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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논점 2022
"한국의 논점 2022" 내용보기
서론: 예측이 아닌 논쟁이 필요하다 한국사회를 시험대에 올릴 수많은 문제들, 우리는 그에 맞설 준비가 되어 있는가   이 책은 온전히 내가 "상식적인 한국의 성인"으로 사는 데 도움을 얻기 위해서 읽었다.  그 어느 때보다 빠른 변화의 시기를 살고 있는 오늘 나는 사람들이 말하는 '중년'에 접어들었지만, 나의 정신 연령은 아직도 "개념 있는 요즘 젊은이들"에도 미치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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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예측이 아닌 논쟁이 필요하다


한국사회를 시험대에 올릴 수많은 문제들, 우리는 그에 맞설 준비가 되어 있는가

 

이 책은 온전히 내가 "상식적인 한국의 성인"으로 사는 데 도움을 얻기 위해서 읽었다. 

그 어느 때보다 빠른 변화의 시기를 살고 있는 오늘 나는 사람들이 말하는 '중년'에 접어들었지만, 나의 정신 연령은 아직도 "개념 있는 요즘 젊은이들"에도 미치지 못하는, 어쩌면 뉴스와 언론에서 말하는 '세상사' 와는 동떨어진 '삶의 세계' 속에서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매년 새롭게 이슈가 되는 용어들, 이를 테면 '메타버스' '브이노믹스'. 트렌드를 다루는 각종 매체와 교육프로그램에서도 이미 많이 들었지만 그 동안 새로운 트렌드를 귓등으로 흘려보내며 접해 왔던 나는, 바로 지금 2022년 트렌드! 내가 사는 "한국"의 이슈에 개괄적이고도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책이 필요했다.


내 욕구에 꼭 맞는 책 한국의 논점 2022!

이 책은 서론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연말마다 쏟아지는 트렌드 예측서가 아니다. 하지만 어렵지 않다! Hard Power 와 Soft Power 로 나눠 엮은 총 6가지 한국의 이슈를 중심으로 총 40가지의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의 예측이 실려 있다. 그리고 독자가 생각해야 할 논쟁의 이슈를 던져준다. 

뉴스를 통해 수없이 들어왔을 만한 핫 이슈에서부터 흐릿하게 알듯 말듯한 세계적인 트랜드,사회 어딘가에서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는 방향성에 관한 이슈. 나처럼 사전 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가가 현재의 문제점과 이슈로 이끌어 준다. 

 



HARD POWER 
정치 - 정치 개혁ㅣ사회 개혁ㅣ언론 개혁ㅣ정체성 정치
경제 - 경제 개혁ㅣ금리정책ㅣ부동산ㅣ플랫폼 경제ㅣ일자리ㅣ기본소득ㅣ도시재생
평화 - 외교ㅣ미국ㅣ중국ㅣ일본ㅣ북한

SOFT POWER
불평등 - 자산ㅣ교육ㅣ공정ㅣ지역균형ㅣ문화ㅣ젠더ㅣ차별ㅣ노동ㅣ이주민
기후위기 - 기후위기ㅣ에너지전환ㅣ그리드ㅣ탄소중립ㅣ지속가능한 도시ㅣ식량안보ㅣ생태경제
행복(삶) - 포스트코로나ㅣ의료ㅣ저출생ㅣ보육ㅣ디지털 중독ㅣ가상세계ㅣ소프트 파워ㅣ문학 




저자들은 우리를 둘러싼 이슈에 대한 배경지식과 정보를 전달해 줌과 동시에 논쟁을 위한 화두를 던져 준다. 하지만 독자가 허허벌판에서 생각을 하게 만들지는 않는다. 분명한 정보를 제공하고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전문가의 조언과 함께 분명히 독자가 방향성을 알아차릴 수 있게끔 한다.

그 곳에서 우리는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한국인으로 사는 국민으로서 어떤 생각으로 그 문제에 접근해야 하는지, 어떻게 국민의 한 사람으로 힘을 발휘해야 하는 지 이 책은 독자에게 은근한 압력을 준다.


어떤 어른으로 살 것인가

그냥 어제처럼 살 것인가, 2022년에는 내 삶을 둘러싼 문제들에 관심을 가지고 행동하는 '어른'으로 살 것인가_ 나는 이 책을 읽기 전보다 더 용기를 낼 수 있게 되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r*****o 2022.01.0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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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 한국의 논점 2022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 한국의 논점 2022" 내용보기
여전히 코로나는 끝이 날 줄 모른다. 집값은 붙잡을 길 없이 고공행진 중이고 대선과 지방 선거를 앞둔 한국은 정치적으로 혼란스럽기만 하다. 2022년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 우리 모두 새 시대를 앞두고 어떤 논점에 귀 기울여야 할지 한국의 논점 2022를 살펴보자.   한국 사회를 시험대에 올릴 수많은 문제들, 우리는 그에 맞설 준비가 되어 있는가.   매년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 한국의 논점 2022" 내용보기

여전히 코로나는 끝이 날 줄 모른다. 집값은 붙잡을 길 없이 고공행진 중이고 대선과 지방 선거를 앞둔 한국은 정치적으로 혼란스럽기만 하다.

2022년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 우리 모두 새 시대를 앞두고 어떤 논점에 귀 기울여야 할지 한국의 논점 2022를 살펴보자.

 

한국 사회를 시험대에 올릴 수많은 문제들,

우리는 그에 맞설 준비가 되어 있는가.

 

매년 한국 사회를 관통하는 논점들에 대해 탐색하는 한국의 논점 시리즈. 올해에도 어김없이 우리를 찾아왔다.

항상 새해를 전후하여 수많은 트렌드서가 발간이 된다. 하지만 막상 열어보면 이름 그대로 트렌드, 유행만 보여줄 뿐이다. 정말로 우리가 논해야 할 문제점이나 주목해야 할 이슈에 대해서 제대로 알기가 쉽지 않다. 현재 우리가 처했는 사회를 알아야 앞으로 우리가 대비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는 미처 알 수 없다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한국의 논점은 각 분야에서 우리가 그리고 한국 사회가 주목해야 할 이슈들을 전문가와 함께 살펴보기에 아주 좋은 책이다.

 

 

 

이번 2022년 주제는 여전히 사라지지 않은 코로나와 일상 회복, 그리고 대통령 선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다.

HARD POWER 주제로는 정치, 경제, 평화를 선정하고 SOFT POWER는 불평등, 기후 위기, 행복 (삶)에 대해서 총 40가지의 이슈를 다룬다.

각각의 분야에서 저명한 전문가들이 상세한 자료들과 함께 주제에 대해서 설명한다. 5~6장 내외의 짧은 글이지만 그 안에 들어있는 내용이 꽤나 묵직하고 상세하다. HARD POWER에 들어있는 주제들은 어렵기 때문에 섣불리 다가서면 머리만 쥐어뜯고 포기하기 십상인데, 현대 한국 사회에 보이는 모습을 예시로 들고 수치화 시켜 보기에도 좋고 이해하기에도 좋게 정리되어 있다.

 

 

 

단순하게 논점에 대해서만 나열하지 않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실, 논의해야 할 포인트, 위험성, 필요성, 기대할 만한 행동 등 다양하게 이야기를 증폭시켜서 읽는 내내 흥미롭다.

특히나 SOFT POWER에서 다루고 있는 불평등, 기후 위기, 행복(삶) 부분은 정말로 내 옆에서 일어나고 있고, 내 눈에 보이는 사회 현상들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더 관심을 가지고 읽게 되었다.

단 한 권의 책으로 이렇게 많은 이야기들을 할 수 있을지 정말 몰랐다. 뭔가 책 제목만 보기에는 너무 어려운 시사 관련 서적이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흔한 트렌드 서적들과는 다르다는 이야기에 바로 집어 들게 되었는데 그 말을 믿은 내 스스로가 자랑스러울 정도이다.

이 책은 단순히 미래에 대한 예측만을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고민해 보아야 할 주제를 선별하고 그에 대해 논쟁을 할 수 있도록 논점을 제기하고 장을 열어주는 판과 같다.

항상 뉴스를 보지만 제대로 된 포인트를 알지 못하고 보는 뉴스는 소 귀의 경 읽기나 다름없었다. 왜 저런 문제가 발생했고 왜 저들이 저렇게 싸우고 있는지 알 수 없어서 채널을 돌리기 일쑤였다. 하지만 뉴스의 앞과 뒤를 채워주는 한국의 논점 시리즈는 매년 옆에 두고 읽기에 아주 좋은 책이다.

 

a*****1 2022.01.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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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한국의 논점 2022
"[리뷰] 한국의 논점 2022" 내용보기
2022년은 어느 해보다 더 특별한 해이다. 백신이 도입되면 끝날 것 같았던 코로나 펜데믹은 새로운 변이가 나타나면서 2022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각국 정부는 부득이하게 유동성 확대로 경제난관을 극복하려고 하였지만, 물값 상승과 경제적 불평등 확대라는 부정적인 결과도 동반해야만 했다. 하지만 그나마 긍정적인 점은 우리 사회가 이러한 상황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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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은 어느 해보다 더 특별한 해이다. 백신이 도입되면 끝날 것 같았던 코로나 펜데믹은 새로운 변이가 나타나면서 2022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각국 정부는 부득이하게 유동성 확대로 경제난관을 극복하려고 하였지만, 물값 상승과 경제적 불평등 확대라는 부정적인 결과도 동반해야만 했다. 하지만 그나마 긍정적인 점은 우리 사회가 이러한 상황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러한 과도기에서 우리는 새로운 대통령을 뽑게 된다.

 

이 책은 코로나 펜데믹이라는 사회 현실과 곧 있을 대통령 선거를 중점으로, 우리 사회가 주목해야 할 40가지 이슈를 정리해놓았다. 정치, 경제, 외교뿐만 아니라 젠더 문제나 공정 이슈와 같은 사회적인 문제도 포함되어 있다. 대선 후보 토론이나 공약 발표를 보면 이 책의 논점에서 벗어나는 이슈는 거의 없기 때문에, 이 책은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핵심만을 골랐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대학교수, 시민단체, 기자, 정치인 등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 분야당 보통 10페이지를 넘어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충분히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놓았기 떄문에 글을 읽는 것에 큰 부담은 없다.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이 책의 저자들이 대부분 진보적 스탠스에 자리잡고 있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다른 정치적 스태스에 따른 다양한 견해를 알 수 없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t********9 2022.0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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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점에 대한 토론의 시간이 필요하다
"논점에 대한 토론의 시간이 필요하다" 내용보기
2022년도가 시작됐다. 작년도 많은 사회 이슈가 있었고 올해도 그 못지않게 많은 사회 변화가 있을 것이다. 연초가 되면 많은 트렌드리포트 책들이 발간된다     이 책은 서문에서 책의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2022 한국의 논점]은 연말마다 쏟아지는 트렌드 예측서가 아니다. 그런 예측서의 쓸모는 사실 제한적이다. 2019년 말에 나온 수많은 예측서 가운데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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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가 시작됐다. 작년도 많은 사회 이슈가 있었고 올해도 그 못지않게 많은 사회 변화가 있을 것이다.

연초가 되면 많은 트렌드리포트 책들이 발간된다


 


 

이 책은 서문에서 책의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2022 한국의 논점]은 연말마다 쏟아지는 트렌드 예측서가 아니다. 그런 예측서의 쓸모는 사실 제한적이다.

2019년 말에 나온 수많은 예측서 가운데 바이러스 유행을 짚은 책은 없었다.

심지어, 팬데믹 2년째가 된 2021년 일어난 수많은 일도 대부분 작년의 예측을 비켜났다.

트렌드 예측서는 '예측'보다는 책이 나올 당시의 '유행'만 확인시켜줄 뿐이다.

지금 필요한 건 섣부른 예측이 아니다. 한국 사회, 더 나아가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 우리가 우선 고민해야 할 주제를 선별하고, 공론장에서 치열하게 논쟁할 수 있도록 제기하는 일이다.[2022 한국의 논점]에 참여한 여러 필자의 간절한 마음과 치열한 노력이 독자에게 가닿으면 좋겠다.

 

 

이 책의 방향과 목적에 대해 확실하게 나타내고 있다.

사회 이슈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분석이 지금 시점에 필요하단 이야기다.




 

이 책의 구성은 크게 HARD POWER와 SOFT POWER로 구분되어 있고,

HARD POWER는 정치, 경제, 평화

SOFT POWER는 불평등, 기후 위기, 행복(삶)으로 중분류가 되어있다.

 

중분류도 여러 가지 소분류가 되어있는데

- 정치 : 정치 개혁, 사법 개혁, 언론 개혁, 정체성 정치

- 경제 : 경제 개혁, 금리정책, 부동산, 플랫폼 경제, 일자리, 기본소득, 도시재생

- 평화 : 외교, 미국, 중국, 일본, 북한

 

- 불평등 : 자산, 교육, 공정, 지역 균형, 문화, 젠더, 차별, 노동, 이주민

- 기후 위기 : 기후 위기, 에너지전환, 그리드, 탄소중립, 지속 가능한 도시, 식량안보, 생태경제

- 행복(삶) : 포스트 코로나, 의료, 저출생, 보육, 디지털 중독, 가상세계, 소프트파워, 문학

 

이렇게 소분류로 구분하고 있다.

 

각 HARD POWER, SOFT POWER 구분이 무색할 정도로 우리 사회에 직면하고 있는 많은 문제점이 아닌가 싶다.

각 소분류에 대하여 각각의 전문가가 집필을 하였다.

이런 사회현상, 문제점 분석과 이에 따른 대책에 대하여 각 전문가가 제시한다. 그 사람의 성향에 따라 문제점을 바라보는 시각과 대책에서 극명하게 나뉠 수 있다.


 

 



 

책 내용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에 집필에 참석한 전문가에 대한 이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몇 명을 제외하고는 잘 못 들어본 인물들이다. 저자 약력에 대해 책 뒤쪽에 자세히 실려있는데 약력만 보게 되면 약간 중도좌쪽과 친 여권에 위치한 인물들이 많다고 느껴졌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 현 정부에 대한 문제점을 날카롭게 비판하고, 문재인 정부에서 잘못 추진한 정책에 대해서 비판도 많다.

 

많은 분야에 대하여 언급하다 보니 각 주제별 글들은 10~20페이지 내외 수준이다. 하지만 각 분야에 대한 전문가가 작성한 글답게 문제점-원인 분석-대안 제시의 구조를 갖고 있는데 내가 생각해 보지 않았던 것들에 대한 전문가의 예리한 통찰을 알 수 있다.

 

경제개혁 부분에선 최저임금과 임금 불평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요새 대선 시국에 맞춰 많이 언급되고 있는 기본소득에 대한 이야기, 탄소중립에 따른 에너지 정책에 대한 미흡한 점들 각 챕터별로 생각해 볼 문제점들이 많다. 40개 분류에 대하여 대선후보들에게 키워드를 주고 후보들이 생각하는 정책과 공약은 무엇인지 질문하고 싶을 정도이다.

 

2022년도에 이 책에서 담고 있는 40개 논점이 해결될 수는 없을 것이고,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에 따라 방향도 급격하게 변화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저술한 전문가의 입장을 읽어보고 본인만의 생각과 대통령의 정책 비전을 확인하면 좋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yes24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2 2022.0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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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2022 한국의 논점
"[서평] 2022 한국의 논점" 내용보기
"<2022 한국의 논점>은 연말마다 쏟아지는 트렌드 예측서가 아니다."라는 엮은이의 말이 나로 하여금 이 책을 선택하게 했다. 매년 트렌드 예측서가 쏟아지지만, 사실 그들이 쏟아내는 트렌드가 많이 색다르거나 독특하지 않아 읽으면서 피로를 느끼는 경험이 있었다. 이 책은 나의 그런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책이었다. 책의 구성은 정치, 경제, 평화, 불평등, 기후위기, 행복(삶)
"[서평] 2022 한국의 논점" 내용보기

"<2022 한국의 논점>은 연말마다 쏟아지는 트렌드 예측서가 아니다."라는 엮은이의 말이 나로 하여금 이 책을 선택하게 했다.

매년 트렌드 예측서가 쏟아지지만, 사실 그들이 쏟아내는 트렌드가 많이 색다르거나 독특하지 않아 읽으면서 피로를 느끼는 경험이 있었다.

이 책은 나의 그런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책이었다.

책의 구성은 정치, 경제, 평화, 불평등, 기후위기, 행복(삶) 이라는 주제로 나뉘고 각 주제들에 대해서 저저가 어떤 시각을 가지고 있고, 우리가 어떤 논점으로 이 문제들을 바라보아야 하는지 말해준다.

나는 그 중에서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 탄소중립에 대한 내용들을 흥미롭게 읽었다. 최근들어 우리가 느끼고 있는 이상기후 현상들을 보고 있으면, 정말 죽기전에 세상이 망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곤 했었다. 또한, 화학공학을 전공하는 공학도로서 최근 많은 기술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에너지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은 연동될 필요가 있다"라는 의견에 나는 극렬히 동의한다. 사실 탈핵, 탈원전에 대해 고등학교 때 읽었던 <한국탈핵>이라는 책은 내가 화학공학을 선택하는 데 많은 영향을 미쳤다.

탈핵의 필요성에 대해 동의하며, 탈핵을 위해서 우리나라 환경에 맞는 신재생에너지의 개발에 일조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전공을 선택했다. 사실 전공을 배우는 과정에서는 맞지 않는 다는 생각으로 굉장히 괴로워했지만, 그럼에도 현재 대학원 진학을 선택하고 있는 내 자신을 보면 결국 그 방향이 내가 원하는 방향이구나 싶다.

아무튼 이 책을 보면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잘 설명해주고 있으니, 꼭 한 번 읽어보길 추천한다. 일상생활을 살고 있는 여러분들은 탄소중립이 피부에 와닿을 정도로 실감나지는 않겠지만, 사실 그 어떤 문제보다도 절실하고 꼭 해야만 하는 길이라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싶다.

 


 

YES마니아 : 로얄 g*****1 2022.01.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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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담는 화두들에 대한 의견을 만들다
"세상을 담는 화두들에 대한 의견을 만들다" 내용보기
이 책도 어쩌다 보니 읽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래저래 시사가 넌더리 나는 상황이라서 좀 애매하다는 생각도 했습니다만, 그래도 아예 모르고 살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일부러 읽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생각해볼만한 여지도 많이 생겼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2021년을 돌아보고 정리 해보면, 정말 다양한 일들이 나쁜 쪽으로 진행된 해라는
"세상을 담는 화두들에 대한 의견을 만들다" 내용보기

 이 책도 어쩌다 보니 읽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래저래 시사가 넌더리 나는 상황이라서 좀 애매하다는 생각도 했습니다만, 그래도 아예 모르고 살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일부러 읽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생각해볼만한 여지도 많이 생겼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2021년을 돌아보고 정리 해보면, 정말 다양한 일들이 나쁜 쪽으로 진행된 해라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는 잠잠해질 기미를 보였다가 갑자기 새로운 변종이 나오며, 그리고 사회적으로 좀 편안해지자는 말을 하자 마자 엄청난 확산세를 보여주며 지옥을 만들었고, 국제 사회의 여러 위기들은 옿해 시작 되어서 급진전 되는 흉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몇몇 욕망이 뒤엉키는 모습을 보여줬고, 그 욕망이 발현 되며 등장하는 추한 것들이 결국에는 사람들을 모두 뒤흔들어놓는 한 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마치 지옥같은 한 해이지만, 약간의 묘한 특성도 있었습니다. 나름대로의 희망을 볼 수 있는 지점들도 있었으니 말입니다. 문화적인 교류는 점점 더 강해졌고, 기술적인 면의 발전은 그래도 인류가 적어도 환경을 지켜보려 한다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한 해였습니다. 심지어는 그 환경을 지키는 것이 돈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데에도 성공 했습니다. 이 특성들이 결합 되면서 적어도 인류가 아직까지는 뭔가 지켜내려 하려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확인 하는 데에도 성공했습니다. 다만 눈 앞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위기가 너무 크기 때문에 모든 것들이 가려진 경향도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내년에 다뤄야 하는, 내년 이상으로 넘어갈 문제들을 시간 내서 들여다 봐야 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시기가 좀 지나기도 했죠. 2022년 전에 문에에 대한 인식을 먼저 하고, 그 문제의 핵심을 파악 하는 작업을 해야 했으니 말입니다. 문제라고 간단하게 정리 했지만, 사회 전반적으로, 전 세계에 걸쳐, 심지어는 전 지구에서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결국에는 들여다 봐야 하는 것들이 있고, 그 들여다 봐야 하는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이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 해결 할 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적어도 들여다 봐야 하는 문제들이 분명히 있다는 것이죠.

 

 앞에서 말 했듯이 들여다 볼 문제는 많고, 여기에 필요한 전문 지식도 정말 많습니다. 이 모든 것들에 ㅗ간해서 일반인이 알아야 하는가 하는 문제로 귀결 됩니다. 수많은 연구자들이 있고, 이를 실행할 능력과 돈이 있는 사람들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질문입니다. 불행히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어느 순간에 피부로 와닿게 되며, 관련 없다고 생각을 하더라도 순식간에 사람들에게 다가오는 일들이 많으니 말입니다. 당장에 환경 문제와 전기 생산에 대한 이야기는 원자력 발전과 환경 오염이 얽혀 들어가는 문제이니 말입니다.

 

 이런 문제들을 인식 하고, 이에 관해서 일반인이 알아야 하는 이유는 단순이 와닿는 문제라는 점에서 출발하지만, 이 외의 것들도 있습니다. 당장에 이 일을 해결해야 할 의견을 대신 내 줄 사람을 뽑아야 하는 사람들이 바로 우리이기 때문입니다. 선거권이란 결국에는 내 의견을 대신 내주고, 그 의견을 밀어붙여줄 사람을 뽑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결국에는 내 의견을 단순히 사람들에게 바로 말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선거라는 제도를 통해 의견에 대한 권력을 대신 행사해줄 사람을 찾는 일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의견이 확립 되려면 결국에는 문제를 인식을 해야 하는 것이죠.

 

 하지만 여전히 정말 많은 문제들이 사회에 있고, 심지어는 이 문제들이 서로 뒤엉켜 있다는 것 때문에 각 분야의 연구자들의 의견을 들여다 봐야 합니다. 워낙에 복잡한 것들이 서로 얽혀 있고, 해법 자체도 간단하게 나오기 힘든 문제들일 가능성도 높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이야기들은 바로 그 전문가들의 논점 입니다. 현재 이미 문제가 되고 있거나, 아니면 문제가 된 지 오래라서 이제는 해법이 필요한 지점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죠. 그리고 이 문제들에 관해서 각자의 의견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책에서 다루는 것은 간단하게 말 해서 사회 현안 입니다. 우리의 문제이고, 사회의 문제이죠. 결국에는 해결을 봐야 하는 지점들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이 지점들에 관해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자신들이 아는, 그리고 자신들의 연구한 것들을 토대로 일정하느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 의견들은 결국에는 문제의 해결이 필요하며, 그 해법의 단초가 될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에 관해서 각 분야별로 각자의 이녁을 내면서, 각자의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좀 재미있게도, 이 책의 서두에서는 그 모든 의견들에 관해서 결국에는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고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잇습니다. 앞에 이야기 한 의견들에 고나해서 단순히 전문가의 의견을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의견을 가지고 그 의견의 충돌을 통해 제대로 된 해법을 구해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정형화된 답이 있는 일들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에는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각자의 의견과 설득을 제시하고, 이에 관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게 하는 지점들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관해서 이야기를 할 때, 이제는 수정 구슬 들여다보내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그냥 예측을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상황에서 해결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에 관해서 인식하고 각자의 의견을 가져가는 시대가 되었죠. 이제는 그 의견을 행사할 수 있는 창구가 있고 말입니다. 이 책은 그 창구로 도달하는 길목에 무엇이 있는지 말 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문제가 무엇인지 인식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죠.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d********h 2021.12.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