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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색 바탕에 알록달록 토핑이 뿌려진 아이스크림 콘이 그려진 책의 표지에 한눈에 반해 읽게 된 「색 상상책 1」. 아이스크림 콘위에 한스쿱 올려진 동그란 아이스크림은 누군가 한 입 베어문 듯한 모양이고, 콘에 살짝 녹아 흘러내린 한줄기 아이스크림은 혀로 한 입 핥아 먹고 싶을 만큼 아기자기하고 매력적이다. 심플함과 여백의 미를 뽐내는 이 책은 글밥이 적은 그림책으로 나 좀 한번 봐주세요 라고 유혹하는 듯하다. 그림책을 보는 데 마치 동대문 DDP 어린이 전시장에 아이와 놀러온 기분이랄까?
아이가 좋아하는 <수박수영장>책 느낌도 나고, <팥빙수의 전설> 책 느낌도 나는 것이 책장을 넘길때마다 편안하고 기분 좋아지게 하는 매력이 있는 그림책이다. 책을 읽었다는 느낌보다는 내 손안의 작은 미술관에서 힐링하며 잠시 감상을 했다는 표현이 더 적합하겠다.
아홉살 아이와 잠자리 독서로도 읽었고, 하늘이 무척 예뻤던 가을 어느날 바깥놀이 가서도 이 책을 매개로 아이와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도시의 빌딩 숲 속에서 날마다 직장생활을 하며 숫자 맞추기 놀이를 하며 늘 바쁘게 살아가는 어른인 나에게도 아이스크림과 글밥적은 그림책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에게도 이 책은 바쁜 일상 가운데에 잠시 멈추어 나만의 상상하는 시간을 가져보라고 말을 건네며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해 주었다.
매일 바쁜 출퇴근 길이지만 나는 그날 그날의 하늘을 꼭 한번씩 바라보는 여유를 갖는 것을 좋아한다. 오늘 하늘은 어떤 모습일까 구름은 무슨 모양이지 하고 관심있게 하늘을 바라보는데 「색 상상책 1」한번 보고 하늘한번 보고 하며 바쁜 일상속에서 소박한 여유로움을 누렸다. 머리아픈 일들은 잠시 내려놓고, 이 책들의 많은 여백들을 보며 잠시 심심함의 여유로움을 느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휴식하는 기분으로 책장을 넘겨볼 것을 추천한다. *네이버 미자모 까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한 리뷰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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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상상책. 책 제목만으로 책 커버를 상상 해 보았다. 알록달록하면서 오색찬란한 색들의 향연이 펼쳐 질 것만 같았다. 택배 상자를 열고 책을 봤을 때, '상상책인데, 표지가 흑과 백이라니...'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흑과 백.. 작가의 깊은 뜻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 본다. 작가 인터뷰 속 표지에 대한 작가 생각이 궁금해 진다. 표지에 달콤한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눈에 띄는데, 녹아내린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당장이라도 혀를 가져다 대고 싶었다. 부드럽고 달콤한 이야기가 가득 할 것 같은 느낌이다.
색 상상책을 처음 봤을 때는 영유아나 어린이를 위한 책이구나..했다가 2-3번 반복해서 보다 보면 삶에 지친 어른들을 위한 책이구나.. 깨닫게 된다. 삶의 여유로움과 위로를 선물 받은 기분이 든다. 천연색을 감상하다보면 자연 속에 들어온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이 책은 노랑, 빨강, 파랑, 초록, 하양 순서로 색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림책 구성도 다른 색 관련 그림책과는 확연히 다름이 느껴진다. 고유의 색을 책 속에 표현하기 위해 작가의 노력이 보여진다.
책을 한장씩 넘길 때 마다 생각지도 못한 작가의 상상력이 보였다. 내가 어렸을 때 상상 해 보았던 장면들도 나온다. 혼자 피식하고 웃으니 아이도 왜 웃는지 궁금 해 한다. 엄마도 어렸을 때 이런 상상을 해 보았다는 이야기와 함께 아이와의 대화가 이어졌고, 대화 속에서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참 좋다. 책만 읽고 덮게 하는 책이 아니라, 책 속에서 이어져 나가는 각자의 이야기로 왁자지껄한 대화가 이어져가는 이런 책이 나는 참 좋다.
<색 상상책>은 읽고 나면 미술관에 미술 전시를 보고 온 기분이 드는 책이다. 색감이 너무 좋아서 액자로 만들고 싶은 그림들이 꽤 있었다. 아이와 어른의 상상력이 퐁퐁 샘솟는 그림들을 보고 있으면 그냥 신난다. 밝은 에너지가 생긴다. 작가에 대해 알아보고 전시회 정보도 궁금 해 졌다.
<색 상상책>은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행복과 위로와 편안함을 주는 책이다. '색 하나를 가지고도 아이와 다양한 이야기가 오갈 수 있구나...' 깨닫게 해 준다. 아이와 함께 살아갈 삶 속에서 다양한 색을 주제로 이야기를 만들어 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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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과 그림속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자연의 순리를 잘 녹여내고 있는 그림책 같습니다.
내가 그냥 아무렇지고 않게 지나치고 있던 것들이 매우 중요한 일이고 앞을 보고 나아감에 있어 막연한 동경이 있기보다 따뜻하게 맞아주는 자연들이 존재하고 있음을 그래서 우린 한번 더 편안히 쉬어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계절(봄여름가을겨울)의 선물은 우리가 쉬어갈 수 있는 틈을 줍니다. 우린 이때 주저말고 경위로운 자연의 변화를 바라보며 나를 되돌아볼 수 있어야 합니다. 새로운 휴식에서 또 다른 힘과 에너지를 얻게 됩니다.
친근한 아이스크림을 소재로 색깔을 표현하면서 자연의 순리대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소중한 삶을 깨닫게 합니다.
아이스크림 한입 깨물고 나면 입속에서 사르르 녹는 그 느낌이 정말 뭐라 표현할 수 없을만큼 달콤하고 부드럽다는 거죠.
책속에 담긴 글들이 아이스크림의 그 부드러움과 달콤함이 묻어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에 솔솔 뿌려진 색상이 참 곱네요.
아이스크림 한입 베어물고 신이 났는데 아이스크림이 갑자기 바닥으로 툭 떨어졌어요 아이 슬퍼요...
바닥으로 툭 떨어진 것은 내가 다시 주워담을 수 없다는 아쉬움을 주지만 자연속 친구들과 함께 뭔가 함께 나눌수 있게 되고 나는 자연의 일부가 되어 자연속 친구(동물, 곤충, 식물, 천체 등)과 더불어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사람은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며 함께 조화를 이룰때 가장 행복한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소중한 자연을 더 아끼고 사랑해야겠습니다.
늘 아낌없이 주는 자연의 산물(공기, 물, 바람 등) 이 당연하다고 느껴지는 요즘 내가 잘 돌봐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너무 마구 마구 사용하는 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나에게 소중한 생명을 나눠주고 있는 자연아~ 더 아끼고 사랑할께~ 고마워~~
*** 네이버 미자모 카페에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한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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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상상책 COLOR IMAGINATION BOOK 하! 제목만큼이나 예쁜 표지에 눈이 머무른다. 새까만 바탕에 알록달록 토핑이 올려진 아이스크림 하나! 한입 크게 앙~ 깨물면 달콤하고 차가운게 입안 가득 채워지며 눈가에도 미소가 번지는듯 하다. 사랑스럽다. ? 한 페이지를 넘기면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떨어뜨린 귀여운 아이의 세상을 다 잃은듯 커다란 울음 소리가 서럽고 안타깝다. ? 겨우 한장의 그림만으로도 한껏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의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앗! 이 책, 뭐지? 잠시 쉬어가고 싶은 일상의 어느 날, 색 상상책의 한 페이지를 펼쳐 가만히 바라보며 숨겨진 나의 이야기를 꺼내 보면 어떨까요? 두꺼운 보드북에 몇장 담기지 않은 그림이 꼭 영유아,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같았는데, 바쁘고 지친 일상속에서 여유로움과 편안함이 필요한 어른들에게도 참 좋겠다 생각해본다. ? 노랑, 빨강, 파랑, 초록, 하양 늘상 주변에서 보던 평범한 색이지만 하나씩 하나씩 오롯이 바라보며 고유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나의 이야기를 녹아내려 보면 그 시간 자체로 편안한 휴식, 쉼이 될 것 같다. <노랑> 우리 아이가 제일로 사랑하는 색이다. 어린이처럼 순수하고 밝고 경쾌하다. 유치원생처럼 철없는 막내동생 같기도 하다. <빨강> 소녀로 가는 길목에 앉아 있는듯 하다. 열정적이고 진취적인 젊음도 느껴진다. 사랑에 빠진 연인들처럼 뜨겁다. <초록> 봄빛처럼 편안하다. 짙은 녹음이 가득한 높고 깊은 산속 같다.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넓은 들판에 서있다. <하양> 온세상이 하얗게 덮인 크리스마스 이브다. 포동포동 살이 오른 아기의 피부같다. 실연의 아픔으로 비워진 슬픈 마음이다. 어디 한군데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상상해보는 재미가 이 책이 주는 여유로움인것 같다. ? 한장 한장 넘겨질때마다 느껴지는 앙증맞은 그림체와 짧은 글귀가 넋 놓고 한없이 바라보게 하는 매력이 있다. ? 짧은 그림책 하나로 세상 누구보다 근사한 상상으로 호사로운 시간을 보낸것 같다. ? 바쁘고 지친 일상에 잠시 행복한 순간을 만끽할 수 있는 <색 상상책 1>으로 힐링하면 좋을 것 같다. <미자모서평단을 통해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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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으로 무얼 상상할 수 있다는 걸까?? 유년 시절 이후, '상상'의 나래를 펼쳐본 기억이 도무지 나지 않는다. 바쁜 일상, 복잡한 관계속에서 멈춰 서서 무언가를 상상한다는 것은 요즘 사람들에게 꽤나 사치라고 여겨질 정도니까...
까만 배경 속 알록달록 스프링클이 잔뜩 올라간 아이스크림이 그려진 표지는 나의 궁금증을 더욱 자아낸다 책장을 넘기는 순간 탐스럽던 아이스크림은 땅에 떨어져있고, 삐삐머리 꼬마아이는 아이스크림을 입에 짠뜩 묻힌 채 엉엉 울고 있다 귀여운 아이의 모습에 저절로 안타까운 웃음이 스며나온다
노랑 빨강 파랑 초록 하양 어떠한 글자나 그림 없이 각각의 색으로만 채워진 페이지를 바라보다 지긋이 눈을 감으면 저자는 색색깔깔의 맛을 음미할 수 있는 세계로 우리를 인도한다
노랑. 제주도 해안가에서 가족들과 캠핑하며 함께 바라봤던 석양 빛 추석 밤 소원을 빌며 마주했던 동글동글 보름달 빨강. 눈부시게 이글이글 타오르는 여름의 태양 수박체리토마토 빨간맛 과일친구들 파랑. 파란 하늘 아래, 물장구 치며 놀던 여름의 바다 도란도란 캠핑의자에 앉아 나무 사이로 올려다본 아늑히 높은 하늘 초록. 아이와 함께 읽었던 그림책의 한 페이지 잔디밭에 펼쳐놓은 돗자리에 누워 도란도란 나누었던 얘기들 하양. 너의 확고한 선택으로 10번도 넘게 본 Frozen 작년 3월 훌쩍 떠난 강원도에서 만났던 하얀 세상
색깔 하나로 묻어두었던 추억 한켠을 꺼내어 볼 수 있다니 그림책은 언제나 놀랍다 아이와 함께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우리만의 색 상상책'을 만들어보며 함께하는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아간다
바쁜 일상속에서 잠깐 멈추 서서, 상상의 세계로 안내하는 '색다른 이 그림책'을 펼쳐보면 어떨까.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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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상상책?! 상상이란 걸 해 본 지 참 오래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릴 땐, 내가 사는 세상 모든 게 그냥 다 상상의 연속이었던 것 같은데... 지나가는 낙엽에도 무슨 상상을 했는지 까르르 웃고, 하얀 종이 한 장만 있어도 연필로 그리고 색칠하고 금세 한 면을 가득 채우고 뒷장까지도 그리고 색칠하고... 초등학교 땐, 상상 그림대회도 있어서 까만 우주를 바탕으로 그리고 색칠도 하고 그랬던 것 같은데... 언제부터인가 '현실적으로 살아야 해, 이상적인 사람이 되어야지' 하는 생각이 강하게 자리 잡아, 더 상상하지 못하도록 상상과 금을 긋고 살았던 것 같다. 결혼하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다시 아이들과 함께 상상할 거리들이 많이 생기고 있지만, 나 자신이 주체적으로 상상을 하진 않았던 것 같다. 달용 작가의 '색 상상책'의 작가의 말처럼, 일상의 어느 날~ 색도 모양도 마음도 내 마음대로 상상하는 시간을 가져봤다.
책 표지는 까만 바탕에 동그란 아이스크림 모양이 타공 되어있다. 과자 콘 위에 동그란 아이스크림을 내 맘대로 상상해 보자~ 상상의 주체는 내가 되어, 즐겁고 색다른 아이디어를 마구 떠올리게 했다.
표지 뒤면, 표지의 아이스크림 타공 부분에 다른 그림. 아이가 아이스크림을 떨어뜨리고 "와앙~!" 우는 그림이다. 타공 덕분에 다른 색을 채워보기도 쉬웠다. 처음엔 검정으로 채워보고, 마지막엔 흰색으로 채워보고 모든 색을 합쳐놓은 게 검정, 모든 빛을 합쳐 놓은 건 흰색이다. 모든 빛을 합쳐 놓은 흰색은 밑바탕 색이 되어 그 위에 더 많은 상상을 하게 했다. 우는 아이 입이 아이스크림을 맘껏 먹고 만족스러워 웃는 아이 모습으로~ 내 맘대로 상상해 본다. ^^
색의 1차원, 기본 삼원색은 빨강, 노랑, 파랑이다. 여기에 둘둘씩 색을 섞어 2차원 색 주황, 초록, 보라 가 되고 또 섞어 3차원 색들이 만들어진다. 색상환 12색에서는 대비되는 색이 만들어지는데, 노랑의 대비는 파랑(남색), 빨강의 색은 초록(청록) 색이 된다. 여기 이 책에 나온 색들이 대비되는 색 들이었다. 대비 색을 보니, 내가 중학교 때 정물화를 그리다가 감점 받은 기억이 떠올랐다. 빨간 사과 그림을 그리고 바탕으로 청록색을 칠했다가 감점된 경험이다. 빨간 사과의 대비 색을 바탕으로 칠했기 때문이었다. 그 당시 미술 선생님은 대비 색은 함께 칠하는 게 아니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름 그림은 잘 그렸던 내겐, 미술 선생님의 감점이 좀 충격적이어서 기억에 남아있다. 요즘은 오히려 파격적이고 눈에 잘 띄게 대비 색을 많이 아니 일부러 많이 사용한다. 내가 보기에도 대비 색은 아직도 너무 예쁜데 말이다.
색 상상책 덕분에, 과거 기억도 떠올려보고 여러 생각도 해보고 재밌는 상상도 해보고... 잔잔한 물 위에 작은 돌멩이를 던져 작은 파동을 일으켜 본 기분이랄까? 기분 전환의 좋은 시간을 가져보아, 이 또한 감사한 시간이었다.
# 미자모 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한 리뷰를 하였습니다. https://cafe.naver.com/mija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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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상상책. 색다른 그림책 시리즈. 글, 그림 달용. 이 세가지 정보가 표지에 담긴 모든 텍스트이다. "색다른"이란 말이 colorful한 것인지 special의 의미인지 중의적인 것일까? 색다른 그림책이 펼쳐줄 색 다른 이야기들이 궁금하다. 누군가 한입 베어먹은 아이스크림에서 녹아 내린 한 줄기가 콘을 타고 내려온다. 빨강, 노랑, 초록, 파랑의 맛있는 토핑이 하얀 아이스크림 위에 뿌려져 있다. 달콤한 아이스크림 향이 나는 착각을 받으며, 이 책에서 보여줄 색이 혹시 이 아이스크림 속 색깔들이 아닐까? 조심스레 상상해본다. 색을 상상한다. 알록달록한 화려한 색들을 좋아하던 유년시절을 지나, 언제부터인가 무채색만 찾던 길고긴 십대, 이십대를 지나, 다시 아기를 낳고 찾은 알록달록의 삼십대, 그리고 찾아온 사십대인 나에게 '색'이란 어떤 의미일까? 책을 넘기기에 앞서 색다른 생각들이 머리속을 파고든다. 나의 앞에는 현재 회색의자, 누런색 책상, 하얀 벽지, 그리고 알록달록한 옷을 입은 아이들의 어린 시절 사진이 걸려있다. 그림책 작가는 이 책을 통해 무엇을 이야기 하고 싶을까? 책을 넘긴다. 방금전까지 아름답게 바라보던 아이스크림이 툭.땅에 떨어졌다. 파란 초승달 그림자를 한 채. 아이스크림을 먹던 아이는 엉엉 울고 있다. 아이가 우는 동그란 입이 좀전의 동그란 아이스크림이었다. 노랑. 빨강. 파랑. 초록. 하양. 색 상상책의 한 페이지를 가만히 바라보며 숨겨진 나의 이야기를 꺼내보라고 작가는 말한다. 그리고 펼쳐지는 아무 글도, 그림도 없이 오롯이 색으로만 채워진 두 페이지. 색으로만 채워진 두 페이지를 말없이 1분간 응시한다. 가만히 째려보며 응시하다 이내 귓가에 노래소리가 들려온다. 상상속 노래소리는 나를 상상의 나라로 보낸다. 아들이 이야기해준 멋진 집. 좋은 생각을 하느라 반짝반짝 빛나던 눈동자. 그 이야기를 하면 새어나갈까봐 조심스러 옴쌀달싹하지 못하던 입. 행복에 젖어 미소짓던 얼굴. 나의 아들이 보여준 이 모든 것이 내게는 노란색이었는데, 이를 어떻게 스토리로 풀어낼까? 오늘의 글감은 절로 주웠다. 그림책의 힘은 놀랍다. 아무 그림없이 아무 글 없이 단지 하나의 '색'만으로도 우리를 전혀 다른 곳으로 밀어 넣는다. 작가가 원하는 것은 어쩌면 이런 것이었을까? 한 페이지를 더 넘기니 몰래 먹는 달, 서두르는 병아리들, 물에 퐁당 빠진 장화가 나온다. 작가의 이야기와 나의 이야기 속 겹쳐지는 것들은 무엇일까? 각각의 색마다 상상의 나래를 편다. 마음이 설렌다. 아이들이 하교, 하원하고 돌아오면 함께 보아야지. 그리고 물어보아야지. "무슨색" 하면 아이들이 펼쳐줄 그들만의 멋진 이야기를. 아이들 상상 속의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펼쳐낼 아름다운 빛깔을 잡아내야지. 책을 덮을때 행복한 웃음이 베어나온다. 그것은 흡사 좋은 생각을 하던 아들이 반짝이는 눈을 하고 감출 수 없이 행복이 새어나와 얼굴에 퍼지던 그 웃음을 닮았다. *이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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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상상책 1 글 .그림 달용 다즈랩
색 상상책이란 제목만으로도 끌림이 있는 그림책입니다 검은색 표지에 담겨있는 아이스크림이 뭔가 상상력을 자극할꺼같아요 글이 많지는 않지만 그림안에서 아이들이 머릿속을 자극합니다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낼까? 우리주변의 색깔을 찾아보게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색은 뭘까라는 물음을 던져보게 합니다 잠시 눈을 감았다 뜨고 주변을 관찰해보게 됩니다 색 상상책은 그런 일상의 행복과 여유를 주는 그림책이였어요
아이스크림이 반겨주는데 묘한 반전과 웃음을 주는 그림이 짠나타납니다 ~!! 아이들이 어릴적 우리는 이런 경험을 하게 되죠 처음 아이스크림을 만나서 입안가득 아이스크림을 뭍히며 행복하게 시원한 아이스크림 달콤함을 느낀 순간 그 시간들이 혹시 떠오를까요? 그녀는 책장을 넘기며 그림에 빠져들었습니다 그림책은 참 묘해요 유아친구들만 그림책을 좋아할꺼라 여기지만 아이들도 어른들도 그림책한권이 주는 행복함을 잊으면 안된다란 생각을 하게 하죠 색 상상책은 그렇게 넘겨보고 잠시 쉬고 싶은 일상에 대해 상상의 나래를 안겨줍니다
<잠시 쉬어가고 싶은 일상의 어느날, 색 상상책의 한 페이지를 펼쳐 가만히 바라보며 숨겨진 나의 이야기를 꺼내 보면 어떨까요?>
이 물음에 저역시 추억을 꺼내보고 딸아이 역시 색감에 빠져들며 관찰하고 자신의 일상과 연결지어 이야기를 해봅니다
다섯색과 마주할 일상들이 상상력을 자극하며 담겨 있는데요 한편의 시를 연상시키듯 운율감을 가지며 들려주는 짧은 글 그안에 담긴 그림이 주는 매력이 있는 그림책이죠 눈을 감고 잠수하면 더 시원해져 ~!! 이 그림안에서 지난 여름방학을 떠올리며 엄마와 걷는 길 그렇게 도착해 시원하게 맞아주던 물줄기를 떠올리며 그 곁에 오리한마리까지도 포착하며 이야기를 해봅니다 함께라면 높은 곳도 무섭지 않아 높은곳의 잎사귀 구멍으로 아래를 내려다보는 친구들의 모습에서 자신과 함께 곁에 있는 소중한 친구들을 떠올려보며 두렵고 무서운 일들도 이제는 혼자가 아니라 함께할 친구가 있음을 상기시켜보기도 하구요
참 이쁜 그림들이죠 넘기면서 절로 미소짓게 만들어줍니다 힐링그림책이기도 해요 부담없이 펼쳐놓고 잠시 여유를 즐길 수 있게 말이죠 아이들과 조잘조잘 이야기하기 좋은 책이예요 어떤 색이 아이들의 맘을 움직일까요? 혹은 나의 마음은요? 색깔을 통해 심리상태 마음 자신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기도 하는데 다양한 색이 들려주는 상상의 공간에서 느끼는 치유의 감정이 행복했던그림책이였어요 시리즈로 출간되어 1권 2권을 만나봤는데요 두권의 주는 느낌이 사뭇달라요 일상의 소소한 행복감을 안겨주는 1권 2권에서는 색이 사라지는다는^^ 넘 궁금하지 않나요? 각기 다른 상상을 담아낸 색상상시리즈 책이 일상에 스며들며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게 하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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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색 상상책 1 색 상상책 1 이 책은 색에 대해서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책의 표지에서는 색이라는 것을 이야기하는 책치곤 색감이 약한편같다. 아이스크림에 토핑정도에 몇가지 삼원색정도만 있다. 표지에서 다운을 시켜놓고 책을 펼쳐보면 페이지가 전체적으로 색감을 이루고 있다. 이 책은 2권도 있는데 부부가 한권씩 책을 이야기 하고 있다. 1편의 느낌을 알고나니 2편의 느낌은 어떨지 궁금해지기도 한다. 또한 그림을 그리는 부부가 각자의 느낌으로 같은주제의 책을 쓴다는 것은 매우 좋은 경험인것 같고 그런경험을 할수 있는 부부라는 것이 부러웠다. 색이라는 것은 우리가 살면서 항상 접하게 되는요소이다. 색에따라서 감정이나 그날의 일이 달라지기도 할정도로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할수있다.노랑 5가지 색과 15개의 장면 각자의 색을 떠올렸을때 가장 먼저 드는 느낌, 장소등을 그림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같은 색에 대해 어른의 관점에서 생각되는 느낌을 어린이의 관점의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는 것을 보고 가족이 함께 보면서 이야기하기에 좋은 책같다. 요즘은 부모와 아이가 같이 볼수있는 서로 공감하며 이야기를 많이할수 있는 책이 많은 편은 아닌것같다. 이 책으로 아이와 공감대를 가지며 이야기할수 있는 좋은 독서시간이었다. 어른의 책을 보면 아이가 자기책을 읽으라고 주곤했는데 같은 책을 비슷한감정을 가지고 읽을수 있엇다. 요즘은 mbti가 어떤 유형인지 사람을 서로 구분하는데 초점이 있는 분위기라면 이책은 사람들을 공감되게 해주는 분위기의 책이어서 사회적인관점에서도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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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상상책 1♡
색 상상책~ 무슨 책일지 궁금해지는... 책이었어요♡ 아이들도 좋아하는 그림책이더라고요^-^ 처음 도입부에~ "잠시 쉬어가고 싶은 일상의 어느 날, 색 상상책의 한 페이지를 펼쳐 가만히 바라보며 숨겨진 나의 이야기를 꺼내 보면 어떨까요?" 라고 되어있어요~
병아리들이 가득한 페이지에서는 노란색을♡ 비오는..우산과 장화 그림에서도 노란색을♡ 아삭아삭 시원해보이는 수박 그림에서는 빨간색을♡ 가족끼리 함께 시원하게 수박화채 만들어 먹는 추억이 떠올랐어요^^ 새와 꽃이 나온 그림에서도 빨간색을♡ 애벌레와 벽돌 그림에서도 빨간색을♡ 세면대에서 수영하는 귀여운 그림에서는 파란색을♡ 아빠와 오빠와 잠수대결하던 추억이 떠오르더라고요^^
모험은 두렵지만 재미있는 일이야 -본문 중-
철조망에 앉은 까마귀가 달로 날아가는 그림에서도 파란색을♡ 창문에서 눈이 내리는 그림에서는 파란색을♡ 눈오는 날.. 만나면 첫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떠오르더라고요.. 그건 거짓말이었다는ㅋㅋㅋㅋ개미가 나뭇잎을 옮기는 그림에는 초록색을♡ 산에 오른 그림에서도 초록색을♡ 선인장과 나무들 그림에서도 초록색을♡ 팥빙수에서 눈썰매를 타는 그림에서는 하얀색을♡ 젖소가 구름을 먹는 그림에서도 하얀색을♡ 곰들이 별에 눈을 던지는 그림에서도 하얀색을♡ 느낄 수 있었어요^^
노랑, 빨강, 파랑, 초록, 하양...♡♡♡ 그림도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색들을 상상하며~ 보는 재미가 가득했답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색상상책1, #유아, #다즈랩, #달용, #리뷰어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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