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권은 나중에 알고 어찌어찌 구했었습니다. 1권이 재미있었기에 2권을 살려고 하자 절판되어 몇만워대로 오가는 2권이 애니화를 거쳐 다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애니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러한 효과는 만만세입니다. 새로운 영웅이 등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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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시 재발매 해주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야기에서는 이제 처음으로 다른 세력의 영토에 가게 되는 이야기인데, 메어리어와 캐리어가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되어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보게 됩니다. 특히나 같이 온 위생병들의 특이한 모습과 행동들은 독특한 감성으로 이 책의 전반을 다채롭게 꾸며주게 됩니다. |
| 제법 괜찮은 작품 중에 하나인 세계의 묵시록 마이 노그라입니다 호기심에 구입을 했는데 상당히 재미가 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뭐 지키는 조언 개인적으로는 뭐 치킨을 좋아하는 독자로서는 나름 만족스러운 작품 중에 하나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것에서도 새로운 이로 인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점점 추가가 되는 실용인데 현관이 매력적이라서 시형 가 온 줄 모르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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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세력과 교역하는 새로운 세력과 교섭이 2권 전반적인 내용입니다. 일단 기본베이스는 주인공이 다루는 지도자를 고르고 그 세력을 조종하는 타입인것같은대 마지막에 전혀 다른장르는 RPG장르의 적이 등장해 적대하는지라 다른세력은 장르에 구별없이 등장할것같내요. 전혀 다른장르의 세력이 각자의 시스템을 이용해 세계정복을 이루려고하는것은 참신한대 이야기가 매끄럽게 잘 이어질지는 힘들것같아 걱정이 생기는군요. Ps. 브래인 이터의 삽화는 성격에비해 진중하고 멋있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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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 스포일러, 개인적인 해석 주의
한창 청춘을 구가해야 될, 낭낭 18세에 요절해서 이세계로 날려 왔더니 사악(邪惡) 속성이라는, 전생에 나라 팔아먹은 팔자를 얻어 맨땅 헤딩하듯 나라를 일으키는 주인공의 이야기 제2탄입니다. 구박데기로 전락해서 떠돌이 생활하며 오늘내일하던 다크엘프 무리들을 규합해 국민으로 만들어 '마이노그라'라는 나라를 창건하고 온 숲을 마기(魔氣)로 뒤덮어 여기가 지옥이라는 듯 세상과 동떨어진 기괴한 모습의 나라를 만들기를 몇 달. 이제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 나라다운 모습을 갖춰 갑니다. 하지만 국민이라고 있는 게 꼴랑 다크 엘프 500여 명 뿐이어선 국가 체면이 서지 않는 관계로 이웃 마을과 나라를 접수해서 인구를 늘려 보겠다는 구상을 펼치는데요. 사실 주인공은 속성이 사악이라도 평화를 사랑하는 중증 대인 기피증 환자여서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걸 싫어하고 있죠. 그래서 평화적으로 교섭해서 동맹을 맺고 인적 교류 등을 시도하게 되는데 사실 이런 이야기가 쭈욱 이어져서 조금 지루한 편입니다.
이번 이야기도 그 연장선에 있는데요. 인적 자원이 없다 보니 국가 중추를 담당할 관료가 없고, 그러다 보니 어쩌다 주인공과 이야기를 많이 했다는 이유로 '에무르(히로인)'등 몇 명이 기용되어 혹사당하는 실정이죠. 이번엔 시종을 뽑는다고 어린 쌍둥이(히로인) 자매를 기용하는 바람에 만천하에 주인공은 로리콘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집니다. 사실 이 부분에서 여느 라노벨에서 보여주는 흥미를 끌기 위한 장면일까 했습니다만. 쌍둥이 자매가 이세계에서 다크 엘프들의 위치를 알려주는 중요한 이정표 역할을 하더라고요. 주인공에게 주워지기 전의 어떤 상황으로 인한 정신과 마음이 망가진, 그래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에서 조금은 섬뜩하고 안타까웠군요. 어쨌건 이 쌍둥이 자매가 중추적으로 나서서 이웃 마을과 소통하고, 주인공이 앓고 있는 대인 기피증을 조금식 케어하는 뭐 이런 이야기들이 쭈욱 이어집니다. 솔직히 이 부분은 읽는데 인내심을 요구하니 조금 많이 참아야 합니다.
참고 나면 진짜 이야기가 펼쳐지는데요. 우리나라에 정발해준 출판사가 3권을 내주려나 모르겠는데, 아마 3권 정발 가능성은 상당히 희박하지 않을까 싶군요. 그만큼 1~2권이 보여주는 이야기가 좀 지루해요. 주인공과 아투(메인 히로인)의 의미 없는 러브러브 신파극과 건물을 지으며 부가되는 능력치 등 이런 설명이 제법 많죠. 근데 건물을 지으며 부가되는 능력치를 받는다의 설정은 나름 신선했군요. 가령 진료소를 건설하면 상처 회복 속도가 올라간다던지. 그 외에는 나라를 건설하고, 인구 정책과 내정을 살피는 것으로 구구절절 말이 억수로 많아요. 나라 창건하는데 쉽지만 않다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보여주려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러던 이야기가 이번 2권 중후반을 기점으로 분위기가 확 바뀌는데요. 처음 숲에 왔던 시절에는 동물은 고사하고 그 흔한 고블린조차 없던 것에서 어느 순간 어떻게 나타났는지 고블린을 위시한 각종 마물이 등장하면서 사태가 예사롭지 않게 흘러간다는 이야기를 이끌어가기 시작합니다.
마물의 침공에서 어디선가 많이 본 시추에이션이라고 느낀 주인공이 기억을 더듬어 밝혀낸 진실은... 이세계는 주인공이 하던 게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세계죠. 자, 근데 이세계로 넘어온 게임 유저가 주인공만이 아니라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펼친다면 어떤 흥미를 유발할까라는 실험적인 메시지가 있습니다. 1권에서 나왔던 북방에서의 주인공과 유사한 속성의 마녀 출현, 그리고 본격적인 마녀의 침공과 마녀와 싸우는 성녀의 장면 장면에서 주인공과 그의 일행과 나라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하는 궁금증을 자아내기에 충분했군요. 그동안 어딘가 가벼운 이야기로 따분하게 했던, 가령 주인공과 아투의 의미 없는 러브러브 신파극 같은 개연성이라곤 눈곱만큼도 없던 이야기에서 본격적인 세계대전 발발 같은 웅장한 이야기로 바뀌어 가는군요. 작가의 말투도 좀 바뀌어서 이제야 이야기 다운 이야기를 보여줄까 기대를 하게 한다고 할까요.
그리고 또 하나 흥미로운 점은 아투(메인 히로인)에 버금가는 새로운 유닛이자 영웅 등급인 '이슬라(세컨 히로인)'의 등장이군요. 주인공이 소환했어요. 나라가 기틀이 잡혀가고 해서 도시 방어 목적으로 소환했는데요. 히로인이라고는 했지만 개미 여왕의 모습으로 사마귀와도 비슷한 마물형으로 등장시켜 상당히 충격을 줬죠. 그럼에도 성격은 성녀가 있다면 바로 그녀(이슬라)라는 것마냥 등장하자마자 만인을 보다듬는 국모(國母)로서 추앙받으며 사람(?)은 겉모습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를 던지죠. 작가의 성향을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아투(메인 히로인)와 은근히 기싸움을 벌이지만 엄마 속성으로 아투의 머리를 쓰다듬는 장면은 흐뭇하기까지 하는, 편견이 있는 사람이 이 작품을 읽는다면 편견이 사라지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흥미롭다고 할까요. 위에 언급한 쌍둥이 자매와 인연이 매우 깊게 형성되는데, 2부 스포일러를 접한 필자로서는 이 부분에서 어떤 플래그를 봐야 했군요.
맺으며: 주인공의 사상이기도 한, 사악이라고 해서 무조건 악당이 아닌,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내 마음대로 하는 게 사악이라는 정의를 내린 부분은 꽤 와닫았는데요. 영화는 안 봤지만 조커가 떠오르기도 했군요. 그럼에도 착하게 살아가려는 주인공이 굉장히 흥미로운데, 타인을 판단할 때 그 기준을 어디에 두어야 할까라는 심오한 부분이 있다고 할까요. 주인공은 사악 속성에 맞게 타인에게 비치는 형상은 도화지에 아무렇게 그려 놓은 듯한 마왕 그 자체고 거기에 얽매어 편견을 보이는 이세계 사람들과 편견을 가지지 않는 쌍둥이 자매 등, 현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꽤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점들은 순수 필자의 개인적인 감상에 지나지 않으니 너무 깊게 파고들진 마세요. 솔직히 작품 내용 2/3는 그냥 흘러 보내도 무관한 이야기들인지라... 아무튼 3권부터 이야기뿐만 아니라 진도면에서 꽤 흥미로워질 거 같더군요. 북부 마녀의 등장과 성녀와의 대립이라는 3각 구도와 마물의 침공, 필사적으로 국력을 키우려는 주인공이 맞물려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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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요 이 전개는 1권은 그저 죽은뒤 자신이 하던 게임의 사신케릭으로 환생? 다크엘프를 수하로 얻고 영역을 발전시키는 과정의 영지물인가 했더니 2권에 와서는 고립이 아닌 다른 마을과의 우선 접근을 시도 하는데 그와중에 다른 장르의 적들이 등장이하고 대결하는 전개로 가는데 이거 뭐 그저 사신이라는 케릭에 빙의 전생한게 아니라 감성마저 그 사신으로 변해버린 주인공의 살육물인가 싶더니 다른 장르의 적이 등장 대립하게 된다는 전개는 아예 디펜스 게임이나 sf세계관의 적들도 등장할수 있다는 예감이 드네요 과연 어떤 전개로 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