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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터슨 곁에 두고 일상을 살아감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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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마디 시 구절에 대지만큼 넓은 상상을 하곤 합니다.그덕에 반복되듯 보이는 일상에 깊은 아름다움을 볼 수 있어소중한 순간이 하나씩 생겨납니다.패터슨이 도시이름이자 영화에서는 한 남자이름이지만,이 단어가 제겐 일상을 의미합니다.지루함과 따분함이 깃든 하루를 새로운 시각, 즉 위에서 혹은 뒤에서 바라보며 여기 지금 숨쉬는 순간에 깊은 행복을 만나게 해줍니다.시가 제게 걸
"패터슨 곁에 두고 일상을 살아감에 감사합니다." 내용보기
몇마디 시 구절에 대지만큼 넓은 상상을 하곤 합니다.
그덕에 반복되듯 보이는 일상에 깊은 아름다움을 볼 수 있어
소중한 순간이 하나씩 생겨납니다.
패터슨이 도시이름이자 영화에서는 한 남자이름이지만,
이 단어가 제겐 일상을 의미합니다.
지루함과 따분함이 깃든 하루를 새로운 시각, 즉 위에서 혹은 뒤에서 바라보며 여기 지금 숨쉬는 순간에 깊은 행복을 만나게 해줍니다.
시가 제게 걸어옵니다.
오늘 해 그리고 하늘 이곳에 참이라 부르는 의미가 있음을
s******1 2022.03.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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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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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터슨의 윌리엄 카를로스 윌리엄은 한국에서는 영화 패터슨으로 잘 알려져있다. 실제로 영화가 개봉하고 그의 시집이 본격적으로 번역이 되었다. 영화 속 패터슨은 버스기사로서 하루동안 일상에서 떠오른 시상을 시로 쓴다. 이는 그가 존경하는 윌리엄 카를로스 윌리엄스의 모습과 닮았다. 그도 패터슨의 의사로서 일상적인 내용을 시로 풀어썼다. 따라서 그의 시는 간단하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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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터슨의 윌리엄 카를로스 윌리엄은 한국에서는 영화 패터슨으로 잘 알려져있다.

실제로 영화가 개봉하고 그의 시집이 본격적으로 번역이 되었다.

영화 속 패터슨은 버스기사로서 하루동안 일상에서 떠오른 시상을 시로 쓴다.

이는 그가 존경하는 윌리엄 카를로스 윌리엄스의 모습과 닮았다.

그도 패터슨의 의사로서 일상적인 내용을 시로 풀어썼다.

따라서 그의 시는 간단하다. 그러나 일상을 새롭게 시적으로 드러내는 솜씨는 그렇게 간단해 보이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그의 시는 삶과 시를 이어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해준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d*****3 2023.06.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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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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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에서 구성한 세계시인선 시리즈 중 여러권을 구매했는데, 그 중에 가장 압도적으로 두꺼운 책이에요 ! 시집이라고 알고 샀는데 거의 중단편 소설 정도 되는 두께라 약간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책 커버 디자인은 해당 시리즈들이 다 그렇듯 색 조합이 너무 마음에 들고 눈에 띕니다. 전집을 다 사지는 않고 하나씩 평소 흥미로웠던 작가나 끌리는 제목 위주로 사고 있는데 만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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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에서 구성한 세계시인선 시리즈 중 여러권을 구매했는데, 그 중에 가장 압도적으로 두꺼운 책이에요 ! 시집이라고 알고 샀는데 거의 중단편 소설 정도 되는 두께라 약간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책 커버 디자인은 해당 시리즈들이 다 그렇듯 색 조합이 너무 마음에 들고 눈에 띕니다. 전집을 다 사지는 않고 하나씩 평소 흥미로웠던 작가나 끌리는 제목 위주로 사고 있는데 만족합니다. 시간 내서 차분하게 읽어볼 생각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l******4 2023.07.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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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더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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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작품이다. 시집도 영화도. 재밌는 소설을 영화화 하는 건 많이 봤지만 시에 영향 받아 영화를 만들다니 신박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시집은 기대보다 낯설었고 영화는 너무 좋았다. 영화 관련 책을 볼 때마다 항상 언급되서 내적 친밀감이 있는 '짐 자무쉬' 감독의 작품. 명성을 확인하듯 영화는 잔잔하게 일상을 보여주지만 시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누구나 시인이 될 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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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작품이다. 시집도 영화도.
재밌는 소설을 영화화 하는 건 많이 봤지만 시에 영향 받아 영화를 만들다니 신박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시집은 기대보다 낯설었고 영화는 너무 좋았다. 영화 관련 책을 볼 때마다 항상 언급되서 내적 친밀감이 있는 '짐 자무쉬' 감독의 작품. 명성을 확인하듯 영화는 잔잔하게 일상을 보여주지만 시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누구나 시인이 될 거 같은 느낌을 준다.

도시 패터슨에서 태어나고 자란 시인이 패터슨이란 시를 썼고, 그 시인을 좋아한 감독이 도시 패터슨을 배경으로 버스기사 패터슨을 주인공으로 패터슨이란 제목의 영화를 만들었다.
도시 이름 패터슨, 버스기사 패터슨,
시집 제목 패터슨, 시를 쓰는 패터슨.
온통 패터슨으로 가득하다.
패터슨의 아내 로라는 너무 사랑스럽고 아름다워 영화를 더 빛나게 해줬다.

시집도 영화처럼 감동 받았으면 좋으련만 영화 말미의 대사 '시를 번역한다는 건 비옷을 입고 샤워하는 것'이란 말에 공감하듯 내겐 시어들 사이를 더듬는 거 같았다.

''윌리엄스의 작품 세계는 흔히 이미지즘으로 이야기되지만 실은 그보다 더 폭넓고 실험적이다. 어떤 시는 너무나 정갈한 사실주의가, 어떤 시는 그림을 닮은 실험들이, 어떤 시는 역사적인 사료가 혼합된 한 도시의 서시가 담겨 있고, 어떤 시는 대상을 두고 조곤조곤 이야기를 풀어 간다. 이 모든 다양한 시도들은 윌리엄스가 체득한 일상어의 리듬 안에서 이루어진다.''
그렇군.

영화속 '잉글리쉬 불독'인 '마빈'의 명연기가 아주 일품이었다. 어떻게 촬영했지~^^
YES마니아 : 플래티넘 u*****a 2023.07.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