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0%
  • 리뷰 총점8 10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8.0
리뷰 총점 종이책
밀정, 우리 안의 적
"밀정, 우리 안의 적" 내용보기
이번에 다룰 책은 가슴 아픈 내용입니다.독립 투쟁사에 가장 어두운 부분인 밀정입니다.나라가 없는 판이었지만 독립투쟁 전선은 통합되지 않고 각기 싸웠습니다.좌우 뿐만 아니라 그 안에서도 노선이 다 달랐습니다.이걸 가지고 민족성이 어쩌니 하는 것은 사정 모르는 자기 비하에 불과하고실제로는 갑작스럽게 민족주의와 공화주의, 민주주의 등하나하나 결코 쉽지 않은 사상적 변혁도
"밀정, 우리 안의 적" 내용보기

이번에 다룰 책은 가슴 아픈 내용입니다.
독립 투쟁사에 가장 어두운 부분인 밀정입니다.

나라가 없는 판이었지만 독립투쟁 전선은 통합되지 않고 각기 싸웠습니다.
좌우 뿐만 아니라 그 안에서도 노선이 다 달랐습니다.

이걸 가지고 민족성이 어쩌니 하는 것은 사정 모르는 자기 비하에 불과하고

실제로는 갑작스럽게 민족주의와 공화주의, 민주주의 등
하나하나 결코 쉽지 않은 사상적 변혁도 동반하고 있었기에 결코 쉽지 않은 문제였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독립은 요원해 보였고 처음에는 불타오르는 애국심과 열정으로 헌신했던 이들이
시간이 흐르면서 속절없이 변절해갔습니다.

문제는 그저 조용히 변절을 했다면 문제가 덜 했을것인데
밀정으로 돌변하여 독립 투쟁 전선을 뒤흔드는 짓을 서슴없이 저질렀던 것입니다.

그동안 이 밀정들에 대한 연구는 부족했고 그다지 연구나 조사가 이루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한 방송국이 방송에서 정면으로 다루면서 표면화 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그 방송 내용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아쉬운 점은 방송 내용에서 더 많이 진전되었으면 좋으려면 그렇지 않았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독립투쟁의 본거지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도 일제 수뇌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의열단에도
밀정들은 침투했고 배신해서 정보를 가져다 바쳤습니다.

그런데 기묘한 상황인 이 밀정들이 일제에 보고한 내용이 그대로 우리 독립 투쟁사라는 점입니다.
제대로된 기록을 남기기 어려웠던 상황인지라 일제의 기록은 중용한 참고 내용입니다.

또한 잘못된 서훈을 수정할 기회이기도 합니다.

국립묘지의 파묘 문제로 말이 나오고 있지만 이렇게 훈장이 수여된 독립투사들 가운데서도
변절자들이 있었음은 다시 재심사 되어야 한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목할만한 내용이어서 소개합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더 많은 사료발굴과 추적, 연구를 통해서 독립투쟁사가 더 밝혀지기를 소망해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9***d 2020.09.20.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