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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의 마지막 인사... 제목을 읽고 홈즈에게 무슨 일이 생기나 가슴이 철렁했네요. 첩보전에 가까운 이 이야기는 1차 세계 대전 시작 직전 유럽 각국의 갈등이 고조되던 시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4년 째 머무르던 독일 고위급 스파이 폰 보르그는 현지에서 고용한 다수의 유급 요원을 통해 영국 군사, 외교 기밀과 관련한 상당한 정보를 입수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정보원들이 검거되기 시작하고 정보원들은 폰 보르그가 자신들을 팔아넘기는 것이라고 의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
| 코난 도일의 홈즈의 마지막 인사는 작가가 한때 시리즈를 마무리짓겠다는 의도로 쓴 작품입니다. 훗날 새로운 작품으로 시리즈를 계속 이어나가게 됩니다만, 그와 별개로 이 작품은 시리즈의 대단원에 걸맞는 요소가 여럿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홈즈는 범죄에서 엄청난 거물이자 흑막인 인물을 붙잡기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려 하고, 시리즈의 결말에 납득할 만한 전개로 끝나게 되는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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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은 셜록 홈즈 시리즈의 마지막편 같지만 이후에도 코난 도일은 셜록 홈즈에 관한 소설을 많이 발표했다. 그러나, 모든 셜록 홈즈 시리즈의 연대기로 구성해 보면 이 소설이 셜록 홈즈 인생 연대기의 마지막편에 해당한다. 여기에서 셜록 홈즈는 탐정이라기 보다는 스파이로서의 면모를 보인다. 언제 읽어보아도 흥미진진한 소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