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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굵게 혹은 길고 가늘게처럼 인생을 흔히들 표현하는 방식 중에 하나가 어떻게 살 것인가, 를 묻곤 하는데 이 책은 양과 질의 문제가 아니라 삶이 현재 진행형이냐 아니냐를 묻는 듯하다.
과연 얼마쯤 살아야 살 만큼 산 것일까. 100세 시대라고들 하는데 100살은 너무 많고 99살 정도쯤 돼야 100을 채우지 못해 아쉬워 살 만큼 살았다고 할 수 있을까. 아무튼 꽤나 유명한 정신건강의인 저자의 착각이 궁금하다.
노인의 건강이나 청년들과 소통에 대한 방식과 조언을 두루 담고 있다. 특히 조언이 잔소리로 여겨지지 않는 꼰대 탈피 법은 공감하기 어렵지 않다.
쾌락을 동반할 때 행복이라는 저자의 말에 행복이 좀 새삼스러워진다. 쾌락을 추구하는 것이 인간의 자연스러운 본능일지 모르지만 그럴 때가 생물학적 행복이라니 부정하긴 어렵지만 왠지 외면하고 싶기도 하다.
솔직한 감정 표현이 눈물이든 소리를 지르는 것이든 너무 억누르고 자제하는 건 좋지 않다는 조언에 부쩍 눈물이 않아진 요즘 가족이 함께 TV를 보다가 생뚱맞게 눈물을 흘리는 내게 도대체 어디가 눈물이 나는 지점이냐, 는 웃음 낀 소리 들을 정도로 눈물이 잦아 창피하기도 했는데 저자의 이야기에 이제 좀 마음이 편해졌다.
이 책은 저자가 50년간 환자를 돌봐온 삶의 통찰이 고스란히 담겼다. 죽기 전까지는 늦은 것이란 없고, 사는 동안 자신을 돌아보며 좋은 삶의 태도나 내면의 자유를 위해 너무 애쓰지도 말고 그저 지금 어떻게 살아야 할지, 나이 듦으로 살 만큼 살았다는 착각에서 벗어나라는 인생 수업이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완독 후 솔직하게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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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무엇일까?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아침에 출근하기 위해 거울을 볼 때마다 점점 더 늘어가는 흰머리와 사라져 가는 머리숱을 보며 나의 인생은 어디로 가고 있나?라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곤 한다.
보다 젊었을 때는 만만하기만 했던 세상이 나이를 먹을수록 두려운 것은 겁이 많아져서일까? 세상의 냉혹함을 더 알게 되어서일까?
의학의 발달로 수명이 많이 늘었지만 '나는 이제 살 만큼 살았다'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멋지게 나이 드는 삶은 과연 어떤 것일까?
건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건강이라고 하면 육체적인 건강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책에 나오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제시하는 건강, 즉 안녕 상태(Well-being)은 훨씬 더 포괄적이다.
- 신체적인 안녕 상태 (Physical Well-being) - 감정적인 안녕 상태 (Emotional Well-being) - 사회적인 안녕 상태 (Social Well-being) - 영적 안녕 상태 (Spiritual Well-being)
물질주의, 무한 경쟁의 시대에서 정신적으로 정서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경우를 종종 보곤 한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을 뿐 아마도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감정적인 안녕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현대사회에서는 감정적인 안녕 상태에 대한 관심도 많이 늘었지만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두 단계 앞까지 얘기하고 있다.
진정한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는 영적 안녕 상태까지 도달해야 하는 걸까?라는 물음이 생긴다.
현대 사회는 늘 비교 당하며 살아간다. 학창 시절에는 성적과 진학 학교를 비교하게 되고 성인이 되어서는 비교의 범위가 훨씬 더 넓어진다. 직장, 배우자, 돈벌이, 자동차, 자녀 등등 말이다.
비교는 행복과 상극이 아닐까 생각한다. 아무리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돈이 많다고 하더라도 자기보다 더 높은 위치에 더 많은 부를 소유한 사람과 비교하게 되면 현재 자신의 위치는 초라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현재 자신의 위치, 자신이 가진 것에 대해 만족하는 삶에서 행복이 시작된다. 책에서 얘기하고 있는 자기 주체성과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정신 건강의 요체를 자기 정체감의 주체성에 둔다. 주체성이 있는 편이 없는 편에 비해 더욱 건강하다는 뜻이다. 이 주체성을 기준으로 두고 비교에 대해 설명을 해 본다면 주체성이 약할수록 비교하는 심리가 커진다. 자기가 자기 자신임을 확신하는 힘이 약하면 자연히 타인을 의식하게 되고 타인을 의식하다 보면 비교가 되지 않을 수 없다... 내가 나임을 확신하고 나답게 사는 것이 비교를 줄이는 비결이다. 이 말은 나 이외에 다른 사람들의 삶에도 적용되는 것이다"
나의 인생은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가?라는 질문과 연관하여 인생의 목적에 대해 생각해 보곤 하지만 아마 죽을 때까지도 답을 못 찾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설령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하더라도 현재 매 순간순간 살아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삶에 충실한다면 충분히 값진 인생일 거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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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의 나이에 학교에서 손주뻘되는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는 분들이 뉴스에 나오곤 했었어요. 늦은 나이에도 뭔가를 새로 배우고 시작한다는 건 어지간한 용기가 아니고선 어려워요. 50년간 정신과 전문의로 지내온 저자가 말하는 행복한 나이듦과 삶의 지혜가 담겼어요 시종일관 유쾌하게 지탱하는 ‘좋은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명제를 마지막까지 놓치지 않고 독자들이 스스로 그것의 의미를 깨닫게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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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의 저자 이근후 선생의 새 에세이가 가디언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나이가 들수록 세상이 두려워지는 당신에게’라는 부제는 나에게 하는 말 같았다. 무언가를 시작하려고 할 때마다 ‘나이를 이만큼이나 먹었는데 겁날 게 뭐 있냐’며 호기로운 척 하지만 실은 그 나이 때문에 주저하고, 무엇에든 걸림돌은 나이인 것 같아 의기소침하게 된다. 한편 ‘이만큼 살아보니 사람 사는 게 다 거기서 거기’라며 뭉뚱그리며 일반화시킬 때도 있다. 그래서 인생선배의 충고를 듣고 싶어진다.
이 책, <살 만큼 살았다는 보통의 착각>에서 저자의 어릴 때나 학창 시절 이야기는 독자의 연령대에 따라 유사 경험을 떠올리며 공감할 수도 있고 아주 처음 듣는 이야기라 새로울 수도 있다. 그렇기에 너무 옛날 이야기로 치부해버리면 의미가 없어진다. 허나 온고지신으로 받아들인다면 지금 내 상황에 맞는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p.105~106
네팔에 있는 명상가인 내 친구 한 분은 세상 인구 가운데 1%만 마음 씻기를 한다면 세계가 평화로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옳은 말이다. 그러나 나는 이런 반론으로 친구에게 딴지를 걸어보았다. “마음 씻기를 해야 할 사람은 마음을 씻지 않고 마음을 안 씻어도 이미 깨끗한 경지에 이른 사람은 계속 마음을 씻고 있으니 세계 평화가 올 리가 없다.” (……) 요즘 몸 씻기는 넘치게 잘 하지만 마음 씻기는 눈에 뜨이게 모자라는 느낌이다. 몸과 마음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닐 텐데 왜 몸만 씻고 마음은 씻으려고 하지 않는 것일까? 몸 씻기와 마음 씻기가 몸에 배어 우리의 습관이 된다면 바로 그것이 담담하고 평화로운 상황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저자는 자녀 넷이 건물을 지어 함께 모여 산다. 많은 독자들이 부러워하며 어떻게 가능했는지 궁금해한다. 아버지인 저자가 시킨 것이 아니라 자녀들이 의논해서 내린 결정이었다고 한다. 아무나 쉽게 따라할 수 없기도 하거니와 부모의 태도가 중요하다. 저자는 ‘아무리 가까이 있어도 각자의 독립성을 유지해주지 못하고 이러쿵저러쿵 부모의 권위를 앞세워 간섭한다면 모여 사는 것이 오히려 부정적인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고 했다.
또 저자는 18세가 되면 자녀를 독립적으로 살도록 하자고 말한다.
p.45
옛날에는 자녀들이 노후의 보험이었지만 독립성이 강조되는 현대 사회에서 자녀는 절대 보험이 될 수 없다. 서로 독립적으로 자기 앞가림을 잘하고 그것이 불가능한 경우에 상호 의존적인 자세로 소통을 한다면 그게 가장 좋은 인간관계가 될 것이다.
요즘 지인이나 선배들과 만나 나누는 주된 이야기 소재는 아파트 값이다. 예전에는 부모가 자식이 결혼할 때 아파트를 사주거나 전세자금이라도 해줄 수 있었는데 요새는 엄두를 낼 수가 없다는 것이다. 특히 서울이라면 더욱 그러하다. 시세가 너무 올랐기 때문에 서울에서는 아파트 전세를 구하기가 너무 힘들다는 한탄이다. 이래저래 부모노릇하기도 힘들다.
저자는 열여덟이 되면 자녀가 독립적으로 해결하도록 놓아주라고 하는데 성인이 된 자식의 신혼집을 구해줘야 한다는 의무감을 가지는 그들에게 그런 말을 한다면 갑분싸가 될 것 같아 듣고만 있었다. 이것이 현실과 책 사이의 거리감인가...
이 책에는 저자가 만났던 환자의 사연이 몇몇 소개되는데 우울증 환자 중에 자살을 시도한 환자가 있었다. 그 환자는 남에게 신세 진 일도 없고 더욱이 빚진 것도 없으므로 자기가 남에게 베풀어야 할 이유가 없다고 했다. 저자는 그 환자에게 “당신은 덤으로 나온 인생으로 빚쟁이”라고 말하며 빚진 것을 갚도록 유도하여 극단적 선택을 여러 번 막았다. 환자가 저자에게 빚을 졌다고 어떻게 갚으면 되겠냐고 물었을 때 저자는, “당신이 살아 있으면 나한테 빚을 갚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p.244 빚이란 우리가 흔히 생각하듯이 경제적인 것만이 아니다. 내가 보기에 사람들이 얽혀 살면서 서로 인연 지워진 모든 것이 빚이라는 생각이 든다. 모든 사람이 저 세상에 가기 전에 이 세상에서 살며 졌던 빚을 어떤 방법으로든지 갚고 갈 수 있으면 평화로운 생의 마감이 되지 않을까 싶다.
나는 이번에 친정엄마를 간호하며 몹시 힘겨웠다. 나보다 덩치도 크고 무거운 엄마의 몸을 혼자 컨트롤하기에 힘이 달려서 점점 지쳐갔다. 엄마한테 받은 게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이 무슨 업보인가 싶었다. 엄마가 나이에 비해 몸이 이렇게 안 좋아진 이유가 모두 남동생 박사공부 시키느라 너무 고생했기 때문이 아닌가, 딸인 나를 대학 공부시킬 생각도 안 했으면서... 자꾸 돈으로 결부시켰고 억울한 마음이 들었다.
저자의 위 내용을 읽으며 조금 누그러졌다. 이 세상 모든 인연이 빚이라하지 않은가. 그렇게 생각하니 내가 부모에게서 받은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고 갚아야 할 빚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저자는 ‘지난날을 돌아보니 아무것도 이루어놓은 게 없다’는 메일을 친구에게서 받고, 자신도 지나온 87년을 되돌아보니 그 긴 세월이 한 순간처럼 느껴졌다고 한다. 그러나 반대로 한 일이 없는 게 아니라 ‘한 일이 참 많다’고 생각해 보자고 했다. 지금은 자기 자신이 살아온 결과이므로 한 일이 없다고 자학하기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며 옛 선현들의 말을 인용했다.
"인생은 순간이며 모든 것이 순식간에 주검으로 굳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인생은 짧은 이야기와 같다. 중요한 것은 그 길이가 아니라 값어치다." - 세네카
"가장 바쁜 사람이 가장 많은 시간을 가진다. 부지런히 노력하는 사람이 결국 많은 대가를 얻는다." - 알렉산드리아 피네
세상에는 읽을 책이 너무 많고 유튜브에는 새로운 지식과 정보들이 숨가쁘게 올라오지만 기실 가까이에서 내게 맞는 조언을 해줄 어른은 없다. 옆집에 사는 심리학자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는 기분으로 이 책을 읽는다면 공감하고 감사할 문장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위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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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쇽이가 가정학습을 마치고 등교를 하니 집이 참 조용하네요~
뭘할까 생각하다가 간단히 신간하나 소개해 드리고 쇽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러 나갔다올까 생각 중입니닷.
![]() 오늘 소개드릴 책은
예전에도 제가 소개해드렸던 이근후작가님 책인데요.
이근후님의 신간이 나왔더라구요~
이라는 신간도서입니다.
![]() 1935년 대구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이자 정신과 전문의로 50년간 환자들을 돌보고 학생들을 가르쳤다. 국내 최초로 폐쇄적인 정신 병동을 개방 병동으로 바꾸었고 정신 질환 치료법으로 사이코드라마를 도입했으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우리나라 정신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퇴임 후 아내와 함께 사단법인 가족아카데미아를 설립하여 청소년 성 상담, 부모 교육, 노년을 위한 생애 준비 교육 등의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76세의 나이에 고려사이버대학교 문화학과를 최고령으로 졸업했다. 30년 넘게 매해 네팔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방송과 지면을 통해 행복한 나이 듦과 삶의 지혜를 전하고 있다. 저서로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입니다』, 『백 살까지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등이 있다.
살 만큼 살았다는 보통의 착각 목차인데요.
서문노년의 청춘 수업
1장 나이가 들기 전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을 · 깨달음이 주는 가치
흐름의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려오지 마세요│아내가 외출할 때 같이 가자고 하는 간 큰 남자│알콩 하면 달콩 한다면│노년은 그동안 모은 돈을 즐겨 쓰는 시기다│자녀는 부모의 보험이 아니다│‘건강이 최고다’라는 식상한 덕담?│좋은 기억을 상기시키면 치매 환자도 즐거울 수 있다│젊은이는 노인의 선생이다│노후를 위한 비자금
2장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믿음 · 나답게 산다는 것
굳이 초콜릿을 먹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은 참 쓸데없는 짓이다│당신의 삶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 말라│비밀에 부쳐야 하는 인간관계는 맺지 않는 편이 좋다│행복은 누구에게나 존재한다│괴짜가 돼라│상황은 좋건 나쁘건 반드시 변한다│미래의 가족은 확대가족이 될 것이다│취미는 정신적인 비타민이다│유머는 정신 건강의 정점이다
3장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까 · 좋은 삶을 결정짓는 태도
다른 사람 눈에 낀 티끌은 쉽게 보인다│의심은 망상으로 가는 첫 관문이다│당신의 과거와 화해하라│모든 것은 눈 깜짝할 사이에 변할 수 있다│숨을 깊이 들이쉬면 마음에 평화가 찾아온다│쓸모없는 것들을 제거하라│그것은 네 문제다│삶은 내가 선택하는 것이다│용서하라
4장 알지만, 알지 못하는 것들 · 나를 성장시키는 생각
아픔은 고통스럽지만 나를 성장시킨다│고통은 내면을 단련시키는 수단이다│인생에서 정말 사랑하는 것이 있다면 언젠가는 꼭 이루어진다│특별한 날을 위하여│화가 나면 누구를 탓해야 하는가│궁금증과 의심증은 다르다│인생은 내 인생이다│성장해 가는 노인이 성장을 멈춘 젊은이보다 낫다
5장 애쓰지 않아도 괜찮다 · 내면의 자유를 위하여
현대인의 삶은 월부 인생이다│함께 울기는 쉬워도 함께 웃기는 어렵다│자녀들이 당신이 우는 모습을 보아도 괜찮다│유비무환도 안 통하는 것이 있다│준비 없이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세월이 약이고 모르는 게 약이다│기적을 믿으라│질투는 자기 생애를 깍아 먹는 낭비다│노인이 되어도 이 일이 정말로 내게 중요할까?
목차만 보아도 아흔을 바라보는 정신의학자 이근후님의 삶의 지혜를 엿볼 수 있겠다는 설레임이 들었습니다.
연말이기도 하고 2021년 올 한 해, 제 자신도 되돌아보며 읽었던 책이에요.
50년간 환자를 돌보았던 정신의학자. 여든여섯의 노학자의 인생 수업. 살 만큼 살았다는 보통의 착각으로 올 한해 잘 마무리 해보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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