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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복음을 좋은소식(Good News)라고 말합니다. 맞습니다. 복음은 좋은 소식입니다.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에 대한 좋은 소식입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이후의 사람들에게 좋음은 다른 의미가 됩니다. 옛 사람이 아니라, 새사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바울도 이와같은 고백을 합니다.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빌립보서 3:7–8) 이 모든 것을 이루어 가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런데 은혜없이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려고 하는 사람을 시몬 베유는 다음과 같이 비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우리는 은혜를 잊어버리고, 중력에 의해 만들어진 좋음을 은혜인 것처럼 치장할 때가 있습니다. 교회의 아름다움, 화려함, 힘, 돈, 권력, 성공... 은혜가 빠진 신앙은 언제든지 중력에 의해 자연으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은혜가 필요합니다.
은혜가 아니면, 우리는 언제든지 자연인의 삶으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바울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린도전서 1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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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어떤 모임에서 독서토론을 한다고 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책이 두껍지 않지만 읽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상당이 어려운 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인간의 자유, 고통, 삶의 의미를 성찰한 책으로 문학적으로 아름다운 글입니다. |
| 제목 그대로 인간의 영혼을 지배하는 두 가지 힘, '중력'과 '은총'을 분석한다. 베유는 인간이 본능적으로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상태로 떨어지는 것을 자연적인 '중력' 법칙으로 본다. 반면, 자신을 비우고 타인을 받아들이는 것은 자연을 거스르는 초자연적 힘인 '은총'으로 정의한다. 막연한 영성 이야기가 아니라, 영혼이 타락하고 상승하는 원리를 기하학이나 물리학처럼 명쾌한 구조로 설명해 낸다. 인간의 본성을 가장 뼈아프고 정확하게 찔러오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