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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우리는 비건 집밥 -제로비건 김보배지음- 점점 우리사회가 비건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 책의 서평을 쓰기전에 검색창에 '비건'이라고 검색해보니 CJ제일제당이 28조원에 이르는 (2025년 예상) 비건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는 기사와 농심에서는 식품업계 최초로 비건 레스토랑을 연다고합니다.이렇게 대기업에 비건 시장에 뛰어들었다는건 그만큼 시장이 커지고 있다는 증표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저는 비건을 추구하는건 아니지만 어느덧 저희 집 집밥 메뉴를 보면 고기가 늘 빠지지 않더라고요...솔직히 말해서 집에서 반찬 없을 때 제일 만만하게 삼겹살.(저희는 집에서 잘 구워먹습니다)이죠 그냥 굽기만하면 되고 다른 반찬은 필요가 없으니까요~그러다보니 늘 고기가 메인이 되었고 똑같은 요리의 반복이였죠..그러던참에 이 책을 보는 순간 관심이 생기더라고요~어렵게만 느껴지는 비건이 과연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무엇보다 비건 집밥의 집밥이라는 단어에 쏙 마음이 뺏겨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면서 자연스럽게 환경에 대 한 공부를 하게 되었고 환경을 오염시키는 산업 1위가 '공장식 축산업'이라는 점을 알게되었고 그렇다보니 육식을 멈추는 것을 목표로 페스코 베지테리언(유제품과 가금류의 알, 어패류를 섭취하는 채식주의자)에서 현재는 비건(식물성 음식만 섭취하는 엄격한 채식주의자)가 되어 살아가고 있다고합니다. 비건 생활을 외국에서 시작해서 그 당시에는 어떠한 어려움도 불편함도 없었는데 한국으로 돌와왔을 때는 비건 생활이 대중적이지 않아서 어려웠고 저자에게 너무도 간절했던 '국밥'으로 비건 식당의 문을 열었다고합니다. 국물 없인 못 사는 비건들을 위해 채수 해장국집을 차려야겠다고 마음 먹었고 채수 해장국을 개발해 판매도 했다고합니다. 그렇게 식당에서 판매했던 칼칼 채수 해장국을 단일 메뉴로 시작해 이 책을 채우기까지 총 52개의 레시피가 탄생했고 꾸준히 비건 한식을 연구하고 개발한 노력의 결과를 공유하고 싶어 이 책을 냈다고합니다. 무엇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동물성 재료를 넣기 않아도 충분히 맛있고 든든한 한식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길 바랍니다.
책의 레시피를 쭉 살펴보니 거의 모든 요리에 채수가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제일 먼저 채수부터 만들어 보았습니다.
채수까지 만들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해볼까요~
제가 제일 첫 번째로 만들어본 음식은 채수 된장찌개입니다.
미리 만들어놓은 채수에 저자가 알려준 분량의 재료들을 넣고 끓이면
짠!정말 맛있는 된장찌개가 완성됩니다! 솔직히 저는 그동안 된장찌개를 만들면 늘 된장국이 되서 망했는데 이번에는 신랑이 먹으면서 말하길 진짜로 된장찌개 같다며 너무 맛있다고 칭찬해주네요.제가 먹어보아도 역대급으로 너무 맛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만들어본 요리는 팽이버섯 조림입니다. 버섯을 정말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 책에서 가장 기대가 컸던 파트중 하나였는데 늘 버섯을 고기 요리에 함께 볶아먹거나 정말 반찬이 없으면 계란에 부쳐서 전으로 먹곤 했는데 과연 어떻게 버섯을 이용해서 비건 요리를 하는지 정말 궁금했거든요~!
그래서 저도 한 번 따라해 보았습니다~!
우선 책에서 나오는 분량의 팽이버섯과 양념장과 채수를 준비해놓고
프라이팬에 준비된 재료를 모두 넣고 맛있게 조리면
정말 맛있는 팽이버섯 조림이 완성됩니다!
팽이버섯 조림은 정말 만들기가 쉬운데 심지어 정말 맛있습니다.!버섯에서 떡볶이 맛이 날까~라고 할까요!역시 이 요리의 비법은 저자가 알려준 채수인거 같아요. 육수에 정성을 들이니 모든 음식이 다 맛있는 마법!
이 두가지 메뉴에 김치만 있으면 맛있는 집밥이 완성이네요~ 비록 저는 저자처럼 예쁘게 플레이팅하지 못했지만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그걸로 만족하는 걸로~!난생처음 비건 요리 책을 통해 음식을 만들어보았는데 생가보다 어렵지 않더라고요.일단 이 요리들의 가장 큰 포인트는 채수 이고 채수를 통해 저자의 깊은 내공이 느껴지더라고요~동물성 재료 없이도 맛있는 육수를 낼 수 있다는 자부심과 저자가 그동안 개발해온 레시피들을 보니 정말 어렵지 않으면서 맛있게 비건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버섯을 좋아하는 저에게 정말 다양한 버섯요리가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아직 모든 요리를 만들어보진 못했지만 정말로 애정하는 요리책 중에 한 권이 될거같아요. 물론 저도 지금 당장 채식주의자가 되는 건 솔직히 조금 힘들지만 저자가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을 보니 조금씩 노력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건을 시작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도 비건이 처음인 모든 사람들에게 너무나도 큰 선물같은 요리책이라는 생각이 드는 "오늘부터 우리는 비건 집밥"이였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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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老病死」 생로병사의 비밀 86세의 요가강사, 102세의 바리스타 편에 나오는 어르신들의 이야기이다.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닌, ‘건강하게’ 오래 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말이다. 2020년 기대수명은 평균 84세이다. 매년 0.5세 정도가 증가한다고 봤을 때, 30년 후인 2050년엔 평균 수명 100세를 바라보게 될 것이다. 단순히 세월을 오래버티는 것이 오래 사는 것일까
「블루존」이라는 말을 들어봤을까? 일명 장수 마을이라 불리는 세계의 마을을 말한다. 코스타리카 ‘니코야’, 일본 ‘오키나와’, 그리스 ‘이카리아’, 미국 ‘로마 린다’, 이탈리아 ‘사르데냐’ 특히 이 5곳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블루존(Blue Zone)은 단순히 통계학적, 생물학적 나이가 많은 곳을 의미하지 않는다. 건강하게 행동하고, 건강하게 생각하며, 건강하게 어울리며 장수하는 마을을 의미한다. 4곳의 특징은 비슷한데, 큰 섬 지역이며, 산과 바다가 존재하며, 자연에서 나고 자란 것을 채식 위주로 먹으며, 가족 중심의 사회를 구성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미국의 ‘로마 린다’의 경우는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내륙의 도시인데, 이곳은 매우 독특하다. 이 지역은 다른 섬들과 다르게, 지리적으로 고립되지 않은 지역이며, 같은 종교를 가지고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종교적으로 술·담배·육식을 금하는 교리를 따르며 살아가는 곳이라고 한다.
『오늘부터 우리는 비건 집밥』 다이어트나 건강을 이야기할 때 늘 빠지지 않는 단골 주제가 있다. ‘채소’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의 배변 활동에 이롭고, 동물성 식품보다 소화로 인한 부작용이 적다. 또한, 음식으로 소비하는 가축(소, 돼지, 닭, 오리)이나, 특정 생선처럼 한정되지 않고, 수천 가지로 매우 다양하다. 삼겹살을 구워 먹을 때 올라오는 고기는 돼지고기 하나이지만, 쌈 채소는 10가지가 넘는다. 저자는 비건 음식으로 지구를 구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제로 웨이스터’이자 비건으로 지속 가능한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며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완벽한 비건은 아직 아니지만, 최초의 채식 해장국을 개발했으며, 채수로 만든 국밥도 개발했다고 한다. 채식 해장국 식당을 운영하였으며, 현재는 비건 한식을 개발·유통하는 사업을 본격화하는 중이라고 한다.
나는 15년간 신념에 의한 비건을 해왔다. 그래서 어느 순간 조미료의 맛이나 가공된 맛을 싫어하게 됐고, 재료 본연의 맛을 느끼게 됐다. 실제로 식사를 할 때, 콩 잡곡밥과 하나 이상의 반찬을 먹지 않는다. 체지방은 20% 미만을 유지하고, 턱걸이도 15개 정도는 하는 건강한 중년이다. 오히려 갈수록 힘이 세지는 것 같다. 완전 비효율적인 자연 생식이나, 기타 비효율적인 식생활에 대해서는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신념에 의한 비건이니만큼, 생명을 덜 해치는 방향, 환경을 덜 오염시키는 방향, 공동체가 함께 살 수 있는 방향에 맞게 노력하고 있다. 오랜 잡식생활에 익숙한 사람에게 갑자기 채식 위주의 식사를 권하면 굉장히 불쾌해한다. 언젠가 일반인들도 좋아하는 유명한 순두붓집에 친구를 데려간 적이 있었는데, 식사 내내 인상을 쓰던 것이 기억난다. 본인은 기사 식당의 시뻘건 국물의 조미료가 듬뿍 들어간 순두부찌개가 진짜라고 말이다. 수십 년간 익은 식성을 바꾸는 건, 담배를 끊는 만큼 어려운 일인 것이다.
건강해지고 싶고, 날씬해지고 싶고, 환경을 지키고 싶고, 반려동물을 사랑해서 어떤 이유든지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이미 비건이 아닌, 비건에 도전하는 사람들이나, 그 과정에 있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익한 책이다. 기존에 먹던 음식의 식감이나 맛은 유지하면서, 재료는 식물 위주로 바뀐 채 말이다. 대표적인 감자탕, 순대 볶음, 찜닭, 생선조림, 두루치기, 장조림, 전골, 덮밥, 닭죽 등 이건 채소로 불가능한 음식들이 아닐까? 저자는 100% 식물성 재료로 52가지의 기성 요리를 구현해냈다.
채식은 어떤 강요나 의식이 아니라, 단순히 식물을 먹는 식습관의 하나이다. 이것에 거대한 철학이나 사상 따위는 없다. 그냥 내가 동물을 먹거나, 식물을 먹거나 선택하는 것일 뿐이다. 식물을 먹는 일에 관심이 있는데, 기존의 맛을 끊기 힘들다면 이 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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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우리는 비건 집밥
정말 첫장부터 마지막까지 독자를 배려하는 마음이 잔뜩 묻어 나는 그러한 책 읽으면 읽을수록 점점 마음에 들어지는 그런책
나는 나이가 그렇게 많지도 않은데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육식보다는 채식을 더욱 좋아한다. 이같은 특성은 부모님부터 그러하기 때문에 더욱 그런것인지 모르겠다. 부모님 두분 모두 야채를 정말 좋아하신다. 정기적으로 고기를 꼭 먹자는 얘기는 안꺼내셔도 자주 야채반찬은 꼭 먹자고 하시니까 말이다. 그런데 비교적 최근들어서 다이어트나 건강등을 위해서 사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서 야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비건에 대한 용어도 최근들어 알게 되었다.
그런데 비건 집밥이라니 더욱이 야채만으로 이루어진 반찬이라니 정말 기대와 흥미를 잔뜩 가지고 읽어 내려간 책이었다. 책의 두꺼는 얇았지만 그안에 담긴 내용은 정말 풍부했다. 비건 음식이 이렇게나 많았나? 싶을정도로 정말 많았으니까 말이다. 카테고리별로 음식을 구분하긴 하였으나, 개별 음식 갯수가 전체 50개가 조금 넘으니 정말 많았다.
하루 한가지씩 매일 매일 해도 거의 두달가량을 새로운 음식을 해먹을 수 있고, 한달에 한가지씩 새로운 음식을 해도 약 4년 넘게 해먹을 수 있으니까 말이다. 그것도 혼자 기준도 아닌 둘이서 말이다. 닭죽을 제외한 모든 음식이 2인 기준이기 때문이다.
음식 종류들은 듣도 보도 못한 생소한 음식종류도 있었고, 매일 같이 먹는 김치 종류도 있었다. 그중에서도 토마토 김치는 정말 놀라웠다. 김치자체도 사실 비건이라면 비건이지만 그래도 토마토의 김치로 변신은 신선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좀 의외인 음식들이 몇개 있었다. 메인을 뺀 요리를 비건이라고 해도 되는건가 싶은 것들 말이다. 예를들어 고등어 조림은 고등어를 맛있게 먹기 위해서 만들어 먹는 음식중에 하나이다. 그런데 고등어를 뺀 생선 없는 무조림이라고 하니 음... 비건이긴 하지만 메인을 빼고 서브가 메인이 되는 것이 맞나 싶기도 하였다. 그냥 무조림이라고 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음식보다도 네이밍을 왜 굳이 "무엇이 없는 OOO" 이라고 표현을 해야 되는 건가 싶었다. 어찌되었든 나는 고등어 무조림에서도 무를 정말 좋아하기도 하니까 말이다.
이 책은 야채를 정말 좋아하고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강력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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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집밥을 시작하려는 가장 큰 이유가 지구를 위한 마음이 아닐까 한다. 너무 거창한가? 그러나 그게 사실이다. 대부분 비건을 선택한 사람들이 이런 이유로 채식을 하고 있다. 너무 어렵게 느껴지는가? 제로 웨이스터와 비건의 삶을 완벽하게 살기란 쉽지 않다. 일상 속에서 환경을 위해 조금씩 실천하는 것, 지속 가능한 채식 루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도 한때는 삶의 기준을 오로지 자신에게 맞추고 욕심을 내며 발버둥 치던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그러다 우연히 바다거북이 코에 플라스틱 빨대가 꽂힌 상태로 구조되는 영상을 본 후 생각이 달라졌다. 병들어 가는 지구와 고통받는 생명을 보고난 후 세상을 보는 초점과 태도가 달라졌다.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줄이고 생활 쓰레기를 만들기 않기 위해 노력했다. 제로 웨이스터에서 현재는 비건 생활로 이어지게 되었다. 환경을 오염시키는 산업 1위가 공장식 축산업이라고 한다. 비건을 시작하는 이유는 각자 다르겠지만 이러한 작은 실천이 환경을 살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믿는다. 저자 역시 비건 생활을 외국에서 시작했다. 우리 나라는 비건이 대중적이지 않아 처음엔 일상에서 비건 생활을 이어가기가 쉽지는 않았다고 한다. 비건 한식을 대중화하기 위해 무엇보다 고기로 만든 음식과의 맛 차이를 좁히는 데 노력했다. 그 맛을 메울 식물성 재료를 찾아 대체했고 책에 52개의 레시피를 탄생시켰다. 국물 요리가 많은 한식에서 제일 중요한 건 채소를 우려낸 물, 채수를 만드는 일이다. 제대로 된 채수만 있어도 이미 요리의 반은 완성되는 셈이다. 레시피대로 채수를 다량 만들어두고 필요할 때마다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 사골 없는 곰탕, 소고기 없는 뭇국, 돼지고기 없는 토마토 김치찌개, 새송이 미국역, 돼지 등뼈 없는 진짜 감자탕 등 일상에서 접하는 요리가 오로지 채소로만 대체되었다. 사실 채소를 좋아하는 내게는 이 요리들이 전혀 거부감이 없다. 다소 밋밋하게 여겨질 수도 있는데 느끼하지 않고 담백할 것 같아 오히려 기대된다. 집에서 즐겨 먹는 국과 찌개, 반찬뿐 아니라 버섯으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음식, 한 그릇으로 시작하는 비건 집밥 등 색다른 레시피가 가득하다. 망고를 넣은 쫄면은 최애 아이템이 될 듯 하다. 마지막으로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방법, 환경을 위한 설거지 습관, 추천하는 비건 식당, 일반 식당에서 비건 옵션으로 주문하는 방법, 환경을 위해 일상 속에서 작은 실천 등을 소개하고 있다. 국내 최초 채식해장국을 개발한 저자가 제안하는 든든한 채식 한 끼 레시피북. 식물성 재료만으로도 충분히 맛있게 차리는 한식이라니 당장 시작해도 좋을 것 같다. 본 서평은 책을 제공받아 개인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오늘부터우리는비건집밥 #김보배 #제로비건 #길벗 #채식 #비건 #비거니즘 #채식밥상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책소개 #레시피북 #요리책 #한식레시피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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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우리는 비건 집밥
비건에 관심 있는가? 난 최근 비건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인간의 과도한 욕심으로 빚어진 참사 그리고 환경의 파괴 우리의 작은 실천으로 바꿔나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비건음식으로 지구를 구하고 있다는 저자 제로 웨이스터이자 비건으로 지속 가능한 루틴을 만들어 하루하루 살고 국내외 최초 채식 해장국을 개발 비건 한식을 가정식 대체식품(HMR)으로 개발·유통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으로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는 저자의 소개가 인상적이다. 이토록 세상을 바꾸는 일에 열심이라니 존경스럽기 그지 없다.
너무 어렵고 무겁게 생각하지 말라고 그 누구도 제로웨이스트와 비건의 삶을 완벽히 살기는 어렵다는 말에 힘을 얻어본다. 우리의 지속가능한 생활을 위해 우리가 지켜야할 최소한의 것을 해보려는 시도가 조금씩 더 커져가는 것은 얼마나 바람직한가
비건이냐 논비건이냐 나누는 것이 아닌 다름에 대한 배려의 마음을 갖는 일 역시 중요한 시작일것이다.
콩물곰탕, 소고기 없는 뭇국, 토마토 김치찌개, 채수 된장찌개 새송이 미역국, 진짜 감자탕
상상이 되지 않는 메뉴들의 이름을 훝어본다. 과연 이들에서 어떤 맛이 날까?
비건의 종류에 대한 알아보기 쉬운 설명부터 만능 육수, 양념장 만들기 친절한 소개가 마음에 든다. 처음 입문자도 어렵지 않을듯
그리고 꼳 도전해보고 싶은 콩물 떡국 레시피~ 정말 어떤 맛일까 너무 기대되는 레시피다 이런 레시피를 개발해 내다니 놀라움 가득~
단순히 비건 메뉴를 소개하는 레시피북이 아니라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며 우리의 일상을 조금씩 바꿔가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이쁜 책이다 오늘부터 우리는 비건 집밥 나도 조금씩 동참해보고 싶다.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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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 그대로 채식주의자를 위한 집밥 레시피를 담고 있는데 놀라운 점은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그것도 어느 부분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국과 찌개, 반찬까지 무려 52가지 레시피를 알려준다는 점에서 비건에겐 너무나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채식을 함께 한다는 생각, 또는 한 끼 정도는 이렇게 먹어도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 비건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은 완성된 음식을 보면 꼭 채식주의자든 아니든 일단 맛있어 보이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먼저 채식을 해야 하는 일종의 당위성을 보여주는데 꼭 비건이 아니더라도 읽어볼만한 내용들이다. 그리고 채식주의자의 종류에 대해 알려주는데 동물성 식자재를 어디까지 먹는가가 분류의 기준인것 같다. 고기는 상징적으로 돼지고기를 표기하고 있는데 딱히 구분없이 먹는 사람은 플렉시테리언이라 하고 채소도 먹지 않고 과일만 먹는 사람은 프루테리언이라고 하는데 문득 프루테리언의 경우 이렇게 먹으면 영양학적으로 문제가 없나 싶은 궁금증이 들기도 했다.
다음으로 요리의 기본 베이스라 할 수 있는 채수 만들기와 만능 비건 양념장 만들기 방법이 소개되는데 아무래도 채식주의자의 경우에는 베이스도 신경써야 하니 실제 채식주의를 하고 있는 분들에게 더없이 유용한 정보일거라 생각한다.
이후 본격적인 레시피에서는 국과 찌개류, 김치류, 반찬이 소개되고 버섯을 주재료로 활용한 요리 레시피와 한 그릇 음식까지 소개된다. 그러니 채식주의자들에겐 정말 필요한 책이고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영구적으로 활용 가능한 레시피 모음집이 될 것이다.
당연하게 있어야 할 고기류가 빠진 음식들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신기했고 비주얼을 보면서는 맛이 궁금해지기도 했다. 쇠고기 뭇국에 쇠고기가 없다니 뭔가 이상해 보이지만 비주얼은 은근히 맛있어 보여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이치랄까.
맛이 궁금한 레시피도 있었고 꼭 채식주의자가 아니더라도 평소 반찬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을 레시피나 간편하게 만들어 먹어도 좋을 한그릇 음시까지 52가지의 레시피라는 앞의 언급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가짓수가 많아서 더욱 좋았던 책이라고 생각한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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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이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는 늘 듣고 있었다. 채소로만 요리해보니 감칠맛내기가 쉽지 않아 육류를 자주 사용하는데 <오늘부터 우리는 비건 집밥>에서는 채소를 이용해 음식맛을 내는법을 알려준다. 채소를 우려낸 채수 만들기가 쉽진 않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육류를 줄이고 채소 섭취를 늘려야겠다는 생각이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당뇨나 혈압등 대사증후군으로 위협받는 사람이 많아 어쩔수 없는 선택이기도 하다. 체중조절 비만에 채식이 좋다고 하니 노력해보려고 한다.
저자인 제로비건 김보배님은 쓰레기를 남기지 않는 제로 웨이스트와 비건을 실천하고 있다. 쓰레기를 남기지 않는채식 해장국을 통해 지구 환경 살리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채식주의자도 먹는 음식에 따라 나눠지는건 알고있었는데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는 몰랐다. 비건에 따라 먹는 음식의 종류도 다양하다. 육류만 안먹는 폴로 베지테리언부터 유제품만 먹는 락토 베지테리언, 달걀과 채식을 하는 오보 베지테리언, 채소와 과일을 먹는 비건 , 과일만 먹는 프루테리언까지. 요즘엔 동물성 식품을 일절 먹지 않는 엄격한 채식주의를 넘어 동물 화학실험을 하는 제품이나 동물성 제품 소비를 거부하는 비거니즘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한다.
책은 국, 찌개/ 김치/ 반찬/ 버섯요리/ 한그릇 비건 집밥 5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겨울이라 국 찌개요리를 자주 하는데 채소육수를 미리 만들어 국물로 사용하니 맛내기도 쉽고 요리가 빠르다. 간편한 요리를 선호하는 나는 국 찌개 요리를 좋아하는 편인데 고기육수가 안들어가서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다. 간은 소금간으로 맛춰주었다.
김치는 주로 사먹고 있는데 깍두기랑 배추 겉절이는 집에서 해먹기 괜찮은것 같다. 피클 종류만 해봤는데 깍두기도 하기 어렵지 않았다. 사과, 양파가 들어가는 비건 김치 양념을 미리 만들어야 하는데 양파랑 마늘을 갈때 믹서기가 필요하다.
버섯은 씹는 식감도 좋고 튀기면 고기느낌이 나서 좋아하는 식재료이다. 버섯탕수도 좋아하는데 자주 먹는 콩나물과 함께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새송이콩나물찜이 요리하기도 쉽고 맛도 좋았다.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 하루 한끼는 한그릇 음식에 의존하게 된다. 주로 카레, 국수를 자주 먹는데 <오늘부터 우리는 비건 집밥>의 간장 비빔국수와 가지볶음 덮밥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들깨가루는 없엇 한살림에서 구입했다.
식당에 가는것도 불안한 요즘 집밥으로 한끼 해결하니 외식비도 줄고 건강해지는것 같다. 국,찌개와 한그릇 음식편을 제일 많이 보았다. 건강이 최고인 요즘 음식과 운동에 더 신경을 쓰게 된다. 쓰레기를 줄이고 육류 사용을 줄이는 식생활로 건강도 챙기고 지구도 살리는 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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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오늘부터 우리는 비건 집밥 - 제로비건 김보배 / 길벗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드는 국, 찌개, 반찬 52가지! 외가 식구들의 집안 내력인 암과, 친가 식구들의 집안 내력인 위장 문제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를 고민하다 찾은 방법이 야채 위주의 식사법 이었어요. 평소 짜게 먹는 편은 아닌데, 유전력이 있다보니, 위나 장 등 소화기관이 좋지 않은 편이라 늘 건강검진을 하게 되면 조그마한 종양이 발견되곤 했었는데요.
우연히 tv 프로그램에서 접하게 된 비건 집밥을 보고 하나씩 따라해보기 시작했어요. 채식 위주의 식사가, 건강을 위해서도 좋지만, 환경을 위해서도 효율적인 방법이더라구요.
이번 도서에서는 #국 #찌개 #반찬 류 총 52가지가 소개됩니다. 아무래도 한국인들은 고기류에 많이 익숙해져 있어서, 갑자기 채식 위주로 메뉴를 바꾸게 되면 깊은 맛이 사라지는 건 아닐까 고민했었는데요.
제가 이번 도서를 보면서 가장 먼저 따라 만들어본 메뉴는 소고기가 들어가지 않은 #소고기뭇국 이었어요. 소고기뭇국인데 소고기가 빠지면 허전할텐데... BUT!!! Don't worry!!! 실제로 소고기 없이 야채로 육수를 우려낸 다음, 무나 대파, 양파, 애호박 등을 넣고 끓여보았을 때 허전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요. 오히려 고기로 인해 생기는 기름기가 적어서 조금 더 부드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가족들의 건강도 챙기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채식 위주의 #비건집밥 ! 앞으로도 꾸준하게 이것저것 메뉴를 조금 더 확장시켜서 만들어먹어볼 생각입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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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초, 영국에서 전 세계의 기후변화 대응책을 논의하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가 개막됐다. 총 197개 당사국이 참석한 이 총회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연설이 있었으니 바로 수몰 위기에 처한 태평양의 섬나라 투발루 외교장관의 수중연설이었다. 허벅지까지 차오른 바닷물 속에서 비장한 표정으로 연설을 하던 그의 모습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지구온난화의 현실을 제대로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뒤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그가 연설하던 바다는 예전에 육지였던 곳이라고 한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해수면의 높이가 높아지자 바닷물이 점점 차오르기 시작했고 아홉 개의 섬들 중 이미 두 개가 물에 잠겼단다. 환경오염이 딱히 심했던 곳이 아닌 나라가 이렇듯 피해국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니 두 손 놓고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과 함께 내가 동참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에 대해 찾아보게 되었고, 그러던 중, '비건'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 책까지 만나게 되었다.
'동물성 식품(고기, 우유, 달걀 따위)을 전혀 먹지 않는 적극적인 개념의 채식 주의자'를 의미하는 '비건'. 저자는 유튜브에서 바다거북이 코에 플라스틱 빨대가 꽂힌 상태로 구조되는 영상을 보고 주체할 수 없는 죄책감에 대성통곡을 한 후, 병들어가는 지구에 눈이 가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런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다보니 제로 웨이스터가 되었고 나아가 비건까지 되었단다.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7%가 축산업을 통해 배출되는데, 그중 동물성 제품과 관련된 비중이 61%가 넘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저자는 더이상 동물성 식품을 먹을 수 없게 된 것이다. 그렇게 해서 비건 메뉴를 알아보았건만 비건 음식점의 대다수는 피자, 파스타, 샐러드, 햄버거와 같은 양식 위주의 메뉴였고 가격대도 부담스러워서 결국 저자는 두 팔을 걷어부치게 된다. 직접 비건 메뉴를 연구하기 시작했고 드디어 채수 해장국집을 열게 된 것이다. '칼칼 채수 해장국' 단일 메뉴를 시작으로 해서 52개의 레시피를 탄생시킨 저자. 빨대 꽂힌 바다거북의 모습을 보고 펑펑 울던 그녀는 이렇게 해서 비건 한식을 가정식 대체식품으로 개발, 유통하는 일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된다.
나는 원래 채식을 더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그녀의 책을 읽고나니 나도 이젠 '비건 흉내'라고 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녀가 알려주는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드는 국, 찌개, 반찬 메뉴 52가지만 있어도 더 이상 나도 지구에게 미안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그녀의 말처럼 일상 속에서 환경을 위해 조금씩 실천하는 것, 지속 가능한 채식 루틴을 만드는 것이 더 소중함을 알고 꾸준히 실천해야겠음을 다짐해본다. 1년에 0.5cm씩 물이 차오른다는 태평양 섬나라 투발루. 하루 속히 차오르는 물이 멈추길, 그 나라 국민들이 기후난민으로 전락하지 않길 간절히 바라며 나도 저자처럼 비건집밥을 통한 환경운동을 조금씩이라도 실천해나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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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주의자였던 저와 남편은 40대가 되면서 건강을 많이 생각하게 되었고, 채식이라는 단어를 서로 주고받게 되었어요. 사실 고기를 너무 좋아했기에 채식이라는 단어는 저에게 조금 낯설고 어색하지만, 하나밖에 없는 예쁜 딸아이를 곁에서 건강하게 오래 보고 싶은 마음에 채식에 조금 다가가보고자 이렇게 비건 집밥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비건이라는 단어는 아직 저에게 어울리지 않지만 계단 오르듯 한 단계 한 단계 시작해 보려고요. 이번에 [오늘부터 우리는 비건 집밥] 책을 읽으면서 비건이 환경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사실 환경에도 별 관심이 없었지만 나중에 우리 아이가 살아가야 할 지구를 생각하니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텀블러 사용이라든지 장바구니 이용이라든지 소소한 것부터 습관을 들이고 있는데요. 비건도 그 행위 중 하나라는 사실에 감탄하게 되었어요.
목차에 있는 요리 목록들을 보고 감탄했어요! 비건이라고 풀만 먹는 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너무나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이 가득했기에 약간 행복했어요~
비건 집밥을 시작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하는 작은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담겨있는 책이었어요. 책에서 친절하다는 느낌을 처음 받아보네요~ 채식의 단계와 채식을 시작할 때 준비하면 좋은 것들이 세세하게 담겨 있어서 채식을 하나도 모르는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메뉴는 새송이 미역국! 저는 항상 미역국은 소고기를 넣어야만 한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었기에 미역국에 다른 무언가가 들어갈 수 있다는 생각을 못해봤던 거 같아요. 그리고 소고기가 들어가는 미역국인데 육식이구나 생각도 못 했고요~ 아이가 미역국을 좋아하는데 기회가 되면 새송이 미역국을 꼭 끓여봐야겠다고 다짐했답니다.
너무나 유익한 정보와 메뉴들이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는 책이라 주변 지인들에게도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라는 생각을 오랜만에 하게 되었어요.
채식, 아직은 낯설고 어색한 단어이지만 건강을 위해서 조금씩 하나씩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채식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 들어요.
본 서평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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