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퍼는 LA로 가서 배우일을 계속한다. 그리고 일본계 미국인인 하루의 집에서 동거하기로 결정한다.괴짜같은 구석이 있는 하루에게 사이퍼는 세상물정 모르는 순진한 도련님처럼 보인다. 하지만 하루 역시도 마음속에 외로움을 간직하고 있는 상태였기에 사이퍼와의 동거가 즐겁다.다만 사이퍼가 혼자있을때 가끔 우울해하는 모습을 보며,기분전환을 시켜주려고 자신의 친구들을 만나게도 하고,바다에서 수영을 하기도 하고 ,함께 스키여행도 간다. 한편 시바는 사아퍼가 떠난 후로 머리를 염색하거나 미성년자 출입금지의 클럽을 출입하는 등 평상시와는 다른 행동을 한다. 그런 모습을 목격한 아니스는 시바에게 이런식으로 행동하지 말라고 충고하지만.. 마침 그때 클럽에 와있던 잡지기자가 시바에게 모델일을 제의하고 시바는 잡지모델일을 하면서,어쩐지 디나가 연상되는 알렉스 레바인이란 남자모델을 만나게 된다. 시바와 사이퍼의 감정의 골은 아직 매워지지 않았지만, 둘에게 서로다른 친구들이 생겨나면서 스토리도 좀더 색다른 방향으로 나아간다. 각자에게 플러스가 되는 친구들을 만난 느낌이 드는 회이다.그 둘의 갈등도 시간과 함께 사라질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