름방학을 벌써 보낸것 같다.
* 본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지원받아서 작성한 후기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