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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아픔이 뒤섞여 있던 그 시절, 한 소년이 보고 느끼고 겪었던 경험들 부터, 꿈을 포기하지 않고 열정으로 박사 학위까지의 여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인상깊었습니다. 그 과정들은 자연스레 이 나라에 대한 애정을 더 키웠을것이고, 전공분야에 있어서도 연장선으로 연결 되었음이 분명합니다. 또한 명리학에 대한 지은이의 성찰과 내공 또한 인상깊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제일 인상 깊었던 부분은 사람들의 이름을 지어주는 일이었습니다. 이름 의뢰가 왔을 때, 다른 무엇보다 진정으로 이름을 지어줄 그 사람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름을 지어주었고, 또 그 훗날 그 감사의 마음을 전하러 연락을 해주는 분들을 보며 얼마나 지은이는 뿌듯했을지 생각해봅니다. 모두가 늦었다고 생각하고 포기할 때에, 할 수 있다는 마음과 열정으로 박사학위라는 꿈을 이루고, 늘 도전을 멈추지 않는 지은이를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