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정판 나왔다고 해서 샀는데 디자인이 너무 예쁩니다. 좋아하는 책이지만서도 예전 버전은 표지가 조금 음산한 점이 아쉬웠는데 개정판은 잘 뽑힌 것 같아서 좋네요. 책은 당연히 재밌습니다. 온다 리쿠 작가 책 중 가장 좋아하는 책이고 특유의 미스테리한 분위기와 여름 느낌이 아름답습니다. 서로 다른 화자의 입으로 한 가지의 사건을 재조명하는 특이한 구성입니다. 사건의 진상에 접근하는 방식이 새롭고 다른 사람이 가진 다른 입장을 비교해보는 게 이 소설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오랜만에 읽어도 너무 좋네요.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