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차 산업혁명으로 로봇 , AI라는 말이 화두다. 2022 개정 교육과정으로 AI 과목이 교과목으로 들어온다고 한다. AI란 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이라는 뜻이다.
AI 임팩트 이 책은 AI의 역사, AI가 지능을 가지게 되는 과정, AI가 앞으로 일자리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것인가를 설명해주고 우리의 대응책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해준다. 인공지능과 일자리를 경쟁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책을 주로 읽었는데 AI의 역사, 인공지능이 어떻게 지능을 가지게 되었는지부터 알려주는 책이다.
인공지능이란 사람이 수행하는 지능적인 작업을 기계인 컴퓨터가 모방할수 있도록 하는 모든 기술을 의미하며 '생각하는 기계' 이다. 인간의 지능은 '자연지능' 이라 하며 인간의 진화과정과 함께 진화되어 오늘에 이른 것으로 본다.
지능이란 정보를 지각, 추론, 기억함으로써 , 환경이나 맥락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능력이며 , 다양한 환경에서 목적을 달성하거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총체적인 역량이다. 예측이 어려운 다양한 불확실한 상황들을 처리하는 역량이 '진정한 지능' 이라 할수 있다.
인공지능은 기호, 논리의 주입에 기반한 규칙기반 인공지능--> 기계학습 인공지능--> 인공신경망 기반 인공지능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으로 발전해왔다.
인공지능은 추론과 검색에 기반한 '규칙엔진'과 컴퓨터에 주입된 전문적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전문가 시스템 같은 규칙기반 인공지능, 다양한 소스로부터 수집된 의미론적 검색 정보를 이용해서 검색 결과를 향상시키는 '지식 그래프' 같은 통계 알고리즘, 그리고 기계학습 기반 인공지능을 포괄한다.
기계학습은 다시 크게 사람 두뇌의 뉴런을 모사한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방법과 그렇지 않은 방법들로 나눌수 있다. 인공신경망을 이용하지 않은 방법들에는 의사결정 트리, '귀납적 논리 프로그래밍', '베이지안 네트워크', 지지벡터머신 등이 있고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방법들로는 다층 퍼셉트론 또는 다층 신경망 과 딥러닝이 대표적이다.
현재 존재하는 대부분의 인공지능은 약 인공지능으로 사람의 지시에 따라 주어진 일을 수행하는 정도다. 스스로 문제를 생각해서 해결할 수 있는 강 인공지능 또는 범용인공지능AGI으로 발전하려면
인공지능이 사람의 지능을 추월하는 시점을 특이점singularity 이라고 하는데 현재 많은 전문가들이 특이점에 언제 도달할 것인가'에 대해서만 견해 차이를 보이고 있을뿐 이런 시기가 오리라는 것에는 거의 모두 동의하고 있다.
자동화는 일자라기 감소하기보다는 일자리 전환이 대규모로 발생할 것으로 생각된다. 일자리가 감소하지 않고 임금이 하락할 수도 있다. 일자리의 재설계와 노동자들의 재훈련, 재교육이 중요하게 될것이다. 새로운 고숙련 일과 일자리가 창출되고 이 일자리들의 임금은 더욱 높아져서 임금격차는 더욱 확대될것이다. 고학력, 고기술 일자리조차도 인공지능이 대신하는 상황이 초래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임금격차로 일자리가 양극화되어 고급일자리를 얻지 못하면 부모로부터 물려받을 재산의 양에 따라 격차가 벌어질수 있다. 요새 유행하는 N잡러도 다양한 일을 통해 현금 흐름을 늘리고 경험을 쌓아 임금격차를 줄일수 있는 방법이 될수 있다. 월급이 올라가는 속도보다 물가가 올라가는 속도가 빠르다. 투자를 통해 임금의 차이를 상쇄하면서 재교육을 통해 다른 일자리로 유동적으로 옮겨갈 수 있는 '배우는 능력' 도 필요하다. 생활이 편리해지는 만큼 일자리가 줄어들수도 있고 또 다른 일자리가 생길수 있다. 사람만이 할수 있는 부가가치가 크고 의미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깊이 사고하고 분석하고 통찰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독서하고 사색하고 글을 쓰는 능력을 키워야 하는 이유다.
|
|
작년에 이어 2번째 재난(상생) 지원금을 신청했다. 평소 잘 이용하지 않던 동네 조그만 가게를 이용해야 한다는 단서가 붙었다. 20년 전만 해도 인터넷 전자상거래란 말이 생소했다. 시장이 이렇게까지 커질 거라곤 상상하지 못했다. 서점에 가지 않아도 책을 고르고 주문할 수 있어 신기해 했던 것이 그리 멀지 않은 기억이다. 초가집과 호롱불을 경험했던 세대들은 어쩌면 가장 급변하는 세상을 살아내고 있을 것이다. 어릴 적 읽은 황당한 공상과학소설의 내용은 이제 대부분 현실이 되었다. 몇 년 전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컴퓨터 그룹 ‘알파고’의 대국이 화제가 되었다. 기대와 달리 인공지능의 승리였다. 그 당시 놀랐던 기억은 다른 데 있었다. 이 사건 이후 정부에서 단기간에 인공지능 기술개발을 하도록 예산 지원을 하겠다고 발표한 것이다. 사실 앒파고는 어느 날, 단기간에 뚝딱 출현한 것이 아님에도 말이다. 반세기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축적된 연구개발 자산-성공과 실패로 쌓여진- 위에서 일구어낸 성과를 단기간의 예산 투입으로 따라 잡으라는 요구는 무리가 아닌가 한다. 물론 우리 연구진들은 과거 이와 같은 상황에서 기적과 같은 성과를 거둔 선례를 여럿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인공지능 기술은 단지 코딩 등의 기술적 영역에 국한되지 않는다. 과학기술의 발전은 명과 암의 양면의 결과를 같이 가져왔다. 4차 산업혁명의 이면에는 윤리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일자리 문제도 정부와 기업의 고민거리로 따라올 것이다. 이런 급변을 불러오는 인공지능의 정체와 우리 사회와 삶에 미치는 파장을 예리하게 파헤친 책이 있다. 기업 임원을 거쳐 대학에서 산업조직론, 법경제학, 기업경제학 등을 강의하고 있는 이주선 박사가 쓴 신간 ‘AI 임팩트’가 그것이다. 저자는 먼저 AI의 역사, AI가 지능을 가지게 되는 과정, 향후 일자리와 경제에 미칠 영향력, 정부와 개인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적절하게 설명하고 질문을 던진다. 인공지능 기술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지만 아직까지 인간을 완벽하게 대신할 수준까지 이르지는 않았다. 현존하는 인공지능은 사람의 지시에 따라 주어진 일을 수행하는 정도다. 스스로 문제를 생각해서 해결할 수 있는 범용인공지능(AGI) 단계는 아직 요원하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언젠가는 도달할 목표점이라고 전망한다. 저자는 4장과 5장에서 인공지능이 일자리와 경제에 미칠 영향과 시장과 정부 정책에 초래할 파장을 살펴보고 대응방안을 같이 찾아보자고 제안한다. 아직 도래하지 않은 미래 상황을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은 말은 쉽지만 각론으로 들어가면 쉽지 않은 작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를 이루는 각 주체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살피고 준비해야 할 작업들을 시작해야 한다. 인공지능이 몰고 올 파장은 정부, 기업, 학교, 가계, 개인 모두에게 예외없이 영향을 줄 것이다. 폭풍우가 오기 전에 배수로와 창문 등을 점검하는 것처럼 인공지능 쓰나미를 미리 대비하는 숙제가 우리에게 주어졌다. *********** 인공지능이란 사람이 수행하는 지능적인 작업을 기계인 컴퓨터가 모방할 수 있도록 하는 모든 기술을 의미하며, 인간의 지능을 컴퓨터로 구현해서 궁극적으로 출현하는 '생각하는 기계'이다. 그러므로 인공지능은 자신의 목적 달성에 맞는 지능적인 존재가 되는 것이 최종적인 도착지가 될 것이다. (35p) 이런 추세를 보면서 일부 전문가들과 미래학자들은 머지않은 장래에 사람과 같은 '지능'을 가지거나 사람을 능가하는 초지능이 나타나는 특이점에 도달할 것이라는 예언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반론도 만만치 않다. 우선 기술적으로 현재 각광을 받고 있는 딥러닝은 인간의 지능에 접근할 만한 그런 수준이 아니라 여전히 기술발전의 초보단계에 있고, 해결할 수 있는 특정 문제나 영역에서는 사람을 능가할 정도로 탁월한 능력을 보이나,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나 영역이 여전히 훨씬 많고, 사람과 같이 광범위한 영역에서 자유자재로 그렇게 하는 것은 아직도 너무나 요원한 상태에 있다는 것이다. (116p) 그들에 의하면 2-3개월 된 아기들의 학습 메커니즘은 기존에 생각해 왔던 것보다 훨씬 더 똑똑하고 정교해서 태어나자마자 세상의 기본적인 것들을 이해할 수 있다." 갓난아이들은 실험과 관찰을 통해서 세상에 있는 많은 데이터를 얻고, 인지능력을 발전시킬 때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사용해서 그렇게 한다.(135p) d과연 지금까지 세 차례에 걸친 산업혁명은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인공지능을 필두로 한 4차 산업혁명에서 발생할 경제적, 사회적 변화의 예측에 유효한 경험이 될 것인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이미 앞 장들에서 살펴본 것처럼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인공지능 중심 기술혁신이 생산활동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에서도 사람과 기계의 역할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187p) 이미 산업 3.0이라 불리는 ICT 혁명이 진행되면서 이런 현상은 점점 더 강화되어 왔고, 전 세계 거의 모든 국가들에서 소득 불평등과 일자리 부족 문제로 인한 사회적 갈등과 정치적 대립구조의 확대가 핵심문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ICT 혁명 기간 동안 예상과는 달리 생산성의 향상과 경제성 장은 기대에 못 미친 반면, 일자리는 예상보다 상당히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이 기간 동안 소득 불평등에 대한 불만과 시장경제체제에 대한 근본적인 이의 제기가 거의 모든 나라에서 예외없이 나타나 정권이 교체되거나 정치체제 자체가 붕괴되는 상황이 빈번해진다. (255p)
|
|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는 늘 어떤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궁금하기도 하고 흥미롭기도 합니다. 이 책은 저자도 밝히고 있지만 쉽게 술술 읽히는 책은 아닙니다. 어떤 부분은 너무 흥미로운 부분들에 대한 이야기라 술술 읽히지만 어떤 부분에서는 진도가 잘 나가지 않는 면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쉬운 이야기들과 어려운 용어나 전문적인 부분과 관련된 이야기가 섞여서 같이 나온다고 해야할까요? 그래도 어려울만하면 다시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들도 함께 나와서 빨리 읽히는 책은 아니지만 괜찮았습니다.
인공지능의 출발부터 사람처럼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기계가 나오기까지의 이야기를 비롯해서 제가 특히 관심이 많은 사람과 필적할 인공지능은 어떻게 출현하는지 3장에서 다뤄지는 이야기가 흥미로웠습니다.
우리가 인공지능에 관련된 이야기를 할 때 빼놓지 않는 것이 날로 발전하는 과학 기술로 인해서 인공지능이 좀 더 인간과 비슷해지고 심지어 인간을 뛰어넘는 인공지능이 이용되지는 않을지 걱정스러운 부분들도 늘 함께 가지고 가는 것 같았거든요.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이 부분에 대한 궁금증이 저 나름대로 조금은 풀렸습니다. 인간의 비효율적인 두뇌까지 복제할 필요가 없다는 것과 굳이 사람이 기계보다 뛰어난 부분을 인공지능에게 학습시킬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어요. 더 나아가 인과관계를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이 과연 인공지능에게 어떻게 활용할지 궁금해지네요.
인공지능과 관련해서 막연하게 갖고 있었던 궁금했던 생각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책인 것 같습니다. 특히 인공지능이 일자리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해 들어볼 수 있었던 것과 더 나아가서 인공지능이 시장과 정부에 어떤 파장을 미칠지 그리고 어떤 정책 이슈들이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제가 읽어왔던 인공지능과 관련된 책들은 조금은 가볍게 접할 수 있는 책이었던 것 같은데 이 책은 제가 미처 알지 못했던 부분들을 살펴볼 수 있는 책이었던 것 같아서 덕분에 다양한 이슈와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부분들까지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의 출현부터 꼼꼼하게 살펴보기를 원한다면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
|
Artificial Intelligence Impact AI 임팩트
이주선 지음
인공지능의 정체와 삶에 미치는 파장
< AI 임팩트 > 읽기로 마음 정한 이유중 하나로, 대입 수시 카드 작성하는 친구의 아들 진로 선택 관련 대화를 나누면서 AI학과 지원 예정이라고 하여 귀기울이며 시작되었다. 2021학년도 일부 대학 인공지능 AI 학과 ,데이터과학 학과 ,빅데이터 반도체 관련학과라는 표현을 보게 되었고 조금씩 뭔가 다른 것 같기도 하면서 같은 듯 하기도 한 애매모호한 경계에 있는 느낌을 받았다. 대학교별 학과 명칭도 다양했다. 무엇을 뜻하는지 대략 알겠는데, 이해하기 쉽게 설명 해볼 수 있냐 물으니 그건 모르겠고, 졸업후 취업 보장 된다고 알고 있단다. 은연중 드러낸 지원 동기라고 할 수 있겠다.
< AI 임팩트 > 많이, 자주 들어본 어휘들 . 어렴풋이 뭉뚱그려 이해하는듯 하면서도 막상 설명하거나 정확하게 표현하려면 할 수 없거나 조금은 난해한, 가깝고도 거리감 있는 용어들부터 알기 쉽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 표현해 주고 있어 속이 후련해진다. 물론, 읽으면 읽을수록 깊이는 더하고 범위는 더 넓어지지만 일반인이 이해함에 고급스러운 배움이 따르는건 확실하다.
< AI 임팩트 > 머리말을 꼬옥 읽고 , 여러번 읽으면서 곱씹어 예열 하기는 필수! 23페이지 분량의 머리말은 책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내용이 다 들었고 흐름과 맥락, 앞을 바라보는 것 까지 이해의 폭을 넒히는데 도움 받는다.
현재 AI라고 쉽게 사용하는 표현의 범위, 역사, 기술, 장래를 처음부터 하나씩 풀어내어 설명해주니 친절하고 상냥하다.
p61 ~ 67
인공지능 연구의 진화과정에서 세상에 주목받은, 그야말록 아이들도 알게 되고 알고 있는 체스게임 인공지능 딥 블루!
자율주행차 경주대회에서 연습없이 사막도로 131마일을 자율주행하여 우승한 스탠퍼드 대학교의 자율 주행차 스탠리!
제퍼디 퀴즈쇼 우승기록자들을 큰 점수차로 이긴 인공지능 IBM의 왓슨!
이미지 넷 대규모 이미지인식경연대회에서 합성곱신경망 기술 기반 딥 러닝을 탑재한 인공지능 알렉스 넷이 압도적으로 우승!
인공지능 개발, 성과와 기업의 상용화는 2016년 세계경제포럼에서 인공지능이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지목되는 것으로 이어졌다.
일반 학교에서 4차산업혁명에 대한 프린트물을 제공하지만 딱 제공! 거기까지임으로 소비와 동시에 사용주체가 되는 우리들은 직접 알아내고 이해, 적용해야한다. 바로 그 알아내고 이해 할 부분이 < AI 임팩트 >도서 안에 들었으니 함께 읽어요~
이미 알게 모르게 생활 곳곳에서 적용, 활용되고 있는 부분들. 그것들을 관리하고 업그레이드 시키고 무엇보다 사건, 사고 발생시 유책관계 및 보상 관련은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해결 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된다. AI 가 많은 일을 하는 시대가 되어도 우리가 알고 있는 형태의 직장 의미가 사라지는것이지 ‘일’이 사라지는 것은 아닐것이니 성급하게 두려워 할 필요는 없는듯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활용, 작성 합니다 |
|
"자동화의 진전이나 인공지능 기술도입과 집약도 강화가 생산성 증가에 따른 다른 부문(특히 서비스 부문) 일자리 창출로 이 감소수준을 상쇄하거나 능가해서, 전체 국민경제의 일과 일자리가 줄어들지않는 상황을 만들어내고 있다.(210쪽)?" 나는 이주선님께서 저술하시고 <굿인포메이션>에서 출간하신 이책? <AI 임팩트>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인공지능 도입으로 특정산업들의 일자리 감소가 있을 수 있으나 다른 부문의 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져 전체적으로는 일자리가 줄어들지는 않는다니 정말 천만다행이라 생각되었다. 사실 지난 2016년 인공지능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네번씩이나 완파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충격받은게 사실이다. 그때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가 줄어들어 결국 나의 일자리도 뺏기는게 아닌가 전전긍긍하기도 했고 동시에 불안에 휩쌓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자동차의 개발로 우마차는 없어지게 되었지만. 카센터, 주유소, 타이어 판매소 등 새로운 일자리 공간들이 엄청 창출되었다. 따라서, 인공지능도 마찬가지이다. 분명 인공지능의 출현으로 특정산업들의 일자리감소가 있을 수 있겠지만 또다른 일자리 창출도 꼭있으리라 보며 이에 희망을 가져도 좋다고 본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이주선님께서는?현재 기업 & 경제연구소장으로 연세대 경영대학원에서 산업협력 교수와 겸임교수로 기업경제학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한국경제연구원과 SK 경영경제연구소에서 규제와 규제개혁, 공정거래, 경쟁정책, 민영화, 반부패, 기업지배구조, 정부비전, 기술혁신, ESG와 사회적 기업, 한국기업론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인공지능은 어디서 출발해서 여기까지 왔나?, 기계는 어떤 방법으로 지능을 가지게되나?, 사람과 필적할 인공지능은 어떻게 출현할까?, 인공지능은 일자리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이 시장과 정부에 초래할 파장과 대응책은? 등 총 5장 298쪽에 걸쳐 인공지능 발전이 불러온 격변의 소용돌이는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변하시길 것인지 또 우리는 이에 어떻게 대응해나가야할지에 대해 삽화들도 곁들여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나는 특히, 인공지능이 일과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즉, 인공지능의 가속화로 아무래도 자동화가 이어져 사람이 하는 일 또는 업무가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는 등 일자리 감소요인들을 5가지나 제시해주셨다. 그렇지만, 앞으로 20년동안 세계는 과거보다 더많은 인구가 늘어나 번영을 구가하며 보다 많은 소비를 촉진시킬 것이고 그에 따라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많이 만들거라고 예측하고있는 등 일자리 증가요인들도 네가지나 제시해주셔서 나는 희망의 서광을 보았다. 이렇게 인공지능이 일과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 생산성과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 소득분배와 무역에 미치는 영향 등의 내용들이 저자의 논리정연한 설명으로 잘이해할 수 있었고 또 평소 궁금했던 분야라 궁금증도 말끔히 해소되었다. 글고 나는 이주선님께서 저술하시고 <굿인포메이션>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인공지능이 어떤 미래를 가져오게될지 궁금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인공지능화가 대외경제에 초래할 파급효과들은 무엇이 될지 알려주신 다음의 말씀이... "미국과 중국을 축으로 하는 경제젹, 정치적 대결구도의 심화는 지속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고, 인공지능의 채택과 확산은 기후변화, 주요 에너지원의 고갈과 주 에너지원의 교체 등 인류가 직면하게될 중요한 문제들과 맞물려서 기존의 대외무역, 해외직접투자, 그리고 다국적 기업들의 전개와 관련된 지금까지 경험하지못한 다양한 충격과 불확실성을 초래할 것으로 보인다.(271~272쪽)" 이러한 무역 및 해외직접투자의 변화에 현명한 대책들을 미리 잘세워놔서 능동적으로 잘대처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AI임팩트 #이주선 #굿인포메이션 #인공지능 #카센터 #주유소 #타이어 #알파고 #소득분배 #이세돌 #경제성장 #일자리 #컬처블룸서평단 #컬처블룸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
|
'AI 임팩트'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인공지능이 무엇이고 인공지능의 발달이 우리 사회에 미칠 영향이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하는 책이다.
5년 전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 대결이 있었다. 바둑 대결을 지켜 본 전세계 사람들은 알파고의 뛰어난 능력을 보면서 인공지능 기술이 이렇게까지 발전했나하고 놀라워했었다.
인공지능 관련 기사들이 끊임없이 나왔고, 학계에서는 인공지능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기업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여러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하였다.
이렇게 인공지능의 발달과 함께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 제대로 대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인공지능의 역할과 기능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AI 임팩트' 는 인공지능은 어디서 출발해서 여기까지 왔나, 기계는 어떤 방법으로 지능을 가지게 되나, 사람과 필적할 인공지능은 어떻게 출현할까,
인공지능은 일자리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이 시장과 정부에 초래할 파장과 대응책으로 주제를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인공지능의 발달과 함께 맞이하게 될 인간과 인공지능이 본격적으로 경쟁하게 되는 모습과 함께 공존하면서 발전을 이루어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전반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었다.
인공지능은 다양한 기능과 역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문제 해결을 위해 인공지능의 어떤 기능을 적용할지를 정하고 이 기능이 문제 해결에 어떻게 사용될 수 있을지를 점진적으로 구체화 해야한다는점을 이해할 수 있었다.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치열한 연구,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기술들을 제대로 이해하면서 미래를 현명하게 준비하게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인공지능을 비롯한 미래 시장을 점령하게 된 다양한 기술들과 네트워크를 통해 모든 것이 연결되는 초연결 사회에서 인공지능의 역할과 어떻게 우리의 삶의 전반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지, 어떤 새로운 가치들이 만들어질 것인지 알 수 있었다.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인공지능 관련 서비스들이 점차 늘어가게 되면서, 다양한 영역에서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일을 쉽게 처리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가까운 미래에 인간과 인공지능이 본격적으로 공존하게 됐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에 대해 우려하는 시선 또한 많아졌다는 점 역시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끊임없이 고민해야 할 것 같다.
'AI 임팩트' 를 통해 인공지능의 발달 현황과 우리가 새롭게 맞이하게 될 미래의 모습과 함께 인공지능이 시장과 사회에 미칠 파장을 제대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
|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가는 이 시대 인공지능의 정체와 역사와 문화가 무엇인지 2021년을 살아가는 이 시대 인공지능이 얼만큼 발전되고 우리 생활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우리 안방에 얼만큼 발전되어 들어왔는지 배워보고 싶어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과연 인공지능이 무엇일까 우리 생활에 얼만큼 인간영역에 얼만큼 들어왔을까 혹은 우리 인간 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에게 폐악을 부릴 수 있는 존재가 되지 않을까하는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백신 주사에 칩을 넣어 사람을 조종한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백신을 기피한다는 경향도 있다고 하는데 과연 인공지능의 정체가 무엇이고 인공지능이 우리 생활에 얼만큼 존재하고 도움이 되었는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장에서는 인공지능이 어디서 출발되고 어디까지 왔는가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기원이 된 아이디어와 황금기 암흑기를 거쳐서 이제는 3차 황금기로 딥러닝과 인공지능시대라고 합니다. 그러나 얼마만큼 기계를 믿어야 될까하는 염려스러운 생각도 들게 됩니다. 2장에서는 기계에게 어떤 방법으로 지능을 가지게 되는가 사람처럼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현재로는 사람이 시키는 대로 주입하고 판단하고 결정을 하는 입력대로 행한다고 하지만 더 나아가서는 자기만의 딥러닝을 통하여 오류가 되는 판단을 하지 않을까하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3장에서는 딥러닝 인공지능 기술의 한계 사람 지능의 발달과정과 특성, 과연 기계지능이 사람지능까지 올 수 있을까? 현재 인공지능의 일과 일자리 생산성 경제성장등을 통하여 빈익빈 부익부가 되어 인간의 삶에 어떤 결과가 올까하는 생각도 들게 합니다. 4장에서는 인공지능이 시장과 정부 인간의 삶에 어떤 영향이 있고 앞으로의 미래 발전에 대한 내용을 요약하고 있습니다. 물론 기업과 정부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인간을 배제하고 기계를 사용하기를 원하지만 우리의 삶은 기계가 원하는 삶이 아닌 인간의 행복과 안전이라고 봅니다. 기업들이 비용을 줄이기위해 기계만을 사용하고 또한 과학자들이 인공지능의 발전 즉 딥러닝을 통하여 인간보다 더많이 발전이 된다면 과연 인간의 삶이 행복해 질 수 있을까 또한 기계가 사람을 지배한다는 공상과학도 있지만 기계가 지배하는 세상이 된다면 생각하지도 못할 일들도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됩니다. 과연 기계가 인간을 지배하는 삶 딥러닝을 통한 오류 한번쯤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되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과연 인간의 삶속에 인공지능 얼만큼 자리를 내어 주어야 하는가하는 인공지능의 역사와 발전 앞으로의 비젼등을 통하여 앞으로의 삶을 계획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접하는 독자라면 조금은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고 조금 딱딱한 면도 있으나 인공지능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
|
사람에 필적할 인공지능은 언제쯤? : AI임팩트 - 이주선
*본 도서는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았습니다.*
인공지능(AI)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한 것은 이세돌 9단과의 대국을 한 알파고를 떠올릴 것이다. 수많은 바둑기보를 연습하고 업그레이드 된 알파고-리 가 2016년 1패를 한 뒤로 알파고-마스터가 등장했고, 2017년 알파고의 마지막 업그레이드 버전인 알파고-제로가 등장했다. 마지막 버전인 알파고 제로는 인간기보에 의존하는 지도학습 없이 바둑 규칙만으로 72시간 학습하고, 40일간 혼자연습, 종국에는 알파고 마스터와 버금가는 실력을 가지게 되었다. 늘 AI를 떠올리면 터미네이터의 스카이넷이 조용히 이성과 자아라는게 생기는 그 포인트에서 조금 무서움을 가졌는데. 책에서도 그런 부분이 나온다 범용인공지능(AGI)가 무어의 법칙에 따라 계산역량이 18개월마다 2배가 된다면, 미시건 호에 용적(사람두뇌 용량을 여기에 비유)에 물이 고인 것을 알게되는데 72년, 그리고 미시건호와 같아지는(인간과 유사) 시간은 72년으로부터 13년만에 사람의 역치에 도달한다고 한다. 그래서 미래학자인 레이 커즈와일은 2030년이면 범용인공지능이 출현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 물론 다른 학자들은 2060년 정도를 예상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레이 커즈와일의 예측을 신뢰하는 것 같다. 정말 인간 이란 미생물인 바이러스 하나에도 이렇게 인류멸망을 예상할 정도로 알 수 없고, 또한 컴퓨터라는 발명과 더불어 100년정도의 시간 만에 인간의 두뇌와 버금가는 새로운 지성을 탄생시킨 놀라운 존재이다. 지금까지의 인공지능은 정보간의 정확한 일정이나 데이터를 사람보다 놀랍도록 빠르게 찾아내거나 긍/부정 질문에는 확실하게 대답하거나, 방대한 데이터에 대해서는 분류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그렇지만 어떤 질문의 생략된 말의 의미를 유추하거나, 대상이 다른 두 가지의 공통점이나 다른 추리력이 요하는 경우에서는(복합사고) 조금 동떨어진 것이 사실이다. 인간의 주요한 결론과 결정을 내리는 부분에서 조금 달랐지만 앞으로는 그것또한 빅데이터와 자기학습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다. 책의 초반에는 인공지능이 컴퓨터와 함께 발전하게 된 이야기, 우리가 소위 떠올리는 사람같은 인공지능이 언제쯤 나오게 될 것인지 학자들간의 이론과 데이터를 통해 알려준다. 종반에는 AI가 많은 인간을 대체할 것이므로 노동시장의 참여비율이 높아질 것이다. 저숙련자와 고숙련자 차이의 임금격차와 양극화를 유발시킬 것이며, 서비스직의 경우에도 많은 수가 대체될 것이다. 복합결정과 추론사고를 요구하는 직업에서의 인간이 그나마 살아남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인공지능의 블록화 기술의 양자인 미국과 중국의 첨예한 대립. 그리고, 처음 발전하기 시작한 몇몇 기업들이 독식 및 독점우위에 설 가능성이 높아지는 분야이기 때문에 이점을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지금도 백도어로 사람들의 정보를 모으고 빅데이터화 시키기 때문이다. 사람을 도와주는 인공지능의 발전의 이면도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읽어본 AI의 방향과 지금의 기술 현주소를 알려준 좋은 책이었다고 생각된다. |
|
몇 년 전 알파고가 바둑황제 이세돌을 꺾었을 때 나는 AI가 앞으로 어디까지 발전을 할 것인지 놀라움을 넘어 걱정이 앞섰다. 이제는 AI가 인간의 지능을 능가하는 시기가 머지않아 올 수도 있을 거라는 예상을 하게 된다. 이 책의 저자는 대부분 전문가들이 2060년 무렵이면 인공지능이 전 인류가 가진 지능의 총합을 크게 초월하는 특이점(Singularity)에 도달하리라는 데 동의하고 있다고 머리말에서 밝히고 있다. 과연 특이점에 도달하는 시기가 되면 인류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이 책을 통해 인공지능의 정체는 무엇이고, 인간의 삶에 어떤 파장을 미치게 될지 살펴보자.
이 책은 모두 다섯 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각 장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인공지능이란 사람이 수행하는 지능적인 작업을 기계인 컴퓨터가 모방할 수 있도록 하는 모든 기술을 의미하며, 인간의 지능을 컴퓨터로 구현해서 궁극적으로 출현하는 '생각하는 기계'이다. 이 책의 저자는 근대 인공지능 연구의 기원은 르네 데카르트가 1637년 그의 명저 '방법서설'에서 '인간은 기계'라는 주장으로부터라고 할 수 있다고 한다. 데카르트는 그의 인간론에서 동물과 인간은 육체라는 기계이나, 인간은 경험을 쌓은 기계이며 뇌는 그 태엽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이 기계론적 인간론이 컴퓨터와 인공지능 출현의 철학적 기반이 되었다는 것이다.
2019년 10월 네이처는 온라인 게임 인공지능 '알파스타'가 게임서버 배틀넷에서 최고 레벨인 '그랜드 마스터(상위 0.2%에 해당하는 선수)'에 올랐다는 논문을 게재했다. 이러한 알파스타의 기록은 알파제로를 포함한 알파고 시리즈를 넘어서 스타크래프트 등 불완전 정보 게임들에서도 사람 지능과 대등하거나 월등한 역량을 보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이는 사람이 사는 현실 세계에서도 인공지능이 주어진 상황과 관계없이 사람을 능가하는 지적능력을 가지는 단계로 점점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그러나 현실세계에서 사람의 지능역량을 가지기에는 아직도 갈 길이 상당히 멀다고 많은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다. 이 내용을 보면 갈 길이 상당히 멀다고는 하지만 불가능하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 같아서 걱정이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인공지능의 주류로 등장한 딥러닝은 컴퓨터로 사람의 두뇌를 모사한 거대 심층신경망에 사람의 사고방식을 가르치는 일련의 기계학습 알고리즘 집합체인데, 2012년 'ILSVRC'에서 힌튼 팀의 알렉스넷이 월등한 성적으로 우승하면서 대세가 되었고, 대중적 지지가 확고해졌다. 현재 딥러닝은 자동음성인식과 컴퓨터 비전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음은 물론, 그 기술의 응용도 광범위하게 확장되고 있다. 이런 추세를 보면서 일부 전문가들과 미래학자들은 머지않은 장래에 사람과 같은 '지능'을 가지거나 사람을 능가하는 초지능이 나타나는 특이점에 도달할 것이라는 예언을 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반론도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어느 측의 주장이 맞는지는 차치하고라도 인공지능이 특이점에 도달하게 되는 상황에 대한 대응책은 미리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다.
많은 전문가들은 인공지능이 사람의 지능과 동등한 범용인공지능(AGI) 또는 그보다 우월한 초지능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데 동의하고 있다. AGI 실현시기에 대한 이 분야 관련 전문가들과 석학들의 대체적인 예측은 AGI가 2030년부터 2060년 사이에 출현할 것이며, 2060년 전후 특이점에도 도달한다는 것이다. 사람에 필적할 인공지능의 출현에 대해서는 양자컴퓨팅의 우월한 특성이 신경망을 훈련하는 데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고 이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상업적으로 응용되는 AI 아키텍처들에 널리 이용될 것이므로 결국 안정적인 양자컴퓨터에서 가동되는 AI 알고리즘들이 특이점을 실현하는 데로 나아갈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인공지능은 일자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일자리를 감소시킬 요인들부터 살펴보자. 첫째, '자동화'로 사람이 하는 일 또는 업무가 대체될 가능성이다. 둘째, 혁신기술의 개발·배치비용이 일자리 감소가 어느 산업이나 부문에 집중될지를 결정하는 요인이 될 것이다. 셋째, 노동수요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고임금인 일자리 또는 직업군이 자동화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높다. 넷째, 자동화가 삶의 질, 효율성, 안전성 등에서 사람의 능력으로는 실현할 수 없는 더 나은 성과나 결과를 가져오게 되면, 기계가 사람의 일을 대체하는 것은 불가피하게 된다. 다섯째, 혁신기술의 사회적인 수용가능성이 일자리 감소에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요인들을 고려한 시뮬레이션 결과 현재의 자동화 추세가 지속되면, 2030년까지 세계적으로 약 4억 개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음으로는 일자리를 만들 것으로 예상되는 요인들을 살펴보자. 첫째, 지속적으로 세계인구가 많아지고 현재의 번영이 지속되어 이에 따른 수요의 증가가 일자리를 창출할 가능성이다. 둘째, 세계적인 당면과제인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포함한 기술혁신에 적응하기 위해서 기존 인프라를 대체하는 수요가 또 다른 중요한 일자리 창출 요인이 될 수 있다. 셋째, 이런 변화로 인해서 이전에는 없던 직업과 일자리들이 더 많이 나타나는 것도 일자리를 창출하는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다. 넷째, 기하급수적 경제성장 가능성이 또 다른 요인이다. 이런 내용들을 고려한 맥킨지글로벌연구소(MGI)의 분석 결과는 앞으로 20여 년 동안 자동화 또는 인공지능으로 인한 일자리 감소가 극단적인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않는다면, 미국의 경우 노동자는 누구나 일자리를 가질 수 있을 것이지만, 일과 일자리의 구성은 상당히 바뀔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디지털 또는 인지기술을 보유한 노동자들과 자동화가 어려운 전문성을 가진 노동자들의 수요는 증가하고 임금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반복작업 노동자들의 일자리 수요는 줄고 임금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미래 세계에서는 자동화가 어려운 분야의 기술을 가져야 보다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을 것 같다.
현시점에서 당면한 과제는 AI 관련 또는 첨단기술기업들이 전 세계적인 사업활동을 전개하는 데 장애가 되는 제도적 요인들과 규제들을 신속하게 개선해 나가는 것이다. 특히 데이터의 원활한 이용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적절한 개인정보 보호와 동시에 고려하는 세부조정된 정책 및 규제 대안들이 지속적으로 발굴되어야 한다. 이런 제도적 인프라의 신속한 완비는 결국 세계적인 기술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경쟁력의 핵심토대가 될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AI가 어떻게 출발이 되어서 현재의 상황까지 발전되었는지 그리고 미래에 AI의 모습은 어떻게 될 것이며, 인간의 일자리와 경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지를 살펴볼 수 있었다. 저자가 제시하는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참고해서 정부의 정책 입안자들과 기업의 정보화 담당자들이 협업을 통해 좋은 해결책을 마련해서 AI의 발전이 인류의 삶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주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AI임팩트 #인공지능 #이주선 #굿인포메이션
|
|
구글이 알파고라는 흑선을 보낸 것이 2016년이다. 한 10년은 된 것 같은데 5년밖에 안 되었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어리둥절할 때도 있다. 알파고 이후의 인공지능은 얼마나 발전했을까? 알파고의 충격은 대단했지만, 그 이후로 전면적인 AI기술보다는 생활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딥러닝 기술이 훨씬 많았기 때문에 어쩐지 인공지능은 그다지 발전하지 않은 것처럼 느껴진다. 이 책은 인공지능 관련 미래에 관해 상당히 흥미로운 시각을 갖고 있다. 보통 AI, 딥러닝, 머신러닝을 다루는 책들을 보면 미래엔 인공지능이 세상을 지배해서 인간종은 직업을 잃게 될 것이며 삶의 90퍼센트는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거라고 말한다. 일론 머스크가 뉴럴링크를 세운 이유도 '인공지능은 대중의 생각보다 훨씬 똑똑하며 위험하다.'는 것이 이유였다. 컴퓨터를 배워봐서 그 위력을 미리 두려워하는 것이려나? 하여튼 그런 책들만 보다가 "인공지능 두려워할 필요 없다. 어차피 인간을 대체할 수는 없다."는 내용의 책을 보니까 신선하긴 하다. 이 책은 예상보다도 훨씬 전문적인 책이고 거의 논문 수준으로 쓰여있는데, 학술적인 목표로 나온 글은 아니어서 목차라든가 구성은 독자들이 원하고 궁금해할 내용이 많이 담겨있다. 컴퓨터나 인공지능을 공부하지 않았다면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도 다소 있고, 글자가 일반적인 책에 비해 작고 주석 등도 빽빽해서 초반에는 집중해 읽는 데 애를 먹었다. 그렇지만 촘촘한 글의 짜임새와 페이지당 서너개씩은 들어있는 주석들을 보니 신뢰가 간다. 무엇보다 인공지능의 전반적인 원리와 그것들이 각각 쓰일 분야 등을 설명하고, 이것이 왜 인간을 대체하기는 어려운지에 대해 조목조목 짚어주는 부분은 어쩐지 안심을 주기도 한다. 물론 책만 보고 '그래! 앞으로 인공지능의 시대는 오지 않을 거야. 그냥 평범하게 살자.'고 생각할 수는 없다. 이 책이 어떤 예측을 하든 별개로 이미 인공지능은 생활 전반에 침투해있고 앞으로 이를 컨트롤 할 줄 아느냐 모르느냐가 매우 중요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을 마냥 낙관적으로 혹은 인간문명을 파괴할 특수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공생하며 살아갈 하나의 기술로 보는 것은 흥미롭고도 위안이 된다. 인공지능에 대한 무조건적인 찬양이 아니라, 그 역사와 미래의 쓰임에 대해 보다 전문적으로 알고 싶다면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고 자유롭게 의견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