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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책과 한국 현대사 이야기
먼저 이런 문제 생각해보자.
이광수와 최남선은 어떤 차이가 있나
이런 문제를 두고, 굳이 역사책을 펼칠 필요가 없다. 이 책을 펼치면 그 답이 자세하게 나와 있다.
두 사람 모두 변절을 해서 친일 행각을 벌였는데, 그래도 두 사람의 행적에는 분명 차이가 있다. 그 차이점을 간략하게 기술해 본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 책 65쪽에서 74쪽까지 읽어보시라.
그러한 것들이 왜 이 책에 등장하는 것일까 이 책이 책과 관련하여 우리 나라의 현대사를 살펴보고 있기에 그렇다. 그런 과정에 일제 강점기의 출판 현황을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문인을 소개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소개하는 자리에서 자연히 두 사람의 행적이 비교가 되는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은
이 책은 일제강점기부터 1970년대에 이르기까지 출판과 관련된 역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현대사를 살펴보고 있다.
그 세부 내역은, 일제 강점기를 예로 들면 다음과 같다.
알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
먼저 우리나라 역사에 있어 베스트셀러 작가들은 누구일까 베스트셀러는 어떤 책이었을까
그 중에서 몇 명의 사례 적어보기로 한다.
이어령에 대하여
1960년대의 베스트셀러 작가로는 이어령과 김형석을 들 수 있는데, 이 두 분은 현재까지도 활동을 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그중 한 분인 이어령, 그간 이어령의 책을 많이 읽었다. 강의를 직접 듣기도 했었다. 그러나 그의 생각을 시대별로 구분하여 평가해 볼 기회는 없었는데, 이 책에서 그의 사상의 변화를 살펴보고 있기에, 여기 옮겨본다.
이렇게 오랫동안 즐겨 읽어왔던 이어령의 세계를 시대를 따라 살펴보는 것이 얼마나 값진 일인지 모른다. 앞으로도 그의 책을 더 읽을 기회가 있을 것인데, 그때 분명 그의 생각의 큰 흐름을 잘 따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소설가 최인호와 황석영
문학, 소설분야에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빼놓을 수 없는 두 사람이 있다. 최인호와 황석영.
두 사람은 두 살 차이이니 같은 시대를 살았고, 두 사람 모두 고등학교 때에 문학적 재능을 발휘하여 문단에 등단하고, 등단 초기에 신문 연재 소설 작가로 활약한 것들은 공통적이지만 삶의 궤적과 문학적 지향점이 다르다. 그러한 점을 염두에 두고 읽었다.
최인호는 아깝게 고인이 되었지만, 황석영은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의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다시, 이 책은?
우리가 읽고 있는 책의 의미는 역사적으로 어떻게 변했을까
책이 가지는 의미의 변화를 이보다 더 잘 나타내는 글이 없을 것이다.
또하나, 소설 읽는 것의 의미는 어떻게 변했는지
이렇게 책, 출판의 역사를 살펴보면서 우리가 늘 접하고 있는 책의 가치를 확인해 볼 수 있다는 것, 즐거운 일이다.
참, 여기 빠트려서는 안될 것은 그러한 책을 출판하기 위해 평생을 바친 출판인들이 있다는 것, 꼭 기억해야 한다. 일제 강점기에, 그리고 박정희와 전두환의 독재 시대에 온갖 희생을 무릅쓰고 책을 위해 애쓴 그분들 특히 기억해야 한다. 우리가 지금 편하게, 마음 놓고 책을 읽을 수 있는 것은 모두다 그분들의 희생 덕분이라는 것, 알아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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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언론이나 미디어, 각종 출판 업계가 제공하는 영향력은 상당하다. 물론 이를 악용하거나 정치적인 오염을 통해 사적 이익이나 누군가를 기만하는 행위를 한다면 문제겠지만, 대부분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더욱 성장한 미디어 산업의 발전상이나 개인들도 쉽게 방송이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소통하거나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걸어온 지난 과거의 역사는 어떠했는지, 이에 대해 판단해 보는 것도 미래를 위해서도 괜찮은 접근일 것이다.
이 책이 조금 특별한 점은 역사를 언급한 책들은 많지만 역사 속의 책에 대해 언급한 부분은 상대적으로 없기 때문에 더 가치가 있을 것이다. 책에서는 일제강점기부터 근현대사 과정에서 책의 역할, 사람과 사람을 잇는 가교역할론, 또는 정보와 지식을 제대로 전달하며 사람들의 의식이나 생각을 깨워주는 역할 등을 했기에, 오늘 날과 같은 성숙된 사회문화, 문화적인 영향력 등이 있었다고 표현하고 있다. 사람들이 잘 모르거나 간과하는 독서나 출판의 영향력, 이런 효과와 작용 등이 왜 중요하며 시대 불문의 가치로 통용되어야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서도 판단하게 된다.
아무리 강한 권력이나 힘이 존재해도, 결국 대중들의 마음에는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이 서기 마련이며, 이를 행동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 실천에 앞서서 이뤄지는 모든 과정을 책들은 잘 표현하거나 담아내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일제강점기에 일제가 왜 그토록 지식인들을 탄압하거나 회유하며 문화의 영향력, 언론이나 출판사들의 보도나 글귀에 예민하게 반응했으며, 해방 이후의 역사에서도 독재권력이 가장 두려워 했고, 실질적인 탄압을 통한 검열강화나 국민들의 의식을 잠재우기 위한 수단으로 어떻게 사용했는지 등을 안다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우리 책과 한국 현대사 이야기> 역사 속 인물이나 사건에 대한 접근이 아닌, 책을 통해 보통 사람들이 느꼈던 당시의 시대상이나 양심있던 지식인들의 고백이나 시대를 향한 비판과 자기 생각의 표현, 우리는 이러한 과정 속에서도 더 나은 교훈과 가치를 답습하며, 때로는 계승해 나갈 필요가 있는 것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문화사적인 느낌이 강하면서도 대중문화의 성장사와 변천사에 대해 읽으면서 알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은 의미를 제공하고 있는 책이다. 다른 관점에서 접근하며 많은 것을 생각하거나 돌아볼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읽으며 우리 역사 속 책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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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라는 매체는 나라의 역사를 기록하고 사람들간에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며 민족의 얼을 후세에 남길 수 있는 역할을 해오고 있어요. 2021년 현재와 같이 디지털 네이티브 시대에는 다양한 채널이 운용되고 있지만 과거에는 오로지 책만이 이 역할을 해왔었어요. 특히, 아픈 역사인 일제강점기 시대에 올곧은 지식인들은 그늘 아래에서 일제의 탄압을 피해가며 책을 통해 민족을 지켜왔으며 금서로 지정되면서 책을 유통시키기도 했어요. 지금 보고 있는 이 책은 이렇게 우리 나라 현대 역사속에 책이 가졌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내용이에요 책에서 다루는 주제는 분명히 우리나라 근현대 출판계의 역사를 다루는 것이지만, 출판이라는 것이 역사적인 것과 맞물려가면서 근현대사를 전체적으로 관통하게 되네요. 그 시작은 일제강점기에서 시작하는데 일제탄압의 대상이 우리나라의 역사와 얼, 민족성을 지우려고 했기 때문에 출판계는 정면으로 부딪히게 됩니다. 본디 책은 우리나라 고유의 한글로 쓰여져야 함에도 일제탄압에 따라 글을 못쓰고 말을 못쓰며 이름을 못 부르는 상황이 되었었기 때문인 것이죠. ? 일제강점기 당시 금서로 지정되면서까지 다양한 책을 쓰고 출판을 하던 역사를 담고 있고 그 이후에 해당을 지나 군부정권에 의해 대한민국의 역사가 써내려가 던 시절까지 다루고 있네요.어찌 보면 일제강점기의 출판의 금서와 유신시대와 50, 60시대의 금서도 각자 나름의 이유가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불합리하지만 권력을 가진 기득권 세력과의 싸움이 책이라는 매체를 통해 드러나는 것이거든요 이 책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또 다른 점은 지난 100년여 동안 출판계를 이어왔던 인물, 작품, 출판사등을 전반적으로 알 수 있게 된다는 점이에요. 지금도 현존하는 조선일보, 동아일보 및 일부 익숙한 이름들이 과거에는 어떤 화동을 했었는지 알 수 있어서 역사적인 흐름을 보게 되네요. 그리고 일제강점기 때에 베스트셀러였던 작품이 무엇인지 소개되는데 이 중에 일부는 중학교,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려있기도 할거에요. ? 신문관, 회동서관, 박문서관, 한성도서주식회사, 정음사 등의 출판사가 일제강점기때 활동했는데 그 중에 무정, 상록수, 순애보등의 작품이 출간되어 베스트셀러로 기록되어 있어요. 그 이후 해당이 되고 전쟁을 겪고 군사정권이 들어서는 과정에서 어떤 책들이 인기를 얻었으면 베스트셀러 작가는 누가 있었는지도 알 수 있는 것이 후반부의 내용이에요. 70년대의 출판 이야기로 들어오면 이제는 꽤 익숙한 작가들의 이름이 나오기도 하니까 반가운 내용도 보이네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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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책이 인간에게 쌀이나 빵처럼 중요한 존재이고 책을 통해 우리는 지혜를 습득하고 누군가의 삶에 공감하기도 하고 위로를 받기도 합니다.
책의 출판의 역사에 대한 이 책은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일제 강점기부터 시작하여 1970년대까지 우리나라 출판의 흐름, 그리고 대표 작가들, 작품들, 각 시대별 정부의 출판에 대한 태도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있었거든요. 지금까지 수많은 책을 읽어왔지만 우리나라 책이 어떤 식으로 시대별로 출판되었고 그 시대에 누가 활동을 했는지를 알수있는 책은 처음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빠른 속도로 읽어 갈수 있었습니다. 이어령교수나 김형석 교수의 경우 이미 1960년대부터 베스트 셀러 작가였다는 것도 놀라운 일이었고 1970년대의 대표적인 소설가인 최인호와 황석영의 비교되는 삶도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한글세대가 1970년대 들어서야 비로소 주역으로 나서게 되었다는 것도 그동안 생각해보지 못했던 일이네요. 일제 강점기의 경우 최남선과 이광수는 영향력있는 작가요 지식인이었지만 변절을 했고 책을 통해서도 국민들에게 일제 찬양을 하게 했으니 책이 그만큼 갖는 영향력은 대단하고 특정 정부에서는 출판에 대한 제한이나 금지를 통해 사상을 통제하고 국민들의 알 권리를 막았던 걸 보면 책이라는 것은 우리에게 엄청나게 중요하고 지금 출판의 자유가 있어 우리는 맘껏 궁금해하거나 읽고싶으 책을 읽을수 있다는 것에 새삼 감사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이 책의 재미는 문답식의 형태를 취하고 있어 딱딱해질수도 있는 출판의 역사를 부드럽고 재미있게 우리에게 설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각 시대별 출판의 경향이나 주로 활발하게 활동했던 출판사들 그리고 그 시대를 대표하는 책과 작가들에 대해 언급을 하고 있어 과히 출판의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1970년대까지 적어 놓은 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지금의 젊은 세대들은 책을 많이 읽지않고 게임이나 오락에 더 몰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책이 주는 수많은 즐거움과 지식은 간접경험이라는 것을 통해 우리가 직접 경험하지 못한 것을 전달해 줌으로써 또 다른 인생을 살수 있게 해주기에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