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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지역마다 각각의 사이클이 따로 있다. 왜 대구는 집값이 하락하고, 창원은 집값이 올랐을까. 같은 지방 대도시라도 오르는 시기, 하락하는 시기는 전부 다르다. 세빛희만의 기막힌 매수 매도 타이밍 찾는 법을 공개되었고, 3가지 지표만 보고 무조건 오르는 지역 알 수 있다는 내용으로 매매가격지수, 미분양추이, 공급물량을 확인하면 된다는 내용으로 매매가격지수가 반등하고 미분양 물량이 급감하고 공급물량이 적은 지역에 집중하면 된다는 것이다.
지방과 수도권 입지를 보는 기준이 달라야 한다 수도권은 교통 지방은 편의시설 위주로 다르다는 내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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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길다. 표지가 화려하다. 눈에 잘 띄게 디자인된 느낌. 요즘 출간되는 부동산 및 주식 관련 도서들의 트랜드인 것 같다. 눈에 보이면 꼭 집어들게끔 나를 유혹한다.
공무원 출신의 저자. 오랜 직장생활을 끝내고 부동산의 길로 들어섰다고 한다. 많은 직장인들의 로망과도 같은 인생을 살고 계신거 아닌가 싶다. 아니다. 사실 나의 로망이다. 갈구하고 싶다.
부동산을 시작하는 단계에서부터 조사하는 방법이나 분석방법까지 여러 정보를 제공하는 장점도 있지만 다양한 지역의 예를 들며 설명하고 있어 이해하기 좋게 구성되어 있다. 초보들이라면 큰 도움이 될 책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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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관련 순위 중 상위권에 있어서 구매한 책이다. 저자는 왜 자신이 부동산에 관심이 생겼는지, 그리고 추천하는 책과 유투브, 부동산 지표, 지역관련 기사보는 방법등을 기술하였다. 부동산을 어떻게 공부해야할 지 모른 사람들에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책이다. 또 오를 지역과 지역의 차이, 차트 분석 방법에 대한 내용이 있어 초보자들이 부동산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하기 좋은 책이다.
기억에 남는 글
" 대출이라는 것은 두려운 존재가 아니라 감당할 수 있을 만큼 자산을 불려주는 좋은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마냥 부러워하고 있을 수 만은 없었따.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것부터 시작해서 무엇이는 구체화해야했다. 집에서 투자 유투브만 보고 계산기만 두드려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원리를 아는 사람은 겁을 내지 않는다. 그 지역에 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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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로 알게 된 세빛희님. 여러모로 저와 비슷한 점이 많아 특히 눈이 가게 됐어요. 지방 변두리 아파트에 있다는 점. 대출을 무서워하고 적금밖에 몰랐던 점. 열심히 일하고 저축해도 나아지지 않는 형편. 그리고 워킹맘이라는 점까지. 투자라는 건 내 인생에 절대 없는 위험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쉽고 간결하고 친숙한 문장들로 투자의 문턱을 낮춰준다는 점에 감탄했어요. 투자에 관심 있는, 아니 관심이 없더라도 주위 워킹맘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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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부동산에 관심이 생겼어요. 물론 유투브에도 비슷한 글들은 있겠지만 영상으로 띄엄띄엄 는 것보다 책으로 읽는게 더 정확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고 더 편리해서 책을 구입하게됐네요. 읽고나서 체화하는 건 제 몫이지만 좋은 책을 만났으니, 좋은 투자로 부동산을 잘 마련했으면 좋겠네요. 이 책을 계기로 부동산이라는 낯선 영역에 대해사 잘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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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완전한 법칙은 없고 부동산 투자도 사람과 사람과의 거래라는 생각을 했다. 부동산 가격이 급격히 뛴 2019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의 상황을 잘 반영해서 예전에 나왔던 책들보다 훨씬 현실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정말 급격하게 오른 부동산 가격은 이제 내집을 마련하기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될 정도다. 예전만 해도 서울 외곽쪽은 생각도 안했지만 이제는 서울 외곽의 부동산 가격도 천정부지다. 심지어 수도권도 덩달아 올라 평생 내 집 없이 전월세로 떠돌아야 하나 라는 생각도 든다.
이책은 그러한 편견을 깨준다. 돈을 버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돈을 번다. 막연한 두려움이 투자의 기회를 놓치게 되는 것이다.
- 서울이 너무 비싸서 집을 못산다면 지방을 공략하는것도 방법이다. - 2년안에 무조건 오를 지역의 특징 - 부동산 초보가 무조건 알아야할 손품도구들을 소개 - 부동산 차트를 분석해서 저평가된 지역을 찾기 등등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아서 보기 좋았다. 그리고 성공사례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우물쭈물 하다가 놓쳤던 기회들을 수록했다. 사실 나같은 초보들에게는 이런 실패사례들이 더 와닿는다. 왜냐하면 지금의 나와 똑같은 생각으로 기회를 놓쳤기 때문이다. 두고두고 보면서 써먹을 수 있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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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참고하기 좋게 지방의 소액투자방법을 어떻게 분석해야하는지 상세히 알려주는책이다. 초보가 가게될 심리적인 변화를 같이 공유하게 된다. 그리고 기술적으로 공부방법을 알려주고 그 방법 하나하나의 루트를 알려주는 책이다. 곧바로 지방투자를 할 사람들이 참고하면 유용할, 당장 실천할 사람들이 보면 좋을 책이다. 필요한 어플, 사이트, 그래프 분석방법을 함께 보여줘서 쉽게 직관적으로 확인가능해서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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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받아서 읽는 중입니다. 부린이로 현재 열심히 배우는 중인데 그동안 전자책도 보고 일반 종이책이랑 여러 부동산 책을 읽어봤지만 비교했을때 타 책 대비 접근이 쉬운듯 합니다 기존 책들처럼 딱딱한 내용보다 단순한 내용부터 차근차근 배울수 있을거 같아요. 아직은 좀더 읽고 공부해야겠지만 이번에는 좀더 작심하고 공부해야겠어요 ㅋ 좋은 책 감사합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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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2년 안에 무조건 돈 버는 부동산 투자 시크릿/ 김세희 (3천만 원으로 3년 만에 50억을 만든 지역분석 고수 세빛희의 투자 비결)
“저를 스쳐가는 모든 분들을 부자로 만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나에게 대출은 무섭고 두려운 존재였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은 돈을 아껴서 적금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돈이 생기면 은행에 들러 적금을 넣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다. (2년 안에 무조건 돈 버는 부동산 투자 시크릿-35쪽)
친구들이 이사한 아파트들은 계속 상승하더니 1년 정도가 지나자 거의 대출금 만큼인 2억씩 올랐다. (2년 안에 무조건 돈 버는 부동산 투자 시크릿-41쪽)
생각을 바꾸는 것에 집중했다. 생각을 바꾸는 데에는 책이 정말 도움이 되었다. (2년 안에 무조건 돈 버는 부동산 투자 시크릿-47쪽)
머릿속으로 상상만 하는 일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집 밖으로 나가야 했다.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것부터 시작해서 무엇이든 구체화해야했다. 집에서 투자 유튜브만 보고 계산기만 두드려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었다. (2년 안에 무조건 돈 버는 부동산 투자 시크릿-52쪽)
이렇게 해서 저자는 월급만 바라보며 살 수 없다는 생각을 시작으로, 돈이 없어도 집을 사기로 작정하고 부동산 공부를 시작한다. 거기에 대해 책을 읽고 강의를 듣고 현장을 방문하고, 챠트를 분석하는 등 피나는 노력으로 부동산이 가지고 있는 기본속성을 파악하기에 이르지만 당연히 실패도 경험한다.
그런 과정 하나하나가 이 책(2년 안에 무조건 돈 버는 부동산 투자 시크릿) 안에 고스란히 들어있는데, 사실 쉬운 과정은 아니다. 우선 우리들이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생각의 틀부터 바꿔야 하고 무엇보다도 절실해야 도전이 가능하다.
그래도 지금까지 만났던 책들과는 많이 다르다. 어렵지만 따라하면 가능할 거라는 확신이 든다. 그만큼 근거가 뚜렷하기 때문이다. 아직은 책을 한 번 읽은 게 전부이지만, 이 책(2년 안에 무조건 돈 버는 부동산 투자 시크릿)대로 하면, 분석이 가능하여 실지로 왜 오르고 내리는지 이해가 가기 때문이다. 내가 살고 있는 곳도 얼마 전부터 무섭게 오르기 시작하여 지금도 계속 오르고 있다. 아직 재건축이 요원한 낡은 아파트까지 오르고 있다. 이 기세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물론 아무도 모른다. 부동산 중개인들과 전문가들의 의견도 엇갈리고 있다. 이런 때에 아무렇게나 투자 시장에 뛰어들 수는 없으니 분석이 필수라고 생각된다. 감으로는 어쩌다 한두 번 성공할 수도 있겠지만, 지속적인 투자는 안 될 것 같다.
그러니 세세하게 본인이 걸어온 투자의 길을 고스란히 기록해 둔 이 책(2년 안에 무조건 돈 버는 부동산 투자 시크릿)을 지렛대 삼아, 조심스럽게 한 발을 내 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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