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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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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탐색하고 또 탐색하는 주인공의 생각이 꼬리를 놓지 않고 연결되는 문장을 읽는 즐거움이 컸다. 소설 자체에 큰 서사가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 인생이 대부분 그러하니까. 작은 생각들과 고민으로 가득한 하루하루가 모여 삶을 이루는게 아닐까. 주인공을 비롯해 각자의 이유로 나약한 사람들의 감정 변화를 잘 보여주는 글이어서 공감이 컸다. 워커퍼시의 또 다른 책이
"인생의 집약" 내용보기
일상에서 탐색하고 또 탐색하는 주인공의 생각이 꼬리를 놓지 않고 연결되는 문장을 읽는 즐거움이 컸다. 소설 자체에 큰 서사가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 인생이 대부분 그러하니까. 작은 생각들과 고민으로 가득한 하루하루가 모여 삶을 이루는게 아닐까. 주인공을 비롯해 각자의 이유로 나약한 사람들의 감정 변화를 잘 보여주는 글이어서 공감이 컸다. 워커퍼시의 또 다른 책이 궁금해지게 한 글.
c*******4 2021.12.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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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속았다.
"두 번 속았다. " 내용보기
첫째, <영화광>이란 제목은 소설 내용과 전혀 관련이 없다. 좋다. 제목쯤이야 무슨 상관인가? 내용만 좋다면, 재미만 있다면 얼마든지 용서가 된다. 다음으로 전미도서 수상작품이란 타이틀이 있는데, 하하하. 제대로 낚였다. 설마 이런 작품이 수상작이라니, 이분은 작가가 아니라 어부가 됐어야 했다. 영화광이 아니라 낚시광 말이다. 어찌 됐든 어리석은 나를 탓해야겠다. 혹시나
"두 번 속았다. " 내용보기
첫째, <영화광>이란 제목은 소설 내용과 전혀 관련이 없다. 좋다. 제목쯤이야 무슨 상관인가? 내용만 좋다면, 재미만 있다면 얼마든지 용서가 된다. 다음으로 전미도서 수상작품이란 타이틀이 있는데, 하하하. 제대로 낚였다. 설마 이런 작품이 수상작이라니, 이분은 작가가 아니라 어부가 됐어야 했다. 영화광이 아니라 낚시광 말이다. 어찌 됐든 어리석은 나를 탓해야겠다. 혹시나 해서 끝까지 읽은 나를 말이다.


갖은 미사구로, 나만 낚일 순 없다 생각해서 추천할 수도 있겠으나 그건 도저히 양심에 찔려 못 하겠다. 이건 취향이고 뭐고 없다. 그냥 재미없다. 옮긴이가 작품 설명을 하면서 실존주의 이내 뭐네 말하지만 웃기지 마라. 뭐가 실존주의인가 그냥 노잼인 증권 거래인 백인 남자의 따분한 일상을 나열하고 있을 뿐이다. 평범하기 그지없는 일상이다. 흥미로운 사건도, 변화도 없다. 주인공 빙크스 자체가 변화를 기피하는 인물이다. 주인공 삶 자체가 재미없으니 집중도 안 되고 자꾸 딴 생각만 난다. 도대체 무얼 말하는지 모르겠다. 졸리게 만드는 게 의도 인가?


끝으로 이 소설에 내가 알지 못하는 무슨 철학적 의미가 숨겨져 있는지는 모르겠다. 그게 아니라면 이렇게 지루한 이야기가 전미도서 수상작 일리 없을 테니 말이다. 그게 무엇이든 간에 내가 원하는 이야기는 아니다. 아무튼 늦은 시간 커피를 마셔서 잠이 오지 않는다면,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10페이지 넘기기 전 하품을 할 것이며 20페이전에 잠들 거라 확신한다. 좋은 밤 되길 바란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g******0 2023.04.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