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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NS 및 유튜브 활동하는 아이들 친구들도 있다는 말에 참으로 신기했답니다. 그래서 인지 두형제님도 유튜브에 무척이나 관심을 가지게 되네요.. TV보다 유튜브가, 놀이터 보다 인스타가 더 익숙한 어린이들을 위한 성장 동화가 있다고 해서 두형제님과 같이 읽어보면 좋을것 같았답니다.
나무생각 우험한 유튜버 트바비 는 귀여운 그림채가 어울려지는 아이들 성장동화 책이랍니다. 책을 읽기전 먼저 차례를 보았답니다.
위험한 유튜버 트바비니 는 지희와 규빈이 유치원 친구랍니다. 바이올린 학원을 같이 다니기도 한 규빈이 절대음감과 탁월한 연주 솜씨로 바이올린 선생님에게 사랑를 받아있지만, 규빈이는 죽어라 연슴을 해도 연주실력이 나아지자 않았고 지희는 반에서 1등이였을때 규빈이는 꼴찌였는데.. 4학년이 되어서 같은 반이 된 규빈이는 많이 변해있었답니다. 전자 바이올린 유튜브 스타가 되어 나타나서 반 친구들은 규빈을 동경의 대상이고 담임 선생님도 규빈을 좋게 보지만, 지희가 아는 규빈은 바이올린 실력도 좋지 않았던 모습을 알고있다보니 이래저래 지희의 마음은 불편하기만 한데.. 그래서 인지 공부라면 자신이 있었던 지희가 시험에서 1등을 놓치고 말았답니다.
규빈의 유튜브 영상을 본 지희는 절대음감 답게 규빈의 연주는 여기저기 오류투성인데 규빈의 화려한 몸동작과 조명 반주 음악으로 가려진걸 알게되었답니다. 그리고 그 사실을 아는 바이올린 학원 선생님 이시랍니다. 선생님은 규빈을 영상을 보면 마음이 조마조마 해서 지희에게 규빈을 도아주길 바란답니다.
그런 지희모습에 안타까운 부분도 있답니다. 바이올린에 소질이 있는 지희지만 반에서 1등한 이후 엄마는 보습학원에 다니도록 해서 학원에 순회하면서 다니는 지희 얼마나 마음적으로 힘이들면 학원선생님 앞에서 서럽게 울수 밖에 없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규빈과 지희의 이야기를 읽다보니 SNS에서 보여지는 화려한 모습이 다는 아니라는것을 아이들에게 말해주고 싶었답니다. 위험한 유튜버 트바비니 통해서 요즘 사회가 어른들도 자신을 포장해서 사진을 올리고, 관심을 가지려고 하는데.. 진짜 자존감을 찾고 자신의 진짜 모습을 사랑하는것이 더 우선이라는것을 알려주네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같이 읽기 좋은 책 위험한 유튜버 트바비니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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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이들 중에 유튜브 안 보는 아이들이 있을까요? 참... 으로 고민되는 부분이긴 합니다.
못 보게 하자니,, 다른 친구들의 대화 속에 못 끼니 속상하고 그렇다고 보게 하자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고 또 보고 자꾸만 보고 싶어지니까 스스로 자제를 못 하는 것 같아서 이번에는 제가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더라고요. 하.. 숙제 같은 유튜브..
이 책은 제목부터가 위험한 유튜버 트바비니 궁금했어요! 어린이들을 위한 성장 동화로 관심받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이야기였어요.
중간에 글과 그림이 적절하게 있는 동화로 초3학년부터 권장하는 도서지만,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책 속 주인공 지희와 규빈이는 유치원 친구예요. 바이올린 학원을 같이 다녔기 때문에 서로의 실력도 다 알고 있었죠. 4학년이 되자 늘 꼴찌였던 규빈이가 유튜브 스타가 되어서 돌아왔는데요. 알고 보니 그것은 다 엉터리라는 소문이 나고, 둘의 이야기는 어떻게 되는지, 지희는 규빈이를 도와서 해피엔딩이 될지 궁금했어요.
역시 아이는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정말 재미있게 책을 읽더라고요.
sns 속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참.. 사람들에게 관심받고 사랑받고 좋아요를 받고 싶은 우리, 자존감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자존감 찾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들이 없었던 내 모습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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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임을 좋아하는 초등학교 3학년 조카가 취미생활로 유튜브에 슬라임 영상 올리기를 시작했어요. 고사리같이 작은 손으로 어쩜 그렇게 큰 바풍을 만드는지~ (바닥 풍선을 바풍이라고 한대요. ㅋㅋ) 알아서 취미를 찾아내는 것도 신기했는데 여러 콘텐츠로 유튜브 영상까지 올리는 걸 보면 참 기특하고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위험한 유튜버 트바비니는 10살 조카가 규빈이와 지희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을 지키며 유튜버로 활동할 수 있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혀 건강하고 즐거운 취미 생활이 유지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신청했어요.
인기 유튜버 트바비니로 활동하고 있는 4학년 규빈이는 전자 바이올린으로 연주한 트로트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인기를 누리고 있어요. 같은 반 친구들은 그런 규빈이와 친해지려 영상을 챙겨보고, 좋아요 와 구독을 누르고 '트바비니'를 외치며 환호했죠.
하지만 명지희는 트바비니의 팬클럽에 합류하지 않았어요. 그 이유는, 전자 바이올린은 진짜 바이올린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학원에서 같이 바이올린을 배울 때 지희가 규빈이 보다 훨씬 잘했기 때문에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은 모양이에요. 지희는 규빈이보다 바이올린도 더 잘했었고 공부도 1등만 했던 그런 아이였는데 자신보다 못했던 친구의 놀라운 성장에 질투가 났을지도 몰라요. 그러던 어느 날 트바비니의 바이올린 영상을 본 지희는 음 이탈이 계속되고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반주 음악과 쇼맨십으로 부족한 실력을 감추고 있다는 것을요. 규빈이는 자신의 형편없는 바이올린 연주 실력을 알고 있는 지희가 신경 쓰였어요. 그래서 주변에 본인과 지희가 친한 사이라고 거짓 소문을 내 자신의 엉터리 실력을 지희가 말할 수 없게 만들었죠. '친구 사이의 존중'이라는 단어로 속박하며 이런 이야기까지 해요.
권력을 갖고 있거나 인기가 많은 사람의 말에 힘이 더 실린다는 걸 11살 규빈이는 알고 있었어요.
규빈이와 자신을 비교하며 자존감이 한없이 떨어진 지희는 상실감이 들어서일까요? 엄마의 전화도 받지 않고 학원도 가지 않았어요. 그러다 규빈이와 바이올린을 함께 배웠던 음악 학원 선생님을 만났는데 선생님은 규빈이의 부족한 바이올린 실력이 들통날까 봐 걱정하고 계셨어요. 지희는 트바비니의 유튜버 영상이 '주작'이라고 생각했죠.
유튜버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조카에게 본인과 트바비니의 닮은 점과 다른 점을 물어봤어요.
옳소! 규빈이도 어서 깨달아야 할 텐데요.
지희의 이야기를 더 해보자면 앞서 연락도 받지 않고 학원도 안 가며 엄마에게 반항한 건 비단 규빈이 사건 하나만의 이유로 그런 건 아닐 거예요. 공부도 1등 하고 반에서 회장도 하는 딸이 되길 바라는 엄마의 요구에 지희가 많이 지친 것 같았어요.
엄마에게 위로를 받고 싶어 말을 걸었지만 오히려 엄마가 더 울게 된 사건에선 공부에 치이는 지희도 안쓰럽고 자신의 커리어를 포기하고 육아를 선택한 지희 엄마도 안쓰럽게 느껴졌어요.
너무 슬픈 말이에요... 지희를 낳아주었고 지희와 제일 많은 시간을 보낸 사람은 엄마가 맞는데 엄마는 딸의 힘든 마음을 모르니까요. 학교 다녀오면 바로 학원을 가야 하니 오늘 하루가 어땠는지 서로 대화하며 소통하는 시간이 부족했던 게 아닐까 싶어요.
마음의 위로가 필요했던 지희는 예전 음악 학원 선생님을 찾아갔어요. 선생님은 규빈이가 관심받고 싶어서 유튜브에 지금과 같은 잘못된 영상을 계속 올리면 스스로 지칠 거라며 걱정하셨어요.
그러면서 지희까지 걱정하는 선생님의 따뜻한 물음에 지희는 난생처음 긴 시간을 펑펑 울었어요. 지희에게 힘드냐고 물어봐 준 사람이 처음이었거든요. 지희의 힘듦을 공감해 줄 수 있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어서 다행이긴 한데... 그 사람이 학원 선생님이 아니라 지희 엄마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었어요. 눈에 보이는 결과만 쫓지 말고 눈에 보이지 않는 아이의 힘듦을 더 자주 들여다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선생님의 진심 어린 말씀에 지희는 규빈이를 만나보기로 결심했어요. 하지만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규빈이의 실력을 눈치챈 사람들이 트바비니 채널에 악성 댓글을 달기 시작했고 반 친구들도 규빈이를 떠나고 말았어요. 아직 미성숙한 10대 규빈이와 지희는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책을 통해 결말을 확인해 보세요~
Q. 주인공에게 응원의 메시지?
비록 부족한 실력을 감춘 영상을 올렸지만 속상했을 트바비니의 마음에 공감해주는 조카였어요.
Q.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이 장면은 제게 웃픈 부분이기도해요. 지희 엄마가 직장을 포기하고 가사와 육아에 전념하다보니 타인의 관심과 누군가의 인정이 그리웠던 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조작은 안되겠죠~ㅠㅠ
Q. 그 이후에 어떻게 됐을까?
조카의 해피엔딩 결말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유튜브 채널을 이용하는 친구들이 거짓의 유혹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며 진실된 소통을 해나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항상 새로운 컨텐츠를 구상하며 재미있는 슬라임 영상을 만들어 업로드하는 조카를 더 성실한 좋아요로 응원해야겠어요~^^ ============================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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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본적이 있는 아이라면 누구나 유튜버라는 꿈을 꿔봤을거에요. 보기에는 쉬워보이고, 접근성이 편리해서인데요. 탄탄한 구성의 컨텐츠를 만드는 것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있을거에요.
유튜브에 영상이나 sns에 사진을 올리게 되면 '좋아요 수'와 '조회수'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요. 여기에 지나치게 관심이 집중될 경우 본질보다는 겉모습에 치중하게 되죠.
남들에게 칭찬받기 위해 나를 포장하게 되고, 사진을 고치는 과정을 가지면서 진실보다 가짜의 나의 모습에 집중하게 되고, 진짜의 내 모습을 잃을 수가 있어요.
이번에 만나본 '위험한 유튜버 트바비니'는 전자 바이올린 연주로 유튜브에서 스타가 된 규빈이와, 유치원 때부터 규빈이를 알고 지내던 주인공 지희가 '주목받는 나' 와 '그렇지 못한 나'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야기가 펼쳐져요.
유명하고 인기가 많지만, 실제로는 바이올린 현에서 음을 분명하게 짚지 못하는 규빈이. 유치원 시절에 했던 바이올린을 그만 두고, 공부로 방향을 바꾼 지희의 어머니. 공부밖에 모르는 엄마에 의해, 모두의 관심을 받기 위해 공부하는 지희.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싶어 시간을 되돌려 유치원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지희에게 별거 아니라고 가볍게 대답하는 엄마를 보며 지희는 말이 안통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음악 학원 선생님의 "많이 힘들지?"라는 말에 지희는 울음이 터져요. 타인에게 관심을 받기 위해 하는 노력은 영원할 수가 없어요. 열심히 버티다 지치기 마련이죠.
"그렇게 관심받는 것만 좋아하다간 자신을 잃고 마는 거야. 진짜 자신은 없어지고 터무니없는 가짜만 남는 거라고."
sns에 치중한 삶을 살고 있다면 본질은 무엇인지, 나는 무엇에 지충하며 살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봐야하는 대화인 것같아요.
자녀가 sns에 치중하는 삶을 살고 있다면 권해주기에 좋은 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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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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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의 지음 임미란 그림 어린이 나무생각
"트바비니! 트바비니!" 규빈이의 유튜브 동영상에 흠뻑 빠져 있는 아이들이 외친다
명지희 vs 트바비니 규빈
유치원 때부터 1학년 여름까지 감성 음악 학원에서 바이올린을 함께 배운 두 친구. 4학년이 된 지금 지희는 열공을하고 규빈이는 트로트를 전자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는 유명한 스타가 되어있다 처음 바이올린을 배웠을 때 규빈이는 팔도 짧고 손가락도 몽땅해 체형이 바이올린하고 맞지도 않았고 죽어라 연습할 땐 손에 힘이 빠져 활을 떨어뜨리기도 했다 반면 지희는 긴 팔에 손가락도 길어서 바이올린에 딱 맞는 체형에 절대음감까지 가지고 있어 칭찬을 받았다
두 친구가 4학년이 되어 같은 반이 되면서 다시 만났다 그동안 서로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아이들은 네 말보다 내 말을 더 믿을 거야.'(p34)
담임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한다 반대로 규빈이는 아이들의 우상이다 담임 선생님까지 웃게 하고 흥분시킬 만큼 예전의 자신과 규빈이가 서로 뒤바뀐 듯 한없이 초라해 한다
유치원 때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지희
유치원 때 친구가 지금 유튜브 대스타가 된 모습을 보고 속상해하는 지희는 공부를 아주 잘하는 친구다 공부 실력이 뛰어나 바이올린을 그만두고 오로지 공부에만 전념하는데 4학년이 된 후 다시 만나 자신을 돌아보니 규빈이에 비해 많이 초라해한다 공부로 1등이었을 때 규빈이는 꼴찌였는데 이렇게 바뀌다니 공부는 잘해도 아무도 몰라주고 바이올린을 하는 규빈이는 스타로 바라본다 지희도 규빈이처럼 관심 받고 싶어 하지만 시험에서 1등도 놓치게 된다 같이 배우고 시작한 친구가 인기인이 되어 옆에 선다면 질투와 부러움이 가득할 것이다 하지만 규빈이에겐 작은? 비밀이 있다 지희와 바이올린 선생님 눈에만 보이던 비밀이 팬들도 알게 되면서 규빈이는 악플에 시달리게 된다 옆에서 모든 걸 지켜보던 지희는 결심을 하게 되는데...
아이들이 유명해지고 싶은 맘이 이해가 되지만 막상 인기인이 되면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 힘든 시간이 올 거란 걸 생각하지 못하는 듯하다 보여주는 삶은 진실된 행동이 100프로가 아닐 거란 생각이 든다 그래서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을지도 모르겠다
SNS를 활발하게 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글과 사진 업로드는 아마 취미생활이 되었을 것이다 친구들끼리 서로 관심을 주고받으며 좋아요 댓글도 쉼 없이 누르고 '관종'의 증상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 같은데 이게 심함에 따라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듯하다 [위험한 유튜버 트바비니] 책을 읽은 아이들이 병적으로 삶의 대부분을 관종의 증상으로 살아가는 것이 어떤 결과를 보여주는지 생각할 수 있었으면 한다 보여주기 위해 애쓰지 말고 자기의 진실된 모습을 보여주며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였으면 한다
"어른들도 이렇게 적응하며 살기 힘든 세상인데 너희들은 더 할 거야 인터넷으로 세상이 넓어진 만큼 사람들은 그만큼 작아지고 보잘것없다고 느끼지 그래서 기를 쓰고 자기를 나타내려고 하고 말이야 그런데 사람들한테 관심받는 것만 좋아하다 보면 자신을 잃고 말지 진짜 자신은 없어지고 터무니없는 가짜만 남는 거야."(p90)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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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의 지음 임미란 그림 '트바비니'란 유튜브에서 규빈이의 애칭이다. 전자 바이올린으로 화려한 무대에서 신나는 몸짓과 함께 트로트를 연주하는 유튜브 스타이다. 주인공 명지희는 규빈이와 음악 학원에서 같이 바이올린을 배웠다. 체형이 맞지 않는 규빈이와는 달리 선생님의 칭찬을 받던 지희는 규빈이의 바이올린 연주는 전기가 소리를 증폭시켜 주기에 진짜 바이올린 연주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규빈이와 아는 척하기도 싫었고 담임선생님조차도 트바비니 때문에 들뜬, 반 분위기를 싫어한다. '미소와 세연이 때문에 반 아이들 모두가 처음으로 내게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착각하지 말자. 그것은 규빈이에게 향하는 관심일 뿐이다.' p13 집에서 문자 폭탄을 보내며 지희를 시간단위로 관리하는 엄마는 지희를 '명판'이라 부른다. '명'이라는 성씨에 판사의 '판'. 괜찮은 별명이라 생각했으나 지금은 두렵고 창피할 뿐이다. 회장도 진수에게 뺏기고 4학년 첫 시험도 망쳤기 때문이다. 지희네 반 아이들은 자신만의 장점을 찾아 내세우며 주목받고 싶어 한다. 지희는 공부, 얼굴이 예쁜 미소는 외모, 보이시한 외모를 한 미정이, 사사건건 참견하는 정오, 집이 엄청 부자인 수연, 아무것도 없는 세연은 트바비니의 팬클럽 회장직 .모두들 관심을 받으려고 서로 경쟁했다는 점에서 같았다. 요즘 아이들의 장래희망을 물어보면 많은 아이들이 연예인 혹은 유튜버가 되길 바란다고 대답한다. 진심으로 그 일에 관심과 재능이 있어서 노력하는 아이도 있겠지만 많은 아이들이 대답하는 이유는 '돈을 많이 벌어서','많은 사람들이 좋아해 주고 사랑받아서' 가 많다. 내가 소소하게 스스로 이뤄냄으로써 만족하고 행복함을 느끼기보다는 남들에게 보이는 것이 중요하고 많은 사람들의 주목과 관심을 받는 걸 더 행복으로 느끼는 요즘. 관심과 주목을 받기 위해 나다움보다는 남이 좋아하는 나를 더 탐색하는 시기이다. 행복과 만족의 기준이 내가 아닌 남의 평가가 되었을 때 과연 아이는 행복할까? 남들보다 뛰어난 점만을 응원하는 게 아니라 아이가 좋아하는 것, 하고 싶어 하는 것을 응원하고 칭찬해 주는 부모가 되어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무상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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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함한 유튜버 트바비니.. 어린이 나무생각 문화숲 13.. 요즘 유튜버가 되고싶다는 친구도 많고.. 유튜버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위험한 유튜버?..라니..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유치원때 부터 함께 바이올린을 배웠던 규빈이가.. 어느새 트바비니라는 유튜버가 되어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었어요.. 분명 바이올린을 잘 못켜던 규빈이가.. 진짜가 아닌 전자바이올린의 연주로 인기를 받는 엉터리, 사기꾼같았지요.. 4학년이 된 지희는 규빈이와 같은 반이 되었어요.. 친구들은 트바비니의 팬이였고, 트바비니는 모든 친구들이 자신을 좋아하기를 바랬어요.. 예전에 바이올린을 배우던 학원 선생님은 만난 지희.. 지희는 매번 1등만하다가.. 1등이 아닌 2등이 되었어요.. 힘들고 지쳐있는 지희를 선생님은 알아주시고 안아주셨어요.. 어른들도 힘든 세상에.. 아이들은 얼마나 힘들지.. 시실 규빈이도 자신의 바이올린 실력이 부족하다는걸 알지만.. 많은 인기에 놓지 못하고 있었어요.. 지희는 학원선생님께서 지희에게 해준것처럼.. 힘들고 지쳐있는 규빈이를 안아주지는 못해도 진심으로 말해주었어요.. 그리고는 트바비니에서 이규빈으로 돌아올것을 명령한다.. 탕탕탕.. 하며 미래의 판사답게 명쾌한 판결을 내려주었지요.. 남들한테 관심받는 것도 좋지만.. 꾸밈없이, 거짓없이 소통할 수있는 진짜 자존감을 찾는 이야기..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자신을 찾아가기를 바라며.. 이책을 아이와 재미있게 읽어보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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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유투버 트바비니 -어린이 나무생각 문학숲13 홍종의 글 임미란 그림 어린이나무생각 2021년12월23일 140쪽 12,800원 분류-초등중,고학년 창작동화(3-4학년/5-6학년 그림동화) 작가소개 홍종의(유아/어린이작가) 초등학교에 다닐 때부터 작가가 꿈이었고, 199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철조망 꽃>이 당선되며 등단. 계몸아동문학상, 대전일보문학상, 아르코창작기금, 윤석중문학상, 방정환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을 받았다. 작품활동을 왕성히 하시는 분이라 60여편의 작품이 있다. 꼭 검색해서 읽어보아야 겠다. 얼마전 읽은 <날개 읽은 재두루미 사랑이>의 작가님이시기도 하다. 임미란(유아/어린이작가)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디자인 일을 했다. 행복한 설렘을 주는 어린이 책을 보며 작가를 꿈꾸다 지금은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재미난 그림, 자유로운 그림을 그리는 작가가 되려고 노력 중이다. 그린 책으로는 <앵거게임>,<표절교실>,<시간 좀 주면 안잡아먹지>,<이놈 할아버지와 쫄보 초딩의 무덤사수 대작전>,<우리집 물건괴물>,<방귀교실>,<앞에만 서면 덜덜덜>,<한밤중 귀신과 함께> 들이 있다. 그렇게 관심 받는 것만 좋아하다간 자신을 잃고 마는 거야. 진짜 자신은 없어지고 터무니없는 가짜만 남는 거라고! 유튜브에서 성공했다는 소식들로 인해 아이들이고 어른이고 할 것 없이, 너도나도 유튜브를 찍으려 한다. 재밌거리, 자랑거리가 있어야 올리는 SNS. 나는 4학년 명지희야. 나는 공부를 잘해. 3학년까지 1등을 놓치지 않았지. 하지만 4학년이 되면서 공부공부공부만 하니까, 너무 지치고 힘들어. 하지만 엄마는 나를 위하는 일이라며 나를 관리하고 감시해. 그래서 더 힘든 상황이야. 그런데 유치원때부터 알고 지낸 이규빈, 지금은 트바비니라는 이름으로 유튜버 활동을 하고 있는 같은 반 친구가 있어. 바이올린으로 트롯을 연주하는 채널이래. 인생은 한방인가. 규빈이를 보면 내가 공부 열심히 하고 있는 것에 대해 회의감을 느껴. 이렇게 노력하는 내 모습이 더 초라해보인달까? 자존심 상해서 끝까지 안보다가 어느날, 호기심에 규빈이의 유튜버채널을 보게 되었어. 감성음악학원 선생님께서 그렇게 주의를 주시곤 했던, 나쁜 주법들로 규빈이는 연주를 하고 있었어. 바이올린에 대해서 조금만 알아도 규빈이의 실력이 드러날 상황이었지. 동영상 속 사람들은 그것도 모르고 환호성을 지르는데, 나는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아. 규빈이는 나중에 어쩌려고 저러는 거야. 에고, 아니다. 내 공부나 열심히 해야하는데, 집중이 잘 안되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점점 자신이 없어져. p51 '4학년이 되자마라 죽어라 죽어하 하는 느낌이긴 해.' 나도 숫자4가 아니라 죽을 사(死) 자를 떠올리며 혼자 중얼거렸다. 열한 살, 내 인생 최대의 위기인 것 같았다. p61 "그깟 공부 잘하면 뭐 하냐? 요즘은 한 방이면 끝인데." "초등학교6년, 중학교3년, 고등학교3년, 대학교 4년, 거기에 대학원 2년에 또 박사까지 3년. 아, 끔찍해. 21년이야, 21년. 너무 길다. "아유, 이제 겨우 4년인데....." p90 "어른들도 이렇게 적응하며 살기 힘든 세상인데 너희들은 더 할거야. 인터넷으로 세상이 넓어진 만큼 사람들은 그만큼 작아지고 보잘 것 없다고 느끼지. 그래서 기를 쓰고 자기를 나타내려고 하고 말이야. 그런데 사람들한테 관심받는 것만 좋아하다 보면 자신을 잃고 말지. 진짜 자신은 없어지고 터무니없는 가짜만 남는거야." P101 '모두 관심종자들이야.' 마침내 나는 많은 아이들의 공통점을 발견해냈다. 아이들은 마치 경쟁을 하듯 어떤 식으로든 튀고 싶어하고 관심을 받으려고 서로 경쟁했다. p132-133 "그래, 나도 알아. 많이 힘들었을 거야." 울고 있는 규빈이를 안아 주지는 못해도 나는 진심으로 말했다. "네가 트바비니로 사느라 힘들었던 것처럼 나도 1등으로 사느라 힘들었어." 생각해보니 내가 그렇게 공부에 매달렸던 것도 모두의 관심을 받기 위해서 였다. 트바비니인 규빈이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아이들이 내몰리고 있다. 힘들다고 아우성치고 있다. 결과만 잘나온다면 과정은 어찌되든 상관없다는 식으로 아이들을 몰아간다. 아이들은 어른들의 공감과 친구들과의 우정을 원하지 싶다. 하지만 현실은 친구들과의 경쟁, 관심받고 싶어 미쳐가는 관심종자가 되어가고 있다. 그건 어른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자랑거리, 재밌거리를 줄지어 사진을 찍어올린다. 원래의 상황을 찍어올린다면 상관이 없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해 카메라 앵글밖의 상황과 진짜 실체가 다르거나, 허릿살을 도려내고, 얼굴 턱도 깎아내고, 다리도 길어지게 만든다. 자기입맛에 고쳐낸 그 모습을 마치 진짜 자신인 것처럼 그렇게 SNS를 도배한다. 아이들에게 어떤 것을 교육해야 할까.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은 인물을 엄마도 아니고, 아빠도 아니다. 바로 감성음악학원 선생님이다. 아이들의 힘듦을 알아주고, 공감하고, 정도를 걷도록 제지시켜주는 과정지향적인 어른의 모습인 그 선생님을 내가 배워야 할 모습이라 생각한다. 이글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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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동영상을 쉽게 검색하고 보는 것이 일상이 되면서 유튜버(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은 아이들도 많아지고 있고 '좋아요'를 늘리기 위해 보정한 영상을 올리기도 하고 사실여부와 관계없이 영상을 부러워하며 따라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이렇게 매일같이 접하는 SNS나 영상물 속에서 진짜 나를 찾고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일깨워주는 책을 만나보았어요 꼭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동화책이예요
지희와 규빈이는 바이올린학원을 함께 다닌 적이 있는 유치원 친구입니다 지희가 절대음감, 탁월한 연주솜씨로 바이올린 선생님께 늘 칭찬 받아왔던 것과는 달리, 규빈이는 연주할때 고쳐지지 않는 버릇도 있고 연습을 해도 좀처럼 실력이 나아지지는 않았습니다
4학년이 되어 지희와 같은반이 된 규빈이는 스타 유튜버 "트바비니"가 되어 같은반 친구들에게 관심과 동경의 대상이 됩니다 "트바비니"란 유튜브에서 규빈이의 애칭으로 트로트를 전자바이올린으로 연주하는 규빈이를 말해요
지희는 공부 1등이었고 규빈이는 꼴찌였는데 이런건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속상합니다 규빈이의 별 볼일없는 과거의 모습을 떠올리며 애써 규빈이를 외면하고 스스로를 위안하려 합니다
실제로 유튜브 영상 속 규빈이는 음이탈 투성이었지만, 화려한 의상과 우스꽝스러운 몸짓, 요란한 반주 음악으로 그 부분을 감추고 멋진 모습만을 보여주고 있었어요 규빈이의 약점이 함께 바이올린을 배우던 지희에게는 보이게 됩니다
그러던 중 규빈이의 연주가 엉터리라는 소문이 퍼지며 팬이었던 친구들은 모두 규빈에게서 등을 돌리고 규빈이는 엄청난 악플에 시달리고 말아요 우연히 만나게 된 바이올린 학원 선생님은 그런 규빈이가 지쳐버려서 결국 버티기 힘들거라며 지희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모두들 주목을 받고, 관심을 받고 싶어하지. 사람이라면 당연한거야"
"어른들도 이렇게 적응하며 살기 힘든 세상인데 너희들은 더 할거야. 인터넷을 세상이 넓어진만큼 사람들은 그만큼 작아지고 보잘것없다고 느끼지. 그래서 기를 쓰고 자신을 나타내려고 하고 말이야. 그런데 사람들한테 관심받는 것만 좋아하다 보면 자신을 잃고 말지. 진짜 자신은 없어지고 터무니없는 가짜만 남는거야."
관심 받는 것에만 중독되어 왜곡된 모습을 보이는 스타 유튜버 규빈, 트바비니 팬클럽 회장으로라도 함께 관심을 받고 싶은 세연, 남의 음식 사진을 자신의 사진처럼 자신의 SNS에 올리는 진수,
이런 친구들을 지켜보다가 자신도 공부 1등으로 관심을 받고싶은 것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지희.
자신의 진짜 모습을 들여다보게 된 지희는 용기내어 규빈이를 도울 결심을 하게 됩니다 "주목받는 나"와 "그렇지 못한 나"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야기. 있는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고 자존감을 찾아가는 이야기.
스타 유튜버 규빈이와 공부 1등 지희의 모습을 통해 어린이들도 진짜 자존감을 찾고 자신의 진짜 모습을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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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위험한 유튜버 트바비니 홍종의 지음 임미란 그림 어린이 나무생각 주인공 명지희와 그의 친구 규빈이의 이야기 규빈이의 애칭 트바비니는 규빈이가 연주하는 트로트 전자 바이올린의 줄임말입니다. 반 아이들의 관심이 모두 트바비니에 쏠려있는게 영 못마땅한 지희 관심받기위해 치장하고 내 모습보다 과장하는 이 시대를 비웃기라도 하는 이야기 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있는 그대로 행동하는게 제일 자연스럽고 행복하다는 것을 누구나 알지만 실천하기 어렵습니다. 진짜 자신의 모습이 소중하듯 거짓된 내 모습을 부풀리는 현실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 지은이는 관종을 주제로 이야기를 써보고 싶었다고 한다. 시각과 영상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 공통의 병인 관심병 누구나 주목받기를 원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모두가 읽어야 할 책 규빈이처럼 더 늦기 전에 자신의 관심병에서 벗어나길 기대해봅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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