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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봄 여름 가을 겨울 김영미 시 김정은 그림 스푼북
2년가까이 코로나로 인해 계절변화를 잊고 살아가는거 같아요 새싹이 돋아나는 봄이 되면 자연스레 찾던 봄나들이도 무더운 여름날이면 여름휴가를 기다리며 바다로 갈까? 산으로 혹은 비행기를 타볼까 들뜬맘이 들기도 했는데요 그렇게 풍성한 수확의 계절 가을이 다가오면 노오랗게 물든 고개숙인 벼이삭들에 높고 푸르른 하늘에 괜시리 천고마비의 계절이 아니구나 싶기도 하구요 이제 다시 찾아온 겨울날은 연말의 들뜨고 한해를 보내고 새롭게 맞이하는 또다른 새해에 대한 기대감으로 다양한 계획들을 세우며 들뜬 날들을 보낸거 같아요
그런데 잊고 지내게 되요 일상이 이렇게 코로나 전후로 나눠 정지된 느낌이 드니 계절의 변화도 그렇구나 싶은게 이 긴 터널에서 얼른 나가고 싶구나란 막연한 기대감이 오면서 계절변화들을 놓치고 있었던거같아요
그래서 일까요 요즘 이런 계절에 관한 책들을 보면 어린시절을 상기시키게 되요 그 시절의 그 뚜렷했던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대한 향수를 느끼기도 하구요 아이랑 나눠볼 이야기들도 많구요 동시로 마주하는 사계절의 모습이 따스한 그림과 함께 담겨 있는 동시집이랍니다 이 책을 펼쳐들며 그녀와 계절의 변화를 간접적으로 느껴보기도 했어요 마침 작년12월엔 눈이 내리기도 해 연말 쌓인 눈을 밟으며 눈사람을 만들어보기도 했네요 (물론 마스크쓰고 조심조심 막 뛰어놀고 싶은데 ㅋ말이죠 ) 일상의 순간들이 이렇게 조심스럽고 고민해야하는 일들이 되어가니 더 그립고 소중한거 같아요 그래서 동시 한편한편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담아낸 동시집안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쭈욱 한해를 보내는 즐거움과 상념에 빠져들었던거같아요
역시 동시집을 읽고있으면 글귀들이 참 이쁘잖아요 시적이고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아이들의 시각으로 담아내고 있어 순수해져요 봄을 발견하고 여름엔 여행을 떠나고 가을의 기억을 떠올려보고 겨울이 준 선물에 감사하며 이야기를 담고 있는 동시안에서 그녀와 함께 순수해지는 기분이 좋았어요
그냥 지나치지 않고 피어있는 꽃을 바라보며 팔분음표로 막 뛰어다니는 아장아장 걸음마걷는 아가의 모습에서 바다로 풍덩풍덩 바다내음 갯내를 느끼며 별조각들이 땅으로 쏟아지는듯한 황홀한 반딧불이들의 향연 모두 신이나 뜀뛰는 겨울이 준 선물앞에서 신난 아이들의 표정들 ~!! 잠시 잊고 있던 다양한 계절변화의 이야기들을 관찰하고 이야기들을 들어보며 지금 반겨주는 겨울의 찬바람과 차가운 공기를 즐겨보게 됩니다 신기해요 이렇게 계절이 주는 행복한 느낌들이 말이죠 그 느낌들을 잠시 잊고 지낸거 같아요 아직 웅크린 겨울의 추위에 기지개를 켜지는 못하지만 곧 새싹이 돋아나며 이 어려운 시기도 지나가리가 믿어요
각 계절이 주는 행복한 추억들을 간직하고 있나요? 혹은 해보고 싶었던것들이 있을까요? 아이들과 동시를 펼쳐보며 올 봄에는 여름에는 가을에는 겨울에는 잠시 잊고 지나친 일들을 하나하나 표현하고 이야기하며 해나가는 한해가 되었음하는 바램이 소망해봅니다
따스한 그림들과 예쁜 계절동시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이 미소짓게 하네요 간접적으로 추억도 떠올려보며 곧 코로나가 잠잠해져 맘껏 즐기고 싶어집니다 올여름엔 바닷물에 풍덩하자 ~~!!
컬처블룸 카페 리뷰단으로 책을 출판사로부터 무상지원받아 작성한 솔직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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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절마다 달라지는 놀이들과 감성을 느낄수 있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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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림이 잘 어울려서 동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잘 되었어요. ![]() 동시집이 아이들한테 좋다는 것을 요즘 느낍니다. 동시는 짧지만 음감?같은 것도 느껴지고 이렇게 글을 배우고 알아가는 아이들한테 정말 좋은 것같아요. 국어적은 모습도 그렇고 동시자체게 상상력과 재미를 주기에
정서적으로 안정감도 줘서 진짜 동시집은 필수 인 것 같아요.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에 관한 동시집이라니 너무 매력있어요~ 초등학생 1학년 책을 미리 말하지 않고 책상에 두었는데, 혼자 알아서 보더니 좋다고 최애 서랍에 보관하는 것을 보고 예스! 했네요. 독서든 놀이든 스스로 하는 것이 최고 아니겠어요. ![]() 어른들이 보아도 따뜻하고, 아이들이 봐도 즐겁고 재미있게 읽을 수있는 사계절 동시집입니다. 작가의 말 처럼 그냥 스치고 지나가면 잘 모를 수 있는 사계절에 대한 예쁘고 따뜻한 동시가 담겨져 있네요! 더 세심한 눈으로 살피고 사랑하면서 체험한 내용을 그계절에 맞게 지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동시를 보면 그계절의 향기가 나는 것 같아요! 지금처럼 추운 겨울이 주는 눈에 대해서 첫눈, 겨울이 준 선물등으로 다양하게 표현해 주어서 상상력이 뿜뿜!
아이랑 같이 계절에 맞는 동시도 읽고 같이 동시도 지어보면 최고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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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동시집 - 안녕! 봄 여름 가을 겨울 김영미 시 / 김정은 그림 │ 스푼북
시를 좋아하는 아이와 이번에 사계절 동시집 안녕!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만나보았어요
작가가 북유렵 여행에서 백야를 경험하며 사계절이 ㄸ렷하고 낮과 밤이 명확한 곳에서 태어난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깨달으며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의 사계절을 시로 담았다고 해요 이 시집의 제목에서도 작가의 의도가 느껴지는데요 우리 나라가 사계절이 명확하여 좋다고 저도 느꼈는데 점점 기후 이상변화로 인해서 그 경계가 흐려지고 봄과 가을은 점점 짧아져서 아쉬워요~
책의 차례를 살펴보았어요 사계절의 동시집이라는 것을 책의 제목에서도 그리고 차례에서도 확연히 느껴 볼 수 있어요 제 1부 봄의 발견에서는 15개 제 2부 여름 여행에서는 13개 제 3부 가을의 기억 12개 , 제 4부 겨울이 준 선물 13개의 시가 수록되어 있으며 모두 53개의 시가 담겨있어요
아이들이 동시라 짧아서 부담없이 읽어보면서 자연스럽게 사계절의 변화를 상상하며 느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봄의 발견 - 매화 마을
봄 하면 개나리, 진달래, 목련 꽃과 더불어 매화꽃이 생각나는데요~ 추운 칼바람 마다않고 봄을 알리려 꽃샘추위도 버티며 매화 꽃이 피는... 매화꽃 그림을 보며 또 시를 통해서 따뜻한 봄을 상상하며 또 느껴 볼 수 있었지요
이렇게 각 계절을 잘 느껴 볼 수 있는 그림이 함께여서 각 계절을 더 잘 느껴 볼 수 있어요
여름 여행 - 여름휴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디를 자유롭게 다니는 것도 조심스러운 요즘 각 계절을 제대로 느껴보지 못하는게 사실은 듯해요 여름 하면 또 여름 휴가인데 휴가 다운 휴가를 이러한 시국으로 제대로 가지 못하고 바다를 좋아하는 저와 아이들 바다를 안 본지가 꽤 된듯합니다 아이와 이시를 통해서 방구석 여름 휴가를 다녀온 듯이 느껴 볼 수 있었지요 바다로 여름 휴가를 떠났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오며 이야기 꽃도 피웠답니다
가을 기억
수확의 계절 가을하면 벼가 누렇게 익은 들녘과 빨갛게 익어가는 감, 입이 벌어진채 떨이진 밤송이와 밤 그리고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와 울긋불긋 단풍나무가 생각나는데요
아이도 시골에서 밤을 따고 은행나무가 생각 나떤 모양입니다 가을 기억의 시를 읽으며 다시 그날의 기억을 떠올려 보면서 가을을 흠뻑 느껴 볼 수 있었어요
가을에는 우리나라 대표 명절 추석이 있지요 시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보고 느끼고 알 수 있는 내용들을 시로 담아두고 있어서 공감하며 읽어볼 수 있었어요
겨울이 준 선물 - 첫눈
아이가 눈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겨울이 되기도 전에 눈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하고 생각만으로도 얼굴이 신남이 묻어났는데요 하지만 저희 지역에는 눈이 잘 오질 않아요~ 눈이 내려도 아주 쪼금~ 한 번씩 많이 오긴하나 많이 내리지 않아서 눈사람, 눈싸움을 할 수 없는데요~ 몇일 전 윗쪽 지방에서는 눈이 많이 내렸다고... 저희가 살고 있는 곳은 찬바람만 쌩쌩~~ 햇빛만 쨍쨍 하여서 아이는 실망이 이만 저만 아니였다지요 이번 겨울에는 꼭 우리 지역에도 눈이와서 아이가 신나게 놀 수 있음을 기대하며 동시를 읽어본 아이였어요
안녕! 봄 여름 가을 겨울 동시집은 간결하면서 쉬운 단어들로 구성으로 글자를 막 배워서 읽기를 시작하며 연습하는 아이들에게는 처음부터 긴 글을 읽으려면 부담스럽고 읽는 것을 힘들어하며 거부할 수 있는 부분을 아름다운 사계절을 느껴봄과 동시에 짧은 동시로 부담없이 글 읽기 연습까지 해볼 수 있어서 좋을 것같아요~
사계절의 아름다움이 뭍어나는 동시들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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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봄 여름 가을 겨울 김영미 시 / 김정은 그림 / 스푼북 출판
막내가 영어유치원 출신인데다가 엄마가 아직까지는 특별히 책을 심하게 푸시하지는 않는 편이라서 아이의 선택에 맡겨두면 아이는 늘 한글책보다 영어책을 먼저 펼쳐 듭니다. 그래서 한글 어휘력이 부족한 편인데요.
이제는 마냥 방치할 수만은 없는 예비초등의 겨울이 시작되고 보니 느긋한 맘으로 기다리던 엄마의 마음도 조금씩 조바심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렇다고 강제로 힘껏 푸시해야 할 만큼 급하다는 생각은 아직 안 들어서 아이가 부담스러워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천천히 한글 실력 향상에 신경을 써보려 하는데요.
얼마 전 아이가 예비초등생들을 위한 문제집을 풀었던 적이 있는데 어른들이 보기엔 지극히 당연해 보일 수 있는 문제들을 헷갈려 하며 질문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요. 그러던 와중이 이 책 <안녕!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책소개를 만나보게 됐답니다. 그리고 바로 이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절적 특징에 대해 엄마가 말로 설명하거나 긴 이야기 책으로 들려주는 것 뿐 아니라 계절을 묘사하고 노래하는 동시를 통해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갖고 있는 각 계절에 대한 심상을 함께 떠올릴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거든요.
시인의 ‘봄 손님이라는 동시를 조용히 낭송하고 있노라면 우리가 익히 아는 봄에 관한 심상들과 자연스럽게 매칭이 되고, 시인이 노래하는 상황이 손에 잡힐 듯 구체적으로 상상이 되죠. ^^
또 아이들이 동시를 감상할 때 익혀두면 좋은 다양한 비유와 은유, 의인화 방법 등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적절히 활용되고 있어 비유나 은유 같은 말을 몰라도 동시가 대상을 어떤 식으로 노래하는지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어 아이들이 직접 동시를 써볼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동시는 눈으로만 읽기 보다는 낭송을 하는 게 좋고, 이왕이면 필사를 한 후 낭송을 하면 더욱 크게 공감을 얻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아이가 진행하고 있는 필사 동시집이 끝나고 나면 이 동시집으로 필사를 이어나가 볼까 싶네요.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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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나본 도서는 시집이에요. 우리나라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느낄 수 있는 시들이에요. 작가님의 추천대로 비발디의 사계를 들으며 이 책의 동시들을 읽어봤어요. 너무 좋더라구요.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든 것이 꽉 막혀서 주변의 것들과 계절을 온전히 누릴 수 없이 여유없음도 너무 속상하고 아쉽지만 갈수록 점점 사계절이 뚜렷하지 않아서 한 편으로 너무 아쉽고 이러한 기후변화들이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아이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사계절이 다시 뚜렷한 날이 오도록 소망하며 동시들을 읽어보았어요. 계절의 순서대로 구성되어 있어요. 제 1부 봄의 발견 제 2부 여름 여행 제 3부 가을의 기억 제 4부 겨울이 준 선물 발견, 여행, 기억, 선물... 단어들을 곱 씹어보며 느껴봤어요. 작가님은 왜 이렇게 표현을 했을까? 한 편으로는 알 것도 같았어요. 봄 하면 떠오르는 것들을 잘 표현하는 단어 발견 여름 하면 생각나는 휴가, 여행 가을 하면 떠오르는 것들은 참으로 감성적이에요. 겨울은 왜 선물일까? 여러 가지 생각들이 스쳐지나갔어요. 시에서 주는 계절적인 감성도 감성이지만 페이지에 함께 그려져 있는 그림도 시에 한껏 빠져들기에 한 몫했어요. 시를 읽는 내내 설레이며 간질간질거리는, 두근거리는 마음은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이와 함께 시를 읽고 떠오르는 그림도 그려보고 마음에 드는 시를 골라 필사도 함께 해 보았습니다. 이제 막 글자에 관심을 가지고 읽기 시작하는 6살 막내는 동시집을 보여주니 본인이 아는 글자를 읽어내려가느라 바빠요ㅎ 시 한 편 정도는 글자가 많지 않아서 수월하고 재미있게 읽더라구요. 책장을 넘기며 한 편 한 편 읽어갈 때마다 몇 편 읽었다는 숫자가 높아지니 성취감이 막 생겼나봐요ㅎ 부지런히도 읽습니다. 모르는 글자를 자꾸 물어보니 6살 아이보다 제가 먼저 지치는 기분이었어요. 엄마도 시에 집중 좀 하고 싶은데 말이야ㅋ 지금 계절이 겨울이라 겨울 시들에 더 관심이 가더라구요. 얼마 전 제가 사는 이 곳에는 첫 눈이 왔던 터라 첫 눈이라는 동시도 마음에 훅 들어왔어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경험과 감성이 달라서, 추억과 기억이 달라서 마음이 모두 같을 수는 없겠지만, 이 사계절 시집은 누구나 좋아할 수 있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봤어요. 자연환경이 주는 소중한 것들과 감사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우며 뚜렷한 우리나라의 사계절을 다시 볼 수 있기를 소망하며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건강한 지구촌이 되길 기도하며 마음에 시들을 새기고 또 새겨봅니다. 좋은 도서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이?책은?책세상?맘수다카페를?통해?업체에서?도서를?무상으로?지원받아?작성한?솔직?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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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행운이가 시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서 한 주, 한 달, 한 계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계절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많이 해주고파서 동시집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사계절을 주제로 만들어진 동시집이 있어 행운이 보여주기전에 미리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
김영미 시인의 <안녕! 봄 여름 가을 겨울>은 계절을 주제로 한 만큼 총 4편으로 나뉘어져 있고 각 계절에 어울리는 동시들이 나열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동시라 짧기도 하고 직관적이라 동시를 잃다보면 그 장면이 자연스레 연상됐는데 계절의 변화가 느껴져 따뜻한 방 안에서 오롯이 네 계절을 상상할 수 있어 오히려 더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눈이 가는 동시들이 많이 있지만 다 공개 할 수 없으니 치열한 고민 끝에 선정한 각 계절별 대표 동시를 한편씩만 소개해봅니다. ^^
얼마 전 서울에 첫눈이 펑펑 내렸지요? 금방 그칠 줄 알았는데 오래동안 바람도 없이 소복소복 내려서 행운이와도 재미있게 놀았어요. 올해 처음 내린 눈이 너무 반가워서 마냥 신나게 놀고 집에 와서 우연히 시집을 펼쳤다가 제일 처음 마주한 시. 첫눈이 내려 즐거웠던 제 마음을 표현해 준 동시 같아 너무 기뻤답니다. 강아지 처럼 너무 뛰다 왔네요. ㅎㅎ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어요. 아기를 인생의 봄으로 많이 표현하는데 김영미 시인은 봄날의 공원을 걷고 있는 아기의 걸음마에서 봄을 느꼈나 봅니다. 소원이가 11개월 되었는데 한두 걸음씩 뒤뚱거리다가 엊그제 부터는 정말 잘 걷거든요~ ㅎㅎ 아장아장 걸음마를 시작한 소원이 같은 봄은 이 추운 겨울이 지나면 올 거예요. 그때면 소원이도 팔분음표로 공원을 뛰어다닐 것 같네요 ~~ ^^
비가 내리면 땅 위로 올라오는 달팽이. V자 처럼 생긴 더듬이를 안테나로 인식하고 우리집 WI-FI를 상상한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는데 엄마 몰래 함께 게임하는 게임 친구가 달팽이라니~!! 엄마한테 함께 비밀로 하다보면 단짝 친구가 될 것 같아요. 간결하면서도 쉬운 단어들로 구성되서 글자를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의 읽기 연습으로도 동시가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
'가을'하면 빼 놓을 수 없는 추석. 오랫만에 모인 자리여서 더 신나야 하는데 어른스럽지 못한 어른들 ?문에 즐거워야 할 잔칫날이 재미 없어져 버렸어요. 저도 그런 일들을 겪었던터라 이 시가 완전 이해되면서 씁쓸했어요. 우리 아이들은 이 시를 이해하지 못하게 되길 빌어봅니다.
지금은 사계절이라고 하기에 봄, 가을이 턱없이 짧아지고 이상기후 현상으로 너무 무덥거나 너무 춥기도 하지만 여전히 사계절이 존재하는 우리나라는 참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곳이죠. <안녕! 봄 여름 가을 겨울>에는 그런 사계절의 아름다움이 뭍어나는 동시들이 많이 있어요. 아이와 함께 동시를 읽으며 상상도 해보고 동시에서만 느껴지는 그 소박하고 단아한 아름다움을 느껴보고 표현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참 좋았어요. 글을 막 읽기 시작한 아이들과 읽기 연습으로 봐도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너무나 빠르게 흘러가는 세상속에서 잠시 멈추고 지금의 계절을 느껴볼 수 있는 동심 가득한 동시집 <안녕! 봄 여름 가을 겨울>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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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로 접근하여 살펴볼수 있는 도서
우리아이들에게 시란 어떠한 것일까요?
4계절의 제목으로 시작되는 이번 도서! 책의 표지를 보면 계절을 표현하듯 창문의 표현이 4가지모두 다르게 표현되어있는 것을 확인해 볼수 있어요. 아이가 생소하지않은 처음듣는 단어가 아니다보니 더욱 반기더라고요. 앞면의 표지는 책의 제목을 잘 표현하고 있다면 뒷면에는 설레임이 가득한 봄을 느낄수 있는 그림속에 서지원(아동문학가)님의 글이 담겨있어요.
정말 문학가님의 말씀처럼 4계절을 경험할수 있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세상이 주는 축복인것 같아요. 다시한번 말씀을 세기고 생각하며 하루하루 계절마다의 추억과 시간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책장을 펼치고 차례를 살펴보게되면 책의 제목처럼 차례로 계절로 표현이 되어있는데요.
이처럼 계절로 표현이 되어있지만, 그 뒤에 표현되어있는 부분,,, 발견, 여행, 기억, 그리고 선물... 어떠한 내용으로 담겨있을지!!~ 더욱 궁금해 졌답니다.
아이와 한장한장 책장을 넘기면서 책을 읽을때마다 뭔가 설레이면서도 재미있고 기분좋은 책넘김이지않나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하나하나 읽을때마다 내용에 맞는 그림들과 함께 하다보니, 더욱 좋더라고요.
아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계절의 페이지를 계속해서 보고, 신기하다고 표현하기도하고, 반딧불이 라는 것을 읽으면서, 자신도 반딧불 봤다며... 정말 등불처럼 환하고, 별빛처럼 너무 예뻤다며 이야기도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자신의 생각하고 똑같이 글이 쓰여져있다고 재미있어했답니다. 또한, 아이가 좋아하는 부분 중 하나는 '오늘 날씨는?' 이라는 부분이였는데요. 요즘 지구온난화 등 기후와 북극곰들이 점점 사라진다는 것을 배웠는데요. 오늘 날씨는 이라는 글에서 가을인데도 온난화때문에 덥고, 선풍기를 계속 킨다 라는 표현을 하고있는데요. 이러한 내용을 보면서 설명도 하고 좋아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4계절의 내용을 살펴보았다면, 마지막에는 아이들의 한번더 이해할수 있도록 해설이 별도 되어있어요. 그렇기때문에 어려웠던 부분이나 혹은 해설을 읽어보면서 내가 느꼈던 부분이 맞는지도 살펴볼수 있었던것 같아요. 스푼북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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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시집을 좋아하는 별셋엄마 인사드려요. 우리 별자매 들도 좋아하고 엄마도 좋아하는 동시. 동시를 읽다보면 어린시절이 생각이 나요. 스푼북에서 재미있는 동시집이 나와서 만나봤어요.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안녕 봄 여름 가을 겨울 김영미 동시집 / 스푼북
표지를 살펴볼게요.
봄 여름 가음 겨울
사계절이 다보이는 그림이 인상적이에요. 살랑 살랑 부는 바람과 따뜻한 햇살을 느끼며 곤히 자고있는 고양이를 보니 빨리 따뜻한 봄이 오면 좋겠어요. 여름에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해변가에서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맛난 주스가 보여요. 가을에는 두 아이가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고있어요. 겨울을 한 아이가 빨간 옷을 입고 내리는 눈을 맞으며 웃고있어요.
아이들에게 물었어요 어떤 계절이 제일 예뻐보여?
엄마 고양이요 고양이가 이뻐요 나도 고양이 가지고싶어요
저마다 한목소리를 내는 우리 삼남매를 보니 웃음이 나더라구요
봄하면 어떤 색이 생각나시나요? 전요 분홍색이요. 여기 분홍분홍한 동시가 있어서 가져왔어요.
새침데기 봄이라는 제목의 동시에요. 아이가 새침떼기 자기 짝꿍인 혜주를 올랑 말랑 새침을 떨고있는 봄이랑 비교해 이야기 하는데 정말 그림도 글도 너무 말랑 말랑 귀여워요. 우리 막둥이 뽈살같은 동시에요.
감상해보세요.
해녀 할머니라는 동시를 보면서 제주도 해녀 박물관에 갔던 일이 생각났어요. 거기서 아기를 낳고 쉬지도 못하고 물에 들어가야 했던 제주 해녀 할머니 인터뷰를 보고 펑펑 울었는데 해녀하면 그 할머니가 생각나요.
60년 동안 물질을 해서 몸에 짠 바다 냄새가 밴 해녀 할머니 할머니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손주의 이야기가 참 따뜻해요.
해녀 할머니의 이야기를 보면서 맞아 과수원집도 과일을 키워서 아이들을 키웠지 하는 생각을 했는데
읽다보니 뒤에 과수원집 아들이라는 동시가 나와요.
같이 비교해가며 읽는것도 재미있어요.
우리 아이들과 같이 읽어보았어요. 역시나 우리 아이들은 동시를 좋아해요.
각자 좋아하는 동시를 고르기도 하고 낭독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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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봄 여름 가을 겨울 스푼북 김영미 시 / 김정은 그림 얼마 전부터 가끔 아이와 동시집을 밤에 읽곤 했어요. 동시를 통해서 그림책과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인데요. 마침 책세상맘수다카페를 통해 좋은 동시집을 서평 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답니다. 책을 받자마자 아이와 자기전에도 읽고 낮에도 읽었어요. 계절별로 주제를 다루고 있어서 먼저 겨울부터 읽어 보았어요. 조금 글밥이 길면 읽지 않겠다고 하던 아이가 한 두편 읽어주니 자기가 읽겠다며 가져가더라구요. 그리고 순식간에 겨울 주제의 동시를 다 읽어주었어요. 소리내서 읽는 것이 힘들다며 늘 속으로 책을 읽던 아이였는데 스스로 소리내서 읽기도 하며 그림도 하나하나 살펴보는걸 보니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동시집은 뭔지모르게 읽고 싶고 운율을 붙이고 싶은 마법같은 책인것 같아요.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다시 차례대로 읽어 나가면 마치 그 계절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아이가 어느 부분을 읽다가 '엄마, 나랑 이름이 같아!' 하면서 뛸듯이 기뻐하며 책을 들고 아빠에게도 뛰어갔어요. 이번 동시집을 통해 사소한 것이지만 즐거움을 맛보고 참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동시집은 이야기가 이어지는 소설이나 동화와는 다르게 그냥 느낌대로 펼쳐진 부분을 읽어가도 좋고, 제목보고 맘에 드는 동시를 읽어도 좋은것 같아요. 이번 기회에 아이와 번갈아가며 읽기도 하면서 부담없이 책을 가까이 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앞으로도 계속 시간이 지나도 그 계절에 맞게 찾아 읽어 본다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어요 -스푼북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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