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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란 인간에 대한 최고의 존칭..
"친구란 인간에 대한 최고의 존칭.." 내용보기
친구 루스에게도 시바와 사이퍼의 비밀에 관해서도..어째서 학교에 남아있는 시바가 저렇게 변하가고 있는지,그리고 동생인 사이퍼는 왜 LA로 떠났는지 말하지 않고 있던 아니스는 어느날 루스와 자고있다가 사이퍼가 자살하는 꿈을 꾼다.. 당황하며 일어난 아니스..사색이 되어 질려있는 표정이지만 끝까지 아무일 아니라며 내색하지 않으려고한다. "대체 너한테 있어서 내존재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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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루스에게도 시바와 사이퍼의 비밀에 관해서도..어째서 학교에 남아있는 시바가 저렇게 변하가고 있는지,그리고 동생인 사이퍼는 왜 LA로 떠났는지 말하지 않고 있던 아니스는 어느날 루스와 자고있다가 사이퍼가 자살하는 꿈을 꾼다.. 당황하며 일어난 아니스..사색이 되어 질려있는 표정이지만 끝까지 아무일 아니라며 내색하지 않으려고한다. "대체 너한테 있어서 내존재란게 뭐야? 그렇게 내가 의지가 안되니? 아니면 말못할 사정이라도 있는거야? 그렇다면 내가 먼저 얘기해주지" 라고 소리치는 루스가 아니스에게 하는 이야기는 이 모든 비밀을 이미 다 알고있었다는 이야기.. "학교에 왔던건 두사람 다지? 사이퍼와 시바가 한이름으로 교대로 다녔던 거지?" 그녀의 날카로운 지적에,아니 그토록 숨기려고 애써왔던 사실을 다 알고있었다는 표정으로 말하는 루스를 보고, 아니스는 오히려 안도의 마음이 되어 눈물을 흘린다. '아무도 두사람이라는 걸 눈치채지 못해. 결국 그런거야' 냉소적이면서도 허탈하게 친구간의 우정을 불신하던 사이퍼가 생각이 난 아니스..그에게 전해주고 싶어진다..눈치챈 사람이 있었어..사이퍼..라고 역시 만화이지만 수작이라고 생각되어지는 작품. 대사하나하나가 세심한 심리 묘사를 잘 처리하고 있다. 소품이나 배경이 되는 뉴욕거리에 대해서도 작가가 직접 뉴욕을 몇번씩이나 방문할 정도로 사실적으로 그려놓았기에 마치 현장에 와 있는 듯 이국적인 거리 풍경을 감상할수도 있다. 어쩌면 영화보다도 소설보다도 아름답게 말이다..
c******e 2000.05.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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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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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한 도시 뉴욕을 배경으로 2인 1역을 하는 랭 형제와 아니스. 차가워 보이는 그림과는 달리 따뜻한 만화이다. 뉴욕을 오가며 취재에 열을 올리며 거의 당시의 뉴욕의 모습을 옮겨 놓은 작가 정신이 감탄스럽고 별 튀지도 않고 잔잔히 흐르는 감정의 변화가 작품 전체에 잘 묻어나온다. 연예인인 남자친구를 둔 여자아이의 이야기라기보다 사이퍼 시바 아니스 세 사람이 자신을 바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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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한 도시 뉴욕을 배경으로 2인 1역을 하는 랭 형제와 아니스. 차가워 보이는 그림과는 달리 따뜻한 만화이다. 뉴욕을 오가며 취재에 열을 올리며 거의 당시의 뉴욕의 모습을 옮겨 놓은 작가 정신이 감탄스럽고 별 튀지도 않고 잔잔히 흐르는 감정의 변화가 작품 전체에 잘 묻어나온다. 연예인인 남자친구를 둔 여자아이의 이야기라기보다 사이퍼 시바 아니스 세 사람이 자신을 바로 보는 과정이 연출되는 만화이다. 언제나 노출되어 있는 사이퍼가 진정한 의미의 자신을 보이는 인간적인 내용이다. 해적판으로 많이 봐왔던 일러스트들이 이제 정식판으로 제 모습을 제대로 찾아서 나와 보기 좋다.
r*****3 2001.11.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