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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가 들려주는 우아하게 나이 드는 법 우에카 리에 지음 *심리학에서는 40대를 인생의 정오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정오라고 하면, 지금부터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아침의 햇빛은 지나갔을지 모르지만, 저녁 무렵까지는 마음을 놓을 수 있는 시간의 여유가 있죠. 따라서 지금부터 어떤 큰일이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면 시간적으로나 체력적으로 왠지 모르게 자신감이 떨어지지만, 그렇다고 멍하니 해가 지기만을 기다리며 보내기에는 아직 젊기에 막연한 초조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말하자면 40대는 공감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솔루션이 인생의 전략이 필요하다. *언뜻 너무 힘들고 지칠 듯하지만 사실 젊을 때 강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내키지 않아도 여러 개의 페르소나를 갖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런저런 페르소나를 탈착하는 것은 곧 마음에 여유를 갖는 것과 마찬가지인 셈입니다.(중략) 이처럼 페르소나가 여러 개 있으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잘 풀리지 않아도 괜찮을 거야. 질리거나 지치면 다른 페르소나로 바꾸면 되니까 괜찮아 라고 생각하는 습관이 생깁니다. ->천천히 나이 드는 시대가 된 이 시점에서 여러개의 페르소나가 밝은 표정으로 살게 한다. 나를 구제하는 50대 *설령 불행해서 우울증 등으로 입원할 수밖에 없었던 환자라도 “죄송해요. 폐를 끼쳐서”처럼 도덕의 도에 민간한 사람보다는 “손주 사진 보여드릴게요. 선생님은 아이 없으시죠? 힐링이 될 거예요.” 라고 말하는 도덕의 덕에 강한 사람이 더 빨리 병을 이겨 내고 퇴원을 앞당기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쓸데없는 참견은 늘 자기 긍정감을 유지하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는 공헌 심리를얻기 위한 비결이자 성공적으로 나이 드는 방법이라는 점을 통감합니다. -> 다른 내용은 대부분 공감되고 새로운 견해를 배운다는 느낌이였는데 이 부분은 좀 충격이였다. 참견을 잘하고 속마음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우울증이나 치매의 확률도 낮아진다니.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살고 싶지도 않고 이런 사람 곁에 있는 것도 불편하다. 정말 민폐라고 생각했는데 정신 건강에는 좋다니><...느긋하게 마음을 성숙시키며 적당하게 참견하며 나이들어야 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