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50%
  • 리뷰 총점8 5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8.0
  • 50대 10.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불을 붙일 힘이 없다면 끌 힘도 없는 것
"불을 붙일 힘이 없다면 끌 힘도 없는 것" 내용보기
오프라인 서점에서 들춰보다가 이건 꼭 사야겠다 싶어 주문한 책이자 노트. 제목 그대로 톨스토이의 생각이 담겨있다. 단지 그의 생각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명사들의 명언도 함께 실려 있는데 여기서 인상적인건 톨스토이가 직접 편집을 한 것들이라는 점이다. 서문에서 그는 이렇게 밝힌다. "그 원문을 엄격하게 따르지 않고 대체로 이해하기 쉽게 줄였으며 일부 단어를 생략하기도
"불을 붙일 힘이 없다면 끌 힘도 없는 것" 내용보기

오프라인 서점에서 들춰보다가 이건 꼭 사야겠다 싶어 주문한 책이자 노트. 제목 그대로 톨스토이의 생각이 담겨있다. 단지 그의 생각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명사들의 명언도 함께 실려 있는데 여기서 인상적인건 톨스토이가 직접 편집을 한 것들이라는 점이다. 서문에서 그는 이렇게 밝힌다.

"그 원문을 엄격하게 따르지 않고 대체로 이해하기 쉽게 줄였으며 일부 단어를 생략하기도 했다. 원문과 다르다고 할지 모르지만 문장을 바꿔 그들의 생각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다면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다른 나라 말로 번역한다면 굳이 원문을 찾지 말고 내 글을 그대로 번역하면 된다"

톨스토이 정도 되니까 이런 자신감이 나오는 걸까. 아니, 나온다기보다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하는게 더 맞겠다. 이 책을 번역한 역자가 정말 그렇게 했는지도 사뭇 궁금하기도 하고.

맨 첫 페이지에 수록된 말이 인상적이어서 이 리뷰의 제목으로도 옮겼다.

"불을 붙일 힘이 없다면 끌 힘도 없다"

누구의 말인지는 밝히지 않아 모르겠다. 이 말 뿐 아니라 인상적인 다른 말들 중에서도 그 말을 한 이는 누구인지 미상으로 남겨진 말들이 제법 있다. 

나는 저 말을 "시작이 반"이라는 흔한 명구의 연장선상에 있는 말로 받아들였다. 그리고 그런 실행 중 하나로 이번 9월 리뷰는 저번 8월보다는 더 많이 할 수 있는 것으로 정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c 2022.09.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