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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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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다들 주식과 자산 관리에 관심이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예전과 다르게 이제는 더이상 노동 수입만으로는 인플레이션을 따라가기 어렵게 되었기 때문이지요.저도 그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서 투자를 적극적으로 해보려고 합니다.무언가를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역사를 아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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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다들 주식과 자산 관리에 관심이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이제는 더이상 노동 수입만으로는 인플레이션을 따라가기 어렵게 되었기 때문이지요.
저도 그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서 투자를 적극적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무언가를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역사를 아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s*********7 2025.03.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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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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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챈슬러의 《금융투기의 역사》를 읽고 나니, 정말 오랜 친구와 밤새 수다를 떤 기분이 들었습니다. 책은 단순히 과거 사건들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마치 생생한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처럼 그 시대 사람들의 탐욕과 희망, 그리고 절망까지 보여줍니다. 읽는 내내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을 몇 번이나 떠올렸는지 모릅니다. 그냥 교과서에서 배운 말이 아니라, 이 책을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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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챈슬러의 《금융투기의 역사》를 읽고 나니, 정말 오랜 친구와 밤새 수다를 떤 기분이 들었습니다. 책은 단순히 과거 사건들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마치 생생한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처럼 그 시대 사람들의 탐욕과 희망, 그리고 절망까지 보여줍니다. 읽는 내내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을 몇 번이나 떠올렸는지 모릅니다. 그냥 교과서에서 배운 말이 아니라, 이 책을 읽다 보면 그 문장이 피가 통하는 생생한 진실처럼 느껴집니다.


책은 17세기 말, 영국에서 주식회사가 처음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던 시대로 독자를 데려갑니다. 그때 사람들은 아직 알지도 못하는 사업 아이디어에 열광하며 돈을 쏟아부었습니다. 그리고 그 광기의 절정이 바로 ‘남해회사 음모’였죠. 남아메리카 무역 독점권이라는 황홀한 약속 하나로 사람들은 미친 듯이 투자했고, 주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솟았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예상대로, 거품은 터지고 수많은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빈털터리가 되었습니다. 챈슬러는 그 참담한 현장을 마치 내가 그 자리에 있는 듯 그려줍니다.


이후 이야기는 점점 스케일이 커집니다. 영국 투자자들이 남미 독립국의 채권에 투자하며 ‘새로운 기회의 땅’을 찾아 나서는 모습은 오늘날 신흥국 투자 열풍과 너무 닮아 있죠. 그리고 1845년 영국 철도 버블 이야기에선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났습니다. 철도 회사가 실제로 열차를 운행하는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았고, 그저 ‘철도’라는 말만 들어도 사람들은 돈을 쏟아부었습니다. 결과는 뻔했습니다. 파국이죠.


책 후반부에서는 무대가 미국으로 옮겨갑니다. 금권정치시대의 투기 열풍, 그리고 1929년 대공황 직전의 주식시장 과열은 정말 흥미진진하게 묘사됩니다. 특히 1920년대의 ‘새 시대’에 대한 믿음은 요즘 우리가 “AI가 세상을 바꾼다”라며 흥분하는 모습과 묘하게 겹쳐 보였습니다.


챈슬러는 현대까지도 이 투기의 본질이 변하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브레턴우즈 체제 이후의 ‘카우보이 자본주의’, 일본의 ‘가미가제 자본주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저는 “우린 진짜 과거에서 배운 게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탐욕, 무지, 그리고 새로운 시대에 대한 맹신이 만나면 언제든 또 다른 거품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


이 책은 경제학 이론을 장황하게 설명하지 않습니다. 대신 역사 속에서 실제로 벌어진 사건들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우리에게 “다음엔 똑같은 실수를 하지 말자”라고 말합니다. 책을 덮고 나니, 다음 번 버블이 온다면 나는 과연 이성을 지킬 수 있을까 스스로에게 묻게 됩니다. 경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경제에 관심이 없어도 재미있습니다. 인간 심리와 역사가 이렇게 흥미롭게 얽힐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 흡입력 있거든요. 어렵고 복잡한 금융이론을 설명하는게 아니라 역사적 사례를 통해 독자에게 강력한 메세지를 전달해요 다음 버블이 어떤 모습으로 찾아올지 모르지만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는 것을 방지하는 유비무환의 자세를 가지라는 의미인듯 합니다. 

j******6 2025.09.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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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기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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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챈슬러의 금융투기의 역사는 이젠 고전이라고 불릴만한 책이다. 이 책 이전에 금리의 역습이라는  저자의 다른 책을 먼저 읽었고 저자의 또다른 책에도 흥미가 생겨서 읽게 됐다. 금융투기의 역사는 금융산업이 생긴 시기부터 2000년 이전까지의 주요한 금융투기의 원인과 결과를 자세히 서술한 책이다. 금리의 역습도 그렇지만 저자의 글쓰는 솜씨가 꽤나 좋고 번역도 깔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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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챈슬러의 금융투기의 역사는 이젠 고전이라고 불릴만한 책이다. 이 책 이전에 금리의 역습이라는  저자의 다른 책을 먼저 읽었고 저자의 또다른 책에도 흥미가 생겨서 읽게 됐다. 

금융투기의 역사는 금융산업이 생긴 시기부터 2000년 이전까지의 주요한 금융투기의 원인과 결과를 자세히 서술한 책이다. 금리의 역습도 그렇지만 저자의 글쓰는 솜씨가 꽤나 좋고 번역도 깔끔해서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 

저자는 투기를 도덕적으로 비난하지 않으며 투기의 속성을 냉정하게 관조한다. 다만 규제를 혐오하는 시대적 분위기가 만든 투기적 광풍이 지나가면 반드시 정부의 시장개입을 정당화하는 시대적 분위기가 형성된다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투기와 버블은 제도적인 측면에서 만들어지는 사회적 요인과 인간의 본성에서 기인하는 요소가 맞아떨어질때 생기는 것이고 이 현상은 인간이 존재하는 한 계속될 것이다. 그럼으로  투기의 희생자가 될수도 있지만 그 투기를 이용하는 것도 한번 생각해볼만하지 않을까? 어차피 우린 비트코인의 시대에 살고 있지 않나. 
z****i 2024.03.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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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기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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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챈슬러의 '금융투기의 역사'는 금융 역사에 대한 탁월한 역사 서술력을 자랑하는 책입니다. 챈슬러는 금융의 발전과 투기의 패턴을 사실적으로 파악하고, 그 과정에서 인간 심리와 사회적 요인을 뒷받침하여 설명합니다. 이 책은 투자와 금융의 복잡한 세계를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며, 과거의 금융위기와 투기의 교훈을 현대에 적용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읽는 이에게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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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챈슬러의 '금융투기의 역사'는 금융 역사에 대한 탁월한 역사 서술력을 자랑하는 책입니다. 챈슬러는 금융의 발전과 투기의 패턴을 사실적으로 파악하고, 그 과정에서 인간 심리와 사회적 요인을 뒷받침하여 설명합니다. 이 책은 투자와 금융의 복잡한 세계를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며, 과거의 금융위기와 투기의 교훈을 현대에 적용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읽는 이에게 깊은 통찰력을 제공하면서도 지루함 없이 흥미로운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h*****5 2024.0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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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버블부터 투기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버블이 터졌을 때 투기가 어떤 결과가 낳는지 상세하게 설명해주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딱딱한 형식이 아니라 부드럽게 스토리텔링을 해줘서 이해가 잘 되었고 구체적으로 상상하며 읽기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버블 사건이 유사성이 있다보니 반복되는 느낌이었지만 각 사건마다의 차이를 상기하며 읽으니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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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버블부터 투기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버블이 터졌을 때 투기가 어떤 결과가 낳는지 상세하게 설명해주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딱딱한 형식이 아니라 부드럽게 스토리텔링을 해줘서 이해가 잘 되었고 구체적으로 상상하며 읽기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버블 사건이 유사성이 있다보니 반복되는 느낌이었지만 각 사건마다의 차이를 상기하며 읽으니 재밌었습니다.

p*****3 2023.04.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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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기의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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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에드워드 챈슬러 저의 금융투기의 역사에 대한 리뷰입니다.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주세요. 금융과 주식시장에 대한 공부를 하며 접하게 된 책으로서 세계적으로 금융투기의 역사에 대하 이야기하는 책이고, 그 역사의 첫기록인 17세기 네덜란드의 튤립투기에서 20세기 인터넷 더블까지 일확천금을 뒤쫒는 투기 이야기를 흥미로운 전개로 이야기하며 풀어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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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에드워드 챈슬러 저의 금융투기의 역사에 대한 리뷰입니다.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주세요. 금융과 주식시장에 대한 공부를 하며 접하게 된 책으로서 세계적으로 금융투기의 역사에 대하 이야기하는 책이고, 그 역사의 첫기록인 17세기 네덜란드의 튤립투기에서 20세기 인터넷 더블까지 일확천금을 뒤쫒는 투기 이야기를 흥미로운 전개로 이야기하며 풀어나가는 책입니다. 과거 버블경제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현재의 주식열풍속에서 전과 같은 과오를 반복하지 않기위한 인식을 깨워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른 투자안목을 갖추기 위해 과거 사례를 검토하고 찾아볼 수 있는 책입니다.

a******s 2023.03.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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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기의 역사를 조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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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기의 역사>는 국제 금융사 전공자 중에 가장 유명한 학자 중에 한 명인 에드워드 챈슬러가 쓴 책으로, 네덜란드 헤게모니 시절부터 금융이 어떻게 발전해왔고, 그 과정에서 금융투기가 어떻게 금융위기를 낳았는지 상세한 역사적 사례들에 대한 분석을 제공해주고 있다. 금융은 반드시 투기를 낳는 제도만은 아니지만 동시에 항상 투기적 실천의 위험을 내포한 제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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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기의 역사>는 국제 금융사 전공자 중에 가장 유명한 학자 중에 한 명인 에드워드 챈슬러가 쓴 책으로, 네덜란드 헤게모니 시절부터 금융이 어떻게 발전해왔고, 그 과정에서 금융투기가 어떻게 금융위기를 낳았는지 상세한 역사적 사례들에 대한 분석을 제공해주고 있다. 금융은 반드시 투기를 낳는 제도만은 아니지만 동시에 항상 투기적 실천의 위험을 내포한 제도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어렵지 않고 쉬운 문체를 통해서, 어떤 조건 하에서 금융투기가 금융위기로 이어졌는지 이야기하고 있다. 금융을 그냥 돈을 벌기 위한 자산소득전략의 수단이 아니라 우리 삶을 주조하는 하나의 제도로서 이해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금융투기의 역사>를 직접 읽어볼 것을 권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w********3 2023.0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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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기의 역사는 자본주의와 인간의 본성을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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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투기는 자본주의와 인간의 본성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저자서문 투기는 시장가격이 급변하는 틈을 이용해 이익을 얻으려고 하는 행위라고 정의할 수 있다.   거품으로 만들어진 세계 : 금융버블의 기원 근대 초기의 금융투기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튤립버블의 형태로 나타났다.  튤립의 적정가격이 얼마인지 밝히려는 시도는 없었고 나보다 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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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투기는 자본주의와 인간의 본성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저자서문

투기는 시장가격이 급변하는 틈을 이용해 이익을 얻으려고 하는 행위라고 정의할 수 있다.

 

거품으로 만들어진 세계 : 금융버블의 기원

근대 초기의 금융투기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튤립버블의 형태로 나타났다. 

튤립의 적정가격이 얼마인지 밝히려는 시도는 없었고 나보다 더 바보에게 팔아넘길 생각밖에 없었다. 

 

1960년대 주식회사 설립 붐

1693년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에 있던 140여 개의 주식회사 가운데 1697년에 남은 회사는 40개였다. 

투기의 시대에는 사치와 극단적인 이기주의가 판을 치고 건전한 정신이 자취를 감춘다.

대세상승 분위기는 투자자들이 합리성을 잃어가고 있다는 징조이다. 탐욕과 수익에 대한 욕망은 보편적인 인간 성향이다. 

 

사우스 시 음모

창립 멤버 블런트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이 회사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실질가치 이상으로 상승한 주가는 단지 상상의 선물이었다.

모멘텀 투자는 더 한심한 투자자를 이용하는 투자형태일 뿐이다. 

 

1820년대 이머징마켓 투기

채권투기 열풍이 남미 광산회사 주식투기 열풍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투자자들이 남미국가들의 폰지 파이낸싱에 염증을 느끼기 시작했고 영란은행이 마지막 대부자의 기능을 수행할 수 없는 상황에서 공황이 발생했다.

과거의 쓰라린 경험은 잊어버리고, 투자자들은 다시 과거의 잘못을 그대로 되풀이 한다.

 

1845년 철도 버블

철도회사 발기인들은 오직 자신들의 이익에만 관심이 있었다.

철도투기에서도 수많은 공직자의 부패와 철도회사 임원들의 협잡이 발생했다. 

 

미국 금권정치시대의 투기

투기는 단순한 정서에서 출발한다. 기호라고 할 수 있다.

1860년대 정계 전체가 부패사슬에 얽혀들었다. 

 

새시대의 종말

투기가 발생할 때마다 기업인들과 은행가들은 현재의 번영이 더 큰 번영의 시작이기 때문에 영원할 것이라고 보는 경향이 있다. 

미래의 우연성을 선택하는 것은 투자라고 할 수 없다.

1920년대와 1990년대 호황의 유사점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것은 주식에 대한 전통적인 가치평가 기준이 무시되고 있다는 점이다. 

 

카우보이 자본주의

시장의 추세가 변하는 시점을 노려 매매하는 모멘텀 투자는 과잉정보를 접한 투자자들의 행태를 잘 드러내주는 말이다.

정경유착과 규제완화, 투기적 낙관론이 1980년대 후반 발생한 대부조합 스캔들의 중요한 원인이었다. 

 

가미가제 자본주의

공동체에 대한 강한 복속의식과 권위에 대한 순종을 인정하는 일본인들의 사고방식과 서구의 개인주의는 어울리지 않는 것이다. 

투기적 광기는 오만의 상징이다.

1980년대 말 도쿄 증시의 상장기업 가운데 대부분이 본업보다 재테크에 열중했다. 땅은 일본에서 신용의 상징이었다. 

엔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떨어뜨리기로 한 플라자합의가 있었다. 

대마불사 논리는 파국을 알리는 징조인 셈이다. 

 

에필로그

시장은 본질적으로 비효율적이다. 투기란 시장의 심리변화를 예측하는 것이다.

투기는 또다시 사슬을 끊고 정신착란을 일으킨 환자처럼 날뛸 것이다.

새로운 산업의 태동이나 기존 산업의 수익률 변화, 새로운 기술의 출현 등, 사회구성원들의 눈에 새로운 것이 출현하면 투기적 광기가 발생한다.

초과주식이 예상되는 새로운 것이 출현하면 언제든지 투기가 출현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자본주의 속성이다. 

그래서 군중심리에 저항해야 한다. 그것을 하기 위해서 끊임없는 훈련이 필요하다. 

 

k******l 2022.1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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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기의 역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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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꾼들은 자신들보다 더 바보인 투기꾼들에게 주식을 팔아 넘기려 했지만 이내 자신들이 그 행렬의 마지막 이였다는 것을 깨달았다. 금융투기의 역사는 투기판에 뛰어들었던 사람들의 심리와 역사적 상황들을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 네덜란드의 튤립 투기는 유명한 이야기이다. 사람들은 새로운 색의 튤립 꽃이 나올 때마다 돈을 더 지불할 이유라고 받아들였다. 사실 본질가치는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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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꾼들은 자신들보다 더 바보인 투기꾼들에게 주식을 팔아 넘기려 했지만 이내 자신들이 그 행렬의 마지막 이였다는 것을 깨달았다. 금융투기의 역사는 투기판에 뛰어들었던 사람들의 심리와 역사적 상황들을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 네덜란드의 튤립 투기는 유명한 이야기이다. 사람들은 새로운 색의 튤립 꽃이 나올 때마다 돈을 더 지불할 이유라고 받아들였다. 사실 본질가치는 그저 다음 봄에 어떤 꽃을 피울지 알 수 없는 흙속에 묻힌 식물의 뿌리에 불과한데 말이다. 거품이 붕괴하면서 수많은 희생자들이 나왔지만 긍적적 면에선 현재 네덜란드는 농업의 세계 최대 강대국이 되었다. 이와 비슷하게 미국의 인터넷 버블은 많은 희생자를 낳았지만 인터넷 기반시설의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춰 그 비옥한 토양에서 크고 작은 개인들을 상대로한 IT 기업들의 탄생을 가능하게 했고 현재의 IT기술 최강대국 미국을 만드는 기반이 되었다. 투기의 과정들을 살펴보면 이것이 비단 과거의 일이 아니라 오늘날에도 매일 일어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거품이 한 곳에서 일어나면 이내 다른 곳에서도 거품이 일어나고 한쪽의 거품이 너무 커지면 다른쪽의 거품이 상대적으로 꺼진다.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렇다. 사람들은 거품이 언제 꺼질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본인들은 자신이 그 마지막 열차를 타게 될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t***c 2022.04.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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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한편 반복되어 무서운 투기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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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투기와 투자돈공부, 경제 공부 열풍 속에서 도대체 무엇으로 어떻게 그 공부를 해야하는지 갈팡질팡하며 읽은 책 중에 추천도서(순서대로10권쯤)에 있던 책이라 구입하게 되었다. 도서관에서 빌려 읽은 책도 많지만 이 책은 예스24 평점이나 중고가도 고려한 나름의 선택이었다. 책을 읽기 전 자본주의나 경제학자 관련 도서를 읽어서 다행이다 싶었다. 투자와 투기의 차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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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투기와 투자
돈공부, 경제 공부 열풍 속에서 도대체 무엇으로 어떻게 그 공부를 해야하는지 갈팡질팡하며 읽은 책 중에 추천도서(순서대로10권쯤)에 있던 책이라 구입하게 되었다. 도서관에서 빌려 읽은 책도 많지만 이 책은 예스24 평점이나 중고가도 고려한 나름의 선택이었다. 책을 읽기 전 자본주의나 경제학자 관련 도서를 읽어서 다행이다 싶었다. 투자와 투기의 차이를 알려준다고 하는데 솔직히 읽고 나서 장기적으로 돈을 넣어두고 기다리는 것만이 투자라고 보는건가 싶은 생각을 하긴 했다.
역사적으로 일어난 투기, 그럼으로 인한 공황 등의 이야기는 꽤나 흥미롭지만 이해하기가 쉽지만은 않았다고 말하고 싶다. 이전에 읽은 책들을 다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읽었으니..
제3자의 입장에서 거대한 투기장에 달려드는 불나방 같은 이들의 행동이나 정부나 전문 투기꾼들의 협잡은 황당하기도 하고 어리석기 짝이 없지만 내가 그 소용돌이 한가운데 있었더라도 저랬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마음이 씁쓸하기도 했다. 인간의 탐욕은 정녕 본성이란 말인가. 저자가 책을 쓴지 한참 지나 일본의 투기장이 마지막이라 아쉽다. 
자신이 투자자인지 투기자인지 확인하고 싶은 경제공부자라면 읽어도 좋겠다. 자본주의나 경제학자 관련 책을 좀 읽고나서~
f********n 2025.01.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