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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환호했다. 더 이상 샐러드는 안 먹어도 되겠다는 생각에! 생채소 먹으면 속 쓰렸던 사람으로서 이 책이 무척 반가웠다. 다양한 채소를 익혀 먹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고, 또 오일이나 국물을 사용하면 더 맛있어진다니 해 먹어 보고 싶어서 구입하게 됐다. 사진 속 요리들은 때깔이 참 좋아 보이는데 나도 그렇게 만들 수 있으려나... 싶긴 하지만 그래도 채소를 맛있게 먹어 보겠다는 일념으로 한번 해 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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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는 따뜻하게 먹는 것이 더 맛있고 많이 먹을 수 있다는 레시피북이다. 평소에 내가 갖고 있던 생각이기도 하다. 채소를 좋아하지만 샐러드는 질리고, 겨울이 되니 찬 음식 먹는 것이 고역이던 참이었다. 채소를 따뜻하게 먹는 요리 레시피가 그동안 왜 없었을까 싶을 정도로 궁금하던 레시피여서 마음에 든다. 무엇보다 간단하고 쉬운 요리가 많아서 좋다. 채식 책이 아니라 부담도 없다. 따뜻한 채소를 많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