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소의 교육적인 의의를 살펴보면 루소 자신은 <에밀>의 서문에서 " 내가 독단적인 어조로 말한 다면 그것은 내 생각을 독자에게 강요하려는 것이 아니라 내게 떠오른 생각을 독자에게 전하려 하는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 루소가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한 것은 바로 자연이다. “자연은 최초의 이성이 없는 추종자가 아니라 우리가 생각하는 최정적인 인간이다”라고 말하였다. 어린이들을 어른들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은 잘 못된 것이다. 어린이 그 자체를 목적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것은 조물주의 손으로부터 나올 때는 더할 나위 없이 선하나 인간의 손에 들어오면 모든 것이 타락하고 식물은 재배에 의해서 형성되고 인간은 교육에 의해서 형성된다고 하였다. 루소는 「어머니가 그 자식을 자기 손으로 기르게 되면 자연의 감정이 모든 사람에 갱생될 것이고 국가의 인구는 증가, 가정생활의 애정이 회복되고 우리들이 귀찮게 생각했던 아동의 떠드는 소리도 유쾌하게 들릴 것이고 서로 신뢰하고 사랑하여 부부는 즐거운 가정생활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했다. 그리고 「어머니가 어머니답지 않으면 아이들도 아이들답지 않다」고 했다. 루소는 아동이 다른 사람이 아닌 어머니에 손에 의해 자라야 함을 강조했다. 이처럼 루소라는 교육학자가 주장했던 교육에 대한 가치는 지금에 와서도 한번쯤 되새겨볼만 하다고 생각한다.에밀> |
| 교육을 전공하는 사람이면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던 "에밀"!!! 전체가 5부로 나누어져서 아동이 성장하는 때에 맞춰서 채득해야할 기본적인 교육들이 나열되어 있다. 물론 현재의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아동의 단계에 맞춰진 자연주의적인 방법에 의한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소피의 교육에 대해서도 조금 소개되어 있다. 여전히 나타나는 남성 위주의 사회 분위기를 느낄 수 있지만 교육에 몸을 담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은 읽어봐야할 필독서임에 틀림없다. 특히 요즘의 아이들을 보면 더욱 그 옛날의 교육이 얼마나 현명했던가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다. "자연으로 돌아가라!!" 현재에는 설득력을 잃은 말이지만 가장 필요한 말이 아닌가 싶다. 굳은 결의를 가지고 한번 읽어볼 만한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